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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에 뜬 거장의 작품"…LGU+ '틈', 미술관으로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대로의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에서 이우환, 이세현 작가 등 9명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0년 9월 개관한 틈은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매번 새로운 주제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최근 MZ세대가 예술 작품 감상에 관심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젊은 작가들과 협업해온 '갤러리호튼'과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전시 주제는 '창조의 경제: AI와 인간 그리고 예술'로, 이우환·이세현·양정욱·박서보·유화수·윤석원·장진승·에디람·박한샘 등 9명 작가가 참여한다. LG유플러스는 층마다 다른 주제로 작품을 전시해 고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동양적인 느낌을 주는 작품을 전시하고 2층과 지하 1층에는 AI를 접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틈을 고객이 브랜드를 경험하는 공간을 넘어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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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쌀 베이커리 250만개 돌파"...신세계푸드, '쌀 건강빵' 인기
신세계푸드가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인 블랑제리, E베이커리에서 선보인 건강빵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베이커리 시장의 건강빵 트렌드가 이어지면서다. 16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처음 선보인 건강빵 라인인 '유산균 쌀 베이커리' 제품들이 월 평균 20만개 이상 판매되면서 누적 판매량 250만개를 돌파했다. 이 같은 인기는 최근 베이커리 시장에서 식사빵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건강한 빵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신세계푸드는 건강빵 상품 확대에 나서며 라인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세계푸드가 이마트 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닝롤 20개로 구성된 대용량 제품 '유산균 쌀 모닝롤'의 가격은 3980원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모닝롤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서며 '유산균 쌀 베이커리' 시리즈 제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유산균 쌀 모닝롤'에 이어 '유산균 쌀 바게트'(6980원), '유산균 쌀 크라상'(69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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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SK증권, '마유크림' 투자손실 배상해야…손해액 다시 산정"
2015년 마유크림으로 유명한 비상장 화장품 업체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유진저축은행(현재 다올저축은행)이 SK증권 등에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에서 대법원이 손해액을 다시 산정하라고 판단했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유진저축은행이 SK증권과 워터브릿지파트너스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사건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원심 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16일 밝혔다. SK증권 등은 마유크림 등 화장품을 제조하는 A사에 투자하기 위해 2015년 PEF(사모펀드)를 설립했다. 유진저축은행은 PEF에 출자했다. PEF가 설립한 SPC(특수목적법인)는 A사 경영권을 인수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16년 실적이 부진했고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화장품 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상황은 악화됐다. 이에 유진저축은행은 SK증권 등을 상대로 투자자보호의무 위반을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유진저축은행은 SK증권 등이 투자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고 허위·부정확한 정보로 투자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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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서울 지하철 9호선에 'LTE-R' 구축…운행 안전성↑
