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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자치조직권 확대해야"...서울연구원 '자치분권' 포럼
서울연구원은 3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자치조직권 확대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민선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자치분권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선 지방정부 자치조직권의 제도적 위상을 재조명하고 실질적인 권한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홍선기 동국대학교 교수는 '지방정부 자치조직권 확보 방안'에 대한 발표에서 "대통령령 중심의 획일적 기구·정원 규제가 지방정부 자치조직권을 제약하고 있다"며 부단체장 정수·직급과 실·국·본부 설치 기준을 조례 중심으로 전환하는 조직 자율성 확대 방안을 제시한다. 지방정부 사무와 재정 규모 확대에도 인구 기준 기구·정원 규정과 기준인건비 제도가 행정수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현실도 지적했다. 해외 주요국 사례를 근거로 지방정부를 대등한 파트너로 보는 체계 전환의 필요성도 강조한다. 김지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행정혁신실장은 "인구감소 등 미래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정부가 자치조직권을 기반으로 전략적 조직운영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지역별 행정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중기인력계획과 기구·정원 운영을 유연하게 설계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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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왜 그러냐" 이지혜, 인중축소술 마음 고생...딸 편지에 '감동'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45)가 딸이 남긴 위로 편지에 감동했다. 이지혜는 지난 2일 SNS(소셜미디어)에 "퇴근 후 집에 왔는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첫째 딸 태리에게 받은 편지와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 태리는 편지에서 "엄마 나 태리야. 엄마가 요즘에 힘들어 보여서 선물 줬어. 그리고 이건 내가 접은 거야. 엄마 파이팅! 사랑해"라며 엄마를 응원했다. 태리는 또 자기가 좋아하는 젤리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포토카드 등을 한데 모아 엄마에게 선물로 건네기도 했다. 이를 본 이지혜는 "어떻게 이런 딸을 낳았지. 선물 받은 건데 너무 귀엽잖아"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에서 인중 축소술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인중 길이가 4㎝여서 콤플렉스였다. '인중 축소술 하라'는 댓글이 계속 눈에 들어오더라. 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용기를 못 내다가 실리프팅으로 자신감 얻고 욕심을 부렸다. (회복 기간은) 한 달 잡아야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이후 SNS로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이지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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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누구든 미국에 마약 팔면 공격…지상전 매우 임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카리브해 마약 밀매업자들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지상 작전이 "매우 임박했다"고 재차 압박했다. 사실상 베네수엘라 본토 침공을 언급한 것으로 미 언론은 풀이했다. 2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 회의에서 미국 정부가 마약 운반선들을 격침해 마약 오남용 사망자가 줄었다면서 "우리는 이런 공습을 지상에서도 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실 지상전이 훨씬 더 쉽다"며 "우리는 그들(마약 밀매자)이 이용하는 경로나 어디 사는지 등을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매우 곧 작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미국이 곧 베네수엘라 본토 공습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미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도 베네수엘라 마약 밀매 방지 활동을 언급하며 "해상에서는 약 85%가 막혔으며 이제 곧 지상에서도 그들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도 기자들에게 "지상전이 훨씬 더 쉽다"며 "그것도 이제 곧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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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피스홀딩스, 매우 저평가됐다…목표가 61만원-하나
