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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민국 가상융합대상' 환영사하는 송기용 전무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가 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대상'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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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CES 혁신상 수상기업 2년 연속 배출
경북 구미시는 지역 창업기업 ㈜올컴이 세계 최대 가전·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올컴이 출품한 '스마트 온도조절 텀블러'는 1℃ 단위의 세밀한 온도조절이 가능한 제품으로 세계 바이어와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사용자 맞춤형 혁신 제품'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1℃에서 100℃까지 자유롭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냉·온음료 모두에 사용할 수 있다. 또 휴대성이 뛰어나 단순한 보온병을 넘어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한 차세대 텀블러로 인정받았다. 앞서 구미지역 기업 '엑스빅'은 AI 탑재 휴대용 퍼팅 조조 디바이스 출품으로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CES 혁신상 수상은 구미기업의 기술력과 창업지원생태계가 결합해 만든 성과"라며 "구미가 지방을 대표하는 혁신 스타트업 허브로 성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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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특성에 맞는 작물 개발…'K-seed', 글로벌 입맛 사로 잡는다
잎이 뭉쳐져 있어 언뜻보면 마치 거대한 꽃이 연상케 된다. 몸통 색깔은 흰색 줄기에서 시작해 잎으로 올라갈수록 녹색으로 바뀐다. 생육기간은 품종에 따라 50일에서 90일 정도. 바깥을 둘러싸고 있는 잎들은 질기고 맛이 덜하지만, 속으로 들어갈수록 아삭한 식감에 고소하고 은은한 단맛이 난다. 쌍떡잎식물 십자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 '배추' 얘기다. 한국에서는 '국민채소'로 대접받는 배추이지만, 외국으로 나가면 같은 배추라도 그 맛의 기준이나 쓰임은 달라진다. 가까운 중국만 해도 그렇다. 한국은 타원형으로 밑동의 면적이 좁고 동그란 배추를 좋아하지만, 중국인들은 종다리 모양의 길다란 형태의 배추를 선호한다. 각 국의 품목별 생육기술이 다르고, 지역마다 기후조건에 차이가 있다보니 같은 품종이라도 모양과 생육이 다를 수 밖에 없다. 해외수출에 나선 많은 국내 종자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중 하나가 바로 현지화다. 국내에서 개발한 우수품종을 어떻게 해야 이들 국가에 최적화된 품종으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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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스마트물류·부산 에너지…전국 규제자유특구 사례 공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국에 운영중인 규제자유특구 및 글로벌혁신특구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2025 혁신특구 주간' 행사가 열려 신산업 규제혁신과 지역균형 발전을 모색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3일부터 혁신특구 주간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규제자유특구는 신기술·신사업의 진출을 가로막는 규제를 일정 지역에서는 예외적으로 허용, 기술 및 사업화 가능성을 타진하도록 하는 한국형 규제샌드박스 제도다. 올해는 기존에 이틀만 열던 혁신특구 주간을 일주일로 늘려 전국에서 동시다발 개최했다. 6~7일 이틀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본행사 격인 '혁신특구 온(ON)'이 열린다. '혁신특구 온'에는 전국 지자체, 지역별 특구 운영 관계자 등 300여명이 모여 정책설명회, 정책성과 공유, 특구 교류 등을 진행한다. 6일, 최우수특구로 선정된 충남 공주시(알밤 특구)와 경북(스마트 그린물류 특구)의 우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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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보일러 사용 전 배기통 이탈·배관 찌그러짐 점검 당부
