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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국토 넓게 쓰는 국토공간 대전환 전략 필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김경수 위원장이 “앞으로 균형발전 정책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특히 AI와 기후위기 시대에는 전 국토를 골고루 넓게 쓰는 국토공간 대전환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자유홀에서 개최된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같이 보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 대통령과 대통령비서실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김경수 위원장을 포함한 지방시대위원회 위촉위원 17명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5극3특 국토공간 대전환 전략추진과 자치분권 기반강화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그는 "그간 균형발전 패러다임은 인구·소득·기업·교통인프라·교육·의료 등 전 분야의 수도권 초집중으로 이어졌고, 이에 따라 경제적 양극화와 불균형이 심화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을 '시혜나 배려의 대상'이 아닌 '전략 자산'으로 봐야 한다"며 "바로 지금이 '국토 전체'를 '전략적 생산공간'으로 재구성해야 하는 역사적 전환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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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경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경북 구미시는 8일 구미보건소가 2025년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미보건소는 만성질환 조기발견 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및 캠페인, 지역사회 연계사업 지속 추진 등 주민 참여형 건강관리 모델 구축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청장년층 대상 위험요인 개선 프로그램을 펼쳐 주민 건강관리 인식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임명섭 구미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사업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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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청와대 짐싸고 부처 업무보고 돌입···이재명정부, 2년차 본격 준비
대통령실이 용산 시대를 접고 청와대로의 복귀 작업을 본격화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주 각 부처별 업무보고를 직접 받으면서 새해 국정계획을 구상하고 성과를 내는 '집권 2년차' 준비에 돌입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날부터 서울 용산에서 청와대로의 이전 작업에 들어갔다. 구내 식당을 비롯한 대통령실 내 각종 편의시설은 문을 닫았고 대통령실 복도 곳곳에 이삿짐을 나르기 위한 손수레와 박스가 쌓였다. 기자실과 브리핑룸도 오는 20~22일쯤 청와대 춘추관으로 옮겨간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지난 7일 '이재명정부 6개월 성과 보고 기자간담회'에서 "이제 대통령실은 용산시대를 뒤로 하고 대통령이 원래 있던 곳, 있어야 할 곳 청와대로 이전할 것"이라며 "일반적 업무시설이 이달 중순 순차적으로 이사를 완료하면 크리스마스쯤 이사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까지 청와대 환경정비와 정보통신 인프라 관련 공사를 마무리했다는 설명이다. 이전 작업이 연내 모두 마무리되면 대통령실은 지난 2022년 5월 용산 국방부 자리로 옮겨온 지 3년 7개월 만에 다시 청와대로 돌아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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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항만보안 경진대회 최우수 기관 선정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5일 세종 해양수산부에서 개최된 '2025년 항만보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해수부 주관으로 2013년부터 시작된 '항만보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항만시설의 보안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지방해양수산청, 4대 항만공사, 민간 항만시설 보안담당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BPA는 △국내 최초 선박 감시용 인공지능 CCTV 개발을 위한 민간기업과의 협력 △항만 내 군부대 합동훈련 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업 육·해상 합동점검 △보안출입문 운영제도 개선 등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한 다양한 업무 추진성과들을 중심으로 감천항 보안혁신 사례를 발표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감천항은 일반화물과 냉동 수산화물을 처리하는 재래항만시설로 부두가 매우 혼잡하여 보안환경이 부산항 북. 신항 대비 좋지 않은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부산항만공사를 중심으로 민·관·공이 협력해 보안체계를 강화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송상근 BPA 사장은 "부산항은 우리나라 수출입 경제의 관문임에 따라 국가안보 측면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항만보안체계의 지속적인 강화를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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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커뮤니케이션대상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수상
BNK부산은행은 사보 '부산은행 이야기'가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 사외보 부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은행 이야기는 1968년 창간한 부산은행 사보로 지난해 리뉴얼했다. △맞춤형 자산관리 △재테크 트렌드 △문화·예술·인문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특히 우수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 웰스타 라운지와 경영 이슈 및 CRS활동을 소개하는 공감스토리 등 참여형 콘텐츠가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 대표 사외보로서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5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서 출판 사외보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김용규 부산은행 경영전략그룹장은 "수상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품질을 끊임없이 높여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고객에게 의미 있는 스토리와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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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교육-산업 연결' 지역 인재양성 체계 본격화
