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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 GS건설, 리브랜딩 '자이' 1주년 기념 입주민부터 챙겼다
GS건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자이(Xi)가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자이는 브랜드 출시 22년 만에 브랜드의 방향성을 공급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완전히 바꾸는 리브랜딩을 선언했다. GS건설은 자이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변화를 소비자들이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이달 15일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열린 '자이안 데이' 행사에는 기존 입주단지 소비자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여명이 초대됐다. 이번 행사는 리브랜딩 이후 변화한 자이의 프리미엄 커뮤니티 콘텐츠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차움과 파르나스호텔이 함께 참여해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강연과 와인 시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리브랜딩 1주년 기념 그림 그리기 공모전 '내가 그린 자이 그림'도 진행했다. '미래의 자이'와 '자이만의 공간'을 주제로 아파트에서 사는 삶 속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일상과 경험을 자유 형식으로 표현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공모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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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들키면 안 돼" 사산아 냉동실 유기한 여성…구속 면하자 잠적
불륜으로 생긴 사산아를 출산한 후 냉동실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베트남 출신 귀화 여성이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되지 않은 가운데 지난해 11월부터 1년 간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청주지방법원이 시체유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30대 베트남 출신 귀화 여성 A씨에 대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4차례 공소장 송달을 시도했지만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칙적으로 법원은 피고인에게 공소장이 전달돼야 공판 기일을 지정하는 등 재판을 진행할 수 있다. 피고인도 방어권 행사를 위해 공소장을 받은 후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재판을 준비해야 하는데 A씨에게 송달 자체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A씨 등록 거주지에서도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자 재판부는 A씨가 도주한 것으로 판단해 지난 3월 직권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A씨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법원은 '공시송달' 절차를 밟아 지난 13일 피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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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으로 소통을 바꾸다"…여정컴퍼니, 예술로 '일터' 변화 이끈다
"무대는 단순한 관람의 공간이 아니라, 공감과 변화를 일으키는 장이어야 합니다." 17일 머니투데이가 만난 최수연 여정컴퍼니 대표가 정의하는 공연 무대다. 연극배우로 10년간 활동한 그는 예술이 개인의 성장과 조직문화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창업에 나섰다. 여정컴퍼니는 '사람을 위한 예술'을 모토로 공연기획과 문화예술교육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연극을 기반으로 한 교육연극과 조직 커뮤니케이션 워크숍을 통해 기업과 기관에 새로운 형태의 '예술기반 교육'을 제시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워크플레이 원더스'(Workplay Wonders)는 직장인을 위한 20주 완성형 연기 클래스다. 참가자들은 연기를 통해 자기표현과 감정 회복을 배우고, 마지막에는 실제 공연 무대에 오른다. 또 다른 핵심 프로그램인 '입장 바꾸기 커뮤니케이션 워크숍'은 기업의 실제 사례를 각색한 연극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의 입장을 체험하며 공감과 소통을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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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리니지 아이템 먹튀' 2심도 패소…법원 "제재 정당"
길드(게임 내 공동체) 구성원과 함께 싸워 얻은 시가 1억원 상당 아이템을 독차지했다가 게임 운영사에 의해 회수당한 이용자가 운영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 2심에서도 패소했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5-2부는 A씨가 주식회사 엔씨소프트를 상대로 낸 약관 무효확인 등 청구 소송에서 최근 1심과 같이 원고패소 판결을 했다. A씨는 2023년 4월 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 '리니지M'에서 진행된 이벤트에 참여해 길드원들과 함께 특정 몬스터를 처치하고 '에오딘의 혼' 아이템을 획득했다. 이는 현금 1억원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길드원들과 아이템 처분을 논의하지만 A씨는 아이템을 획득한 뒤 논의 없이 길드를 탈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길드원들 신고를 받은 엔씨소프트가 A씨 계정을 정지하고 아이템을 회수해 길드에 건네자 A씨는 이에 반발해 소송을 냈다. 엔씨소프트 측은 아이템 단체 사냥 시 사전 합의를 위반하고 부당한 이익을 취하면 안 된다는 내용과 회사가 제작한 콘텐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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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오창서 국산 ESS용 LFP 배터리 생산한다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생산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17일 충북도청과 함께 충북 청주시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ESS용 LFP 배터리 국내 생산 추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국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강화와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말부터 LFP 생산 라인 구축을 시작해 2027년부터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초기 생산은 1GWh(기가와트시) 규모로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시장 수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생산 규모를 확대할지 검토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중국 난징 공장에서 ESS용 LFP 배터리 생산을 시작했으며 지난 6월부터는 미국 미시간 공장에서도 제품 생산에 들어갔다. 이 같은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3분기 말 기준 약 120GWh에 육박하는 수주 잔고를 확보한 상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난징과 미시간에서의 노하우를 오창 에너지플랜트에 이식한다는 계획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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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삼성SDS와 '디지털 혁신'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S-OIL(에쓰오일)은 삼성SDS와 통합 ITO(IT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S-OIL은 이 계약을 통해 다음해 3월부터 3년간 통합 ITO 사업자로 삼성SDS를 선정하여 애플리케이션과 IT 인프라 운영, 보안·IT 진단·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OIL은 IT 서비스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신기술 및 강화된 보안 인프라 기반을 확보하여 운영 거버넌스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S-OIL은 IT 서비스 운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류열 S-OIL 사장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삼성SDS와의 협력을 통해 IT 서비스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준희 삼성SDS 사장은 "양사가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파트너십의 시작점"이라며 "S-OIL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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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전자조달시스템 조달청 '나라장터'로 통합…12개기관으로 늘어
