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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직업을 직접 체험해봐요" 선린대, 지역 중학생 대상 진로체험
선린대학교가 지난 14일 포항제철중학교 2학년 재학생 575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따른 대학협력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선린대는 다음달까지 총 12개 포항시 중·고교 재학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는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를 포함해 총 12개 학과가 참여했다. 이들 학과는 △예비 간호사 체험 △물리치료사 체험 △방사선사 체험 △퍼스널컬러진단&비즈공예 체험 △Ego-gram test 등을 활용한 적성 알아보기 체험 △펫푸드 초코가나슈 타르트 만들기 체험 △비즈공예 체험 △케이크 만들기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소개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 체험은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진로를 정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특히 대학 선배들이 친절하게 알려줘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곽진환 선린대 총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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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모두의운동장' 개방 3년…체육복지 모델로 안착
경기 의정부시가 시청사 내 공무원 전용 다목적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해 운영 중인 '모두의운동장'이 개방 3년 만에 지역의 대표적 체육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모두의운동장에서 개방 3주년을 기념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운영 성과와 참여기관 의견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지회 △장애인주단기보호시설 △정신재활시설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이용자 만족도와 현장 개선 사항을 점검했다. 모두의운동장은 2022년 말까지 공무원을 위한 실내 다목적시설이었으나, 발달장애인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 운동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개방됐다. 시청사 내 1825㎡ 규모 실내 체육시설에서 발달장애인과 아동·청소년 등이 자유롭게 뛰고 체육활동을 즐기며, 복지기관 간 교류가 이뤄지는 체육복지 공간으로 확장됐다. 개방 이후 체육복지 프로그램 이용 실적이 꾸준히 증가했다. 취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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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미 팩트시트에 "끝까지 적대적"…대통령실 "대결 의사 없다"
북한이 한미 간 관세·안보 협상 결과를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JFS·이하 팩트시트)와 한미안보협의회(SCM) 공동성명에 대해 "우리 국가에 끝까지 적대적이려는 미한의 대결의지"라고 밝힌 가운데 대통령실은 "(팩트시트 등은) 한미 간 안보 협력은 안보를 튼튼히 하고 국익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8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정부는 조선중앙통신의 논평과는 달리 북측에 적대나 대결 의사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남북 간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역내 평화 안정에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앞서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변함없이 적대적이려는 미한(한미)동맹의 대결선언'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미국과 한국에서 정권교체가 이뤄진 후 처음으로 발표된 공동합의문서들은 우리 국가에 끝까지 적대적이려는 미한의 대결의지와 더욱 위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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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민석, 스토커처럼 오세훈 따라다녀…명백한 지방선거 개입"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세운상가 개발' 등 오세훈 서울시장이 계획하는 주력 사업을 연이어 비판하는 김민석 국무총리에 대해 "공무원의 중립 의무 위반 소지가 다분해보인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의 세운상가 개발에 대해 파상공세를 펼친다'는 취재진 말을 듣고 "(김 총리의 행보가) 상당히 사전 선거운동과 가깝게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김 총리는 국무총리로서 국정을 챙기기보다는 본인 스스로 서울시장 수준이라는 것을 자인하고 다니는 것 같다"며 "굳이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지방사무에 관해서만 시시콜콜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하는 자세는 국무총리로서 적합한 행동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김 총리는 오 시장의 세운상가 개발과 관련해 최근 SNS(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종묘 인근에 고층 건물을 세우는 것이 종묘에서 보이는 경관을 해칠 수 있다"며 "K 관광 부흥에 역행해 국익과 국부를 해치는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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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회담 제안에 "북한 반응 아직"…北 "한미 끝까지 적대적" 비난
이재명 정부가 출범 후 첫 남북 군사회담을 공식 제안했으나 북한은 아직 반응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경호 국방부 부대변인(대령)은 18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의를 받고 "북한의 특별한 반응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전날 대북 담화를 통해 비무장지대(DMZ) 내 군사분계선(MDL·휴전선) 기준 설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군사회담을 제안했다. 1953년 7월 정전협정 체결 당시 설치된 휴전선 표지판 등이 유실돼 북한군이 우리 지역을 침범하는 일이 잦으니 회담을 열어 기준을 논의하자는 취지다. 휴전선은 길이만 약 240㎞에 달한다. 1973년 유엔군사령부 측의 표지판 작업에 북한군이 총격을 가하면서 표지판 보수 작업이 중단된 바 있다. 50년 넘게 방치되던 문제까지 꺼낸 것은 남북 소통 채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2023년 1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을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이후 우리 측의 대화 제안에 응하지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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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기업 선순환" 경기도, 67개 대학과 지산학 협력 'RISE' 출항
경기도가 도내 67개 대학과 손잡고 '경기도형 지산학(地産學) 협력'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오는 26일 연성대학교 연곡문화센터에서 '경기 GRAND-RISE 동반성장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67개 RISE 수행 대학과 지자체, 유관기관,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경기도형 지산학 협력 플랫폼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자리다. 'RISE with Gyeonggi, Be the NEXT!'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페스타는 경기도 RISE 사업의 비전을 선포하는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RISE 수행대학과 G7 GAIA 협력센터 현판식도 함께 진행된다. 초청 강연에서는 김우승 전 한양대학교 총장('대학의 임무')과 박철우 한국공학대학교 부총장('경기도 RISE 정책 방향')이 지산학 협력의 미래를 제시한다. 산업 현장과 대학을 잇는 실질적인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대학과 유관기관 간 협업을 모색하는 '매칭데이'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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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교육 인프라 확충 성과…'미래교육도시' 구축 본격화
