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디지털 계룡' 만든다" 건양대-계룡시, 시민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건양대학교는 최근 충남 계룡시와 함께 충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기반으로 시민 중심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달부터 시민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먼저 '2025년 계룡시 성인 DX(디지털 전환) 교육'은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이다. 교육 과정은 문서 자동화, 이미지 및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건양대 평생교육원 계룡학습관에서 진행되며, 계룡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향후 시니어·재직자 전문 과정과 초·중학생 차세대 DX 교육으로 확대해 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디지털 계룡'의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2025 계룡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탐방 및 학습체험'이다. 지난 7일 시작해 다음달 5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한다. 총 10회 일정으로 매회 10가족이 참여하며 △전통문화 체험 △지역
-
[속보]대통령실 "오늘 국무회의 안건 의결까지 생중계, 사상 최초...국무위원 책임성 높인다는 철학"
11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브리핑.
-
미국 셧다운 종료 초읽기…임시예산안, 상원 넘어 하원으로
미국 역사상 최장 기록을 세운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종료 초읽기에 들어갔다. 셧다운 해제를 위한 임시예산안이 상원을 최종 통과하면서다. 법안을 넘겨받은 하원은 12일(현지시간) 표결을 진행해 통과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상원은 11일 셧다운 종료를 위한 임시예산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해 찬성 60표, 반대 40표로 최종 가결했다. 하루 전 절차 표결과 마찬가지로 민주당 중도파 8명이 찬성에 표를 던지면서 통과를 도왔다. 공화당에선 랜드 폴 의원이 유일하게 법안에 포함된 대마 관련 조항을 문제 삼아 반대표를 던졌다. 이제 법안은 공화당 주도의 하원으로 넘어간다. 하원은 12일 표결이 예상된다. 법안이 하원도 통과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받아 입법 절차가 끝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법안 지지 의사를 밝혔다. 존 튠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매우 긴 여정이었다. 말 그대로 역사상 가장 긴 셧다운이었다"며 "이제 종료를 눈앞에 뒀다고
-
에어부산 KS-SQI LCC부문 9년 연속 1위
에어부산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증 수여식에서 저비용 항공(LCC) 부문 9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에어부산은 서비스 품질 평가 8개 항목 모두 업계 최고점을 기록하며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창립 18주년을 맞은 에어부산은 △완벽한 안전 △편리한 서비스 △실용적인 가격을 핵심 가치로 항공 서비스에 집중하고 경쟁력을 강화했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항공운송서비스 평가에서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정시 운항 등 모든 부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을 믿고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고객의 눈높이에서 실질적인 체감과 만족을 끌어내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 수업…교사 83%, 학생 90% '긍정'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Hi-Learning)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사 83%, 학생 90%가 '수업과 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1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하이러닝' 기능, 콘텐츠 풀질,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의 효과 점검과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9월29일부터 10월14일까지 '하이러닝'을 활용 중인 도내 교사 1426명, 학생 3317명 등 총 47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 결과 보통 이상의 긍정 응답으로 교사는 △하이러닝이 교수-학습 활동에 도움이 된다(83%) △학습 참여와 몰입도를 높인다(83%)로 나타났다. 학생은 △학습 전반에 도움이 된다(90%) △학습 흥미와 적극적 참여에 도움이 된다(89%)로 응답했다. 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에 대해서는 △교사 인지도(95.6%) △학생 맞춤형 교육에 도움이 된다(교사 83%) △평가 공정성과 신
-
'대장동 개발 비리' 항소심 재판, 서울고법 형사3부 배당
서울고법 형사3부가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의 2심을 맡는다. 검찰이 항소를 하지 않음에 따라 2심 형량은 1심보다 높아질 순 없다. 심리는 조만간 시작될 전망이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등의 2심 사건이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이승한)에 배당됐다. 해당 재판부는 부패 전담 재판부다. 2심 심리는 곧 본격화될 전망이다. 1심 법원은 지난달 31일 형법상의 업무상 배임죄만 유죄로 인정하며 유 전 본부장과 김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을 받은 정민용 변호사는 징역 6년, 정영학 회계사는 징역 5년, 남욱 변호사는 징역 4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이들은 모두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는 "공사 실세인 본부장 유동규와 실무자인 정민용이 민간업자와 결탁해서 보인 일종의 부패 범죄"라고 했다. 이어 "유착 관계 형성과 사업
-
구윤철 "홈플러스 사태 면밀히 모니터링 중…해결방안 모색"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홈플러스 사태에 관해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며 "관계부처와 면밀히 협조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예산 심사에서 전종덕 진보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전 의원은 "8개월이 지났는데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며 "이번 사태는 단순한 경영실패가 아니라 감독 부재 속 투기 자본의 구조적 약탈로 명확하다"고 했다. 이어 "MBK파트너스는 투자 없이 자산 매각과 배당을 반복하며 사회적 자산을 사유화했다. 우리 정부는 이를 감독하지 못했고 LBO(차입매수) 방식의 위험 경고를 외면했다"며 "정부의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구 부총리는 "사태에 관해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며 "특히 납품업체라든지 고용 상황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 점검하며 필요한 지원은 병행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기업 회생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에 있고 M&A(인수합병) 실사도 있으니 그 과정에서 관계부처, 특히 금융위원회와 면밀히 협조해 (사태를)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
