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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美 이어 유럽 뚫은 키트루다 SC…코스피 이전 자격 추가 입증
알테오젠의 제형변경 기술이 적용된 MSD '키트루다 SC'가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허가를 획득했다. 알테오젠 연내 추가 허가 마일스톤(기술료) 유입은 물론, 판매 지역 확대에 따른 현금 유입 기반을 한층 강화한 셈이다. 키트루다SC의 판매가 주요 시장에서 실제로 이뤄지게 되면 알테오젠이 2028년 거둬들일 기술료 수익만 1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있다. 20일 알테오젠에 따르면 MSD는 19일(현지시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키트루다 SC'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지난 9월 세계 최대 의약품 미국 시장에 이어 유럽 국가 진출까지 이어가며 주요 시장 출시에 속도가 붙게 됐다. 허가 영역은 키트루다가 승인 받은 성인 33개 적응증 모두로 유럽연합 27개국 및 아이슬란드·리히텐슈타인·노르웨이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키트루다 SC는 알테오젠의 제형변경(정맥→피하주사) 원천기술 'ALT-B4'가 적용됐다. MSD는 지난 2020년 6월 기술이전 계약(비독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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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한덕수 헌재 재판관 미임명' 김주현 전 민정수석 피의자 소환
12·3 비상계엄을 둘러싼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미임명 의혹과 관련해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을 소환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후 3시부터 김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특검팀은 한 전 총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전 수석이 계엄 이후 한 전 총리의 헌법재판관 미임명 과정에 연루된 정황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특검팀은 한 전 총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 사유 중 핵심이 헌법재판관 미임명이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한 전 총리 탄핵이 타당하지 않다고 본 헌법재판소와 특검팀이 다른 결의 판단을 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지영 특검보는 당시 "헌재가 판단할 때는 증거가 수집되지 않은 상태였다"며 "헌재 결정이 난 이후에 특검이 출범했고, 관련 자료나 많은 증거가 수집됐기 때문에 더 검토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다. 그때랑은 상황이 많이 달라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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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국 스타트업 총출동...한성숙 장관 "컴업 2025 세계가 주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컴업(COMEUP)은 한국만의 행사가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는 브랜드가 됐습니다. 지역의 숨은 보석 같은 스타트업과 글로벌 자본이 만나는 현장을 직접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글로벌스타트업센터에서 열린 '컴업 2025 미디어데이'에서 이같이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컴업은 벤처 30주년을 계기로 행사 규모와 내실을 동시에 끌어올려 '글로벌 톱티어' 행사로 도약을 목표로 삼았다. 컴업2025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슬로건은 '미래를 다시 쓰는 시간(Recode the Future)'으로, 딥테크·글로벌·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콘퍼런스, 전시, IR,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AI(인공지능)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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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수급 유지될까…美 고용지표로 쏠린 눈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쌍끌이에 힘입어 3거래일 만에 4000을 회복했다. 간밤 엔비디아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반도체주로 투자심리가 몰린 영향이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5.34포인트(1.92%) 오른 4004.8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장중 한 때 4059.37까지 오르며 3% 넘게 강세를 보였으나, 장 마감 직전 기관이 9000억원대에서 7000억원대로 매수폭을 줄이며 1%대 강세로 내려왔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6456억원, 기관은 7620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조3917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며 "외국인과 기관은 반도체가 포함된 전기·전자, 대형주를 중심으로 업종 전반으로 매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AI 버블 우려가 완화되면서 데이터센터향 전력 수요 역시 견조함을 확인하며 전력기기·원자력 업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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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법원, 의회민주주의 지키려 한 야당의 항거 명분 인정"
