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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1월 수출 전년 대비 8.4% 증가한 610.4억달러…역대 동월 중 최고
산업통상부는 1일 '2025년 11월 수출입동향'을 발표하고 지난달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8. 4% 증가한 610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대 11월 중 최대 실적이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전년 대비 13. 3% 늘어난 27억1000만달러로 이 역시 역대 11월 중 최대다. 올해 1~11월 누적 수출은 전년 대비 2. 9% 늘어난 6402억달러로 동 기간 역대 최대치를 3년만에 경신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 2% 증가한 513억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는 97억3000만달러 흑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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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41.33포인트(1.05%) 오른 3967.92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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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검색엔진 최적화 적용...쇼핑몰 검색노출 2배 급증
카페24의 SEO(검색엔진최적화) 기능이 온라인 사업자의 검색 노출 경쟁력을 대폭 높이고 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지난 10월부터 온라인 쇼핑몰 SEO 품질 향상을 위해 '프로덕트 스니펫(Product Snippet)' 기능을 기본 적용 방식으로 전환한 결과 46일(10월 1일~11월 15일) 만에 온라인 쇼핑몰의 검색 노출수(Impression)가 평균 약 112%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600여개 온라인 쇼핑몰 대상 샘플링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과를 분석한 결과, 프로덕트 스니펫 자동 적용 전인 9월 평균 8704건이던 노출수는 적용 후 46일간 평균 1만 8420건으로 111. 6% 급증했다. 특히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평균 노출 수는 2만 5433회에 달했다. 프로덕트 스니펫은 상품의 가격, 재고 여부, 리뷰 평점, 배송 정보 등을 검색엔진과 AI(인공지능)가 정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구조화된 형태로 제공하는 기능이다. 웹페이지를 보기만 하면 어느 부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사람과 달리, 검색엔진은 이런 표시가 없으면 알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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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美 전기로 제철소 모형 첫 공개한다
현대제철은 오는 4~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WHE, World Hydrogen Expo) 2025'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부스에 미국 루이지애나에 건설 예정인 전기로 제철소 모형을 처음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WHE 2025는 전 세계 수소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글로벌 수소 산업 행사로, 올해부터는 '수소 국제 컨퍼런스'와 수소 산업 전시회 'H2MEET'가 통합돼 컨퍼런스와 전시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현대제철은 이번 행사에서 오는 2029년 상업생산 예정인 미국 전기로 제철소의 구체적인 모습과 수소환원제철로 이어지는 중장기 기술 로드맵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직접환원철(DRI)을 생산하는 원료 생산 설비인 DRP(Direct Reduction Plant)와 전기로를 비롯해 열연·냉연 설비 등 제철소 주요 공정 및 인근 인프라를 조감도 모형을 볼 수 있다. 전시 영상에는 천연가스를 환원제로 사용하는 직접환원 공정을 도입해 단계적으로 수소 사용 비율을 높여 궁극적으로 수소환원제철을 구현하는 중장기 전환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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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소'가 답인데...먼저 달리던 한국이 주춤하는 이유
━일본 141조 쏟고, 중국도 정부 나섰는데. '수소법 제정' 상징성만 남은 한국━ 미래 에너지 수소를 두고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하다. 한국보다 후발주자인 중국과 일본은 막대한 예산과 법적 기반을 앞세워 정부 주도의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이 법·제도 기반을 먼저 마련했지만 정책 추진력과 투자 규모에서 밀려 리더십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일본의 수소 관련법 제정은 2021년으로 한국보다 늦었지만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한 수소사회추진법을 통해 향후 15년간 정부·민간 합산 15조엔(약 141조원)을 수소 산업에 투자하기로 했다. 일본은 2040년까지 수소 공급량을 1200만톤 이상으로 현재 수준의 6배로 늘리고 2030년까지 수소 단가를 현재의 3분의 1 수준인 Nm³당 30엔으로, 2050년까지 20엔으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후발주자인 중국도 정부 차원의 정책 드라이브를 걸었다. 2022년 '수소에너지 산업 중장기 발전계획(2021~2035년)'을 발표하며 수소를 미래 전략산업으로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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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사업 조직 분리, AX 성과 본격화" LGU+ 조직개편 단행
LG유플러스가 AX(AI 전환) 사업 성과 확대와 통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26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시장 환경의 변화와 고객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고객 가치에 집중해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전문성 강화'와 '유기적인 협업 체계 구축'이다. 주요 사업 영역에서 상품과 사업 조직을 분리해 전문성을 높이고, 상품을 중심으로 유관 부서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크로스 펑셔널'(Cross-Functional) 협업 체계로 전환한다. 핵심 사업 분야인 AX는 사업 포트폴리오에 집중하는 '사업 조직'과 차별화된 상품 출시를 담당하는 '상품 조직'으로 분리된다. AX 사업을 기술적으로 지원하는 개발 조직도 주요 핵심 사업별 전담 조직 형태로 재편된다. CTO(최고기술책임자) 산하 개발 조직은 사업과 핵심 목표를 공유하며 서비스 개발 경쟁력을 개선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가 고객에게 제공되는 시간을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모바일·홈으로 대표되는 통신 본업과 B2B(기업간거래) 유·무선 사업 영역에서도 상품 경쟁력 제고를 위한 체질 개선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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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담배·술 몰래구입 원천방지, PASS서 신분증·결제 통합
