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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지스타 2025서 게임기업 전략·재무 세미나
삼일PwC 게임업전문화센터가 지난 14일 국내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5'에서 '레벨 업! 게임기업의 글로벌 전략과 재무 인사이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게임산업은 팬데믹 이후 조정기를 거쳐 본격 반등하며 2029년 3000억달러(390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연평균 성장률은 5.7%로 추산됐다. 삼일PwC에 따르면 소셜·캐주얼 게임은 향후 시장을 주도할 장르로 부각됐다. 인앱 광고는 주요 수익원으로 부상할 것으로 관측됐다. 내년까지 예정된 대형 콘솔게임 타이틀 출시는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세무전략 측면에선 창업벤처중소기업·연구개발(R&D) 세액공제 제도가 게임기업이 주목할 화두로 떠올랐다. 게임 개발에 소요되는 콘텐츠 제작비용이 R&D 공제대상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장은종·장용석 파트너는 설명했다. 해외진출 기업의 경우 이전가격 정책 수립도 유의해야 한다고 장용석 파트너는 강조했다. 장 파트너는 "게임산업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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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올해 누적 방문 2000만명 돌파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는 올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오프라인 매장 30곳을 방문한 고객 수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일 평균 방문객 수로 환산하면 매일 7만명가량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찾은 셈이다. 올해 상반기 누적 방문객 10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하반기 들어 방문객 증가 속도가 가팔라졌단 게 회사 측의 분석이다. 신규 매장 출점 등을 고려했을 때 올해 연간 방문객은 25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출점에 따른 온·오프라인 스토어 간 시너지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무신사 스토어 회원 가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내 큐알코드(QR코드)를 통한 신규 가입 회원 수가 약 2배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특히 지난 10월 기준 △명동 △성수 △한남 3곳에서의 외국인 판매액 총액은 전년 동월 대비 약 49% 증가했다. 외국인 방문객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가 37%로 가장 높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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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기업, 국내 스타트업과 손 잡는다…투자유치 대회 개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오는 18일 서울 안다즈 호텔에서 '2025 아스트라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유망 반도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협력 및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다. 3년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인 어플라이드 벤처스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글로벌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 검증과 사업화를 진행하고 투자협력과 컨설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어플라이드 벤처스가 공모하는 △스타트업은 반도체 제조 기술 △에너지 효율 컴퓨팅 △반도체 관련 인공지능(AI) 및 생성형 AI 응용 등 첨단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투자유치 희망 40여 개사 중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평가받은 최종 8개사가 참여한다. 아난드 카만나바르 어플라이드 벤처스 부사장은 "'아스트라 코리아'를 통해 한국의 혁신 스타트업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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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부가서비스 일방 중단 못하게…공정위, 불공정약관 시정 요청
공정거래위원회가 금융거래 고객의 권익을 침해한다고 판단되는 신용카드사와 할부금융사 등 여신전문금융 분야 불공정약관에 대해 금융위원회에 시정을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정위는 매년 은행·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회사 및 금융투자업자 등 금융기관에서 제·개정한 금융거래 약관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금융위에 은행 분야 불공정약관 시정을 요청한 데 이어 이번에 여신전문금융 분야 약관을 검토해 시정을 요청했다. 이번에 시정 요청한 불공정 약관은 9개 유형, 총 46개 조항이다. 먼저 고객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재판 관할 합의 조항이 발견됐다. A카드사의 체크카드 개인회원 약관은 재판 관할 법원과 관련, '회원의 주소지, 카드사의 본점 또는 영업소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으로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2023년 개정된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법(금소법)은 금융기관에 비해 소송 수행 능력이 열악한 금융소비자의 원활한 권리구제를 위해 금융상품의 비대면 계약과 관련된 소의 전속 관할을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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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회의, 수면 2시간…'워라밸' 버린다는 일본 총리
새벽 3시에 회의를 열어 논란이 됐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번에는 짧은 수면시간으로 우려를 샀다. 17일 일본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최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노동시간 규제 완화 방침과 관련해 발언하다가 "수면시간이 대체로 2시간이고 길어도 4시간"이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노동시간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본공산당 한 의원은 "노동시간을 줄이는 건 세계적인 흐름인데 오히려 늘리려는 건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노동시간 규제와 관련 가사·육아·돌봄 부담도 언급했다. 그러자 다카이치 총리는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일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면서도 "나는 수면시간이 대체로 2시간, 길어도 4시간 정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부에도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직후 중의원 예산위원회 답변 준비를 위해 새벽 3시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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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콘'이 도시를 움직였다… 올해 공연수익 109억 돌파
경기 고양특례시가 대형 공연 도시로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올해 고양종합운동장에서만 총 18차례 대형 공연이 열리며 관람객 70만명을 모았고, 공연 수익은 109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부터 누적 관람객은 85만명, 누적 수익은 125억원이다. 공연의 파급력은 도시 전반으로 확산됐다. '고양콘'으로 불리며 고유명사화된 공연 브랜드는 인근 상권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고, 지난해 대화역 상권 카드 매출은 58.1% 증가했다. 생활 인구 역시 15% 증가하는 등 대형 공연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페스타노믹스'가 현실화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올해 대형 공연 라인업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이어졌다. 3월 지드래곤의 솔로 투어를 시작으로 4월 콜드플레이 공연이 총 6회가 진행되면서 약 32만명을 끌어모았다. 6월에는 BTS 제이홉과 진이 각각 복무 후 첫 공연을 선보였고, 7월 블랙핑크, 8월 데이식스 공연이 열렸다. 15년 만에 재결합한 오아시스는 공식 내한지로 고양을 택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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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라온시큐어 본부장, 과기정통부 장관표창 수상
