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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AI발 감원 시작? "바이두, 부서별 최대 30% 감원"
중국 최대 검색업체 바이두가 최대 30% 규모의 인력 감축에 나섰다. 주요 수익원인 검색 부문 매출이 줄어든 데다,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인력 수요 감소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0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바이두가 최근 몇 년 사이 최대 규모의 인력 감축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바이두의 다수 부서는 지난 주 감원 절차에 들어갔으며 감원 규모는 부문별로 10~25%에 달하며 일부 부문은 감원 비율이 30%에 육박한다. 바이두 내부 관계자는 이번 구조조정이 정상적인 연말 감원이며 확정된 감원 비율 목표는 없다고 밝혔다. 반면 다수의 직원들은 이번 감원 규모가 예년의 연말 감원보다 크다고 지적했다. 한 바이두 직원은 이번 감원에서 기존 사업부문의 감원 규모가 더 컸으며 거대언어모델(LLM), 자율주행 무문은 감원 비율이 낮았다고 밝혔다. 차이신은 바이두 직원들이 회사 내 AI 사용과 AI가 사업 모델에 가져온 변화를 이번 감원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AI 코딩 도구의 사용이 개발부서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생성형 AI 역시 전체 부서의 효율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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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오토, 자율주행 데이터 1000만㎞ 달성…'자율주행 고도화' 속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마스오토가 비전 기반 인공지능(AI) 자율주행 트럭과 데이터 수집장치를 통해 누적 실주행 데이터 1000만㎞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마스오토는 확보한 데이터를 활용해 E2E(End-to-End) AI를 고도화해나갈 계획이다. 자율주행 트럭의 E2E 방식은 센서 입력부터 차량 제어까지 단일 AI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처리해 운전하는 방식을 말한다. 마스오토는 자율주행 화물운송으로 200만㎞의 데이터를 확보했다. 별도로 대형트럭에 부착한 카메라 기반 데이터 수집장치 마스박스로 800만㎞의 운행 데이터를 수집했다. 마스박스는 마스오토가 국내 주요 물류 파트너사 트럭에 장착한 장치다. 이를 활용해 전국 고속도로와 지방도로, 도심에서 실제 운행 환경에서 데이터를 축적했다. 확보한 데이터에는 주·야간, 우천·폭설 등 기상 조건과 차량 정체, 사고 발생 등에서 축적한 다양한 시나리오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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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대부분 '영하 기온'…강풍에 체감온도 뚝
화요일인 내일(2일)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오는 2일 아침 최저기온을 -5~5도로 예보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4도 △강릉 2도 △대전 0도 △대구 1도 △전주 2도 △광주 2도 △부산 5도 △제주 7도 등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춘천 5도 △강릉 9도 △대전 6도 △대구 9도 △전주 7도 △광주 8도 △부산 13도 △제주 12도 등이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동해안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이날 밤부터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남부 내륙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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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 "징벌적 손해배상 작동 방안 검토" 지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에서 발생한 약 3370만개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가 사실상 작동하지 않는 현실에서 대규모 유출 사고를 막는 데 한계가 있다"며 "기업의 책임이 명백한 경우 제도가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강 실장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 부대변인에 따르면 강 실장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2021년 이후 네 차례나 반복된 사고는 사회 전체의 개인정보 보호체계에 구조적 허점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어 "AI(인공지능) 전환으로 데이터(정보)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된 시대에 겉으로는 가장 엄격한 보호 조치를 내세우면서도 실제 뒷문이 열려 있는 형국"이라며 "근본적인 제도 보완, 현장 점검 체계 재정비, 기업의 보안 역량 강화 지원책 등을 신속히 보고해달라"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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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정보 유출 보상·환불 스미싱 우려"…금융당국 경보 발령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악용해서 유출정보 조회를 가장한 보이스피싱·스미싱 우려가 커지자 금융당국이 소비자경보(주의)를 발령했다. 정부기관이나 금융회사는 전화나 문자로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의심 문자는 절대 열어보지 말아야 한다는 설명이다. 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소비자경보를 발령하며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사기범들이 유출된 개인정보를 가장해 피해자에게 접근하고 유출 사실 조회를 빌미로 원격제어앱·악성앱 설치를 유도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금융당국은 "보상·환불 안내를 미끼로 금융정보 입력을 요구하는 스미싱 문자를 보낼 가능성도 있다"며 "정부 기관이나 금융회사는 전화나 문자로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의 인터넷 주소(URL)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 즉시 삭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융당국은 명의도용 등 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여신거래·비대면 계좌개설·오픈뱅킹을 차단할 수 있는 '3단계 금융거래 안심차단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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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지 김선호, 베트남서 포착…"동반 러닝 중?" 팬들 '깜짝'
배우 수지(31)와 김선호(39)가 베트남 하노이의 한 호수 근처에서 함께 러닝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베트남 현지 SNS(소셜미디어)에는 두 사람이 하노이의 명소인 '서호'(호 떠이) 인근 도로를 나란히 달리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출퇴근 차량과 오토바이가 오가는 가운데 촬영팀과 두 배우가 함께 러닝 중인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수지는 레깅스 등 운동복 차림으로 모자를 쓴 채 러닝을 하는 모습이다. 달리는 중에도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선호는 수지와 속도를 맞춰 여유 있게 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보행자와 차량을 피해 한 줄로 달리는 이른바 '러닝 매너'도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 게시자는 두 사람이 디즈니플러스 영화 '현혹'의 한 장면을 촬영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두 배우와 제작진이 함께 동선을 맞춰 뛰고 있었다"며 "서호부터 반카오 삼거리까지 쭉 촬영이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영상이 퍼지자 온라인에서는 "우리 집 근처인데 믿기지 않는다" "수지는 달리는 모습도 아름답다" "두 사람 열애설인 줄 알고 놀랐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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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산업·대학, 글로벌과 연계 미래산업 혁신 주도"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일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G-NEX)에 참여해 지역의 산업·대학·기업이 보유한 기술력과 인재를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해 미래 