앞으로 편의점이나 무인 자판기에서 미성년자들의 담배·술 구입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됐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신분증 확인과 결제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PASS(패스) 신분증 결제' 서비스를 1일 출시했다. 그간 편의점이나 무인 자판기에서 술·담배 등 성인 인증이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려면 이용자가 신분증을 제시해 성인 여부를 확인 받고, 별도로 결제를 진행해야 했다. PASS 신분증 결제 서비스는 PASS 앱에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과 신용카드를 등록해두면 QR코드 스캔으로 성인 인증과 결제를 한번에 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PASS 신분증 확인 서비스를 이용 중인 1500만명의 고객은 별도 앱 설치 없이 신용카드만 추가 등록하면 곧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영업자에게도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성년자에게 술이나 담배를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영업 정지' 등 법적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상황에서, 본 서비스를 통한 신분증 확인 결과(전자적으로 신분증 확인 이력 등을 확인 가능)를 관련 증빙으로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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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1년...경찰청장 직대 "위법·위헌 행위, 사과드린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일 "지난 12월3일 밤, 비상계엄 선포 이후 경찰은 국회 주변에서 국회의원의 출입을 통제했다"며 "당시 행위는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어지럽히고 국민의 일상을 위협한 위헌·위법한 행위였다"고 사과했다. 이어 "묵묵히 국민 곁을 지켜온 현장 경찰관들의 명예와 자긍심이 훼손됐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경찰은 국민만을 바라보며 헌법 질서 수호를 기본 가치에 두고 경찰 업무를 수행하겠다"며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공정과 중립을 지키고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했다. 또 유 직무대행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위헌·위법한 행위에 절대 협조하거나 동조하지 않겠다"며 "다시는 개별 지휘관의 위법, 부당한 지시가 현장에 여과 없이 전달되지 않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울러 경찰의 권한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것임을 잊지 않겠다"며 "국민을 위해 행사될 수 있도록 경찰 활동 전반에 시민에 의한 통제장치를 촘촘히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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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범용 메모리 수혜 본격화…목표가 74만원"-현대차
현대차증권이 1일 SK하이닉스에 대해 범용 메모리 반도체 확보 전쟁 속에서 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65만 원에서 74만 원으로 13. 85% 상향 조정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스타게이트'(초대형 AI(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진영의 공격적인 행보는 기존 시장을 지키려는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데이터센터 고도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범세계적인 추론 서비스 확대는 일반 데이터센터의 서버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교체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SK하이닉스 지배력이 확고한 고대역폭메모리(HBM)도 엔비디아의 블랙웰 울트라와 북미 CSP의 맞춤형(Custom) 가속기 수요에 힘입어 여전히 수요가 왕성하고,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은 HBM 가격 협상에도 좀 더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수요처들의 공격적인 AI 인프라 투자로 HBM, 서버용 디램, 기업용 SSD(eSSD)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매수 후 보유'(Buy &Hold) 전략이 유효하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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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아이오닉 사려면 지금이 기회"…현대차 '라스트 찬스 프로모션'
현대자동차는 2025년 연말을 맞아 '라스트 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별소비세 한시 인하가 끝나는 연말까지 시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내 그랜저(하이브리드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은 차량 가격 200만원 할인 또는 기간에 상관없이 모빌리티 표준형 할부 무이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만약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모빌리티 표준형 60개월 할부 무이자 혜택을 적용받아 구매하면 약 498만원의 이자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아울러 차량의 생산 월에 따라 최대 100만원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그랜저 외에도 인기 차종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나 EV는 300만원, 아이오닉5는 200만원의 가격 혜택을 각각 기본 적용한다.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는 최대 200만원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포터 EV는 차량 가격 150만원 할인에 더해 50만원의 충전 포인트를 지원한다. 제네시스의 경우 GV80는 최대 500만원, G90는 최대 400만원의 가격 혜택을 각각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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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네이버페이, NFC 결제 인프라 확대…외국인 방한 만족도↑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관광과 결제편의를 위해 네이버페이(이하 Npay)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NFC 결제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Npay의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 배포 △네이버 지도 연계, 주요 관광정보 통합 제공 △NFC 결제 서비스 가맹점 대상 홍보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Npay 커넥트는 현금·카드·QR·간편결제·NFC·얼굴인식결제 등 모든 결제 수단을 제공하고 네이버 리뷰·쿠폰·주문 등을 매장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다. 이번 협약으로 비접촉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이 대폭 늘어나고 가맹점 정보도 네이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국내 이용자가 남긴 리뷰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해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도 신뢰할 수 있는 현지의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사와 Npay는 지난 9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 및 경상권 지역에 Npay 단말기를 우선 보급해 그 효용성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