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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3중 보안" SKB 통합형 '안심 서비스' 출시
SK브로드밴드가 프리미엄 '안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보안 부가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고객이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한 번 가입 만으로 유해사이트·악성코드 차단, 바이러스 감시·치료, PC·스마트폰 원격 및 방문 점검 등 3중 보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더안심'이나 '더안심쉐어' 상품을 선택시, 보이스피싱·해킹으로 인한 피해에 연 1회 최대 500만원, 인터넷 쇼핑 사기 피해에 대해 최대 50만원까지 메리츠화재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고객은 인터넷 이용환경과 세대구성에 따라 3년 약정 기준△안심(3중 보안, 월 2200원) △안심쉐어(3중 보안+최대 3회선 IP 공유, 월 3300원) △더안심(3중 보안+보상 케어, 월 3300원) △더안심쉐어(3중 보안+보상 케어+최대 3회선 IP 공유, 월 4400원) 중 선택할 수 있다. 안심 서비스는 초고속 인터넷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기가 인터넷의 와이파이 신호를 확장해주는 윙즈를 결합한 '안심 기가 윙즈'의 경우 SK텔레콤 휴대전화 결합 시 월 3만원 미만 요금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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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19조원 예상"…목표가 16만원-KB
KB증권은 삼성전자가 4분기 호실적이 기대되고 3차 상법 개정안 수혜가 예상된다고 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높였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92% 늘어난 19조원, 매출액은 20% 증가한 91조원으로 추정한다"며 "4분기 영업이익은 전망치인 14조원을 상회해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시현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4분기 DRAM(디램) 가격이 35% 상승해 영업이익률이 52. 9%로 전망되고 고용량 eSSD 출하가 늘며 NAND(낸드) 수익성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자사주 규정이 강화된 3차 상법 개정안이 조만간 여당에서 발의될 예정"이라며 "삼성전자가 최근 매입한 자사주 10조원 중 5조4000억원은 3차 상법 개정안 법안 처리가 이뤄지면 추가 소각될 가능성이 높다. 내년 실적 서프라이즈에 따른 잉여현금흐름 급증과 보유 순현금을 고려하면 주주환원책도 상향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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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년 주가상승 모멘텀 충분…목표가 3%↑-대신
대신증권이 25일 현대차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 0% 높은 34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투싼·아반떼·그랜저·싼타페 등 신차 라인업, 관세 인하와 상쇄, 내년 CES를 통한 로보틱스 모멘텀 강화 가능성을 감안하면 주가 상승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내년 매출 예상치는 193조원, 영업이익 15조원으로 제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3. 3%, 19. 5%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김 연구원은 "미국이 관세율을 15%로 인하하면 분기 7200억원 수준의 증익 효과가 예상된다"며 "여기에 북미 팰리세이드 판매가 본격화하며 물량·믹스 효과가 동반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또 "이달 1일자로 소급이 예상되는 15% 관세 적용 시점과 미국법인의 재고를 감안할 경우 내년부터 연결 손익 개선이 본격화할 것"이라며 "내년 실적 기저효과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현대차의 내년 주요 신차는 아반떼·투싼 풀 체인지 모델과 그랜저·싼타페 페이스리프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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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새 뒤집힌 美금리 전망…12월 인하 가능성 "81%"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오는 12월 기준금리 인하론이 커지는 분위기다. 금리인하를 시사하거나 지지하는 연준 고위 인사들의 발언이 잇따르면서 일주일 사이 시장 전망이 금리 동결에서 금리 인하로 대폭 기울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메리 데일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고용시장 약화를 이유로 12월 기준금리 인하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데일리 총재는 이날 인터뷰에서 "노동시장을 볼 때 우리가 충분히 해낼 것이란 확신이 들지 않는다"며 "노동시장이 현재 취약한 상황이어서 갑작스러운 악화를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비용 증가가 올해 초 예상했던 것보다 완화된 점을 고려할 때 인플레이션은 노동시장에 비해 위험도가 낮아 보인다"고 평가했다. 데일리 총재의 이 같은 언급은 지난 21일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가까운 시기에 기준금리를 추가 조정할 여지가 아직 남았다고 본다"며 12월 금리 인하를 시사한 가운데 고용 활성화를 위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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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 유튜브 100만 구독자 돌파…유료방송 첫 '골드버튼'