떠나는 최재해 감사원장 "아쉬움 있을지언정 후회는 없다"
최재해 감사원장이 임기를 마치며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고 때로는 의견이 부딪힐 수도 있지만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차이를 존중하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때, 그 속에서도 중심과 원칙을 잃지 않을 때 우리는 어떠한 난관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11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청사에서 이임사를 통해 "존이구동(尊異求同), 화이부동(和而不同)이라는 말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존이구동은 다름을 인정하면서도 같은 점을 찾는다는 뜻이며 화이부동은 조화를 이루되 같아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최 원장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국민의 시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감사원을 감사운영의 기조로 삼았고 그 약속을 지키고자 지난 4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며 "무엇보다 감사원의 기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또 "감사의 기본과 토대를 굳건히 다질 수 있도록 기관 정기감사를 내실화해 공공부문의 경쟁력 향상을 뒷받침했다"며 "공공재정회계감사국
-
車업계 "정부 NDC 목표, 급격한 전환…충격 최소화 정책 필요"
자동차업계가 정부의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관련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우려를 표했다.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IA)는 11일 성명서를 내고 "급격한 전환으로 인한 문제점이 명확히 해소되지 않은 채 목표가 설정됐다"며 "향후 이행 과정에서 현실적이고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다. 이어 "규제 일변도 정책이 아닌 과감한 수요 창출 정책으로 목표 달성을 추진하고 급격한 산업 전환에 따른 부품업계와 고용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계는 수송 부문의 감축 목표는 유지하면서도 감축 수단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무공해차 보급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감축량은 교통·물류 수단도 병행해 활용해야한다는 지적이다. 또 하이브리드차나 탄소중립연료(e퓨얼)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병행해 감축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산화탄소 규제와 무공해차 보급목표제 등 정책 강도를 산업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
-
평택시, 그린수소항만 조성 속도 낸다
경기 평택시는 '평택항 탄소중립 친환경 그린수소 항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 △현대차 △기아 △현대글로비스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해 수소 항만 조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수소생산단지에서 생산된 수소를 전용 배관을 통해 평택항으로 직접 공급한다. 현대차는 이를 활용해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도입, 항만 내에서 사용되는 전력을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해 하역 장비 등 항만 설비를 수소 기반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수소 벙커링, 육상전력공급장치(AMP), 그린수소 도입 등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항만 에너지 전환을 통해 녹색 해운 항로 개설에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수소항만 조성을 위해 항만 중심부에 수소교통복합기지를 구축하고, 평택항을 거점으로 운행하는 버스와 트럭을 수소모빌리티로 전환해 나가고 있다. 또 현대차, 현대글로비스와 협력해 자동차를 실어 나르는
-
광주광역시, 내년 예산안 7조6823억 편성해 시의회 제출
광주광역시가 2026년도 본예산안을 7조6823억원 규모로 편성해 11일 광주광역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7조6043억원)보다 780억원(1.0%) 증가한 규모다.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 수입은 올해보다 3.9% 감소했지만, 국고보조금 등 의존 수입이 7.4% 증가했다. 광주시는 내년도 일반회계를 올해보다 0.2% 증가한 6조2725억원으로, 특별회계는 5.0% 늘어난 1조4098억원으로 각각 편성했다. 이번 예산안은 국정과제와 연계된 지역 대표사업 추진,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과 시민 삶의 질 제고를 목표로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에 중점을 뒀다. '민생·성장·돌봄·기후4대 전략, 함께 행복한 광주'를 실현하기 위해 △민생활력:서민경제 안정과 골목상권 재도약 지원 △혁신성장:미래산업 선도와 글로벌 혁신도시 도약 △상생돌봄:인구위기 대응과 전 생애주기 복지 실현 △기후회복:2045 탄소중립과 안전한 도시 구현 등 4대 전략에 중점적으로 투자한다. 중점투자 예산
-
김재봉 더마글루 대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수상
액상 표피 접합용 접착제 전문기업 더마글루의 김재봉 대표가 '제38차 2025년 하반기 재능나눔공헌대상 및 창조혁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더마글루 제품은 식물 세포벽에서 추출한 미세섬유를 중합해 상처 위에 유연하고 얇은 막을 형성한다. 이를 통해 지혈을 촉진하고 2차 감염을 방지한다. 특히 도포 후 간지러움이나 알레르기가 없는 생분해성 접착제로서 상처나 피부에 쉽게 바를 수 있고, 낮은 조직 독성과 높은 유연성으로 지혈과 항균 효과를 제공한다. 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김 대표를 비롯한 수상자들의 시상을 진행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김 대표 외에 김진왕 베스트웰줄기세포 대표, 유나권 채이은 대표가 수상했으며,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에는 정민섭 위드컴퍼니에이치앤비 대표, 정민수 고래방앗간 대표가 선정됐다. 또 창조혁신경영대상은 노종학 엑스퍼트코리아 대표 외 6명이 수상했으며, 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