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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던진 주식, 기관이 사들이더니..."앗! 사천피 또 왔네"
코스피가 9거래일만에 4000을 웃돌며 마감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 04% 오른 4036. 30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4000을 웃돌며 마감한 것은 지난달 20일 이후 처음이다. 개인은 8987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90억원, 7569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1. 06%) LG에너지솔루션(+0. 72%) 삼성바이오로직스(0. 00%) 삼성전자우(+0. 26%) KB금융(-0. 23%) 두산에너빌리티(+4. 53%) HD현대중공업(+2. 69%) 기아(+1. 37%) 등이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1. 08%)는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0. 39% 상승한 932. 01에 마감했다. 개인이 1120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7억원 144억원 순매도했다. 알테오젠(+0. 19%) 에코프로비엠(-1. 44%) 에코프로(-0. 74%) 에이비엘바이오(+0. 55%)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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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UNCCD 참여국과 '창원이니셔티브' 성공사례 공유
산림청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의 일정으로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이행검토위원회(CRIC)에 참석해 황사 및 토지황폐화방지를 위한 한국의 국제협력 활동을 참가국들과 공유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2일차인 지난 2일 산림청과 UNCCD가 '창원이니셔티브 성공사례'라는 주제로 공동개최한 패널토론에는 박은식 산림청 차장이 영상 메세지를 통해 "창원이니셔티브는 한국이 국제사회와 함께 만들어낸 대표적인 토지복원 성공 모델로서 각국의 토지황폐화 중립 목표 달성에 중요한 동력을 제공해왔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유엔사막화방지협약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이니셔티브는 2011년 경남 창원시에서 개최된 제10차 사막화방지협약 총회에서 한국이 출범해 전 세계 130여개 국가의 토지황폐화중립의 자발적 목표 수립에 기여했다. 18개 국가에서 건조지녹화 사업을 지원하는 등 유엔사막화방지 협약의 대표적인 이니셔티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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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개발·서비스' MGRV, 130억 추가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커뮤니티 기반 코리빙 주거 서비스 '맹그로브'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엠지알브이(MGRV)가 130억원 규모의 신규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TS인베스트먼트와 HB인베스트먼트가 각각 100억원, 30억원을 투자했다. 엠지알브이는 뉴리빙 커뮤니티 브랜드 맹그로브를 통해 커뮤니티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주거 및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 6개 지점 총 1300여명 규모의 숙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11개 지점을 추가해 4300여명 규모의 서비스로 확장을 준비 중이다. 이번 투자유치는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와 협력하기로 한 국내 임대주택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진행됐다. MGRV는 올해 초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와 함께 신축 기반의 개발형 임대주택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양측은 총 5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JV(조인트벤처)를 설립해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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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1위까지 올랐다…日오가며 '불맛' 담은 오뚜기 '진짬뽕' 10년
국내 짬뽕라면 시장에서 '불맛' 유행을 이끈 오뚜기 '진짬뽕'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3일 오뚜기에 따르면 진짬뽕은 올해 11월까지 누적 판매량 3억3000개를 돌파했고, 오뚜기의 시장점유율을 20%까지 끌어올린 효자상품이다. 오뚜기는 2015년 10월 대표 라면 '진라면'의 선전으로 시장점유율이 높아진 상황에서 '진짬뽕'을 선보였다. 한국인이 얼큰한 짬뽕을 즐긴다는 점을 고려해 국내 유명 중국집, 일본 유명 라면 전문점 수십곳을 탐방해 탄생했다. 오뚜기 라면 연구진은 "진짬뽕은 일본의 유명 나가사키 짬뽕 전문점의 음식물 보관 상자를 뒤져가며 국물의 핵심 비법을 찾아낸 결과"라고 개발 과정을 회고했다. 식당을 이곳저곳 돌아다녔지만 닭 육수를 기초로 하는 국물로 중국식 짬뽕 맛을 내기엔 어딘가 부족했다고 봤다. 라면에 '불맛'을 입히는 방법을 몰라 시행착오를 겪은 것. 연구진은 "파주의 한 중식당에서 주방장이 제대로 된 불맛을 내는 걸 보고 연구했다"며 "진짬뽕 출시는 일본과 한국을 오간 발품과 열정, 인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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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아파트 화재에…전국 6500개 고층건축물 전수조사
정부는 최근 발생한 홍콩 타이포 소재 고층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국내 30층 이상 고층건축물을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 고층건축물은 현행법령에 따라 불연성 외장재 사용 및 스프링클러, 피난안전구역 설치 등이 의무화 돼 있다. 다만 일부 건축물의 경우 관련 법령 개정 이전에 건축돼 가연성 외장재가 사용된 곳이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국내 30층 이상 고층건축물은 6503개동(50층 이상 초고층 140동, 30층~49층 준초고층 6363동)으로 이중 가연성 외장재 사용 건축물은 101개동이다. 화재 발생 시 급격한 확산으로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있다. 소방청은 오는 12일까지 고층건축물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초고층 건축물 140개소 전부(가연성 외장재 사용 18개소 포함)와 가연성 외장재가 설치된 준초고층 83개소를 포함한 223개소에 대해 긴급점검을 우선 실시한다. 오는 15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전국 고층건축물 6280개소에 대한 전수점검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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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제도권 진입 비대면진료…의사는 잠잠한데 '이곳'이 충돌
