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진정성 없고 허세만 가득" 기안84, 전현무 저격 쓴소리…무슨 일?
기안84가 박지현의 요리에 감탄하며 허세만 가득한 전현무를 저격하며 쓴소리를 뱉었다. 21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23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남진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트로트가수로 데뷔하기 전 수산업자였던 박지현은 이날 홍어와 전복, 세발낙지 등을 직접 손으로 만지며 능숙하게 요리했다. 박지현은 특히 전복죽을 만들기 위해 채소를 빠르게 칼로 다지고 전복을 손질해 내장을 절구로 다져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때 기안84는 "지현이 요리하는 거 보면 재밌다. 지현이는 요리를 해본 사람이다. 박지현의 요리에는 허세가 없다. 그게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코드 쿤스트는 "난 형 말이 뭔지 알 것 같다. 누구는 첨단 장비를 너무 많이 쓴다"고 말했고 찔렸던 전현무는 "어떤 놈이 그러냐"고 답해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기안84는 "심지어 지현이는 요리를 잘한다는 생색을 하나도 안 낸다. 요즘 진정성 없는 셰프들이 너무 많다"고 큰소리를 냈다. 괜히 찔렸던 전현무는 "누구한테 말하는 거냐.
-
코쿤, 남진 첫 만남 회상 "함부로 하라더니 칼빵 맞은 이야기를…"
코드쿤스트가 남진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칼빵 맞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21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23회에서는 트로트가수 박지현이 남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진이 언급되자 전현무는 "저 연배에 가장 섹시한 남자다. 요즘 테토남(테스토스테론)이란 말이 요즘 유행이지만 남진이 테토남의 원조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한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때 코드 쿤스트(코쿤) 또한 "아 나 라디오스타에서 뵀었다"며 갑자기 남진을 만났던 과거를 떠올렸다. 코쿤은 "녹화 전 화장실 앞에서 '영광입니다' 하고 인사를 드렸다. 내 이름이 어려워서 (남진이) '코씨' 이러시더니 본인한테 장난치고 편하게 대하라고 하셨다. 그 다음에 칼빵 맞은 얘길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박나래, 키는 "그거 귀한 얘기다. 귀한거 듣고 왔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
"일본 수산물 우리가 먹어줄게"…수입규제 푼 대만, 화끈한 '편들기'
대만 정부가 일본산 수입 식품에 대한 모든 규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에 대한 보복 조치 차원에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중단하자 대만이 일본 지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간) 뉴스1, AFP통신에 따르면 대만 식품의약품관리서(TFDA)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일본산 식품에 대한 안전 관리 조치를 정상으로 돌린다"며 "이 조치는 즉시 발효된다"고 밝혔다. 대만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역과 그 인근의 일본 5개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가 2022년과 2024년에 일부 규제를 완화했다. 다만 최근까지도 특정 지역·품목은 별도 관리하는 체계를 유지해 왔는데 이를 해지하고 일반 수입 식품과 같은 기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TFDA는 근거로 2011년 이후 일본산 식품 27만여건에 대해 국경 단계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례는 0%였다고 밝혔다. 또 일본산 식품으로 인한 추가 피폭 위험에 대한 평가에서 '무시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
"절대 못 잡죠" 경찰 조롱…'폭파 협박' 고교생에 손해배상 청구한다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협박 글을 인터넷에 반복해서 게시한 10대 남성에게 경찰이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다. 인천경찰청은 공중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구속된 A군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A군 범행으로 현장에 출동해 수색하는 등 행정력이 낭비돼 손해배상 청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소송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경찰은 2023년 7월 발생한 '신림동 살인 예고 인터넷 협박 사건' 피의자에게 4300만원의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된 법원 판례 등을 참고해 A군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A군은 지난달 13~21일 119 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에 자신이 다니는 인천 서구 소재 대인고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글을 7차례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학교 내부 7곳에 폭탄을 설치했다. 폭파 시각은 오전이다", "이전 협박 글은 수사력 분산과 상황 파악을 위한 것이었다. 이번에는 진짜"라는 내용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