LG유플러스는 서울 지하철 9호선 전 구간에 'LTE-R'(철도통합무선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착수한 1단계 사업(개화~신논현, 27㎞ 25개 역)에 이어 2·3단계(언주~중앙보훈병원, 13개 역)도 마무리되면서 총 38개 역사 약 40㎞ 구간이 하나의 통신망으로 연결됐다. LTE-R은 철도 운행용으로 설계된 차세대 무선통신망이다. 기관사·종합관제센터·안전관리실 간 음성과 영상, 운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 기존 통신기술(TRS·VHF)에 비해 전송 속도와 안정성이 높아, 기관사는 열차가 역사에 진입하기 전 약 400m 거리에서 승강장 상황을 미리 확인할 수 있고 종합관제센터는 여러 열차의 운행 상태를 동시 모니터링하며 지시를 내릴 수 있다. 하루 평균 7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은 이번 LTE-R 구축으로 비상상황 대응 속도와 운행 안전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노선 전체가 단일 무선망으로 통합되면서 통신 품질과 유지보수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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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증인 채택된 상사와 미승인 해외출장 강행…법원 "정직 정당"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국감 증인으로 채택된 상사와 승인도 받지 않은 해외 출장을 간 팀장에게 정직 처분을 내린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진현섭 부장판사)는 원고 A씨가 중앙노동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징계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는 2023년 9월25일 언론진흥재단 이사장과 A씨의 상사인 정부광고본부장 등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확정된 국감일은 10월17일이었다. A씨는 당시 광고연구팀 팀장이었다. A씨는 국감이 있기 나흘 전 이사장에게 국감 증인인 정부광고본부장 등과 함께 2023년 10월17~20일 일본에서는 열리는 '애드테크' 행사에 참여하겠다는 해외출장 명령서를 보냈으나 이사장은 이를 반려했다. A씨는 과장에게 출장명령서를 다시 내라고 지시했고 이사장은 이를 반려했으나 A씨는 같은날 출장명령서를 다시 보냈다. 결국 A씨와 정부광고본부장, 광고연구팀 과장, 광고컨설팅팀 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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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의혹' 양남희 웰바이오텍 회장 구속영장 기각
삼부토건 관계사인 웰바이오텍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양남희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16일 오전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양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고 밝혔다. 특검팀에 따르면 법원은 주요 혐의 피의자 관여 여부, 이익 귀속 등에 대해 구속할 정도로 소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또한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정도도 구속할 정도의 구체성이 부족하며 불구속 수사의 원칙이 지켜질 필요가 있다고 봤다. 특검 관계자는 "추가 수사 후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양 회장은 웰바이오텍 주가 조작에 가담하고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도 주포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웰바이오텍은 2023년 5월 삼부토건, 디와이디(DYD)와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묶여 주가가 급등했다. 특검팀은 양 회장과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 등이 우크라이나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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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일탈? 뭔가 이상해" 새마을금고 1100억 불법대출 밝혀낸 전말
2023년 여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고소장을 들고 경찰을 찾았을 때만 해도 사건은 임원 '개인의 일탈' 정도로 보였다. 서울 중구 청구동새마을금고 상무가 사업자 대출 심사를 부실하게 해 배임을 했다는 취지였다. 고소 대상은 단 1명, 청구동금고 대출 담당 상무였다. 고소장을 넘겨받은 곳은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 금융수사팀. 이국재 금융수사팀장이 처음 들여다본 건 금고의 기초 숫자였다. 당시 경찰이 파악한 청구동금고 자산은 약 700억원 수준. 이 팀장은 "사업자대출이 1500억원 정도 나갔다. 자산을 한참 넘어선 것"이라며 "살펴볼 필요성이 있겠다고 봤다"고 회상했다. 경찰 조사 결과 청구동금고에서 2022~2023년 사이 나간 사업자 대출 가운데 1109억원이 사실상 '가짜 대출'이었다. 브로커 조직 두 갈래가 청구동금고를 거점으로 벌인 불법 대출이었다. 경찰은 2년에 걸친 수사 끝에 상무를 비롯해 브로커, 중간 모집책, 명의대여자, 공인중개사 등 133명을 검찰에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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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고민해, 친하면 10만원" 박명수, 축의금 논쟁 정리…5만원은?