라온시큐어는 이 회사의 박현우 보안개발본부장 상무가 '2025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대표적인 정부 포상으로, 정보통신기술 개발 및 융복합 활용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나 기업·기관을 표창하는 행사다. 박 상무는 라온시큐어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 생성형 AI(인공지능) 보안, 양자내성암호(PQC) 등의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총괄하며, 이를 통해 국가 디지털 경쟁력 및 사이버 보안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그는 "이번 수상은 최신 보안·인증 기술의 지속적인 개발과 혁신을 통해 국내 사이버 보안 분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라온시큐어에 앞으로 더욱 발전하라는 격려의 의미라 생각한다"며 "라온시큐어는 앞으로도 보안·인증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가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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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 겨울 프리미엄 아우터 컬렉션 출시
LF의 대표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캐주얼 패션 시장에서 확산되고 있는 '프리미엄 라인 강화'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시도다. 헤지스는 우선 프리미엄 다운 라인 생산 규모를 전년 대비 160% 확대했다. 이 제품은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소재·디자인·품질 등 전반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려 세련되고 절제된 고급미를 구현한게 특징이다. 최근 가벼워진 착장 트렌드에 맞춰 '경량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가벼운 우아함'을 콘셉트로 불필요한 디테일을 덜고 광택감 있는 고급 소재와 간결한 실루엣으로 세련된 감도를 완성했다. 특히 여성 라인의 경우 높은 완성도와 한정된 수량으로 희소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동시에 확보했다. 평균 가격대는 헤지스 기존 다운 제품 대비 약 1.5배 높은 수준이다. 남성 라인은 400g대의 초경량 프리미엄 구스다운 패딩 트러커, 셔켓(셔츠+자켓)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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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베트남 대학생 20명에 장학금 2500만원 전달
하이트진로가 베트남 하노이 국립외국어대학교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장학금 규모는 1인당 2000만 동씩 총 4억 동(한화 약 2500만 원)이다. 하이트진로 베트남 장학사업은 2017년 시작된 것으로 올해로 6번째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 동남아 첫 해외 법인을 세우면서 베트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후, 2018년 호치민 지사를 설립해 현지 공략을 가속화했다. 지난해 기준 국내에서 베트남으로 수출되는 소주 약 60%가 하이트진로 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베트남 흥옌성 그린아이파크(GREEN i-PARK) 산업단지에 첫 해외 생산공장을 건립 중이다. 베트남 공장이 완공되면 세계 속의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위한 생산 및 물류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게 한다는 계획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베트남은 1968년 첫 수출을 시작으로 반세기 넘게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고, 우리 제품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에 보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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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 신제품 캡슐·머신 출시
동서식품이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 캡슐과 머신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캡슐에선 라떼용 캡슐 '카누 소프트 하모니', '카누 포르테 앙상블' 2종과 싱글 오리진 캡슐 '브라질 세하도', 겨울 한정판 '카누 윈터 스노우'를 출시했다. 카누 바리스타 페블 머신도 '모카', '라벤더' 2가지 색상을 추가로 선보인다. 카누 소프트 하모니와 카누 포르테 앙상블은 우유와 함께 즐길 때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이 풍부해지는 라떼 전용 캡슐이다. 카누 싱글 오리진 브라질 세하도는 카누 바리스타의 네 번째 싱글 오리진 제품으로, 카누 바리스타 전용 캡슐과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견과류의 고소한 향미와 밀크초콜릿의 부드러움, 꿀처럼 달콤한 여운을 준다.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과 협력한 RA인증 원두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돌체구스토 호환 캡슐로 출시되는 카누 윈터 스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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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강하구 자생 갈대 수거 사료화 사업 4년 만에 재개
경기도는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해병대 제2사단, 김포시와 협력해 한강하구 자생 갈대 사료화 사업을 4년 만에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한강하구 민간인통제선 지역 김포시 하성면 일대 약 17ha로, 약 425t의 수확량이 예상된다. 도는 수확한 갈대 1060롤을 축산농가 80여곳에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11일부터 갈대 수거 작업을 시작하고, 내년부터는 상·하반기(5·9월) 연 2회 전체 면적에 대한 수거를 허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작업 안전을 위해 조사료 수확 장비에 추가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경계 지역 내에서는 군의 통제하에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도는 2013년 10월 김포시 군부대 유휴지 야생풀 이용 관련 협약 체결 후 해병대 제2사단, 김포시, 한우협회와 협력해 매해 2회 야생 갈대 수거 작업을 지원했다. 그러나 2021년 6월 고양시 장항동에서 발생한 민간인 목함지뢰 사고 이후, 부대 경계 지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민간인 출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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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3Q 누적 매출 1.2조 전년比 4.7%↑..."북미·유럽 성장세 지속"
대동이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 1조1555억원, 영업이익 473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3%, 24.1%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글로벌 농기계 시장의 전반적인 위축과 불안정한 환율·관세 환경 속에서도 북미·유럽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성장 전략에 기반해 달성했다. 북미에선 3분기 누적 매출 6723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했고, 유럽은 1660억원으로 121.11% 성장하며 이번 실적을 견인했다. 대동은 유럽에서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등 5대 핵심 국가를 중심으로 시장을 세분화해 현지 특성에 맞는 맞춤형 판매 전략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각국의 선호 마력대별 제품 중심 판매와 신규 총판 발굴을 병행하며 판매량을 크게 끌어올렸다. 유럽을 제2의 거점으로 낙점해 2026년 매출 두 자릿수 성장과 시장점유율 3%대 진입을 목표로 설정한 대동은 현지 사업 확대에 더 힘을 싣는다. 북미에선 상반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