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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여행지 1위 파리·3위 도쿄…12위였던 서울, 올해는?
한국의 서울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 10위에 선정됐다. CNN은 4일(현지시각)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관광객 수, 관광 인프라 등 여러 지표를 종합 평가해 발표한 '세계 100대 도시' 순위에서 서울이 10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서울은 2016년 16위에서 2018년 24위까지 떨어졌으나, 2023년 14위로 상승한 데 이어 지난해 12위, 올해는 10위권에 진입했다. 유로모니터는 K뷰티를 비롯한 전반적인 한국 문화, 즉 'K컬처'가 서울의 관광 매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같은 요소들은 서울의 관광 성장세를 견인하는 주요 동력이 되고 있다. 1위는 5년 연속 프랑스 파리가 차지했다. CNN은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방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 등으로 관광객이 대거 몰렸다"고 분석했다. 2위는 스페인 마드리드, 3위는 일본 도쿄가 차지했다. 도쿄는 아시아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CNN은 "나리타 국제공항 제3활주로 건설과 제2활주로 확장을 통해 2039년까지 여객 수용 능력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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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윤곽…2028년 착공 예정
경기 평택시는 (가칭)평택공설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이달 초 시작하며 종합장사시설 조성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7일 용역 입찰을 공고한 뒤 21일 개찰을 통해 수행 업체를 선정했고, 이달 초 계약을 마무리했다. 용역 기간은 10개월이다. 시는 결과물을 토대로 타당성 조사(LIMAC), 지방재정투자심사, 건축기본계획 수립,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8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잡았다. 이번 용역에서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의 사회·경제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공간 배치를 포함한 기본계획과 추진 절차를 분석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시설 규모와 기능, 이용 수요에 맞는 최적의 운영 모델을 도출할 방침이다. 시는 그동안 지역 내 화장시설 부재로 시민이 타 시군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한 만큼, 화장장·봉안당·장례식장을 갖춘 원스톱 종합장사 시설 구축을 추진했다. 시는 지난해 5월 최종 후보지를 확정하며 사업의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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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3사,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수상
휴온스그룹이 해외 판로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수출 증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휴온스그룹은 최근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휴온스바이오파마, 휴온스엔, 팬젠이 각각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휴온스바이오파마는 '700만불 수출의 탑'을, 휴온스엔과 팬젠은 각각 '500만불 수출의 탑'과 '300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TOX®)'를 중심으로 태국, 이라크, 콜롬비아 등 해외 15개국 국가 보건 당국에 의약품을 등록하며 국내 의약품의 세계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최근 1년간 수출액 약 900만달러(약 132억원)를 달성했다. 휴온스엔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식품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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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우주기업 '유럽 우주산업 전시회'서 기술력 입증…120억 수출상담
대전광역시와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는 최근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2025 스페이스 테크 엑스포 유럽'에 참가해 지역내 우주기업들의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다졌다고 8일 밝혔다. ' 스페이스 테크 엑스포 유럽'은 유럽 최대 규모 우주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800여개 기업과 1만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대전TP와 대전시는 '대전 공동관'(Daejeon Pavilion)을 꾸려 지역 기업의 핵심 기술을 선보이고 주요 바이어 및 국제 우주기관과의 교류를 지원했다. 이번 전시에는 △레오스페이스(위성통신 장비) △엑스엠더블유(RF 송수신 모듈) △엠아이디(세라믹 패키지 메모리) △인터그래비티테크놀로지스(궤도 수송 기술) △텔레픽스(온보드 AI 모듈)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첨단 우주부품 및 시스템 기술을 선보였다. 참가기업들은 전시 기간 150건 이상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고, 약 120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특히 독일, 영국 등 유럽 주요 바이어로부터 공급망 협력, 공동연구 등을 제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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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AI 기반 대사질환 신약 후보물질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JW중외제약이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제이웨이브(JWave)'로 발굴한 대사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연구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하는 '2025년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신약 R&D(연구개발) 생태계 구축 연구(후보물질)' 과제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제이웨이브를 활용해 구조 기반 모델 고도화와 강화학습 알고리즘을 적용함으로써 단기간에 유효물질(hit)을 최적화하고 새로운 기전의 선도물질을 확보했다. 