개그맨 박명수가 결혼식 축의금 논쟁을 명쾌하게 정리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하와수 및 오분순삭'에는 "[하수처리장] EP.05 ㅣ하와수x찰빵ㅣ누추한 곳에 귀하신 분들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하와수'의 대표 코너인 '하수처리장'은 '무한도전'의 인기 코너 '무한상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피스 예능이다. 세상 모든 하찮은 고민을 유쾌하게 해결한다는 콘셉트로, 일상 속 소소한 웃음을 전한다. 프로그램에는 박명수와 정준하가 '직장 상사 듀오'로 출연한다. 이날 정준하는 '부장' 박명수에게 "여쭤볼 게 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결혼식 갈 때 축의금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한다. 얼마를 내야 하냐"고 질문했다. 박명수는 "뭘 고민하냐. '안녕하세요' 정도로 얼굴만 아는 사이라면 5만원, '어, 누구 씨'라고 부를 정도면 10만원"이라며 "일면식이면 5만원, 친밀감 있으면 10만원이다. 일명 '친십일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5만원 내면 밥은 먹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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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쳤다"…행인 들이받은 틱토커, 기부 요청하고 앨범 홍보 '뻔뻔'
미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타이 네샤가 운전 중 라이브 방송을 하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해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WGN-TV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 46분쯤 미국 일리노이주 시온시 셰리던 로드와 33번가 인근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네샤가 몰던 2015년식 포드 SUV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 달렌 루카스(59)를 들이받았으며 루카스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시온 경찰국 폴 커흘리 경위는 "네샤는 사고 직후 현장에 머무르며 직접 911에 신고했고, 조사에도 협조했다"며 "사고 당시 음주나 약물 사용 정황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고 당시 네샤가 틱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당시 네샤는 운전을 하며 시청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러던 중 갑자기 휴대폰이 흔들리며 비명이 들렸다. 이후 그는 "사람을 친 것 같다"며 방송을 종료했다. 네샤는 사고 발생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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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울산 발전소 붕괴 사고에 "국민 안전 최종 책임자로서 송구"
이재명 대통령이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관련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책임자는 지위나 직책을 가리지 않고 엄정히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일터가 죽음의 현장이 되는 비극, 이제 끝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울산화력 붕괴 사고의 마지막 실종자가 발생 8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며 "국민 모두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매몰됐던 노동자 일곱 분 모두 차디찬 주검으로 가족의 품에 돌아왔다. 가슴이 미어진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국민 안전의 최종 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또 "있어서는 안 될 사고다. 살기 위해 하는 일이 죽음으로 가는 길이 되면 안 된다"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현장의 안전관리가 부실하지는 않았는지, 공기 단축에 쫓겨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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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가본 사람 없다던데"…월급 3배 오른 남편, 성매매 '들통'
두 아이를 키우며 5년째 결혼생활을 해온 여성이 남편의 상습적 성매매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남편의 휴대전화를 보다가 성매매 사실을 알게 된 A씨 사연이 올라왔다. 그는 결혼 후 줄곧 가계가 빠듯해 남편에게 별도의 용돈을 주지 못했지만 올해 4월 남편의 이직으로 월 수입이 3배 이상 크게 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후 남편은 처음으로 받기 시작한 용돈으로 성매매 업소를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부부관계도 나쁘지 않았고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라 믿고 있었다"며 "충격에 오히려 비정상적으로 차분해졌다"고 말했다. A씨가 이혼 준비 서류를 건네자 남편은 "그날 딱 한 번이었다", "돈이 생겨 미쳤었다"며 며칠 동안 무릎을 꿇고 눈물로 용서를 구했다고 한다. 그러나 A씨는 남편의 해명을 믿지 않았다. 그는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자꾸 떠오른다"며 "사실이 믿기지 않아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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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하고 싶다"…이효리, 팬 요청에도 '스모키 화장' 거절한 이유
가수 이효리가 스모키 메이크업을 못하는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Hong's MakeuPlay 홍이모'에는 "효리와 함께한 저스트메이크업 솔직담백 리뷰[7~10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효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이모, 포토그래퍼 김태은과 함께 자신이 MC로 참여했던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을 시청하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효리는 '저스트 메이크업'에 모델로 출연한 김영옥, 정혜선의 메이크업 영상을 보며 "나중에는 눈에 세로주름이 생기냐. 나는 가로주름만 생긴다"며 자연스러운 노화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이제 눈에는 어두운 색을 바르지 않는다. 바르면 (눈가에) 우들두들한 게 더 티가 난다. 눈이 짝짝이인 것도 더 눈에 띈다"며 노화로 인한 변화에 대해 털어놨다. 이효리는 "팬들은 '언니 왜 스모키 안 해주세요?'라고 하는데, 속도 모르는 거다"라며 "이것들아. 나도 하고싶다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