LG헬로비전이 국내 유료방송 플랫폼 최초로 유튜브 골드버튼을 받게 됐다. 25일 LG헬로비전은 대표 유튜브 채널 '헬로라이프'가 지난 16일 1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역 기반 케이블TV SO가 단독 콘텐츠로 100만 구독자를 확보한 것은 이례적이다. 헬로라이프의 100만 구독자 돌파는 지역 콘텐츠 파워가 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채널은 2021년 하반기 '장윤정의 도장깨기'를 기점으로 구독자 유입이 본격 확대됐다. 이후 '호동's 캠핑존 골라자봐', '우리동네 클라쓰', '북유럽 with 캐리어' 등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강화하며 시청층을 폭넓게 확보했다. 특히 트로트·예능 콘텐츠는 대중적 관심을 빠르게 끌어 모으며 채널 인지도를 높였다. LG헬로비전은 시청자 의견과 영상별 성과 지표를 참고해 콘텐츠의 방향성을 다듬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제작 방식을 유연하게 조정해왔다. 더불어 '지역을 가장 잘 아는 방송사'의 장점을 살려 지역에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해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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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구더기' 사망한 부사관 아내…"변 눌어붙은 자국" 집안 사진 충격
30대 육군 부사관이 온몸에 구더기가 생기고 뼈가 드러날 정도로 아픈 아내를 방치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유족 측이 숨진 여성의 발견 당시 모습을 일부 공개했다. 지난 24일 JTBC는 유족으로부터 숨진 여성 A씨가 발견됐을 때 상황과 병원에서의 모습, 이에 대한 부사관 남편 B씨 입장을 전해 들었다. 1988년생 초등학교 동창 사이인 A씨 부부는 결혼 10년 차였다. 경기 파주시에서 복무하는 B씨는 평소 처가에 자주 연락해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겪고 있는 A씨를 잘 돌보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고 한다. A씨 언니는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전화했다. 월요일에 응급실에 갔는데 (전날인) 일요일도 전화해서 '지금 ○○가 수프 먹고 싶다고 해서 수프 사러 가는 중이다'라고 했다"며 울분을 토했다. 하지만 B씨는 가족들이 찾아가겠다고 하면 "아내가 공황장애 때문에 심각한 대인기피증이 있다", "사람이 집에 오면 죽겠다고 한다"며 만남을 막았다고 한다. 유족 확인 결과 A씨는 그동안 별다른 치료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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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앞둔 누리호, 기상 악화 탓 발사대 이송 지연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4호의 발사대 이송이 지연됐다. 25일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이날 오전 7시 20분 누리호를 발사대로 이송할 계획이었지만 비 예보로 인해 이송 시각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항우연은 9시 이후 기상 상황을 확인해 이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앞서 항우연은 오전 6시 발사준비위원회를 개최해 기상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다만 당초 예정된 27일 새벽 발사는 작업 일정을 조정해 정상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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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부활한 반도체 폐기물...APEC 수놓은 스타트업, 다음은 파리 런웨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미트프로이데는 세계적 설치미술가 박선기 작가와 협업해 반도체 폐기물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2025 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박 작가는 미트프로이데가 개발한 친환경 소재 '리벌스(Re:Birth) 크리스털'을 기반으로 작품을 제작했다. 리벌스 크리스털은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인 ‘잉곳’(Ingot)을 재활용해 만든 소재다. 미트프로이데는 약 2년간의 연구개발(R&D)을 거쳐 이를 양산 가능한 고부가가치 소재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작품은 APEC 기간 중 개관한 한국수력원자력 SSNC 홍보관에 설치됐다. 박 작가는 수백 개의 리벌스 크리스털 입자를 공중에 매달아 '순환'의 개념을 미래지향적으로 표현했다. 협업은 박 작가가 먼저 제안을 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재가 지닌 고유한 빛과 산업 폐기물이 예술로 재탄생하는 과정이 박 작가의 작업 세계와 맞닿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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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썰]오픈AI, 챗GPT에 쇼핑 리서치 기능 추가…연말까지 무료
