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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외국인 전용 앱 'HanaEZ' 통합 금융 플랫폼으로 개편
하나은행이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외국인 생활 필수 앱 'Hana EZ'(하나EZ)를 금융·생활 통합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했다. 개편된 하나EZ는 영업점 방문 없이 주요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비대면 금융 기능을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외국인 고객이 하나은행의 16개 일요영업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번호표 발급 및 방문 예약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 실사용 중심 생활 정보도 앱에 녹였다. 입국 전에도 회원가입 없이 한국 생활가이드, 교통정보, 문화·체험 콘텐츠 등 국내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구인·구직, 음식 배달, 숙박·여행 안내,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콘텐츠 등도 하나EZ로 모두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개편 과정에서 외국인 고객의 언어 환경과 이용 행태를 고려해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쉬운 접근 방식을 적용하고 고객별 이용 목적에 따라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인화 메뉴 기능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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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에 김상우 교수, 부성호·오형철 박사
제5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수상자에 김상우 연세대 교수·부성호 KAIST(카이스트) 박사·오형철 연세대 박사가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하 과기한림원)은 지난 21일 제5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은 암젠코리아와 과기한림원이 2021년 제정한 상으로 생명과학 및 생명공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낸 국내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한다. 만 45세 이하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과학자'와 국내 연구기관의 신진(비전임)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는 '박사후연구원' 등 2개 분야에서 총 3인을 선정해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차세대과학자 부문 수상자 김상우 교수는 생명정보학과 유전체학 분야의 기초·응용에서 두각을 나타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태아의 신경관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 질환인 척추이분증의 유전적 원인을 유전체 데이터 분석을 통해 규명,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올해 발표했다. 박사후연구원 부문에서는 세계적 학술지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신진 연구자 2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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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넘어 참여형 웹 경험으로 확장" 팬덤 콘텐츠의 새로운 접근
'렛츠기릿'팀의 프로젝트 'PLAY NOWZ'는 인터랙티브(상호작용) 프로젝트로 아이돌 그룹 '나우즈'(NOWZ)를 주인공으로 하는 웹사이트형 팬 참여 스토리 게임 콘텐츠를 다룬다. 인터랙티브 기술을 활용한 팬덤 중심 콘텐츠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아이돌 IP(인터넷 프로토콜, 인터넷 규약)를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렛츠기릿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IP를 기반으로 팬과 아티스트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만들어보기 위해 해당 트랙에 지원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전문 트레이닝 시스템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 온 글로벌 시장을 이끄는 기업이다.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해 음악성·대중성·차별성이라는 세 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구축한 큐브만의 생산 시스템은 음반 프로듀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을 배출하고 있다. 레츠기릿은 초기에 아이돌 그룹 '나우즈'를 활용한 VR 콘텐츠를 기획했으나 점차 팬 참여형 웹 기반의 시뮬레이션 게임 'PLAY NOWZ'로 방향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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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은행, '2025-1차 공동구매정기예금' 출시
KB국민은행은 판매금액에 따라 차등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인 '2025-1차 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3·6·12개월로 국민은행 영업점, KB스타뱅킹,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총 가입한도는 3조원으로 다음달 5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한도가 소진될 경우 조기에 판매가 종료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금리는 최종 판매된 금액 및 이벤트 금리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가입기간 1년을 기준으로 최종 판매금액이 1000억원 이하인 경우 연 2. 75%, 1000억원 초과인 경우 연 2. 85%의 금리가 적용된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정기예금 신규(재예치 포함) 이력이 없는 경우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연 0. 