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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메드텍, 3분기 누적 영업이익 34.9억 흑자전환…"최대 실적 전망"
정형외과 임플란트 전문기업 시지메드텍이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4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누적 매출액은 357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4.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에 따라 올해 시지메드텍은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올 3분기 별도 기준 시지메드택의 매출액 207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억8000만원으로 8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8억5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모회사 시지바이오와의 전략적 협업이 주효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시지바이오의 유통망과 시지메드텍의 제품력·생산력 시너지(동반 상승 효과)를 기반으로 국내 영업이 강화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18억원의 매출 증가가 있었다. 특히 시지메드텍의 정형외과 임플란트 기술과 시지바이오의 재생의료 기술을 결합한 척추용 골이식재 '벨로(V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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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코인 렌딩' 정식 개시
코빗이 최대 24종의 가상자산을 빌릴 수 있는 '코인 렌딩' 서비스를 정식 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트코인·테더(USDT) 등 12종의 자산을 담보로 설정해 최대 24종의 코인을 빌릴 수 있다. 개인별 대여한도는 조건에 따라 최대 10억원까지 부여받을 수 있다. 단일 자산만 담보로 받는 타사와 달리 여러 종류의 코인을 원하는 비율에 맞춰 담보로 설정하는 '복합 담보' 기능을 원화 거래소 중 처음으로 적용한다고 코빗은 설명했다. 코빗은 또 강제상환이 발생할 경우에도 담보자산이나 대여자산을 시장가로 매도해 상환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 자산의 원화 기준 가액을 계산해 즉시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코인 렌딩이 거래소 내 시세 변동에 미치는 영향과 이용자 리스크를 줄였다는 취지다. 이정우 코빗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가상자산 대여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준수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잡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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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무당 팔자, 불쌍해"…무속인 말에 눈물 쏟은 사연
모델 한혜진이 무속인의 점사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서는 영화 '파묘' 자문위원인 무당 고춘자와 며느리 무당이 출연해 한혜진과 배우 배정남을 만났다. 무속인은 한혜진에게 "내가 자리를 비켜줄 테니 이리로 오라. 딱 무당이다. 기운이 엄청 강해서 본인 점을 본인이 친다. '오늘은 잘 될 거야' '오늘은 찝찝하네' 등의 말씀이 있었을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신에게서 도망 가면 신이 더 빨리 온다. 모델이 되지 않았으면 본인이 이 자리다. 너무 강한 무당이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며느리 무속인은 "계해년 한씨 집안에 장군이 태어났어야 했는데 여자로 태어나 남자아이로 길러졌다. 부모가 있다고 해도 형제에게 정을 다 빼앗기고 사랑을 못 받았다. 남들이 봤을 땐 온실에서 큰 공주 같겠지만, 아니다. 불쌍하고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부터 모델이 되고자 한 건 아닌데 이 길에 막상 들어서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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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조선까지…중국, 5년 후 '10대 주력업종' 한국 추월"
한국의 10대 수출 주력업종의 기업경쟁력이 2030년에는 전부 중국에 추월당할 것이라는 우리 기업들의 전망이 나왔다. 가격 경쟁력과 생산성 부분에서 크게 뒤처질 것으로 봤다. 17일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10대 수출 주력업종의 매출액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미·일·중 경쟁력 현황 및 전망'에 따르면 응답 기업(200곳)은 2030년 10개 주력업종 모든 분야에서 중국의 경쟁력이 한국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의 10대 주력업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컴퓨터, 무선통신기기, 가전)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일반기계 △선박 △이차전지 △선박 △석유화학 및 석유제품(석유화학, 석유제품) △바이오헬스 등이다. 한국의 업종별 기업경쟁력을 100으로 보고 중국과의 업종별 기업경쟁력을 비교해보면 2025년 현재 중국은 △철강(112.7) △일반기계(108.5) △이차전지(108.4) △디스플레이(106.4) △자동차·부품(102.4) 등 5개 업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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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장관·구자현 총장 대행, 검사장 '평검사 전보' 논란에 침묵
이른바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에 반발한 검사장들을 징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구자현 신임 대검 차장(검찰총장 직무대행)은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정 장관은 17일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기자들로부터 검사장들 징계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어떤 것이 좋은 방법인지 많이 고민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건 국민을 위해 법무부나 검찰이 안정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검사장을 평검사로 전보하는 것은 사실상 강등이라 내부 반발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는 "특별히 그런 움직임은 없는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또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준비 중인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과도 한미 관세 협상으로 잘 마무리됐다"며 "가장 중요한 건 경제 활력을 회복하는 것 아니겠나. 우리도 같은 입장"이라고 했다. 혼란스러운 검찰 조직을 수습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은 구 차장도 출근길에서 말을 아꼈다. 구 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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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 오는 20일 'AI와 뉴스의 미래' 세미나 개최
한국신문협회 산하 디지털협의회가 언론사와 AI(인공지능) 기업 협력 방안과 뉴스룸 AI 전환 전략 모색에 나선다. 디지털협의회(회장 신한수 서울경제 부국장)는 오는 20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AI와 뉴스의 미래: AI 기술과 뉴스룸 혁신의 실전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언론사와 AI 기업 협력 방안과 뉴스룸 AI 전환 전략을 모색함으로써 언론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최민재 한국언론진흥재단 전문위원의 '국내 뉴스 생태계와 언론사의 AI 거버넌스'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언론사와 AI 스타트업 AI 전환 전략 수립 및 개발 담당자들이 현재 뉴스룸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AI 도구 개발 사례를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세계신문협회 총회 등을 통해 기자들이 직접 경험한 해외 주요 미디어의 AI 활용 전략이 발표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뉴스룸 현장에서 AI 기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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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신임 차장에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 임명
