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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위 흉내내봐"…학폭 부인한 트로트가수, 폭로자 소송 결과는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진해성이 폭로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패소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진해성은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서 3위를 차지해 유명해진 가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20민사부는 지난 9월5일 진해성과 그의 소속사가 A씨를 상대로 "1000만원을 배상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법원은 진해성 측 청구를 모두 기각하며 소송 비용도 진해성 측이 부담하라고 했다. 이 사건은 2021년 2월22일 익명의 네티즌 B씨가 네이트 판에 "동진중학교 재학 당시 진해성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B씨는 진해성이 학교에서 알아주는 일진이었으며, 자신을 포함한 동급생에게 심부름을 강요하고 구타와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진해성의 숙제를 대신하느라 제 숙제를 못해 혼난 날도 있다. 빵 셔틀(빵 심부름)을 한 적도 있다. 진해성은 제게 자위 횟수와 방법을 물어보기도 했고, 시늉이라도 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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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재난종합상황실 24시간 전담 운영…"초기 대응력 높인다"
경기 광명시가 재난 발생 초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재난종합상황실을 24시간 전담 체제로 전환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기존 준전담 방식으로 운영되던 재난종합상황실에 오는 19일부터 전담 인력 4명을 투입해 2교대 상시 운영한다. 안전건설교통국 소속 직원 순환 투입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성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갖춘다. 시는 지난 7월 조직개편에서 안전총괄과 내 재난상황팀을 신설해 기반을 마련했고 이후 전문 인력 2명을 신규 채용해 기존 인력과 함께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들은 재난 초기 상황 모니터링부터 보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 관리, 재난경보방송 운영 등 전반 업무를 전담한다. 특히 디지털멀티미디어 재난경보방송과 통신망 운영 등 전문 장비를 정확하게 다룰 수 있는 인력이 배치되면서 즉각적 대응 속도가 높아지고, 재난 초기 골든타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담 인력 4명은 2명씩 주야간 교대하며 연중무휴로 상황을 감시·대응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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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45세 나이 무색...요트에서 글래머 몸매 과시
가수 황보가 요트 위에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황보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어느샌가 여름이 가버렸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보는 요트 위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크롭 홀터넥을 입어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또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올해 45세인 황보는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보는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2023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위닝샷'에서 월등한 테니스 실력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9월 종영한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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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대학원 전면 개편" 서울사이버대, 2026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사회적 수요와 트렌드에 맞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학과(전공)을 신설·개편하고 2026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학은 문화예술대학과 음악대학을 예술대학으로 통합했다. 또 △반려동물산업학과 △스포츠지도학과 △응용수학·통계학과 등을 신설하고, △드론·로봇공학과 △문예창작학과 △AI커머스학과 △국방AI학과 등을 확대·개편했다. ━반려동물산업학과, 반려동물의 건강부터 관련 법규까지━'반려동물산업학과'는 반려동물의 건강, 행동, 영양, 미용부터 관련 법규와 경영까지 아우르는 융복합 교육을 제공한다. 졸업생은 반려동물 산업 생태계 전반을 이해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인재로서 △동물보건사 △펫푸드 연구원 △데이터 분석가 △행동지도사·미용사 △펫시터 △공공기관 동물복지 정책 담당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동물보건사 △축산기사 △반려견훈련사 △반려동물관리사 △반려견지도사 △동물행동심리치료사 △반려동물장례지도사 △애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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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베네수 지상군 투입 배제 안 해…마두로와 대화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군사 작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대화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미국은 마약 유입 문제로 베네수엘라와 갈등을 빚는 중이다. 1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태스크포스와 진행한 행사에서 취재진이 마두로 대통령과 대화 가능성을 묻자 "나는 아마도 그와 대화할 것"이라며 "나는 모든 이와 대화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베네수엘라에 미 지상군 투입 가능성을 배제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배제하지 않는다. 나는 어떤 것도 배제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베네수엘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가자지구 전쟁이나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해서는 지상군 투입에 선을 그었다. 하지만 베네수엘라를 상대로는 지상군 투입을 배제하지 않겠다며 다른 입장을 보였다. 워싱턴포스트는 마두로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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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앰코, 지역 기반 반도체 패키징 인력양성·연구 협력 강화
전남대학교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손잡고 지역 기반의 반도체 패키징 인력양성과 연구 협력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광주·전남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속 학부·대학원생 40명이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K4 광주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과 품질·신뢰성 평가 공정을 견학했다. 생산 현장을 둘러본 후 엔지니어들과 질의응답도 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졸업연구·인턴십·채용으로 이어지는 현장밀착형 인재양성 과정으로 설계됐다. 전남대는 글로컬대학사업과 연계해 산업 맞춤형 교육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는 반도체 패키징 공정장비 31종을 전남대에 기증할 예정이다. 기증 장비는 반도체 패키징 전 주기를 아우르는 핵심 설비로 교육용 실습라인과 기업 공동연구용 실증라인을 동시에 구축하는 데 활용된다. 전남대는 이를 토대로 내년 1월 '전남대-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지산학연연구소'(가칭)를 설립해 공정·소재·설계 등 반도체 패키징 분야 공동연구와 지역 기업 기술 지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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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 한국 더 찾겠네"…'일본여행 자제령'에 관광주 신났다