오픈AI가 챗GPT에 쇼핑 어시스턴트 기능을 추가했다. 24일(현지시간) 9To5mac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사용자가 적합한 제품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도구를 챗GPT에 추가했다. 이 쇼핑 리서치 기능은 사용자가 챗GPT를 벗어나지 않고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는 수많은 사이트를 일일이 살펴볼 필요 없이 원하는 것을 챗GPT에 간단히 설명하기만 하면 된다. '작은 아파트에 적합한 무선 청소기를 찾아줘', '이 세 자전거 중에 고르는 걸 도와줘', '미술을 좋아하는 네 살 여자 조카에게 줄 선물이 필요해' 등 간단한 질문이면 된다. 사용자의 질문을 받은 챗GPT는 추가적인 질문을 통해 내용을 명확히 학습한다. 이후 인터넷을 조사해 신뢰할 수 있는 출처와 함께 제품을 제안한다. 또 챗GPT는 사용자와의 과거 대화를 분석해 선호할 만한 제품을 추천한다. 사용자는 이처럼 쇼핑 관련 질문을 하거나 챗GPT에서 +버튼을 눌러 쇼핑 리서치를 선택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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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故이순재 추모 "열정 다하신 모습 잊지 않겠다"
가수 테이가 원로 배우 이순재를 추모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한 청취자는 DJ 테이에게 고(故) 이순재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테이는 "선생님께서 본인 생을 마감할 때까지 무대나 카메라 앞에 있겠다고 하셔서 100세 넘게 정정하게 활동하실 줄 알았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테이는 "좋은 곳에 계실 거라 생각한다"면서 "한평생 도전을 멈추지 않으셨던, 열정을 다하셨던 모습 잊지 않겠다, 존경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순재는 향년 91세로 이날 새벽 별세했다. 고령에도 활발하게 배우 활동을 이어왔던 그는 지난해 말부터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연극 활동 등을 취소하고 안정을 취하며 몸을 보살펴왔다. 그는 1934년 11월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나 4살 때 조부모를 따라 서울로 내려왔다. 1956년 서울대 철학과 재학 중 연극 '지평선 너머'로 데뷔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 재학 중 1956년 연극 '지평선 너머'로 데뷔해 1965년 TBC 1기 전속배우가 되면서 TV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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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상 칼럼] 왜 미·중 간 AI 기술 격차가 빠르게 줄어들까
한국의 10대 주력 산업 경쟁력이 미국은 물론 중국에도 이미 뒤처져 있다는 충격적인 설문결과가 나왔다. 지난 17일 한국경제인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100으로 가정할 때, 금년 기준으로 중국은 102. 2로 우리보다 높았고, 5년 후인 2030년에는 한국과 격차가 더 벌어져 112. 3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미국(112. 9)과 맞먹는 수준이다. 현재 시점에서 중국의 경쟁력은 철강(112. 7), 일반기계(108. 5), 이차전지(108. 4), 디스플레이(106. 4), 자동차·부품(102. 4) 등 5개 업종에서 한국을 앞질렀으며, 반도체(99. 3), 전기전자(99. 0), 선박(96. 7), 석유화학·석유제품(96. 5), 바이오헬스(89. 2)는 한국이 근소하게 앞섰다. 하지만 2030년에는 반도체를 포함한 10개 업종 모두 중국이 앞설 것으로 전망됐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첨단 인공지능 기술 또한 최근 몇 년간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며 오랫동안 이 분야를 주도해 온 미국과의 격차를 빠르게 줄이고 있으며, 일부 영역은 대등하거나 오히려 능가하는 수준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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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각이다...지하철 4호선 보수 장비 탈선 '열차 지연'
서울 지하철 4호선(안산선) 오이도역에서 트롤리(궤도 유지보수 장비)가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났다. 25일 뉴스1,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5분쯤 경기도 시흥시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트롤리가 궤도를 이탈했다. 사고는 트롤리 15량 중 후미의 4량이 탈선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은 "수인분당선, 4호선, 서해선 열차가 지연 중"이라며 "바쁘신 고객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달라"고 밝혔다. 현재 코레일은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