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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2.3원 내린 1470원 출발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 3원 내린 147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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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15.50포인트(0.37%) 오른 4159.05 출발
10일 코스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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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 韓 내년 성장률 전망치 1.6%→1.7% 상향 조정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 7%로 제시했다. 지난 9월 전망보다 0. 1%p(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정부 경기 부양 조치에 따른 소비진작 효과와 관세협상 타결 등을 반영한 결과다. ADB는 10일 '2025년 12월 아시아 경제전망'(보충 전망)을 발표하며 한국의 올해와 내년 성장률을 각각 0. 9%, 1. 7%로 전망했다. 지난 9월 전망 대비 각각 0. 1%p씩 높여 잡았다. ADB의 내년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는 국제통화기금(IMF)과 한국은행(각 1. 8%), 경제협력개발기구(OECD·2. 1%) 등 주요 기관들이 제시한 전망치보단 낮은 수준이다. ADB는 전망치 상향 조정의 근거로 정부의 경기 부양 조치의 소비 진작 효과, 글로벌 반도체 수요, 관세협상 타결 등에 따른 불확실성 감소 등을 제시했다. 다만 부동산 시장 약세와 글로벌 무역 및 지정학적 긴장 재확산 등 하방 리스크(위험)는 여전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ADB는 또 한국의 물가상승률이 올해와 내년 각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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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50조 서울시 금고 잡아라…신한·우리 TF 만들어 물밑 경쟁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50조원 규모의 차기 서울시 금고지기 자리를 두고 전담 조직을 만들며 물밑 경쟁에 들어갔다. 특히 우리은행이 이번엔 반드시 서울시금고를 되찾겠다며 벼르고 있어 치열한 유치전이 예상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달 서울시금고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인원을 모집했다. 현재 총 26개부서 91명이 참여하는 전담 조직으로 규모가 커졌다. 이에 앞서 우리은행도 기관그룹 부처 내에 TF를 만들어 서울시금고 탈환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금고로 선정되는 은행은 안정적인 자금조달 창구를 갖출 수 있을 뿐 아니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적인 도시로 떠오른 서울시와 다양한 금융 비즈니스가 가능해진다. 서울시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은 51조5060억원이다. 신한은행은 2018년 서울시금고 입찰에서 104년간 독점해온 우리은행의 일반 및 특별회계예산 관리를 맡는 1금고(당시 44조2000억원 규모) 운영권을 가져왔다. 이후 2022년엔 1금고는 물론 3조5000억원 규모의 2금고(기금)까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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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텍, 원전 산업 게임체인저…우라늄 한계 뛰어넘을 '토륨 SMR' 사업 기대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10일 오르비텍에 대해 원전 우라늄의 한계를 뛰어넘을 토륨 소형모듈원자료(SMR) 관련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1991년 설립된 오르비텍은 원자력발전소비파괴기술검사및항공기부품제조업체다. 2006년 원전 방사선관리용역 Q등급 등록을 통해 2007년 월성원자력본부 방사선 관리용역을 처음으로수주했고, 이후 가동전·중 검사용역, WH형 원전제어봉 와전류검사 용역 등 원전 내 방사선 분야의 다양한 유자격공급자 등급을 취득하면서 원자력발전소정비업체로서성장했다. 이충헌 연구원은 "최근 AI(인공지능)붐으로 인해 전력 수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전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을 확대하고자 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구글, 아마존과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SMR 개발사에 직접 투자를 하고 있어 원전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오르비텍이 지난 11월 미국의 토륨 기반 SMR 기술기업 플라이브 에너지와 체결한 MOU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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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유엔해양총회 한국서 열린다…한·칠레 공동개최 확정
해양수산부와 외교부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UN 총회의 결의로 2028년 6월 제4차 UN해양총회의 대한민국 개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UN해양총회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 14번(해양환경·해양자원의 보전 및 지속가능한 활용)'의 이행을 위해 3년 주기로 개최되는 해양분야 최대규모의 최고위급 국제회의다. 전 세계 193개 UN 회원국,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등 약 1만5000명이 참여해 해양분야 현안을 논의한다. 특히 제4차 UN해양총회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의 달성 시한인 2030년을 2년 앞둔 2028년에 개최되는 만큼 2030년 이후 새로운 해양협력의 큰 틀과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UN해양총회는 포용적이고 균형있는 해양협력 논의를 위해 선진국과 개도국이 공동으로 개최해왔다. 이에 우리나라는 지난 2024년 4월 칠레와 공동 개최를 합의하고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진행해 왔다. 앞서 지난 9월 이재명 대통령은 UN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나라의 UN해양총회 개최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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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 HBM 출하량 올해 대비 3배 ↑…목표가 14만원"- 키움
키움증권이 내년 삼성전자의 HBM( 고대역폭메모리) 출하량이 올해보다 3배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를 반도체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하면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유지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ASIC(주문형반도체)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한 삼성전자의 2026년 HBM 총 출하량은 올해 대비 3배 급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내년 1분기 주요 ASIC 칩에 적용될 HBM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2분기에는 엔비디아 루빈에 탑재되는 6세대 HBM(HBM4)의 출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삼성전자의 HBM 부문의 내년 매출액은 26조5000억원으로 올해 대비 197% 증가할 전망"이라며 "경쟁사의 HBM4 제품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추가적인 상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요 빅테크(대형 기술기업)가 앞다퉈 AI(인공지능) 칩 개발에 나서면서 HBM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증권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ASIC 