시범사업 등의 형태로 진행돼오던 비대면 진료가 마침내 제도권 안으로 들어왔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의정 갈등을 거치며 제도 필요성이 확산했고 법제화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다만 의사단체 이외에 약사·중개 매체(플랫폼) 간 갈등이 불거져 실제 시행까지는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 3일 국회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 비대면 진료의 제도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10년 18대 국회에 처음으로 이와 관련한 의료법 개정안이 제출된 이후 15년 만에 비대면 진료가 제도권에 편입됐다. 병원에 가지 않고 진료를 보는 게 합법화된 것이다. 이번 비대면 진료는 대한의사협회가 요구한 △대면 진료 원칙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 △재진 환자 중심 △전담 기관 금지 등이 반영됐다. 제1형 당뇨병이나 희귀질환자 등은 예외를 뒀지만 원칙적으로 의료계와 합의를 고려해 법을 개정한 만큼 의사단체의 반발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의약품 공급을 둘러싼 약사단체와 플랫폼 업체 간 갈등이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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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이상민 결혼에…'돌싱포맨' 4년 만에 종영
SBS '돌싱포맨'이 4년 만에 종영한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오는 23일 213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제작진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께 감사드린다. 돌싱포맨다운 마무리로 끝까지 웃음을 줄 것"이라고 했다. 이 예능은 '미운 우리 새끼' 스핀오프로 시작돼 2021년 7월 첫 방송됐다. 약 4년 5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MC로는 탁재훈, 임원희,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 개그맨 김준호 등 이혼한 스타 4명이 뭉쳤다. 올해 이상민과 김준호가 재혼, 하차 목소리가 높아졌다. 시청률도 2%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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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불법정치자금 수수' 노웅래 1심 무죄에 항소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기소된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검찰이 항소했다. 서울중앙지검은 3일 언론공지를 통해 "최근 디지털 증거의 확보 절차 적법성과 관련해 재판부에 따라 판단이 엇갈리고 있는바 검찰은 통일적 기준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항소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1심 판결문에서 설시한 내용 등을 참고해 향후 압수수색 등 수사 실무상 개선할 부분이 있는지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부장판사 박강균)은 지난달 26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노 전 의원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들이 위법하게 수집됐다고 판단하며 대다수 증거를 배제했다. 재판부는 노 전 의원에게 돈을 건네준 혐의를 받는 사업가 박모씨 아내 A씨의 휴대전화에서 확보된 막대한 양의 전자정보가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알선수재 혐의에 관한 전자정보와 혼재해 있었는데 검찰이 별도 압수수색 영장 없이 이를 취득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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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주연급 외모 아냐" 댓글 받는다는데...고창석 놀란 반응
배우 박서준이 외모를 지적하는 댓글이 많다고 털어놨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감독 고창석'에는 '박서준 얘 주연 급 외모 아닌 것 같은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오존은 박서준에 대해 "외모에 비해 연기력이 저평가된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외모 지적을 제일 많이 받는다. 신경은 쓰지 않지만"이라고 말했다. 고창석이 "잘못 들었냐"라며 "서준이가 외모 지적을 받는다고?"라고 여러 차례 질문하며 놀라워했다. 박서준은 "그렇다"고 했다. 오존은 "그럴 수 있다. '주연급은 아닌데?'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별의별 댓글이 다 달리지 않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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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최우수법률 대상'에 '항공기조류충돌 방지법' 낸 박용갑 의원
'2025년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 대상은 무안 참사와 같은 '조류 충돌'(버드스트라이크)에 따른 항공기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공항 주변에 조류탐지레이더와 열화상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공항시설법 개정안(항공기조류충돌방지법)을 대표발의한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소병훈 민주당 의원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마약류 오남용 방지법) △어기구 민주당 의원의 선원법 개정안(해외재난 선원 무사귀환법)△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의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법 개정안(소상공인 재난지원법)(이상 통과법안, 여야순) △안태준 민주당 의원의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무장애놀이터법)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의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학자금상환방학법)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의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개정안(결혼페널티방지법)(이상 계류법안)에 수여된다. '2025년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시상식은 오는 11일(목)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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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멤버십 해지, 10단계 걸림돌…까다로운 '탈팡' 논란
대규모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쿠팡이 회원 탈퇴 절차를 복잡하게 만든 것은 불공정 행위란 지적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쿠팡 회원 가입은 모바일로 1분 안에 가능한데, 탈퇴하려고 하니 PC 버전만 가능하고 무려 6단계를 거쳐야 한다. 유료 멤버십은 10단계를 거쳐야 해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정보 유출에 심각한 위협을 느낀 소비자들이 탈퇴하려는데 그 과정을 까다롭게 만들고, 탈퇴 결정 전에 '2개월 무료 이용권 더 써보고 결정하라', '해지하면 21만개 상품을 와우 회원가로 살 수 없다' 등 간접적 겁박 메시지를 남기는 것도 공정거래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 같은 방식을 지적하면서 "전형적인 다크웹 패턴"이라며 "확실히 조사해서 이번에 매듭을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훈 의원은 정보 유출 사건이 전 직원의 개인적 일탈행위인지 조직화한 범죄인지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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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스닥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