국민의힘이 20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과 관련한 재판에서 당 소속 현역 의원 6명이 모두 의원직 상실형을 면한 것에 대해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저항'이었음을 분명히 확인한 결정"이라고 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유죄 취지로 판단한 것은 아쉽지만,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2019년 더불어민주당의 패스트트랙 강행으로 국회 운영의 기본 원칙이 짓밟히고, 절차와 합의의 정신이 무너졌다는 점을 법원이 외면하지 않았다"며 "국회를 지키기 위해 야당이 선택할 수 있었던 최소한의 저항, 의회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고통스러운 항거의 명분을 법원이 인정한 것"이라고 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의 독주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저지선이 존재했음을 인정한 판결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오늘의 판결은 분명한 의미가 있다"고 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결국 이 사태의 책임은 대화와 협상을 거부하고 국회의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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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전자소재 매출 급증에 순익 흑전…'TG-C'로 날개달까
코오롱생명과학이 케미칼사업부문의 전자소재 매출 확대에 힘입어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앞으로도 코오롱인더스트리향 전자소재 공급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그 가운데 코오롱티슈진의 'TG-C'(구 인보사)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기대감이 높아지며 아시아 판권을 보유한 코오롱생명과학도 완전한 날개를 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생명과학은 올해 3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액 66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85% 증가한 수치다.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3분기엔 영업이익률이 28.4%로 크게 높아지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89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은 크게 케미칼사업과 바이오사업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케미칼사업은 세부적으로 스페셜티 케미칼(SC) 사업과 의약사업으로 구성돼 있는데 올해 3분기 실적을 견인한 건 SC 사업으로 보인다. 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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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유엔글로벌콤팩트 리드그룹 2년연속 선정
NH투자증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리드그룹에 2년 연속 선정됐다. NH투자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UNGC의 10대 원칙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UNGC 한국협회는 국제사회의 지속가능성 의제를 확인하는 동시에 NH투자증권 등 총 10개 기업을 리드기업으로 선정했다. UNGC는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추진 이니셔티브로 기업들이 UNGC의 핵심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10대 원칙을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H투자증권은 기후위기와 저탄소 경제 전환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자체적인 내부탄소 배출량과 금융 배출량을 측정하고 감축 목표와 탄소중립 로드맵·전환계획을 수립 중이다. 녹색채권·지속가능채권, 친환경 프로젝트 투자 확대 등을 통해 녹색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농업과 함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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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락 이어지는 변동성 장세, 안전판 될 투자상품은?
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급격히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금, 채권, 커버드콜, 배당주 등을 통해 자산 배분을 적극적으로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20일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만에 40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는 장중 한 때 4059.37까지 오르며 3% 넘게 강세를 보였으나, 장 마감 직전 기관이 9000억원대에서 7000억원대로 매수폭을 줄이며 1%대 강세로 마감했다. 