해당 물질은 현재 후보물질 단계에서 최적화가 진행 중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회사는 24개월간 연구비를 지원받아 비임상 진입을 위한 선도물질 구조 최적화, 기전 연구, 예비 독성시험 등을 순차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선도물질은 기존 대사질환 치료제와는 전혀 다른 신규 기전을 갖춘 경구용 '계열 내 최초' 후보물질로, 향후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AI 기반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해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 영역에서 혁신신약 창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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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리면 메뉴판이 '뚝딱'…KT가 선택한 AI 디자이너 '젝터스튜디오'
"막대한 돈과 시간이 필요했던 '브랜드 파워' 이제는 AI를 통해 소상공인도 쉽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 전문 스튜디오나 디자이너 없이 사진 한 장만으로 고품질의 마케팅 콘텐츠를 생성하는 AI 서비스가 있다. KT가 출시한 소상공인 사업 성장 풀케어 플랫폼 '사장이지' 앱에 탑재된 '젝터스튜디오'(JectorStudio) 얘기다. 8일 머니투데이가 만난 커넥트브릭은 요식업 및 전자상거래 등 소상공인을 주요 고객으로 삼아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고객 중심 AI'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1호 서비스인 '젝터스튜디오'는 음식이나 제품 사진 한 장만 업로드하면 AI가 자동으로 SNS 홍보 이미지, 포스터, 메뉴판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즉각 생성해 준다. 황선재 커넥트브릭 CTO는 "대기업은 막대한 자본으로 전문 스튜디오와 디자이너, 마케팅팀을 통해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하지만, 소상공인은 현실적으로 동일한 수준의 콘텐츠 품질을 유지하기 어렵다"면서 "이 간극을 AI 기술력으로 메우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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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고급 철스크랩 확보에 1700억원 투자
현대제철은 저탄소 원료 고도화에 오는 2032년까지 총 1700억원을 투자한다고 8일 밝혔다. 투자에는 철스크랩 가공설비인 '슈레더(Shredder)' 설비 도입, 포항공장·당진제철소 철스크랩 선별 라인 구축 등이 포함됐다. 슈레더는 폐자동차·가전제품·폐건설자재 등에서 회수된 철스크랩을 고속 회전하는 해머로 파쇄해 불순물을 제거하는 설비다. 슈레더로 가공된 철스크랩은 철 함유량 및 균질도가 높은 고급 철스크랩인 '슈레디드 스크랩(Shredded Scrap)'으로 불린다 현대제철은 우선 220억원을 투자해 경기 남부 지역에 슈레더를 비롯해 '파쇄-선별-정제'로 이어지는 원료 고도화 설비를 도입한다. 전문 운영사를 통해 노폐 스크랩을 고급 철스크랩으로 가공하고,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추가적인 슈레더·정제 라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게 목표다. 경기 남부권 원료 고도화 설비는 △고속해머 파쇄설비 △비철·비자성 분리장치 △분진 집진시스템 △품질 검사와 이송설비 등을 갖춘다. 오는 2027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8년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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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풀며 디지털윤리 익혀요" 방미통위, 초등생 골든벨 개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지난 6일 서울에서 전국 17개 시·도별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참석하는 '2025 디지털윤리 골든벨 왕중왕전'을 열었다. 2023년 첫 개최 후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행사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퀴즈 풀이로 디지털윤리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주제는 △디지털 콘텐츠의 올바른 활용 △개인정보 보호 △사이버폭력 예방 △생성형 인공지능의 역기능 및 첨단조작기술영상(딥페이크) 윤리 등으로, 학생 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선정했다. 왕중왕전에 앞서 지난 5~9월 열린 예선전엔 학생 총 2274명이 참가했다. 이중 시·도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1명이 최종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글빛초 6학년 오정안 학생이 최후의 1인이 돼 대상을 받았다. 삼각초 6학년 양하원 학생, 이도현 학생은 최후의 1인 직전 단계까지 올라 우수상을 수상했다. 왕중왕전에 앞서 진행된 '디지털윤리 공감 토크콘서트'에선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 '슈뻘맨'이 학생들과 디지털윤리 중요성 및 생각, 경험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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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인도 뱅갈루루에 SW연구개발 추가 거점 신설