15%포인트(P)의 이벤트 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3. 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판매액이 커질수록 금리가 올라가고, 이벤트 금리 대상 고객에게는 추가 금리 혜택도 제공되는 만큼 이번 공동구매정기예금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유리한 금리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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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언급' 윤석열에 여인형 무릎꿇고 "훈련 해본 적도 없고 불가능" 설명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계엄을 언급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군은 계엄 관련 훈련이 안 돼 있어 불가능하다'는 취지로 말하며 무릎을 꿇었다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4일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선 여 전 사령관의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여 전 사령관은 12·3 비상계엄 선포 전 계엄 대비 문건을 보고받고 포고령 초안 작성 등에 관여하며 계엄을 사전에 준비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여 전 사령관은 일부 질문에 대해서는 증언거부권을 행사하며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다. 다만 일부 질문에는 답했다. 여 전 사령관은 지난해 5월 또는 6월경 삼청동 안가에서 윤 전 대통령 및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 전 대통령은 시국을 걱정하며 계엄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것이 여 전 사령관의 증언이다. 특검팀은 여 전 사령관에게 "해당 모임에서 피고인이 시국을 걱정하면서 계엄 등 나라를 정상화할 방법 없는가 한 적 있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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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올원뱅크' 특화서비스 출시…사장님·외국인 겨냥
NH농협은행이 NH올원뱅크 앱(애플리케이션)의 주요 기능을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인사업자를 위한 '올원사장님+'와 외국인을 위한 'NH올원글로벌'을 출시하는 등 비대면 금융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올원사장님+'는 개인사업자(예비사업자 포함)를 위한 경영지원 서비스다. 세부적으로 △부가세 리포트 △상권 분석 △정책지원금 조회 △인공지능(AI) 기반 메뉴포스터 제작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제공된다. 함께 출시한 'NH올원글로벌'은 외국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 올원뱅크 가입부터 통장 개설, 적금·신용대출 가입과 자동이체, 간편 해외송금, 제신고 등 금융서비스를 13개 언어로 지원한다. 또 올원뱅크 앱 홈 화면의 UI를 단순화했고 NH인증서 이체한도 증액, 미성년 자녀 계좌 조회, 비대면 전자위임장 서비스 도입 등 주요 기능을 정비했다. 강태영 행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이 NH올원뱅크에서 보다 쉽고 편리한 금융생활을 경험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금융서비스 고도화로 고객 중심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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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현대제철·협동조합과 철탑 공급망 안정화 나서
한국전력이 현대제철 및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하'협동조합')과 함께 국가기간 전력망 건설에 필요한 철탑 기자재의 적기 공급을 위한 전주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한전은 24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현대제철 및 협동조합과 '국가기간 전력망 적기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급증하는 송전망 건설 수요에 대비해 철탑 원자재 공급-제작-납품 간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전력망 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제철과 협동조합은 철탑 원자재 공급과 제작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한전은 미래에너지 수요를 기반으로 한 전력망 건설계획 등 관련 정보를 정기적으로 공유하게 된다. 또한 세 기관은 차세대 송전철탑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전은 AI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 발전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와 재생에너지 연계 확대로 오는 2038년까지 송전망 건설 물량은 약 4700㎞, 철탑 자재는 약 70만 톤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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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지시 하루만에…양양군 '갑질' 현장 조사 나선 행안부
행정안전부가 강원 양양군청 소속 7급 공무원이 환경미화원을 상대로 갑질 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현장 조사를 위해 직원을 급파했다. 대통령실의 엄정 대응 지시가 나온 지 하루 만이다. 2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행안부 감사관실은 상황 파악을 위해 이날 현장 직원을 투입했다. 대통령실에서 지난 23일 지방공무원법 등 위반 여부와 폭행, 협박, 강요 등 범죄행위에 대한 감사·조사 및 수사를 신속히 착수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 앞서 양양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A씨가 환경미화원들에게 폭행과 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A씨는 '계엄령 놀이'라며 폭력을 행사하고 청소차에 미화원을 태우지 않고 출발해 달려오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자신이 투자한 주식의 가격이 떨어지자 가위바위보에서 진 미화원을 폭행하게 하고 미화원들에게 본인이 투자한 주식 구매를 강요하기도 했다. 특정 색상의 속옷 착용을 강요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황이다. 현재 양양군은 지방공무원법과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처리 지침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사실관계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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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 홍대에서 딸과 함께 포착…사진 요청에 '활짝'
