
배우 변요한과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열애 사실을 밝힌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작품 속 키스신이 주목받고 있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지난 6월 공개된 디즈니+ '삼식이 삼촌'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해당 작품에서 각각 '레이첼 정'과 '김산' 역을 맡아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특히 티파니 영은 이 작품으로 드라마에서 첫 키스 신을 연기했다.
티파니 영은 이와 관련 언론 인터뷰에서 "김산이 수염이 있어서 제겐 거의 액션장면이었다. 여러 각도로 다시 찍었다. 편집을 보면 입술이 부어있을 정도였다"고 웃으며 말했다.
영어에 능통한 티파니 영은 극 중에서 미국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엘리트를 연기한 변요한의 현장 영어 선생이기도 했다. 티파니 영은 변요한의 영어 실력에 대해 "음감이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앞서 변요한과 티파니는 지난 13일 각각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임을 밝혔다.
두 사람의 교제 정황은 곳곳에서 포착됐다. 한 해외 팬은 올해 5월부터 두 사람 교제를 의심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커플링, 같은 브랜드 모자, 팔찌 등을 착용한 모습이었다. 변요한이 와인바에서 찍은 사진 속 티파니 영으로 추정되는 여성도 살짝 보였다. 변요한은 포르쉐 차량 안에서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는데, 팬들은 티파니 영 차량이라고 짚었다.
일부에선 두 사람이 내년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