'심근경색' 김수용, 수술 후 퇴원…"상갓집 아니라 다행" 반응 깜짝
개그맨 김수용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응급 수술을 받은 후 퇴원한 가운데, 후배 개그맨이 그의 근황을 전했다. 개그맨 윤석주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용 선배가 퇴원했다고 카톡이 왔는데 후배의 카톡 봐라"라며 "독하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김수용이 오후 6시5분 윤석주에게 "퇴원하고 집 왔다"고 메시지를 보내자 윤석주가 "상갓집이 아니라 다행입니다"라고 개그맨다운 농담 섞인 답변한 내용이 담겼다. 앞서 윤석주는 지난 17일에도 김수용과 재치 넘치는 대화를 나눈 바 있다. 당시 윤석주가 "형님 괜찮으시냐. 걱정된다"고 하자 김수용은 "다행히 안 죽었어. 죽었다 살아남"이라고 유머러스한 답변을 내놨다. 이에 윤석주는 "조의금 굳었다. 앗싸"라고 유머 섞인 답장을 보냈다. 김수용은 지난 13일 경기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스태프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김수용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했고, 이후 그는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
"개인정보 유출" 민원 보고서야 '화들짝'…쿠팡, 열흘 넘게 몰랐다
쿠팡에서 고객 4500여 명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쿠팡은 고객 민원 접수로 개인정보 유출 조사에 나섰으며 실제 침해 사고 발생 시점부터 사고 인지 시점까지 상당 기간의 공백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16일 밤 10시쯤 개인정보가 노출됐다는 고객 민원을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쿠팡은 내부 대응팀 검증을 거쳐 지난 18일 밤 개인정보 노출 사실을 최종 확인했다. 쿠팡은 제3자가 사전에 획득한 인증 정보를 이용해 주문·배송 관련 페이지에 접속한 뒤 고객 4500여 명의 이름과 이메일·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와 배송지 주소록·최근 주문 5건 등 주문 정보에 접근한 것을 확인했다. 이후인 지난 19일 해당 인증 정보를 차단 조치했으며 모니터링을 강화중이다. 최민희 민주당 의원실로부터 입수한 쿠팡 침해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쿠팡의 계정 정보에 무단 접근이 발생한 건 지난 6일이었다.
-
'264만 유튜버' 이사배, 쌍꺼풀 수술 고백…"아무도 못 알아채"
뷰티 유튜버 이사배(37)가 한 달 전 쌍꺼풀 재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RISABAE'에는 '[GRWM] 새 눈으로 돌아왔습니다. 쌍수 썰 풀며 인스타 디엠 폭주한 꾸안꾸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이사배는 인스타그램에서 문의가 폭주했던 사진 속 메이크업 연출법을 설명하기에 앞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사배는 "여러분 왜 모르냐. 나는 이렇게 감쪽같이 숨길 마음이 아니었다. 한 명이라도 알아채면 바로 공개할 마음이었는데 아무도 모르더라"라며 자신의 쌍꺼풀 수술 사실을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1~2년 전부터 계속 눈 보수해야 한다고 말했었는데, 눈 보수하고 왔다"고 고백했다. 메이크업을 마친 이사배는 쌍꺼풀 수술 후기를 전했다. 그는 "저는 쌍꺼풀이 힘이 없게 된 지 오래된 상황이었다. 보수가 절실히 필요했다. 늘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 돼서 이번 추석이 나에게 마지막 기회라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주변 지인에게 물어보지 않고 혼자 검색해서 인터넷으로 찾았다"며 "눈 수술 전문으로 하고, 원장님이 직접 상담하고 수술 경력이 많은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
동수원병원서 치료받던 50대 환자 추락사…입원 3일 만에 왜
경기 수원시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환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8분쯤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병원 외부에서 50대 환자 A씨가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A씨는 지난 19일부터 장 관련 질환으로 입원해 치료받던 중 병원 건물 6층에서 지상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타살을 의심할 만한 정황 등 범죄 혐의점도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유족과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병원 측 환자 관리 방식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선미, 원더걸스 시절 선물 '셔틀'?…"상처 받아" 비인기 멤버 설움 고백