산업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 도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역이 발전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인재와 기업이며 인재가 배출되고 기업과 연계돼 노력하고 연구할 때 지역이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정부·대학·연구기관·기업이 함께 노력하고 하나로 움직일 때 기술·인재·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다"며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가 경남의 산업과 기술 개발,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핵심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대학 총장 △글로벌·국내 기업 대표 △투자사 △지역혁신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경남의 미래산업 전략 추진을 공유했다. '2025 산학연협력 엑스포 경진대회'에서 성과를 거둔 대학에 표창을 수여했다. G-NEX는 오는 3일까지 열리며 인공지능 대전환(AX)을 통한 AI 3강으로의 도약을 핵심 기조로 삼아 지역·대학·기업이 공동으로 구축하는 미래 산업 생태계를 집중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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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임기훈 전 중장, 전역 6일 전 '정직 1개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당시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이었던 임기훈 전 국방대학교 총장(예비역 중장)이 전역을 앞두고 정직 1개월 징계를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이경호 국방부 부대변인(대령)은 1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임 전 총장의 징계 관련 질의에 "국방부에서 징계위원회를 열었고 중징계를 처분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징계 수위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임 전 총장은 전역을 6일 앞둔 지난 10월31일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으로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다. 군 간부 징계는 수위는 견책-근신-감봉-정직-강등-해임-파면으로 구분된다. 정직부터 중징계로 분류된다. 군 장성이 정직 징계를 받을 경우 정직 기간 직무가 정지되고 보수의 3분의 2가 감액된다. 하지만 임 전 총장은 전역을 불과 6일 앞두고 징계를 받아 실질적 효력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임 전 총장은 2023년 채상병 순직 사건 당시 국방비서관을 맡았다. 대통령실 회의에서 해병대 수사단의 초동 조사 결과를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한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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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란 외교차관 정책협의회…"실현 가능 분야서 양국 협의 모색"
외교부가 이란 외교부와 만나 양국의 우호 관계 지속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과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1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광용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알리 아스가르 모함마디(Ali Asghar Mohammadi) 이란 외교부 아태국장과 한-이란 국장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양측은 제7차 협의회를 가진 지 반년 만에 협의회를 개최했다. 양국은 우호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양측 외교부의 노력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양 국장은 △행정·문화·교육 등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국제무대 협력 △최근 한반도 및 중동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정 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지속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모멘텀을 활용해 실현 가능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증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했다. 한편 정 국장은 정책협의회 이후 마지드 타흐트 라반치(Majid Takht Ravanchi) 이란 외교부 정무차관을 예방해 양국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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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법정기한 D-1에도 여야 '평행선'…민주당, 단독 수정안도 검토
여야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의 법정 처리 기한(12월2일)을 하루 앞둔 1일 원내지도부 협상을 이어갔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재명 정부 핵심 사업 예산을 두고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탓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예산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단독으로 수정안을 발의하는 방안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두 차례 예산안 협의를 위해 만났으나 성과 없이 돌아섰다. 첫 회동은 참석하기로 했던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불참했다며 송 원내대표가 자리를 뜨며 20여분 만에 마무리됐다. 이후 구 부총리가 참석하면서 협상이 재개됐으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5시 다시 협상에 돌입한 상태다. 여야는 이재명 정부의 핵심 사업 예산을 두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국민성장펀드와 인공지능(AI)혁신펀드를 비롯한 각종 정책 펀드(3조5321억원)와 지역사랑상품권(1조1500억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1703억원), 아동수당 사업(2조4822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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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불암산 행정대집행 마무리…등산로·맨발길 조성 추진
경기 남양주시는 별내동 불암산 일원에서 불법시설물 행정대집행을 마무리하고 정비된 현장을 시민과 함께 점검하는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장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별내동 주민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정비 구간을 직접 걸으며 복원된 숲길을 확인했다. 앞서 시는 불암산 복원을 위해 지난 9월10일부터 11월7일까지 59일에 걸쳐 행정대집행을 단행했다. 산기슭 곳곳에 흩어진 불법 건축물은 경사도 심하고 진입로도 협소해 작업 난이도가 높았지만, 중장비와 전문 인력을 투입해 폐기물 290t을 철거했다. 시는 이번 행정대집행을 단발성 정비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불법행위 재발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우선 △불법 건축물 설치 금지 안내 현수막과 표지판 설치 △순찰 활동 강화 등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해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인다. 더불어 △별내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과 협력해 환경정화 활동을 정례화해 시민이 함께 가꾸는 숲길 문화 정착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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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날에 얼굴 다친 20대 수강생 끝내 사망…부산 공방서 무슨 일
부산의 한 공방에서 20대 여성 수강생이 톱날에 얼굴과 목을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는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1일 부산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7분쯤 부산 진구의 한 공방에서 20대 여성 수강생 A씨가 고정된 톱날에 얼굴과 목을 다쳤다. A씨는 119 구급대의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이날 오후 3시40분쯤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