경기 양주시가 교육 인프라 확충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에서 연이어 성과를 내며 '미래교육도시' 비전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옥정지구 중학교 신설 추진을 비롯해 △제2경기학교예술창작소 건립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승격 등 핵심 현안이 가시화되면서 지역 교육환경 전반에 변화가 예상된다. 우선 옥정신도시 내 '옥정4중'(가칭) 신설안이 내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상정될 예정이다. 심사를 통과하면 2030년 개교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며, 원거리 통학 불편이 지속돼 온 옥정 남부권의 교육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균형 있는 학교 배치를 추진한다. 옥정동 옛 천보초 부지에 조성되는 제2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건립이 확정됐다. 총 284억원이 투입되는 이 시설은 공연장·갤러리·예술교육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시와 경기도교육청이 각각 94억원을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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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4구역 재개발 논란 끝?…서울시, 종묘 경관 시뮬레이션 내놨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울 종묘(宗廟) 앞 세운4구역의 재개발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정면 경관 시뮬레이션을 공개했다. 종묘 정면에서 바라본 세운구역이 경관을 훼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2022년 4월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핵심사업으로 '세운재정비 촉진지구 개발'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운상가군을 단계적으로 철거하고 그 자리에 약 5만㎡의 대규모 도심공원을 조성, 북악산에서 종묘와 남산을 잇는 도심 녹지축을 완성하는 게 목표다. 시는 세운재정비 촉진지구 개발 구상과 함께 3차원(D) 경관 시뮬레이션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이번 3D이미지는 정전 상월대 위에서 외부 정면을 항해 사업시행계획인가된 세운구역을 작업한 시뮬레이션이다. 그동안 공개된 세운지구 경관 시뮬레이션은 세운4구역에만 초점을 맞춰 측면에서 바라보는 이미지였다. 이번에 공개된 3D이미지를 보면, 정전에서 바라볼 때 시야의 가운데 부분에 남산타워가 보이고, 좌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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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세운지구, 고층 빌딩·나무숲 공존 '녹지생태도심' 만든다
서울시가 세운지구를 '녹지생태도심'으로 재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울 종묘(宗廟) 앞 세운4구역의 재개발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열린 녹지공간을 확보해 시민 호응을 얻고, 종묘의 문화재적 가치와 위상을 높여 논란을 정면 돌파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2022년 4월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핵심사업으로 '세운재정비 촉진지구 개발'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운상가군을 단계적으로 철거하고 그 자리에 약 5만㎡의 대규모 도심공원을 조성, 북악산에서 종묘와 남산을 잇는 도심 녹지축을 완성하는 게 목표다. 또 시는 대상지에 100만㎡ 이상의 신산업 인프라를 공급하고 청계천과 도심공원 일대 약 1만 가구의 도심 주거단지를 조성해 세운지구를 직장과 주거가 혼합된 '활력창조도심'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는 서울도심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꼽힌다. 청계천 복원을 계기로 서울시가 2006년 세운상가와 주변 지역을 재정비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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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거래일 만에 장중 4000선 붕괴…SK하닉 5% 이상 하락
코스피지수가 7거래일만에 4000선을 내줬다. 미국발 AI(인공지능) 거품론으로 매도세가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후 1시2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33.22포인트(3.26%) 내린 3956.03에 거래되는 중이다. 앞서 코스피지수는 1.10% 내린 4044.47에 출발한 후 오후 들어 하락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가 장 중 4000선을 내준 것은 지난 10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약세를 보이는 건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한 영향이다. 뉴욕증시는 AI 거품론 속 오는 19일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과 20일 미국의 9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을 보였다. AI 반도체 대표주 엔비디아(-1.9%)를 비롯해 세일즈포스(-2.7%), 애플(-1.9%) 등이 떨어지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AI 기술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억만장자 투자자인 피터 틸이 운영하는 헤지펀드 틸 매크로가 엔비디아 주식 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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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UAE의 에너지와 물류 역량, 한국의 기술력과 결합되면 안정적 공급망 구축 가능"
18일(현지시간) UAE(아랍에미리트) 신문 알 이티하드와 서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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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추진
경기도는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도로 제설 체계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습적인 강설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를 강화해 도로상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소통을 통해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도는 24시간 상황 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시·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적설량 △기상 상황 △시간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단계별 제설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지방도 등 도와 시군이 관리하는 도로 1만9961km(3만6058노선)에 대해 제설 대책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제설 차량 2194대, 제설 장비(살포기 등) 3298개를 확보하고, 염수 분사 시설 681개소, 도로 열선 53개소, 제설함 1만3158개소를 도내 주요 노선에 설치했다. 제설제는 총 14만7662t을 준비했으며, 이 가운데 철제 부식과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제설제를 6만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