가수 선미가 그룹 원더걸스 활동 당시 속앓이를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SPNS TV'에는 선미가 출연한 '슈즈오프' 80화가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선미는 원더걸스 활동 시절 속상했던 일을 털어놨다. 선미는 "제가 원더걸스 할 때 별명이 하나 있었다. '택배미'(택배+선미)였다. 저는 어떻게 보면 다른 멤버들보다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 않는 멤버였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자신에 대해 "특출나게 노래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춤을 잘 추는 것도 아니고 예쁜 것도 아니고 몸매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저는 항상 제일 존재감이 없다는 인식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소희, 선예 언니 등 다른 멤버들은 팬이 많았다. 또 곡마다 (인기 멤버가) 달랐다. 'So Hot' 때는 유빈 언니가 인기 많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항상 회사 앞에 팬분들이 오시는데 다른 멤버들 팬이 '선미야 미안한데 이거 좀 전해줄 수 있어?'라고 하면 제가 전해줬다. 그게 마음이 안 좋았다"고 털어놨다.
-
신생아에 '성인용 보조제' 먹이며 홍보한 엄마…선 넘은 돈벌이 '시끌'
갓 태어난 아기에게 성인용 건강보조제를 먹이며 홍보하는 영상을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2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아동학대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21일 뉴스1과 경북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아이 엄마 A씨(27)는 최근 SNS에 생후 2일 된 아기에게 성인용 건강보조제 3종을 젖병에 넣어 먹이는 영상과 '신생아 영양 관리'라는 문구를 올렸다. 게시물에는 '배앓이도 없고 토하지 않는다', '맛있는지 쉬지 않고 흡입' 등 제품 특성을 강조하는 표현이 담겼다. A씨는 해당 건강보조제 브랜드 이름을 언급하며 "역시 ○○○ 베이비"라는 홍보 문구도 적었다. 그러나 이 제품은 안내문에 '12세 미만 어린이는 복용 전 구입처로 문의해야 한다', '어린이가 함부로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A씨는 평소에도 자신의 SNS에 해당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며 구매를 유도하는 홍보물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이 확산하면서 SNS에서는 '갓 태어난 자녀를 이용해서 돈 버네', '아동학대나 다름없다' 등 비판이 일었다.
-
설탕 담합 여파에 최낙현 삼양사 대표 사임...강호성 단독대표 체제로
삼양사는 설탕 담합 혐의로 구속된 최낙현 삼양사 대표이사가 사직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최 대표의 사임에 따라 삼양사는 강호성, 최낙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강호성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공정거래법위반 혐의를 받는 김상익 전 CJ제일제당 식품한국총괄과 최낙현 삼양사 대표 2명에 대해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제당3사(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는 최근 수년간 설탕가격을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담합 규모는 조 단위로 추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3사는 국내 설탕시장의 90% 이상을 과점하고 있다.
-
최태원 SK 회장 "韓日, '저비용 사회' 고민을…에너지 함께 운용"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일 협력을 촉구했다. 양국이 특히 사회적가치를 통한 '저비용 사회'로 전환하는 것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최 회장은 21일 일본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5'의 비즈니스 리더 세션에서 "한국과 일본은 더 빠른 이익을 추구하는 전통적 자본주의의 한계를 넘어서, 사회 전체 비용을 낮추는 '저비용 사회'로의 전환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 방법론으로 △에너지 △의료비 △스타트업 등 세 가지 협력 축을 제안했다. 그는 우선 "한국과 일본은 모두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다"며 "에너지를 함께 저장하고, 함께 공유하고, 함께 운용하면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령화로 급증하는 의료비 문제는 양국이 각각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중복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며 "보험 체계가 다르더라도 일부 상호 인정 제도를 도입하면 양국의 고령층이 서로의 의료·요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사회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