현대모비스가 인도에 소프트웨어 전문 연구분소를 신설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연구개발 이원화 정책을 추진한다. 현대모비스는 인도 IT 중심지인 뱅갈루루에 소프트웨어 전문 연구분소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초 구축한 기존 하이데라바드 통합 연구센터에 이은 두번째 연구 거점이다. 인도 남서부에 위치한 뱅갈루루는 카르나타카 주의 대표 행정도시이자 글로벌 IT기업과 스타트업, 연구기관 등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조성된 곳이다.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환경이 우수한 뱅갈루루를 최종 선정했다. 현대모비스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전문 연구거점을 신설한 것은 우수 인재 확보 목적도 있다. 인도는 지역마다 사용하는 언어와 문화가 다르고 인재 배출도 해당 지역의 산업에 크게 좌우된다. 글로벌 완성차와 부품사들도 인도 주요 도시마다 분소를 운영하는 추세다. 현대모비스는 뱅갈루루에 인도 현지 고객사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점도 고려했다. 분소를 운영해 현지 고객사들의 요청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갖춰 글로벌 수주 경쟁력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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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 소비자대상 '금융솔루션 혁신 부문' 수상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이하 내집연금)'이 지난 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2025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금융솔루션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소비자대상은 한국소비자학회가 지난 2007년부터 소비자 복지와 권익 증진, 고객 행복에 크게 기여한 국내외 우수 기업이나 기관을 선정해 매년 수여하고 있다. '내집연금'은 국내 최초 민간형 12억원 초과 주택 연금 모델로 기존 공공연금의 사각지대였던 시니어 세대의 금융 접근성을 크게 확장해 노후 소득 안정과 금융 포용성 제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나금융은 설명했다. '내집연금'은 12억원 초과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나 현금 흐름이 부족한 시니어 세대가 이사 가지 않고 현재 살고 있는 내 집에 평생 거주하면서 사망시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본인이 사망하더라도 배우자에게 주택과 연금에 대한 권리가 자동으로 승계돼 배우자 사망시까지 해당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하며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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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지역사회 공헌 인정
한미그룹이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을 모범적으로 실천해 온 공로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한미약품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제약업계 최초로 7년 연속 인증과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행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정부 차원에서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공신력 있는 인증 제도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처음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승인받았다. 한미약품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도입 시점부터 단 한 번도 빠짐없이 매년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서 모범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미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45년간 이어온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 '사랑의 헌혈'을 비롯해 의료취약계층 대상 의약품 지원, 장애아동 예술교육 후원, 쪽방촌 주민 위한 '동행목욕탕' 사업,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생활 및 이주배경청소년 교육 지원 등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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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IATA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인증' 획득
에어프레미아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의약품 안전 운송 역량과 시스템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에어프레미아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인증(CEIV Pharma)'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CEIV Pharma는 IATA가 운영하는 글로벌 의약품 항공운송 표준 인증이다. 온도 변화에 민감한 의약품을 운송하기 위해 필요한 콜드체인 운영 역량, 시설·장비 관리, 위험관리 프로세스, 품질 모니터링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전 세계 항공사·물류기업 가운데서도 일정 조건을 충족한 운송사만 획득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인증을 통해 의약품 운송 준비 단계부터 적재·운항·인도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의 품질관리 역량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함을 입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며 지속적인 시스템 유지와 개선을 위해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의약품은 일반 화물 대비 높은 온도 민감성과 취급 까다로움으로 인해 특수 관리가 필수적이다. 한 차례의 상온 노출만으로도 품질 변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항공사는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콜드체인 체계와 전문 인력을 갖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