김선아·유창근 하나증권 연구원은 3일 리포트에서 "바이오시밀러 시장 경쟁이 격화되고 있기는 하나, 시장을 확대하며 꾸준히 매출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며 "삼성에피스홀딩스 적정주가를 61만원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삼성에피스홀딩스의 현재 기업가치는 동종업계에서도 매우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한다"며 "무형자산상각비를 제외하고 2027년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로 추정하더라도 매출 구조와 OPM(영업이익률)이 가장 유사한 셀트리온과 비교할 경우 적정 주가는 58만원으로 산출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2년 바이오젠으로부터 지분을 전량 인수할 때부터 PPA(매수가격배분) 상각이 있었고 남은 상각비는 고스란히 분할된 삼성에피스홀딩스에 반영됐다"며 "이에 7. 9% 할인율을 적용해 현재가치로 환산했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마일스톤을 제외한 바이오시밀러 판매량만 보았을 때 2023년은 전년 동기 대비 9. 1%, 2024년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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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영업익 추정치 상향…업종 최선호주-키움
키움증권이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하고 업종 내 최선호주라는 입장을 유지한다고 3일 밝혔다. 목표주가 3만2000원과 매수 투자의견도 유지했다. 임수진 키움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의 4분기 매출은 1893억원, 영업이익은 48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10월과 11월 순매출은 1017억원이다. 임 연구원은 12월 항공편이 155편에서 180편으로 확대되면서 이에따른 호텔 방문객 수도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임 연구원은 "11월 비수기에도 인당 드롭액, 홀드율 모두 구조적으로 레벨업됐다"며 "4분기 영업이익은 480억원으로 추정치를 올렸고 내년에는 20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을 거둘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또 롯데관광개발의 내년 실질 주가수익비율(PER)을 11~14배 수준으로 봤다. 임 연구원은 "한일령 반사 수혜, 제주 연결도시 확대, 캐파 확장 등 추가 업사이드도 존재한다"며 "올해 흑자전환 시 내년 상반기 리파이낸싱 가능성이 높아지고 금융비용은 200억~300억원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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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주가 차별화 보일 것"-키움
키움증권은 3일 삼성전자가 올해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 1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18조4000억원, 매출액이 90조6000억원으로 각각 전 분기 대비 51%와 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15조7000억원을 상회하는 수치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범용 D램(DRAM)의 가격이 전 분기 대비 46% 상승하면서 D램 부문 영업이익률이 53%로 상승하고, 파운드리 부문의 영업적자도 4480억원으로 축소될 것"이라며 "스마트폰을 포함한 세트 부문의 계절적 비수기가 예상되지만, DS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전사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의 내년 1분기 실적 역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움증권은 삼성증권의 내년 1분기 영업이익이 22조7000억원, 매출액이 99조4000억원으로 각각 전 분기 대비 24%와 10% 증가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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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 탄약 2만발 수송 중 도난…민간 운송트럭 기사, 무방비 주차
독일에서 탄약 약 2만발을 도난당해 군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일(현지 시간) 독일 MDR(중부방송) 등에 따르면 독일 국방부는 지난달 25일 군과 계약한 민간 운송업체 소속 트럭에서 탄약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작센안할트주 부르크 인근 산업단지에서 발생했다. 범행은 운전기사가 주차장에 탄약 운반 차량을 세워두고 인근 호텔에 숙박을 하는 동안 벌어졌다.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범인들이 차량에 실린 일부 탄약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알려진다. 이 사실은 운전기사가 다음 날 인근 군부대에 도착해 병사들이 확인하는 과정에서야 드러났다. 조사 결과 권총용 실탄 약 1만 발, 돌격소총 훈련탄 9900발, 연막탄 등 약 2만 발 규모의 탄약이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다. 국방부는 "군용 탄약이 외부로 유출돼서는 안 된다"며 "중대한 보안 위반 사례"라고 말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 운송업체는 탄약 운반에 필요한 보안 요건을 준수하지 않았다. 계약상 운행에는 2명의 운전자가 배치돼야 하고 정차 시에도 차량 감시자를 두도록 규정돼 있으나, 사건 당시 차량에는 기사 1명만 탑승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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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3분기 GDP 성장률 1.3%…실질 국민총소득 0.8%↑
