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재난종합상황실 24시간 전담 운영…"초기 대응력 높인다"

광명시 재난종합상황실 24시간 전담 운영…"초기 대응력 높인다"

경기=권현수 기자
2025.11.18 10:58

19일부터 전담 인력 4명 2교대 체계 가동
재난상황팀 신설·전문 인력 확충…PS-LTE·경보방송 운영 역량↑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시재난종합상황실 운영 관련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시재난종합상황실 운영 관련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광명시

경기 광명시가 재난 발생 초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재난종합상황실을 24시간 전담 체제로 전환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기존 준전담 방식으로 운영되던 재난종합상황실에 오는 19일부터 전담 인력 4명을 투입해 2교대 상시 운영한다. 안전건설교통국 소속 직원 순환 투입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성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갖춘다.

시는 지난 7월 조직개편에서 안전총괄과 내 재난상황팀을 신설해 기반을 마련했고 이후 전문 인력 2명을 신규 채용해 기존 인력과 함께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들은 재난 초기 상황 모니터링부터 보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 관리, 재난경보방송 운영 등 전반 업무를 전담한다.

특히 디지털멀티미디어 재난경보방송과 통신망 운영 등 전문 장비를 정확하게 다룰 수 있는 인력이 배치되면서 즉각적 대응 속도가 높아지고, 재난 초기 골든타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담 인력 4명은 2명씩 주야간 교대하며 연중무휴로 상황을 감시·대응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재난은 예측이 어려운 만큼 평소 철저한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며 "24시간 전담 체계 운영으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대응 역량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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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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