경기 고양특례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년 차를 맞아 공교육 혁신과 산업 연계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미래교육도시 구축을 가속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2024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비·시비 146억원을 투입해 '학습-경험-성장'이 연결되는 지역기반 교육 생태계를 조성 중이다. 오는 20일 열리는 '교육발전특구 성과공유회'에서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공개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제시한다. 행사에는 학부모·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하고, 15개 교육·산학 기관이 참여해 진로·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송길영·박용후·이호선 등 전문가 강연도 진행된다. 시는 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4개 대학과 협력해 AI·로봇·스마트팜·미디어·항공우주 분야 실무형 교육을 확대했다. 동국대는 교사·학생 대상 AI·로봇 융합 교육과 방학·주말 캠프를 운영했고, 농협대는 스마트팜 실습 기반의 창업·영농·유통 교육을 통해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한국항공대는 드론·UAM 산업 인력 양성에 주력해 드론 자격증 과정과 항공우주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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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차기 대표 후보 3~4인 압축 임박…전현직 내부 출신 3인 '유력'
KT가 차기 대표이사 선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후보군이 7인으로 압축된 가운데 내부 출신 인사 3명이 유력 주자로 거론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9일 대표이사 후보 7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면접을 진행해 후보군을 3~4명으로 압축할 계획이다. 이후 16일 이사회에서 최종 면접을 거쳐 주주총회에 추천할 단일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현재 후보군에는 김철수 전 KT스카이라이프 사장, 김태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남규택 전 KT CS 사장,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가나다순)가 포함돼 있다. 이 중 김태호·박윤영·이현석 등 전현직 KT 출신 3인이 최종 3∼4인에 들어갈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김태호 전 사장은 1986년 KT에 입사해 IT(정보기술)기획 및 경영지원 분야를 거쳐 2009년 회사를 떠났고, 이후 서울교통공사 초대 사장을 지냈다. 통신업계에서는 그가 KT 전직 대표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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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로봇 띄우는 현대차그룹"…보스턴다이내믹스 CEO, CES서 '피지컬 AI' 논의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전문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의 CEO(최고경영자)가 'CES 2026'에서 '피지컬 AI(인공지능)'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이번 CES에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 보스턴다이내믹스 본사를 방문해 로봇 사업 관련 새로운 비전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로버트 플레이터 보스턴다이내믹스 CEO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피지컬 AI를 주제로 한 세션에 참석할 계획이다. 피지컬 AI는 AI가 물리적 환경을 인식·이해하고 복잡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플레이터 CEO는 피지컬 AI 관련 첨단 기술과 실제 도입 사례, 자동화의 미래에 대해 발언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4족 보행 로봇 '스팟', 2족 보행 로봇 '아틀라스' 등을 개발한 기업으로 지난 2021년 현대차그룹이 인수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 CEO의 참석이 주목받는 것은 CES가 갖는 상징성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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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이제는 코어컬처"…'MMORPG 명가' 엔씨도 나섰다
"서브컬처 게임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다음으로 수명이 깁니다. 이용자 충성도가 높고 업데이트 후 피드백도 빨라 게임사들이 눈독을 들일만 하죠. "(게임업계 관계자)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비주류 문화'를 뜻하는 서브컬처가 요즘 게임업계의 핵심 장르가 됐다.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등 이 장르에 친숙하지 않던 게임사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졌다.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웹젠…서브컬처 도전 나서━리니지, 아이온 등 인기작을 다수 출시해 'MMORPG 명가'로 불리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내년 상반기 서브컬처 게임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를 출시한다. 엔씨의 서브컬처 첫 도전이다. 회사는 도쿄게임쇼(TGS), 지스타(G-STAR), 파리 게임 위크 등 국내외 게임쇼에서 이 게임을 선보였는데 특히 도쿄게임쇼에서는 시연 대기 시간이 1시간을 넘을 정도로 인기였다. 스마일게이트는 개발 중인 신작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를 지난 5일 AGF에서 국내 처음으로 시연하며 본격적으로 서브컬처 장르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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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1월 수출, '미국 빠져도' 날았다…올해 성장 목표 5% 가시권
중국의 11월 수출 증가폭이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은 5. 9%를 기록했다. 미국으로의 수출이 대폭 감소했지만 유럽연합(EU), 아프리카 등으로의 수출이 고르게 늘어난 결과다. 일각에선 중국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5% 안팎 성장률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단 관측이 나온다. 중국 해관총서는 8일 11월 수출액이 2조3500억 위안(약 488조82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5. 7%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준 통화를 달러로 바꿀 경우 11월 수출액은 3303억5000만 달러(약485조5500억원)로 같은 기간 5. 9% 늘었다. 11월 수출 성장폭이 달러 기준 3. 8%일 것으로 내다본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11월 수입은 1조5500억 위안(322조 3400억 원)으로 전년대비 1. 7% 증가했다. 달러 기준으론 같은 기간 1. 9% 늘어난 2186억7000만 달러(321조3600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 2. 8%를 하회한 결과다. 이에 따라 11월 무역수지는 1116억 8000만 달러(약 164조1500억원) 흑자를 기록하며 전달 대비 약 24%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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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서부권 철도기본계획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 양주시가 지난 5일 '양주 서부권 도시개발 구상 및 3호선 연장 등 철도기본계획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도로교통국장, 도시주택국장, 교통과장, 도시과장 등 관련 부서 간부를 비롯해 용역 수행기관인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 ㈜서영엔지니어링, ㈜케이지엔지니어링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만수 동명기술공단 상무가 발표를 맡았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서부권 도시개발 전략과 철도 기본계획을 통합적으로 수립해 지역 발전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부권은 향후 인구·산업·주거 수요 증가가 예상돼 도시공간 구조 재정립과 광역교통망 확충이 필요하다. 용역에서는 양주 광적, 백석 지역의 도시개발 여건 분석, 인구·주택계획 수립, 개발수요 추정 등 도시계획 전반을 검토하고, 연계 광역교통망으로 서울 3호선 연장 타당성을 분석해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위한 근거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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