행정안전부는 추워지는 날씨로 보일러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 점검과 정비로 화재와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예방할 것을 6일 당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로 누출이나 중독을 인지하기 어려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일러 사고는 과열 등으로 인한 화재뿐만 아니라, 유독가스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거나 실내로 잘못 유입될 경우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5년간 가정용 보일러 화재는 총 810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35명이 연기·유독가스 흡입, 화상 등 피해를 입었다. 특히, 11월은 날씨가 추워지며 보일러 가동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보일러 화재도 91건으로 월평균(67.5건)보다 많아졌다. 원인별로는 전기접촉 불량 등 전기적 요인(360건, 44%)과 보일러 과열·노후 등 기계적 요인(300건, 37%)이 전체 화재의 약 80%를 차지했다. 보일러 사고를 예방하려면 다음 사항에 주의한다. 주변의 종이 등 불에 타기 쉬운 가연물을 정리하고 유독가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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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정보보호 산업 매출 18.5조…전년比 11%↑
지난해 국내 정보보호 산업 매출이 약 18조594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보안(7조1244억원)과 물리보안(11조4701억원) 매출은 각각 전년보다 15.9%, 7.3% 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6일 이같은 내용의 '2025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국내 정보보호 기업은 1780개사로 전년 보다 약 4.2% 증가했다. 이중 정보보안 기업은 876개사, 물리보안 기업은 904개사로 나타났다. 정보보안 분야는 공통인프라 보안 솔루션(37.3%), 엔드포인트보안 솔루션 부문(35.2%)이 성장세를 나타냈다. 물리보안 분야에선 보안용 카메라가 전년 대비 8.9%, 보안장비 부품이 143.1%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 정보보호 산업 전체 수출액은 약 1조87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4% 증가했다. 물리보안은 14.1% 증가한 반면 정보보안은 15.9% 감소했다. 정보보보안 분야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클라우드보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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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 1000만원에 내부고발"…캄보디아, 190억 피해 리딩방 적발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해외 유명 금융회사를 사칭하며 온라인 리딩방을 운영한 500명 규모 사기 조직이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이 내부 제보를 바탕으로 경찰과 공조한 결과다. 피해액은 약 190억원에 달한다. 6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경찰청은 약 190억원의 주식 리딩방 사기를 벌인 캄보디아 거점 조직원 54명을 붙잡아 범죄단체 조직 등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금감원은 지난해 5월 캄보디아 현지에서 중국인과 한국인 등 500여 명이 상주하며 해외 유명 금융사를 사칭한 온라인 리딩방 사기를 준비 중이라는 내부 조직원의 제보를 접수했다. 조직은 중국인 총책이 범행 시나리오를 만들고, 한국어로 번역하는 번역조, 피해자를 유인하는 콜센터 상담조, 대포통장 및 조직원 모집책 등이 세분화돼 있었다. 조직은 인스타그램 등 SNS 이용자에게 메시지를 전송하거나 무작위로 주식 투자 관련 문자메시지(텔레그램 연결 링크 포함)를 발송하고, 텔레그램 채팅방으로 초대하며 피해자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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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티켓 200만원?…200억 챙긴 암표상들 세무조사 '철퇴'
#A는 주요 티켓 판매 플랫폼에서 공연 및 프로야구 입장권 등을 재판매하는 암표업자로 주로 국내 최정상 가수의 공연과 뮤지컬,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취급한다. 주요 공연의 경우 입장권 정가 대비 약 15배에 달하는 240만원에, 주요 프로야구 경기는 10만 원 수준의 입장권을 200만 원가량으로 재판매하는 등 전형적인 폭리 암표업자다. 대부분의 암표를 정가 대비 2배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을 과소 신고해 왔다. 신고 소득수준 대비 과다한 신용카드 지출이 지속적으로 포착되고 수년에 걸쳐 자금출처가 불분명한 8억원 상당의 예금·부동산 등을 축적했다. 국세청이 암표업자들의 관행적인 탈루행위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나선다. 국세청은 6일 단순한 질서 위반의 수준을 넘어 '국민 개개인의 정당한 권리를 빼앗으며 이득을 챙겨 온 암표업자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아티스트 공연이나 야구 관람을 즐기려는 팬들에게 '티켓 물량 다수 보유'를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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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미국부터 중동까지…'슈퍼사이클' 진입한 일진전기 홍성공장
