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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백인 집단 학살설'에 빠진 트럼프 "내년 G20 초청 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자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을 초청하지 않고, 지원금과 보조금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남아공이 역사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한 '토지수용법'을 둘러싼 미국과 남아공 간 갈등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남아공은 G20(정상회의)이 끝난 뒤 폐막식에 참석한 미국 대사관의 고위 대표에게 G20 의장국 직을 이양하는 것을 거부했다"며 "나의 지시에 따라 남아공은 내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릴 예정인 G20(정상회의) 초청장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주말 남아공에서 개최한 올해 G20 정상회의에 불참했는데, 자국이 의장국으로 개최하는 내년 회의에선 남아공을 제외하겠다는 것이다. 올해 남아공 회의에선 의장국 이양식이 열리지 않았다. 의사봉을 주고받는 이 행사에 미국이 대사대리를 보내려 했지만 남아공은 급이 맞지 않는다며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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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성수동서 플래그십스토어 '트렌드랩 성수점' 오픈
이마트24가 오는 28일 서울 성수동에 브랜드 정체성과 미래 전략을 담은 플래그십스토어 '트렌드랩 성수점'을 개장한다. 문화·패션 중심지로 떠오른 성수동에서 트렌드에 민감한 10~30대 젠지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 매장은 이마트24 리브랜딩 이후 첫 플래그십스토어로 신상품 실험과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 매장은 △브랜드팝업존 △이벤트존 △To-Go 카페존 △스타상품존 등 4개 구역으로 조성했다. 브랜드팝업존에선 뷰티 브랜드 '어뮤즈', 패션 플랫폼 'W컨셉' 등이 참여해 화장품·의류 등을 선보인다. 이마트24는 3개월 주기로 브랜드를 바꿔 고객 취향 변화를 빠르게 반영할 계획이다. 이벤트존은 신상품과 캐릭터 IP 굿즈를 가장 먼저 소개하는 공간이다. 먼저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 굿즈 18종을 단독 출시하고, 일부는 사전예약 고객에게 판매한다. 일본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도 40여 종을 배치했다. 이곳에선 앞으로 실험적 PB(자체 브랜드) 상품과 협업 제품을 일반 매장보다 먼저 테스트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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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자본시장·M&A 세미나 다음달 4일 개최
법무법인 세종은 다음달 4일 제2회 자본시장·M&A(인수합병)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2회차를 맞는 세종 세미나는 자본시장 및 M&A 제도의 주요 변화를 업계와 공유하고 향후 전망을 짚어보고자 마련됐다. 올해 세미나는 한 해 동안 자본시장과 M&A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아 온 개정상법과 노란봉투법을 M&A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다룬다. 오종한 대표변호사의 개회사로 시작해 세종 기업지배구조 전략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동건 변호사와 노동그룹의 김종수 변호사가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동건 변호사는 개정 상법의 핵심 내용을 정확히 분석하고 M&A 관점에서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김종수 변호사는 'M&A와 노란봉투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세미나는 현장 및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세종 기획실로 이메일 문의하면 된다. 오종한 세종 대표변호사는 "개정상법, 노란봉투법 등 제도 변화로 인해 기업들이 직면한 과제가 더욱 복합해지고 전략적 판단의 중요성도 한층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본시장과 M&A 환경 변화의 핵심을 정확히 짚어보고 실무적으로 필요한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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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 아시죠?" 소방청 사칭에 깜빡 속았다...강매 주의보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27일 최근 소방청 명의를 도용한 허위 공문이 공공기관과 사업장 등에 유포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유포된 공문은 최근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 예방을 명목으로 '질식소화포 의무 배포 협조'를 요청하는 내용이다. 소방청이 전기차 화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질식소화포 배포 방안을 마련한 것처럼 꾸며져 있다. 공문은 특히 기관별 전기차 전용 주차장에 질식소화포를 비치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해 피해 발생 우려가 크다. 소방청은 질식소화포 의무 배포와 관련한 정책을 추진한 사실이 없고, 공공기관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 물품 구입을 요구하는 일도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소방본부나 소방서 직원인 것처럼 속여 사다리·응급구호키트 등 구조·구급장비의 대리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어 추가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 관계자는"소방기관을 사칭해 안전 관련 물품 구매 또는 대리 구매를 강요하거나 금전을 요구하는 행위는 절대 없다"며 "이와 같은 공문이나 물품 구매 요구를 받을 경우 즉시 해당 소방기관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해 추가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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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신보, 중기 위한 '퇴직연금 활성화 보증대출' 출시