지난 3분기 우리나라 실질 GDP(국내총생산)가 1. 3% 성장했다. 앞서 발표한 속보치(1. 2%) 대비 0. 1%포인트(p) 상향 조정됐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 국민이 벌어들인 실질 국민총소득(GNI)는 0. 8%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실질 GDP(잠정치)는 전기 대비 1. 3% 증가했다. 2021년 4분기(1. 6%) 이후 3년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 8% 성장했다. 이번 잠정치는 지난 10월 발표한 속보치(1. 2%)보다 0. 1%p 올랐다. 속보치에서 이용하지 못한 분기 최종월의 실적치를 반영한 결과 △건설투자(+0. 7%p) △지식재산생산물투자(+1. 0%p) △설비투자(+0. 2%p) 등이 상향 수정됐다. 지출항목별로 보면 민간소비는 재화(승용차·통신기기 등)와 서비스(음식점·의료 등) 소비가 모두 늘며 1. 3% 증가했다. 2022년 3분기(1. 3%) 이후 3년 만에 최대폭 상승이다. 정부소비는 물건비와 건강보험급여비를 중심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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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준오빠랑 셀카" 이은형, 남편 강재준 붕어빵 아들과 '찰칵'
개그우먼 이은형(42)이 남편 강재준(43) 판박이 아들과 투샷을 공개했다. 이은형은 지난 2일 SNS(소셜미디어)에 "재준 오빠랑 오랜만에 셀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은형은 한 살배기 아들 현조군을 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현조군은 아빠 강재준을 쏙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은형도 아들이나 현조가 아닌 '재준 오빠'라고 지칭해 웃음을 안겼다. 정호영 셰프는 해당 게시물에 "재준이 예뻐졌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모델 지현정도 "재준 오빠 왜 작아졌냐"며 재치를 드러냈다. 팬들도 "재준 오빠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역시 부부는 닮는다더니"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2017년 4월 결혼해 지난해 8월 현조군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기유TV'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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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3분기 韓 GDP 1.3% 성장…속보치 0.1%p 상회
3일 한국은행 '2025년 3분기 국민소득(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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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도 한국이면 망했다?...몸집 커진 벤처시장, 좁은 출구에 옴짝달싹
━"테슬라도 한국 기업이면 망했다". '단타 놀이터' 꼬리표 못 뗀 코스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벤처투자 회수시장이 심각한 병목현상으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정부의 벤처산업 육성 의지로 최근 수년간 벤처투자 규모가 급격히 커졌지만 가장 주요한 회수 수단인 코스닥 IPO(기업공개) 규모는 변화가 없다 보니 증시 문턱을 넘지 못한 회수 대기 자금이 점점 쌓이는 불균형이 이어지고 있다. 1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최근 7년간(2018~2024년) 국내 벤처투자 규모를 분석해보니 지난해 신규 투자금액은 11조9457억원으로 2018년(5조9181억원)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벤처캐피탈(VC)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수도 2018년 2704개에서 2024년 4697개로 73. 7% 늘었다. 이에 비해 같은 기간 코스닥 IPO 기업 수(일반·기술특례상장 기준, 스팩상장 제외)는 연간 65~77개 수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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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네이버 통합, 장외시장선 '관망'…주가는 매수예정가 밑돌아
두나무 주가가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네이버(NAVER)그룹 편입계획을 공식화한 뒤 약세에 접어들었다. 소액주주들이 주식교환 성사 가능성을 관망하는 모양새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두나무 거래 기준가는 전주 대비 4. 09% 내린 35만2000원으로 집계됐다. 두나무가 지난달 26일 이사회에서 포괄적 주식교환을 결의하며 공시한 반대주주 매수예정가(43만9252원)를 19. 9% 하회하는 가격이다. 포괄적 주식교환은 주주총회를 거쳐야 한다. 여기에 반대하는 주주는 상법에 따라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현재 주가보다 매수예정가가 높을 경우 시장에서 주식을 사들인 뒤 회사에 되팔아 차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포괄적 주식교환은 통상 매수세를 유발하는 호재로 취급된다. 투자자들이 포괄적 주식교환이 무산될 수 있다는 부담감 때문에 두나무 추격매수를 망설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두나무는 주식교환 공시에서 자사 주식매수청구 규모가 1조2000억원을 넘기면 네이버파이낸셜과의 주식교환계약이 해제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