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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만난 이재준 수원시장 "행정 답은 '사람'…올바른 방향 실감"
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국정설명회'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과 국정 방향을 공유한 소감을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정설명회에서 나온 이대통령의 발언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단체장은 주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사람"이라며 "그 권한을 시민을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성남시장 시절 주민들을 직접 만나 그 바람을 실현해 드릴 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 대통령님 말씀 속에서 행정의 시작과 끝은 결국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면서 "그 마음으로 나라를 이끌고 계시다는 게 고스란히 전해졌고, 그러기에 대한민국의 행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다. 저 역시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시민의 참여로 도시가 변화하는 '시민이 주인인 도시' 수원을 여러분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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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대한민국 건국' 답하는 네이버 AI…與김용만 "바로잡아야"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네이버에 대한민국 건국이 언제인지 물으니 1948년 8월15일(광복절·정부수립 기념일)이라고 답변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보편적 역사 인식과 괴리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에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바로잡겠다"고 했다. 김구 전 임시정부 주석의 증손자인 김 의원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예산 심사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애용하는 1위 포털사이트조차 뉴라이트들의 주장을 학습해 답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이 언급한 해당 답변은 네이버의 AI 서비스 'AI 브리핑' 결과다. 김 의원은 "'일제강점기 당시에 우리나라 국민들 국적이 어떻게 되느냐고도 물었더니 '한국인의 공식적 국적은 일본제국의 국적이었다'고 한다"며 "이런 일이 벌어지니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나 극우 뉴라이트들이 건국절이니 일본 시민이니 떠드는 게 아니겠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국민들의 역사 인식과는 괴리가 있어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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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포괄적 권한이양 방식 특별법 개정 로드맵 본격화
제주특별자치도가 기존 개별적 권한이양의 한계를 넘어 포괄적 권한이양 방식을 도입한 특별법 개정 추진을 위해 오는 17일 국회박물관 국회체험관에서 포괄적 권한이양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위성곤·김한규·문대림 국회의원, 한국지방자치법학회, 한국지방자치학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며 현재 진행 중인 제주특별법 개정 로드맵의 핵심 단계로 향후 제도개선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다. 제주도는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7차례 특별법 개정을 거쳤으나 개별이양 방식으로 인한 입법과정 장기화와 조문 비대화, 복잡한 입법체계로 도민 체감도가 저하되는 한계를 보였다. 이에 제주도는 '포괄적 권한이양 방식의 제주특별법 전부개정안 마련' 연구용역을 기반으로 국가 존립 사무를 제외하고 모든 권한을 일괄 이양받는 '네거티브 방식의 포괄적 권한이양'을 추진한다. 포괄적 권한이양 방식으로 선정된 법률은 △관광진흥법 △산지관리법 △지하수법 △공유수면법 △옥외광고물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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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관문 연다…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
서울시는 서울투자진흥재단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전 열린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해외 대사관, 해외 투자청 및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환영사 및 축사 △재단 사업계획 발표 △해외 투자청 업무협약식 등이 진행됐다. 오 시장은 환영사에서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서울시가 오랫동안 준비해온 투자유치 전담기관"이라며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기업의 첫 상담부터 정착과 확장까지 투자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기업이 모이고 사람과 자본, 기술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투자 허브 도시' 서울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서울시가 심화되는 글로벌 투자유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립한 투자유치 전담기관이다. 지난 10월 21일 공식 설립 등기를 마쳤다. 재단은 △서울형 특화 투자유치 전략 수립 △기업 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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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배럴아이, 140억 시리즈A 투자유치 "해외진출 가속"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의료 AI 솔루션 기업 배럴아이가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기업으로부터 약 140억 원(미화 1,0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배럴아이는 미래과학기술지주, 카익투벤처스 등 국내외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은 의료영상 및 진단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향후 기술 공동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배럴아이는 딥러닝과 RF(무선주파수) 신호 기반의 정량 초음파 분석 기술을 핵심으로, 인체 장기 내부의 미세조직 변화를 고해상도로 탐지하는 AI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유방암, 갑상선 질환, 간 질환,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영역으로 임상 적용을 확대 중이며, 국내외 주요 병원 및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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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바이오, 면역질환藥 중간결과 합격점…파트너사 "기업가치 상승 동력" 평가
에이프릴바이오가 해외 기술이전 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갑상선안병증(TED) 임상의 우호적 중간 결과를 첫 공개했다. 해당 물질이 다수 적응증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만큼, 후속 임상에 따른 기술료(마일스톤) 유입과 확장 기반을 확보한데 의미가 부여된다. 12일(현지시간) 덴마크 룬드벡은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TED 환자를 대상으로 한 'Lu AG22515'(APB-A1)의 임상 1b상 중간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Lu AG22515는 룬드벡이 지난 2021년 에이프릴바이오로부터 도입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APB-A1'의 자체 개발명이다. APB-A1은 CD40L 차단을 통해 질병 핵심 원인인 염증을 억제하는 기전의 신약 후보다. 이번 임상은 해당 기전의 개념입증(PoC)이 주요 목적이다. 이번 PoC가 특정 신약 후보가 사람에게서 기대하는 치료 효과와 안정성을 실제로 보여줄 수 있는지를 입증하는 과정인 만큼, 그 결과에 관심 쏠려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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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스페인으로 돌아온다고?