산림청 신임 차장에 박은식(55) 산림산업정책국장이 17일 임명됐다. 신임 박 차장은 2001년 기술고시(36회)로 입직해 24년여간 국제산림협력관, 기획재정담당관, 산림환경보호과장, 산림정책과장, 산림자원과장 등 주요 핵심 보직을 두루 경험하며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탁월한 기획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직원들이 베스트상사로 뽑은 닮고 싶은 리더로 조직관리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림산업정책국장으로 재직하며 국민주권 시대를 뒷받침하는 산림분야 국정과제 수립과 산림분야 경제활성화를 위한 산림활용도 제고 대책을 마련했다. 국제산림협력관으로 재직시에는 산림분야 최대 국제회의인 '세계산림총회'(WFC)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국외산림탄소 축적증진법'을 제정하는 등 굵직한 현안을 체계적이고 매끄럽게 추진하기도 했다. 박 차장은 "앞으로 '나무의 시대'에서 '목재의 시대'로, '녹화의 시대'에서 '경영의 시대'로 전환을 촉진하겠다" 며 "산림재난에도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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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오늘부터 7박10일 중동·아프리카 순방···G20 등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7박10일 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 및 UAE(아랍에미리트)·이집트·튀르키예 순방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UAE로 출국했다. G7(주요 7개국),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에 이은 이 대통령의 올해 마지막 다자외교 일정이다. 이 대통령은 17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UAE로 출발했다. 부인 김혜경 여사도 동행했다. 이날 공항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대표·김병기 원내대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박윤주 외교부 1차관 등이 이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신디스와 음쿠쿠 주한 남아공 대사,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 오마르 압 달리아흐메드 엘세이크 주한 이집트 참사관(대사대리), 알사마히 잇사 주한 UAE 대사관 공관 차석 등이 나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검은 정장에 갈색 넥타이를 맸고 김혜경 여사는 하늘색의 체크무늬 재킷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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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눈에 띄지 않더니"…등산 중 실종된 70대,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
지인들과 산행에 나섰던 70대 남성이 실종 신고 3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 26분쯤 서산 대산읍 황금산에서 70대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경찰과 주변 수색을 진행했고 약 3시간26분 만인 오후 5시52분쯤 인근 몽돌 해변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소방 당국은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으며, 경찰은 A씨가 산행 중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지인들과 함께 산행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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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고속도로서 13대 연쇄충돌…2명 심정지
새벽 시간대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1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0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면 93.6㎞ 지점에서 26톤 탱크로리 차량이 앞서가던 화물차들을 잇달아 추돌하고 잔해가 건너편 도로까지 넘어가 2차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오전 5시 40분쯤 화재를 완전히 진화하고, 도로에 벙커C유와 오염수 등 유출로 현재 영천시와 합동 방재작업에 나섰다. 이 사고로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4명은 경상을 입었다. 또 26톤 탱크로리와 14톤 화물차, 2.5톤 화물차 등 3대가 전소되고 뒤따라오던 차량 일부가 파편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 사고 수습으로 신녕IC~동군위IC까지 63.8㎞ 도로를 통행 제한을 하고 있으며, 국도 우회를 알리는 안전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 경찰은 사고 수습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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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너무 커" 의사들이 혐오?…매달 '필러' 맞은 20대 여성, 사진 보니
수천만원을 들여 입술 성형을 받은 여성이 의료진에게 치료를 거부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17일 영국 더미러 등에 따르면 불가리아 출신 인플루언서 안드레아 이바노바(28)는 지금까지 입술 필러에만 약 2만 파운드(한화 약 3800만원)를 사용했다. 그는 매달 필러 시술을 받고 있다고 한다. 턱과 턱선·광대에 히알루론산을 주사받았고, 600cc 실리콘 보형물을 넣는 가슴 확대 수술도 진행했다. 이바노바는 반복적인 시술로 인한 위험성뿐 아니라, 이제는 시술을 맡아줄 의료진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올해 초 치아가 부러져 극심한 통증을 겪었지만 여러 치과를 찾아다닌 끝에도 치료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입술이 너무 커 치료가 어렵다며 모두가 거부했다"며 "혐오하거나 조롱하는 듯한 태도를 느꼈다"고 말했다. 입술이 지나치게 부풀어 오른 탓에 필러 시술조차 기피 대상이 되고 있다. 과거에는 시술 한 번에 150파운드를 냈지만, 최근에는 도시를 옮겨 450파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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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오너 3세' 전병우, 전무 승진…"글로벌 사업 성과 인정"
삼양식품의 오너가 3세인 전병우 운영최고책임자(COO)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그룹 내 계열사를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전 신임 전무는 1994년생으로 창업주인 고(故) 전중윤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전인장 회장과 김정수 부회장의 아들이다. 이번 승진은 불닭브랜드 글로벌 프로젝트와 해외사업 확장을 총괄해온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중국 자싱공장 설립을 주도해 해외사업의 성장 동력을 마련했으며 코첼라 등 불닭브랜드 글로벌 마케팅과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아울러 하현옥 전략부문장·강석환 Digital Growth부문장·김용호 한국영업본부장·신경호 유럽법인장 등 4명은 상무로 승진해 신규 선임됐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중장기 방향성과 조직 내 리더십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 인사"며 "앞으로도 글로벌 메가 브랜드인 불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