iM뱅크가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중소기업 퇴직연금 신규 도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퇴직연금 활성화 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퇴직연금 활성화 보증대출'은 올해 초부터 고용노동부, 신용보증기금 및 퇴직연금사업자(은행) 간 협의를 통해 탄생했다. iM뱅크 관계자는 "기존에는 퇴직연금 부담금 납입에 따른 부담으로 중소기업의 퇴직연금제도 도입이 다소 저조했다"며 "하지만 이 상품을 통해 중소기업에 운전자금을 공급함으로써 퇴직연금제도를 활성화하고자 한다"고 출시 취지를 설명했다. iM뱅크는 신보에 특별출연금 4억원과 보증료지원금 1억원을 출연해 최대 127억원 규모의 보증재원을 조성하고, 퇴직연금제도 신규도입 기업에 대해 업체당 5억원 한도로 운전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도입한 퇴직연금 사업자는 iM뱅크 거래 고객을 비롯해 타 은행이나 증권사, 보험사인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세부 대출대상으로는 보증신청 접수일의 직전년도 1월1일 이후 확정기여형(DC) 또는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하고 퇴직연금제도 도입일로부터 1개월 이상 경과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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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사회공헌 '월간 한 모금' 동참…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아워홈이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 통합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월간 한 모금'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 월간 한 모금은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지난해 9월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치료가 시급한 장애 아동 가정에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이달부터 한화비전과 아워홈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한화 유통·서비스·기계 부문 4개사는 26일 서울 더 플라자에서 밀알복지재단과 이러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고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저소득 장애 아동과 희귀 질환 아동의 수술비, 재활치료비, 보조기구 구입비 등에 활용된다. 내년부턴 안면장애, 화상 흉터, 신경섬유종 등도 의료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의료비 지원과 함께 아워홈의 가정간편식 키트도 준다. 프로젝트명 월간 한 모금에는 갈증 상황에서 '물 한 모금'이 결정적 도움을 주듯 의료 지원이 시급한 장애 아동 가정에 작지만 필요한 도움을 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사회공헌 기금이 운용되고 있는 만큼 사명인 한화의 앞 글자 '한'과 '모금'을 합쳐 한 모금으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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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뉴타운 신길13구역 재건축 본격화…사업시행계획 인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영등포구 신길13 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 사업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2005년 '신길뉴타운' 지정 이후 장기간 정체됐던 신길13구역이 정상 궤도에 오르면서 노후 주거지 정비가 본격화되는 셈이다. 신길13구역은 이천칠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일부 단지의 토지 소유권 문제로 사업이 지연돼 왔다. SH는 2011년 사업 시행자로 참여했고, 2021년 공공재건축 공동 시행 약정 체결 이후 절차 마련과 사전기획 작업을 지원하며 속도를 높였다. 이번에 인가된 신길13 공공재건축 사업은 신길동 삼백사십-일번지 일대 1만5230. 9㎡를 지하 5층~지상 35층, 6개 동, 총 586가구 규모로 재정비하는 내용이다. 생활SOC도 함께 조성된다. SH는 공동 시행자로서 사전 기획 가이드라인, 통합심의 등 인가 단계까지 지원했다. 앞으로 관리처분계획 수립부터 이주·철거·착공·준공까지 전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신길13구역은 서울시 공공재건축 사업지 중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곳으로 꼽혀 공공성 확보와 주거 품질 개선의 대표 사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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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장 비결 공유"…한진, 내달 '언박싱데이' 개최
