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외국인 전용 앱 'HanaEZ' 통합 금융 플랫폼으로 개편

하나은행, 외국인 전용 앱 'HanaEZ' 통합 금융 플랫폼으로 개편

황예림 기자
2025.11.24 14:05
하나은행이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외국인 생활 필수 앱 'Hana EZ'(하나EZ)를 금융·생활 통합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했다./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이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외국인 생활 필수 앱 'Hana EZ'(하나EZ)를 금융·생활 통합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했다./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이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외국인 생활 필수 앱 'Hana EZ'(하나EZ)를 금융·생활 통합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했다.

개편된 하나EZ는 영업점 방문 없이 주요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비대면 금융 기능을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외국인 고객이 하나은행의 16개 일요영업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번호표 발급 및 방문 예약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

실사용 중심 생활 정보도 앱에 녹였다. 입국 전에도 회원가입 없이 한국 생활가이드, 교통정보, 문화·체험 콘텐츠 등 국내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구인·구직, 음식 배달, 숙박·여행 안내,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콘텐츠 등도 하나EZ로 모두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개편 과정에서 외국인 고객의 언어 환경과 이용 행태를 고려해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쉬운 접근 방식을 적용하고 고객별 이용 목적에 따라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인화 메뉴 기능도 추가했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이번 하나EZ 개편은 금융과 생활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외국인 손님의 한국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손님이 더욱 쉽고 빠른 금융과 생활 서비스를 모국어로 불편 없이 누릴 수 있도록 하나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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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림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황예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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