…바르셀로나 회장 "그럴 때가 아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주안 라포르타 회장이 최근 불거진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복귀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라포르타 회장은 12일(현지 시간) 카탈루냐 라디오와 가진 인터뷰에서 "메시의 복귀는 현실적이지 않다"며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메시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바르셀로나 홈구장 캄노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리그에서 뛰는 메시는 A매치를 위해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집지인 스페인 알리칸테로 이동하던 중 바르셀로나에 들러 공사 중인 캄노우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캄노우 구장은 10만5000석 규모로 확장하는 리모델링 공사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메시의 이번 방문은 구단과 사전 조율된 일정이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메시는 "모든 순간 행복했던 곳,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준 곳에 언젠가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며 "선수로서가 아니라, 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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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평택·성남 묶어 '모빌리티 밸류체인'… 경기도 미래차 허브 '속도'
경기도가 화성시와 평택시, 성남시 판교를 '미래 모빌리티 3각 편대'로 묶어 첨단 자동차 클러스터로 육성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하드웨어'(부품)와 '소프트웨어'(기술)를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자동차 사업체가 밀집한 화성(현대차 남양연구소, 기아차 오토랜드)과 평택(KG모빌리티)을 '미래차 부품' 거점으로 육성한다. 동시에 '소프트웨어' 거점인 성남 판교에는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스마트모빌리티실증허브'(SMDH)를 구축 중이다. 지하 4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되는 이곳은 스타트업과 연구기관을 입주시키고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와 인력 양성 공간으로 활용, 판교 중심의 차량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기존 내연기관 부품사들의 '미래차 전환'을 지원한다. 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 프로젝트를 통해 31개 기업에 94억3000만원을 투입, 미래차 제조기업으로의 전환을 돕고 있다. 이와 별도로 '친환경차 진입 지원사업'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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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정보 비교 공시'...가상자산사업자 광고·홍보 모범규준 시행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가상자산사업자의 광고·홍보행위 모범규준'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가상자산사업자의 광고·홍보행위 전반에 대한 내부통제를 확립하고 수수료 정보의 비교 공시를 통해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세부적으로는 △광고 시 의무표시사항 구체화 △광고 적합성 기준 정비 △광고물 적정성 점검 △광고 심사 내용·결과 보관 △정당한 사유 외 손실보전 금지 △이용자 등에 대한 재산상 이익 제공 관련 내부통제 확립과 공시 기준 마련 △거래 수수료율 공시 강화 등의 사항을 신설해 광고·홍보행위 관련 내부통제를 보완했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서는 거래소별 이용자에게 수취하는 수수료의 부과 기준을 마련하도록 하고 수수료율 정보를 공시하도록 의무화했다. 닥사와 거래소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시행일보다 앞선 지난 9월22일부터 각 홈페이지를 통해 수수료율 정보 공시를 이행하고 있다. 김재진 닥사 상임부회장은 "이번 모범규준 개정은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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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만 생태공원, 감성적인 빛과 예술적 미디어로 재탄생 기대
전남 강진군은 내년부터 2028년까지 도비 29억원 포함 총 58억원을 투입해 '강진만 생태공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갈대밭과 수면이 어우러진 강진만의 자연경관을 감성적인 빛과 예술적 미디어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이다. 빛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살아있는 캔버스'를 구현해 낮에는 생태 탐방지로, 밤에는 빛이 흐르는 생태 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친환경 조명시스템을 도입해 조명 운영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강진군은 현재 조성 중인 강진 지방정원과 연계해 정원·생태·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관광벨트를 구축한다. 낮에는 갈대밭과 정원에서 자연의 여유를 즐기고, 밤에는 생태공원의 감성적인 빛과 미디어쇼를 체험하는 '낮과 밤이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코스'를 완성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만 생태공원은 자연 그 자체가 최고의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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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경영총괄 사장에 박상영 부사장 승진 발령
광동제약이 박상영 부사장을 경영총괄 사장으로, 배기룡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시키고, 정대석 인사기획부문장을 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안정적 경영기반을 바탕으로 지속 발전 가능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주주가치와 대외 신인도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특히 연구개발(R&D)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 확대와 인적자원 관리 체계 고도화를 통해 조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영 사장은 경영총괄을 맡아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 활동을 이끌게 된다. 박 사장은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와 커뮤니케이션실장을 역임해 언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법무, 감사 업무를 총괄하면서 안전환경 관리와 대내외 소통을 강화해왔다. 앞으로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과 함께 경영 안정성 확보를 통해 회사의 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게 된다. 배기룡 전무이사는 의약연구개발본부장으로서 R&D 혁신을 가속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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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리사랑상품권 5% 적립·결제 이벤트 전개
경기 구리시는 오는 17일부터 12월31일까지 '구리사랑상품권 연말 5% 적립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집행 실적 평가에서 '집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확보한 국비 성과급을 활용해 추진한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적립금 사업은 공공 배달앱을 포함한 구리사랑상품권 가맹점 전체에서 이용할 수 있다. 결제 시 사용자 충전금에만 5%가 자동 적립되며, 민생 회복 소비 쿠폰 등 정책 수당 금액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급된 적립금은 2026년 3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적립금 지원과 함께 시민 참여형 '연말 맞이 구리사랑상품권 결제 이벤트'를 병행 추진한다. 이달 24일부터 12월7일까지 구리사랑상품권으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할인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자 중 50명을 추첨해 각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