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45)가 딸이 남긴 위로 편지에 감동했다.
이지혜는 지난 2일 SNS(소셜미디어)에 "퇴근 후 집에 왔는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첫째 딸 태리에게 받은 편지와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
태리는 편지에서 "엄마 나 태리야. 엄마가 요즘에 힘들어 보여서 선물 줬어. 그리고 이건 내가 접은 거야. 엄마 파이팅! 사랑해"라며 엄마를 응원했다.
태리는 또 자기가 좋아하는 젤리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포토카드 등을 한데 모아 엄마에게 선물로 건네기도 했다.
이를 본 이지혜는 "어떻게 이런 딸을 낳았지. 선물 받은 건데 너무 귀엽잖아"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에서 인중 축소술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인중 길이가 4㎝여서 콤플렉스였다. '인중 축소술 하라'는 댓글이 계속 눈에 들어오더라. 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용기를 못 내다가 실리프팅으로 자신감 얻고 욕심을 부렸다. (회복 기간은) 한 달 잡아야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이후 SNS로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이지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다. 입매가 어색하다는 지적 댓글이 쏟아지자 이지혜는 "시간이 필요하다. 기다려달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혼성그룹 샵(S#ARP) 출신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딸 태리, 2021년 딸 엘리를 품에 안았다.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서 가족과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