칩인 'Maia200'의 HBM 탑재량이 288GB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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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육성에 국가역량 결집"…이재명 대통령 보고회 주재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는 물론 산·학·연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K-반도체 육성방안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대통령실에서 'AI 시대의 K-반도체 비전과 육성전략 보고회'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 정부에선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김정관 산업통상부·최교진 교육부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대통령실에서 김용범 정책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 등이 자리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주요 반도체 산·학·연 관계자까지 총 4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보고회에선 국민의례와 대통령 모두발언 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정부 합동 'AI 시대, 반도체산업 전략'을 발표한다. 전략에는 차세대 메모리, NPU(신경망 처리장치) 등 개발-상용화 본격화 방안, 시스템 반도체 역량 강화 방안,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 조성 방안 등의 내용이 포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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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같이 예약하자"...정재형도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휘말려
'매니저 갑질과 불법 의료 시술'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박나래가 출연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분 일부 영상이 비공개 처리됐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박나래가 고정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불법 의료시술 관련 발언이 나온 영상들이 비공개 처리됐다는 게시글이 주목을 끌었다. 나혼자산다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비공개 된 영상은 '8시간 김장하고 링거 예약한 박나래X정재형'이다. 또 다른 MBC 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에 올라간 '하루 꼬박 걸려 끝낸 김장… JMT 나래네 비법 김치', MBC엔터테인먼트 채널의 '링거 예약하는 박나래X정재형? 장시간 김장에 후둘거리는 다리' 영상도 모두 비공개 상태로 변경됐다. 비공개 된 이 영상들은 지난해 12월 13일 방송분으로 박나래와 작곡가 정재형이 김장을 하는 에피소드다. 이 영상에는 박나래와 정재형이 하루 종일 김장을 하며 고된 작업을 이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재형이 "자세가 비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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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프로바이오 美 관계사 '에이비프로', 나스닥 상장 유지 기간 연장 승인
에이비프로바이오의 미국 관계사 에이비프로 홀딩스가 나스닥 상장 요건 준수를 위한 추가 기간을 확보했다. 에이비프로홀딩스는 10일(현지시간) 나스닥 청문위원회로부터 상장 요건을 완전히 충족할 수 있도록 유예 기간을 부여하는 공식 승인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회사가 추진해 온 강도 높은 자구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에이비프로 홀딩스는 지난 11월 3일 주식 병합(30대1)을 완료했으며, 운영 비용 절감 등 획기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건전성을 확보해왔다. 회사는 이번 기간 연장을 발판 삼아 최대 4400만 달러(약 600억원) 규모의 자본 조달을 추진한다. 확보된 자금은 장기적인 재무 안정성 확보는 물론, 다중특이항체 플랫폼인 '다이버스이뮨(DiversImmune®)' 및 '멀티맙(MultiMab)' 고도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핵심 파이프라인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 중인 유방암·위암 치료제 후보물질 'ABP-102(CT-P72)'는 오는 2026년 첫 인체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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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갈린 4대 은행 글로벌 실적…신한·국민 해외서 돈 잘 벌었다
주요 은행의 글로벌 법인 실적이 엇갈리고 있다. 신한·KB국민은행은 올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우리·하나은행은 환율·금융사고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급감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4대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 글로벌 법인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7354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 5464억원에서 29. 8% 증가한 금액이다. 실적 상승을 견인한 건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이다. 글로벌 성적이 4대 은행 중 가장 좋은 신한은행의 경우 10개 해외법인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4605억원으로, 전년 동기(4343억원) 대비 6. 0% 늘어났다. 일본 SBJ은행의 순이익이 301억원 늘어난 것과 더불어 미국 아메리카신한은행이 흑자 전환한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신한은행의 글로벌 순이익은 현재의 10개 법인 체제로 굳어진 2020년부터 4년 연속 증가 추세다. 국민은행의 글로벌 실적은 올해 들어 적자에서 벗어났다. 올해 3분기 국민은행 5개 해외법인 누적 순이익은 1171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마이너스(-) 788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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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4분기 영업익 전년동기比 16.2% 하락 예상"-IBK
IBK투자증권은 LX세미콘에 대해 4분기에도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6만7000원으로 하향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7만8000원. LX세미콘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 1% 감소한 3944억원, 영업이익은 59. 1% 줄어든 140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을 제외한 전 제품이 전년동기대비 역성장했고, TV용 제품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4% 감소한 986억원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부문 매출액은 iPhone17시리즈 판매 호조로 같은 기간 14% 성장했다. 강 연구원은 LX세미콘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 8% 감소한 4280억원, 영업이익은 16. 2% 줄어든 2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강민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TV용 제품의 부진은 채널 내 높은 재고 수준과 TV 수요의 감소 때문으로 판단한다"며 "3분기 역성장이 심화된 TV용 시스템반도체(DDIC)는 중장기적인 수요 감소로 내년 초 예정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에도 분위기 반전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