할리우드 스타 샤를리즈 테론이 홍대 거리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에는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의 홍대 목격담이 확산됐다. 한 누리꾼이 공개한 영상에는 샤를리즈 테론이 딸과 함께 홍대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겼다. 샤를리즈 테론은 롱 코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그녀의 남다른 비율이 눈길을 끈다. 그가 딸로 추정되는 여성과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며 걸었다는 점에서 가족 여행을 온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조심스럽게 다가간 한국 팬이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샤를리즈 테론은 "Hi"라고 상냥하게 인사하고 흔쾌히 사진을 촬영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퓨리오사 역으로 유명하다. 차기작으로 오는 2026년 7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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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의료도시 될 것" 고려대의료원, 동탄에 '제4고대병원' 짓는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경기도 화성 동탄2 신도시에 추진되는 종합병원 건립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수도권 남부에 고려대의료원의 진료·연구·교육 역량이 본격 확장되면서 지역 의료수준 향상은 물론, 미래의학을 선도하는 새로운 의료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화성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려대의료원이 제시한 중장기 마스터플랜, 의료 운영 능력, 지역사회 기여도, 연구 및 혁신 전략을 종합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했다. 빠르게 인구가 늘고 있음에도 대형병원이 부족했던 동탄2 신도시에서 이번 결정은 지역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구축될 '동탄 제4고대병원'은 700병상 이상 규모의 최상급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회복기 재활병원, 노인복지주택, 오피스텔 등이 결합한 복합 의료캠퍼스로 조성된다. 중앙광장을 축으로 의료·복지·주거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의료와 생활을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는 생활친화형 의료도시 모델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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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평 사우디 쇼핑몰에 LG전자 '칠러'가…'글로벌 사우스' 공략
LG전자가 약 130만㎡(약 40만평) 규모에 달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초대형 복합시설에 '칠러'(Chiller)를 공급하며 '글로벌 사우스'(저위도 개발도상국 등을 통칭) 공략에 속도를 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들어서는 초대형 복합시설 '디 에비뉴'에 2만8000RT(냉동톤) 규모의 칠러를 공급했다. 1RT는 약 33㎡(약 10평) 규모의 공간을 냉방할 수 있는 용량으로 2만8000RT는 약 92만5600㎡(약 28만평)를 동시 냉방할 수 있는 수준이다. 디 에비뉴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비전 2030' 전략 아래 추진 중인 '기가 프로젝트'(GIGA Project) 핵심 사업의 하나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신도시, 대형 관광·리조트 단지,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등 대규모 개발을 진행하며 공공시설과 산업단지 등에 고효율 냉각시스템 도입을 장려하고 있다. LG전자는 사우디아라비아를 글로벌 사우스 핵심 시장으로 삼으면서 HVAC(냉난방공조) 사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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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GDP 7만달러 시대로의 비상' 주제로 '어센드 코리아 7' 출범식
대한민국의 GDP(국내총생산) 7만달러 시대 진입을 위해 필요한 정치·경제·사회적 제도개혁 어젠다를 제시하는 새로운 포럼 '어센드 코리아 7'(Ascend Korea 7)이 출범한다. 머니S는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재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센드 코리아 7'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어센드 코리아 7은 머니S가 새롭게 시작하는 어젠다 제시형 포럼이다.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정치·경제·사회적 제도 혁신 과제를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그 대안을 모색한다. 급변하는 글로벌 정치·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찾는 데 초점을 뒀다. 출범식은 김형기 머니S 대표이사의 인사말로 시작하며, 박성훈 국민의힘 국회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이 축사를 맡는다. 이예빈 머니S 기자가 '어센드 코리아 7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를 주제로 포럼의 비전과 핵심 의제를 발표한다. 홍선근 머니S 회장은 '머니S의 자기변신 이야기'를 통해 어센드 코리아 7의 출범 배경과 머니S의 새로운 변화와 역할에 관해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