(주)한진은 12월 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언박싱데이 2025'를 개최한다. '언박싱데이'는 한진과 동반성장해 온 고객사와 함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행사다. 택배를 받은 소비자가 상자를 처음 개봉하는 '언박싱(Unboxing)'이라는 단어를 타이틀로 사용해 상자 안에 담긴 고객의 가능성과 잠재력, 새로운 도전을 함께 열고 미래를 꿈꾼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감사를 전달하고 한 해 성과를 돌아보는 '성취 프로그램' △고객의 삶과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통찰을 나누는 '인사이트 프로그램' △파트너사·고객사가 직접 체험하고 교류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인사이트 프로그램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전문 MCN 레페리(Leferi)의 최인석 대표,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가 메인 강연을 맡는다. 이들은 이커머스와 K-소비재 산업의 트렌드 변화, 글로벌 소비자 특성, 인플루언서와 브랜드 협업 전략 등을 공유한다. 패널 토크 세션은 노가영 작가가 모더레이터를 맡고 패널로 한진 글로벌사업본부의 박경희 상무, 패션 크리에이터 최희승,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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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양반, 요즘 한식"...40년간 고유의 맛 지켜온 한식 브랜드 '양반'
동원F&B가 자사 한식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 '양반'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호응을 얻으며 한식 가정간편식(HMR)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양반'은 1986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한식 HMR 브랜드로 재료와 맛에 집중하며, 전통과 트렌드를 이어왔다. '양반'의 브랜드 슬로건은 '한식 맛의 오리지널'이다. 한식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키는 동시에, 한식의 즐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맛과 편리함의 가치까지 제공하겠다는 철학이 담겨있다. 동원F&B는 최근 '양반'의 통합 브랜드 캠페인을 신규 TV CF를 통해 시작했다. 이번 CF는 '요즘 양반, 요즘 한식'이라는 콘셉트로, 바쁜 일상에도 맛과 품질에 타협하지 않는 현대적 페르소나인 '요즘 양반'이 등장해 한식 고유의 맛을 이어온 '양반'의 김, 밥, 국 등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식의 본질을 지켜온 양반의 정체성을 강조한 '양반 브랜드 편'과 오직 쌀과 물로만 지은 '양반 100밥 편' 두 편으로 구성됐으며, 한옥, 기와 등 한국적인 요소와 드론과 같은 현대적 요소를 조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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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차량 검수·정비 마이스터' 선정
서울교통공사는 2025년 차량 검수·정비분야 마이스터 선발대회를 실시하고 마이스터 1인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6호선 신내차량사업소에서 근무하는 조동철 차장이 출전자 중 최고 점수를 받으며 '2025년 차량 검수·정비분야 마이스터'로 선정됐다. 공사는 '차량 검수·정비분야 마이스터'를 선발하기 위해 11개 차량사업소에서 각 8명의 출전자를 선발, 8명의 출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부터 한 달에 걸쳐 업무실적평가와 실무평가와 가점평가를 실시했다. 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 1인의 마이스터를 선정하고 이중 올해의 차량 검수·정비분야 마이스터로 신내차량사업소 조동철 차장을 선정했다. 조동철 차장은 1996년에 입사한 29년차 차량검수원으로서 업무실적평가와 실무평가, 가점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조 차장은 "우리 차량분야 직원들은 운행을 위해 새벽 첫 차량을 검수고에서 출고 시키며 다수의 승객이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이 큰 기쁨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승객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서울교통공사 직원에게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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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상습 마약' 이철규 의원 아들 2심서 집행유예로 '감형'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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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대리점 보안, 매우 미흡"…금감원, 초대형 GA에 보안 강화 요구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이 GA(법인보험대리점)업계 보안 수준 강화를 위해 초대형 GA와 간담회를 열었다. 최근 발생한 GA 침해사고와 금융권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 차원에서 GA의 금융보안 체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27일 금감원은 금보원과 함께 '초대형 GA 보안 강화 간담회'를 열고 금보원 사원으로 가입한 14개 GA에 보안 관련 당부사항을 공유했다. GA는 금보원 정관상 사원 가입 대상이 아니지만, 최근 GA업계 전반의 보안 취약성이 드러나며 특별 절차를 거쳐 가입했다.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GA 전반의 보안 수준이 매우 미흡하다"라며 "'가장 약한 연결고리'로 우려되므로 경영진의 개선 의지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이 수석부원장은 최근 '대형 GA 내부통제 실태평가'에서 보안 관련 전산시스템 운영 부문의 GA 평균 등급이 최하위인 5등급에 머문 점을 지적했다. 내년 평가에서는 보안 항목 비중을 높이고, 기본적 예방 노력 미흡으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