5일 오전 충남 홍성군 일진전기 변압기 1공장. 초대형 변압기에 '부싱'(고전압 전류가 외부로 안전하게 통과하도록 절연체로 감싸는 부품)을 설치하기 위해 아파트 10층 높이의 노란 크레인이 육중한 팔을 천천히 움직인다. 높이만 아파트 4~5층을 훌쩍 넘는 거대한 몸체의 이 변압기는 무게 188톤의 초고압 제품으로 조만간 국내의 한 발전소로 납품될 예정이다. 국내 중견 전력기기 기업인 일진전기가 글로벌 변압기 '슈퍼사이클'의 흐름을 타고 있다. 지난해 증설을 마친 홍성공장은 미국, 유럽, 중동 등에서 밀려드는 주문으로 분주한 모습이다. 공장 내부에는 각국 고객사의 이름이 적힌 스티커가 줄지어 붙어 있었고 한쪽에서는 낙뢰 실험과 절연 시험 등 최종 검증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김정찬 일진전기 발전기사업부장(상무)은 "세계 각국의 규정에 맞춘 실험 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1공장이 육중한 크레인과 시험장비의 기계음으로 가득했다면, 2공장은 사람의 손길이 느껴지는 공간이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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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사용자', 대체 누구까지"…재계, 정부에 질의서 전달
재계가 지난 8월 국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에서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 대상'이 불명확해 경영 혼란이 우려된다며 정부가 판단기준을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영계 노조법 개정 대응 TF(태스크포스)'는 노란봉투법과 관련한 산업 현장의 질의 500여개를 선별해 고용노동부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TF는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 등 국내외 경제단체, 주요 업종별 기업 등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우선 기업들은 노란봉투법상 사용자 정의('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만으로는 사용자성을 어떤 기준으로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지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근거한 원청의 안전보건과 관련한 법적 의무 이행이 오히려 사용자성 확대의 근거가 돼 기업의 불이익으로 작용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또 "정부가 장려·권고한 공동복지기금, 복리후생제도도 사용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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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수 늘더니"…11년 연속 감소했던 '다문화 출생'도 증가
11년 연속 감소했던 다문화 출생이 지난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전반적인 저출생 반전 추세와 맞물린 결과다. 전체 혼인 건수 10건 중 1건은 '다문화 혼인'이었다. 국가데이터처가 6일 발표한 '2024년 다문화 인구동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 출생아는 1만3416명으로 전년대비 10.4%(1266명) 증가했다. 2013년부터 감소했던 다문화 출생아는 12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전체 출생아가 23만8317명으로 전년대비 3.6% 증가했는데, 다문화 출생아는 두자릿수 비율로 증가했다. 전체 출생에서 다문화 출생이 차지하는 비중은 5.6%로 0.3%p(포인트) 늘었다. 다문화 모(母)의 평균 출산연령은 32.5세로 전년대비 0.1세 하락했다. 출산까지 걸린 결혼생활은 평균 3.9년이었다. 다문화 출생아 모의 국적 비중은 베트남(30.0%), 중국(12.2%), 태국(5.4%), 일본(5.3%) 순이다. 다문화 출생아 부(父)의 국적은 미국(8.0%),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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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공시한 통신·플랫폼 기업, 절반이 실제와 달라"
정보보호 투자·인력 등을 공시한 통신·플랫폼 기업 중 절반 이상이 공시내용과 실제가 달라 수정공시 대상이 됐다.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2025년도 정보보호 공시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검증한 결과, 대상기업 40개 중 21개가 수정공시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통신·플랫폼 분야 4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8~11월 3개월간 검증을 실시했다. 특히 정보보호 투자 및 인력 현황 등 기업이 공시한 항목을 중심으로 실제 현황과 일치 여부를 면밀히 살폈다. 회계·감리 등 전문성을 갖춘 공시 검증단의 검증 결과를 정보보호 공시 심의위원회가 종합 심의하는 구조다. 심의위는 정보보호 투자액, 인력 현황 등 주요 항목에서 오차율이 5% 이상 차이 날 경우 수정공시 대상으로 지정했다. 여기에 포함된 기업은 오는 14일까지 정보보호 공시 종합 포털에 사유서와 수정공시를 제출해야 한다. 수정공시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