조달청은 최근 한국석유공사가 자체 운영하던 전자조달시스템을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로 통합함에 따라 12개 공공기관의 전자조달시스템에 대한 통합이 완료됐다고 17일 밝혔다. 조달청은 차세대 나라장터 개통에 맞춰 총 25개 기관의 전자조달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통합 중이다. 현재까지 통합된 전자조달시스템 운영 기관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에스알 △강원랜드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석유공사 등이다. 공공기관 전자조달시스템의 나라장터 통합은 '전자조달법'에 근거해 공공조달 플랫폼 일원화를 추진, 조달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조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통합된 기관들의 올해 나라장터 계약 규모는 총 2600여건, 1조450억원에 달한다. 참여 공공기관들은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 향상 등으로 나라장터 이용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전태원 조달청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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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취급은행 늘린다…36만명 가입 돌파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은행을 2개에서 4개로 늘린다. 중기부는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간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취급은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대 저축공제는 근로자 저축액(월10~50만원 선택) + 기업 지원금(매월 근로자 저축액의 20%) + 은행 금리우대(최대 4.5%)를 제공해 5년 만기 시 근로자에게 3980만원 이상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대 저축공제는 민간은행과 정부 협업으로 2024년 10월에 출시해 1년 동안 7100개사에서 3만6500여명이 가입했다. 기업당 평균가입자는 5.1명으로 기존 상품 보다 약 2.1배 이상 많은 근로자가 혜택을 보았다. 또 9월에는 기존 5년형 상품에 3년형 상품을 추가로 출시해 다양한 상품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오는 12월 15일부터는 취급은행이 4곳으로 확대돼 중소기업과 재직자들의 가입편의를 높일수 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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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발로 뛰는 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어
전남 강진군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창업부터 홍보, 경영환경 개선, 금융지원, 공모사업 확보까지 전방위적 지원을 추진하며 민생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17일 강진군에 따르면 올해 한 해 동안 군은 총 11개 사업에 5억1000만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도왔다. △SNS '내돈내산' 프로젝트 4002건 △융자금 이차보전 74개소 5520만원 △창업 임대료 지원 10개소 1860만원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61개소 9830만원 △점포 전기안전점검 29개소, 시설개선 21개소 △홍보영상 제작 5건 등이다. 역량 강화 교육에는 198명이 참여했고, 노란우산 가입 장려금도 120개소에 지원됐다. 내년에는 골목상권 활력 지원사업이 새롭게 추가된다. 온라인 행정과 홍보 강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였다. 강진군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한 접수와 안내로 △배달·택배비 지원 △손실보상금 △부담경감 크레딧 등 7개 자체 사업이 추진되며 총 347건, 1억4811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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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질 때 샀어야" 다시 60만닉스 코앞…엔비디아 반등에 '껑충'
미국발 증시 한파에 주춤했던 SK하이닉스가 다시 '60만닉스'를 회복할지 주목된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 등 글로벌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한 반도체 핵심 공급처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SK하이닉스는 9시 52분 기준 전일대비 3만1000원(5.54%) 오른 5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1일 64만6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후 3거래일 연속 하락해 60만원선을 내줬다. SK하이닉스 주가는 미국 뉴욕 증시 기술주의 등락 그래프와 같은 흐름을 보였다. 지난 14일(미 동부 현지 시각) 엔비디아(1.8%), 마이크론(4.17%), 팔란티어(1.09%) 등이 각각 상승한 직후인 이날, SK하이닉스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의 매출은 미국 의존도가 높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법인 소재지 기준 미국에서 발생한 매출은 17조3457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24조4490억)의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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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최대물량' 쏟아낸 대우건설, 올해 1만8000여가구 공급
대우건설은 올해 서울, 수도권, 지방 등 전국에서 주택 1만 8000여 가구를 공급했다. 주택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민간건설사 중 최대 공급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해 2월 부산에서 블랑써밋74 오피스텔 공급을 시작으로 총 1만 8000여 가구의 주거상품을 공급했다. 이후 하남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 왕숙 푸르지오 더퍼스트 1, 2단지 등 민간참여 공공주택 4곳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어갔다. 공급부족 우려가 깊었던 서울에서는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등 도시정비 사업으로 주택을 공급했다. 수도권에서 민간참여 공공주택을 포함해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 풍무역 푸르지오 더마크, 파주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더 스마트(민간참여 임대아파트)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공급에 나섰다. 지방에서는 부산 써밋 리미티드 남천, 서면 써밋 더뉴 등 하이엔드 상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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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선택 아닌 생존전략…"한국 제조업의 다음 단계는 피지컬 AI"
한국무역협회는 17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와 공동으로 '2026 AX 이니셔티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인공지능)가 분석을 넘어 현실 공간에서 직접 판단하고 움직이는 피지컬 AI 기술이 제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흐름 속에서 산업·정책·기술 대응 방향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지컬 AI(Physical AI)가 가속하는 스마트 제조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기업·기관 관계자 450여 명이 참석해 △기술 트렌드 △산업 적용 전략 △정책 방향 △현장 실증사례 등을 공유했다. 장영재 KAIST 교수가 '피지컬 AI와 대한민국 제조 산업의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김태경 경희대학교 교수가 '2026 디지털 비즈니스 트렌드 전망'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어 이영환 고려대 센터장은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AI·로봇·디지털 시뮬레이션이 통합 작동하는 제조 환경이 필요하며,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