지난 18일에 하루동안 3.3% 급락한 데 이어 이날 장중 3% 넘는 상승세를 보이는 등 일간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 변동성을 살펴볼 수 있는 코스피200변동성지수도 연일 30포인트를 넘어서며 불안 심리를 대변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200변동성 지수는 전일 대비 8.55p 낮아진 36.13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 18~19일 각각 39.51포인트, 39.26 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30포인트를 넘으면 증시 불안이 큰 것으로 판단되고 40을 넘으면 극단적인 공포 수준으로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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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패스트트랙 재판, '항소'할지 '자제'할지 보면 비교될 듯"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 1심 재판에서 국민의힘 소속 현역 의원 6명이 모두 의원직 상실형을 면한 것에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검찰이 항소하는지, 항소 '자제'하는지 보면 선명한 비교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20일 오후 SNS(소셜미디어)에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당선무효형에 미치지 못하는 형이 선고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이 대표는 이날 공지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하며 "국회선진화법은 과거의 폭력과 폭언으로 얼룩졌던 국회의 모습을 바꾸기 위해, 교섭단체 간 합의를 통해 어렵사리 마련된 국회 운영의 핵심 원칙"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번 판결로 인해 몇몇 의원이 책임을 지게 되었지만, 정작 처벌 규정이 없는 수많은 다른 원칙들은 여전히 다수당의 편의에 따라 무시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국민들이 바라는 국회는 합의 정신과 최소한의 상식이 살아 있는, 예측 가능하고 성숙한 의사결정의 장일 것"이라고 했다. 또 이 대표는 "이번 판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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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응급실 찾다 사망한 고교생…"책임은 누가 지나"
응급환자를 치료해줄 병원을 찾지 못하고 전전하는 '응급실 뺑뺑이' 사건이 지속 발생하고 있지만 제도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책임지는 사람도 없다는 비판이 나온다. 응급실 뺑뺑이 방지 관련 법이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의사단체의 반발로 추진이 쉽지 않다. 20일 소방본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전 6시17분쯤 부산의 한 고교에서 A군(18)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교사 신고로 오전 6시33분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고 A군은 당시 의식이 있었으며 경련과 호흡 곤란 증상이 있었다. 구급대원은 A군을 구급차에 태운 뒤 이송할 병원을 찾았으나 수차례 수용을 거부당했다. 병원들은 대부분 소아 신경과 관련 전문의가 없다는 이유로 수용을 거절했다. 1시간 가까이 시간이 흐른 뒤 A군은 심정지 상태가 됐다. 환자가 심정지 상태면 근처 병원은 환자를 수용해야 한다. 이에 가까운 병원으로 향했지만 A군은 1시간여 만에 사망하고 말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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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끌기' 활용 못하게…공정위, 동의의결 제도 손본다
공정거래위원회의 동의의결 심사 절차가 최대 4주 이상 빨라진다. 의의결 심의 기간도 단축된다. '신속한 사건 처리'라는 동의의결 제도 취지를 살리는 동시에 일부 기업들이 제재를 늦추기 위해 동의의결 제도를 악용하고 있단 지적에 따라서다. 공정위는 '동의의결제도 운영 및 절차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다음달 11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동의의결이란 사업자가 스스로 소비자 피해 구제 등 시정방안을 제시하고 공정위가 이해 관계인 등 의견 수렴을 거쳐 그 방안이 타당하다고 인정되면 위법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사건을 빠르게 종결하는 제도다. 쉽게 말해 기업이 법을 위반했어도 반성문을 쓰고 스스로 잘못을 바로잡는 동시에 벌에 상응하는 규모의 상생방안을 시행하면 공정위가 이를 봐주는 제도다. 먼저 동의의결 신청 사업자의 단계별 의견제출 기간을 2주로 줄인다. 현재 동의의결 절차 개시 심사보고서 상정과 최종 동의의결안 심사보고서 상정시 의견 제출기간은 일반 사건 규정과 마찬가지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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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서 2세·암말 최강자 가린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오는 23일 시즌 최강 암말을 선정하는 브리더스컵 퀸 경주(5경주)와 2세 신예 최고마를 가리는 브리더스컵 루키 경주(6경주)를 연이어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하루 걸린 대상경주 순위 상금만 10억원에 이른다. 두 개의 브리더스컵 시리즈는 하반기 부산에서 치러지는 경주 중에서도 경쟁이 치열하고 상징성이 큰 무대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17회 브리더스컵 루키━ 브리더스컵 루키는 쥬버나일 시리즈를 거치며 실력을 인정받은 서울 9두와 부산 7두 등 16두가 출전해 최고 유망주를 가린다. 주요 유망주는 △치프스타(서울) △무제한급(서울) △슈퍼에어로(부산) △와일드파크(부산) 등이다. 치프스타는 Rookie Stakes@서울과 농협중앙회장배에서 연이어 우승한 신예 강자다. 빠른 스타트가 가장 큰 무기이다. 무제한급은 문화일보배 경주에서 13번 외곽 게이트의 불리함에도 여유 있는 추입으로 우승하며 폭발적 뒷심을 입증했다. 슈퍼에어로는 김해시장배 경주에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