중국과 일본 간 갈등이 심화하면서 국내 관광주가 이틀째 강세를 보인다. 일본으로 향하던 중국 관광객 발걸음이 한국으로 옮겨 올 수 있다는 반사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18일 오전 10시24분 기준 노랑풍선은 전날 대비 12.35% 오른 5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참좋은여행은 3%대, 롯데관광개발은 1%대 강세다. 롯데관광개발은 전날도 12% 넘게 상승했다. 최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유사시 대만 개입' 발언 후 중국 외교부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자국민들에게 "단기간 내 일본 여행을 피하라"며 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 16일에는 중국 문화여유부도 당분간 일본 방문을 피하라고 당부했다. 중일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면서 국내 관광주가 반사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 중이다. 중국의 최대 관광지 중 하나인 일본으로 향하는 중국인 관광객의 발걸음이 한국으로 옮겨 올 수 있다는 전망에서다. 여기에 지난 9월 말부터 시행된 한국 정부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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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국가상징구역, 내 손으로 뽑는다…행복청 '국민참여투표' 실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세종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당선작 선정에 국민참여투표를 실시한다. 국내 설계공모 역사상 처음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공모 작품을 선정해 도시설계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행복청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민참여투표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지자체 등에서 도시설계 공모에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참고자료로 활용하거나 특별상을 수여한 사례는 있었지만 이번처럼 투표결과가 심사에 직접 반영되는 것은 처음이다. 국가상징구역은 행복청이 국가 균형성장의 핵심 축으로 추진 중인 역점 사업이다. 행복청은 지난 9월 국제공모를 공고했으며 오는 20일 공모 작품을 접수하고 국민참여투표 등 본격적인 심사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국민참여투표는 공모안 심사의 첫 단계로 대한민국 국적의 성인이라면 본인 인증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국제공모 공식 홈페이지 또는 행복청 홈페이지, 행복청 유튜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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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에 첫눈…영하권 추위에 최대 5㎝ 쌓인다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18일 제주 한라산에 첫눈이 내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제주도 산지 일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곳곳에서 눈이 관측됐다. 윗세오름 영하 4.6도, 한라산남벽 영하 4.3도, 삼각봉과 진달래밭 영하 3.6도, 사제비 영하 3.1도, 영실 영하 1.9도 등을 기록했다. 기온이 낮아 눈이 일부 쌓이기도 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적설량은 삼각봉 0.9㎝, 사제비 0.3㎝, 영실 0.3㎝ 등으로 나타났다. 새벽부터 서해상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제주도 산지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내렸다. 19일까지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 예보가 있다. 기상청은 19일 밤까지 제주도 산지 적설량을 1~5㎝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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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이상화 "잘 가, 3636" 쿨하게 보냈다…SNS 올린 글 보니
'빙속 여제' 이상화(은퇴)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세계 기록이 12년 만에 깨진 가운데 이상화가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화는 지난 17일 자신의 세계 기록 36초36이 네덜란드 펨케 콕(36초09)에 의해 경신된 직후 SNS(소셜미디어)에 "난 그 기록을 12년간 갖고 있었다. 잘 가 3636!(I've had it for 12 years. Byeeeeee 3636!)"이라고 적었다. 펨케 콕은 이날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6초0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했다. 펨케 콕은 이상화가 2013년 11월17일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3-2014 ISU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세운 기존 세계 기록(36초36)을 무려 0.27초 단축했다. 이상화 기록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12년 만에 깬 것. 이상화의 여자 500m 36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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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으로 전학 갔다고? 그럼 불합격"...298명 대학 못 갔다
과거 학교폭력을 저지른 학생 298명이 지원한 대학에 불합격했다. 18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받은 '2025학년도 대입 전형 내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 현황'에 따르면 국내 4년제 대학 193곳 중 자료를 제출한 134개 대학 가운데 절반 가량이 학교폭력 가해 기록을 대입 전형 평가에 반영했다. 대입 전형 평가에서 학폭 조치사항을 적용받은 학생들은 총 397명이었으며 이들 중 298명이 불합격 처리됐다. 전형별로 보면 수시에서는 370명이 학폭 가해 이력을 적용 받았고, 이들 중 272명이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약 74%에 달하는 비율이다. 정시에서는 27명이 과거 학폭 이력을 적용 받았고 26명이 불합격 처리됐다.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원한 대학에서 떨어졌다. 대학별로 보면 수시와 정시를 합쳐 가장 많은 학생들이 탈락한 대학은 계명대였다. 총 43명 중 38명이 떨어졌다. 특히 정시 지원 학생은 4명이었는데 4명 모두 불합격 처리됐다.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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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키즈, 굿네이버스에 의류 2.9만점 추가 기부
신성통상의 SPA 아동복 브랜드 탑텐키즈가 이달에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약 2만9000여 점의 의류를 추가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의류는 베트남과 시리아, 우크라이나, 요르단, 레바논 등 분쟁·재난 지역 및 개발도상국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탑텐키즈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깨끗하고 따뜻한 옷을 입을 수 있도록 꾸준히 의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탑텐키즈 관계자는 "아동복 브랜드로서 아이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옷을 입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은 우리가 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 가장 본질적인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패션 브랜드로서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