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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외모를 병X 만들어놔…내 돈으로 성형" 또 YG 저격 후 게시물 삭제
그룹 2NE1 출신 박봄이 또 다시 YG엔터테인먼트를 저격한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지난 23일 박봄은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화가 나지만 귀찮아서 시작만 해봤다"며 메모장을 캡처한 사진 3장을 올렸다. 박봄은 "외모를 병X처럼 만들어놨다고 함. 왜냐면 놀리느라고. 생각해보니 YG에서 성형을 해준 적이 한 번도 없음. 한 두개는 내 돈으로 한 것. 한 마디로 평민 수준으로 무대에 올라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나한테 한 번은 갑자기 미안하다고 해서 왜냐고 물으니 성형을 주제로 나를 팔았다고 했음. 피부과는 갔으나 결국 내 돈으로 낸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난 노래만 죽어라 하고 잘해도 본전임", "잡지는 한 번도 찍게 해준 적이 없음. 이제까지 CF 4231개가 다 들어온 건데 다 누구를 줬음. 61개는 이번에 내 이름으로 들어온 건데 다 누구를 줬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봄은 지난 22일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가 음원발매, 방송, 광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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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꼭 챙겨 먹었는데…"가렵고 소화 안 돼" 이상사례 '쑥'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소화불량이나 가려움 등 이상 증세를 겪었다는 신고가 올해 2500건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보다 급증한 수치로, 건강기능식품 전반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보원의 건강기능식품 이상 사례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 건수는 2316건으로 전년(2023년 1434건) 대비 약 61% 증가했다. 올해 9월 기준 건기식 이상 사례 신고 건수는 2502건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신고 건수를 넘어섰다. 2022년 1117건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다. 증상별로 보면 올해 9월 기준 △소화불량 등 1618건 △가려움 등 750건 △어지러움 등 412건 △체중 증가 등 기타 377건 △배뇨 곤란 등 207건 △가슴 답답 등 191건 △갈증 등 96건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상 사례가 발생해도 치료받지 않은 경우는 1587건(6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병원 치료 262건 △약국 이용 23건 △정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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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원 빌며 불상 앞에 던진 동전들…바구니로 긁어 담은 노인
관광객이 소원을 빌며 불상 앞에 던진 동전들을 바구니로 긁어 담아 훔치던 노인이 적발됐다. 지난 21일 JTBC '사건반장'은 제보자 A씨로부터 받은 영상을 보도했다. A씨는 영상에 대해 "지난 14일 부산 기장군 해동용궁사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당시 가족과 함께 해동용궁사에 방문했다가 절도 장면을 목격했다"며 "오후 9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나이 많은 한 남성이 다리 밑 불상 앞에서 동전들을 훔치고 있었다"고 했다. A씨는 "지금 뭐 하시는 거냐고 물었더니 남성은 답변 없이 갑자기 합장했다"며 "두 손을 모아 합장 후 계속해서 바구니로 동전들을 긁어 담았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목격자가 있음에도 절도 행위를 계속하는 남성의 모습에 A씨는 112 신고했다. 현장에 경찰이 출동하자 남성은 해안가 안벽에 조용히 숨어 있었으나 곧 붙잡혔다. 문제의 남성은 절도 혐의로 부산 기장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 남성은 동전들을 바구니에 담아 약 10만원을 훔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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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신입생, 아시아계 늘고 흑인 줄고…"소수인종 우대 폐지 여파"
미국 하버드대의 올해 미국인 신입생에서 흑인과 히스패닉계는 줄고 아시아계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입학에서 교육 다양성 확대를 위해 소수 인종 입학을 우대하는 정책에 대해 연방대법원이 위헌 판결을 내린 여파라는 분석이 나온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하버드대가 이날 발표한 자료에서 올해 신입생 중 흑인 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학생 비율이 11.5%로 지난해 14%보다 줄었다. 히스패닉 또는 라티노 신입생 역시 지난해 16%에서 올해 11%로 감소했다. 아시아계 미국인 학생 비율은 지난해 37%에서 올해 41%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버드대는 백인 신입생 비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통신은 2023년 6월 연방대법원이 인종을 고려한 입학제도가 무효라고 판결한 뒤 대학들이 지역 배경과 경제적 다양성 등 간접 요소를 활용해 다양성을 유지하려 했지만 기존의 인종간 격차를 와전히 보완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하버드대와 함께 미국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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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전기요금 올랐나" 2500원 더 찍힌다…TV 수신료, 다시 통합징수
TV수신료(이하 수신료)가 23일부터 다시 전기요금 고지서에 포함돼 징수된다. 2023년 7월 분리징수로 전환된 지 2년 만의 부활이다. 월 2500원을 전기요금과 함께 자동부과하는 방식은 공영방송 재원의 안정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받지만 국민적 거부감과 강제성 논란이 여전히 있어 잡음이 예상된다. 수신료 통합징수는 1994년 도입된 이후 30년 가까이 유지된 방식이다. 그러나 전기요금과 '끼워팔기' 식으로 합쳐 고지된다는 비판이 있었고 윤석열정부 출범 직후인 2023년 7월부터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시행령 개정을 거쳐 분리징수로 전환했다. 당시 국민제안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6.5%가 분리징수에 찬성했을 정도로 반발여론이 거셌다. 분리징수 전환 이후 납부율은 큰 폭으로 떨어졌고 KBS는 재정난에 직면했다. 대하사극과 다큐멘터리, 국악 등 수익성이 낮지만 공익성이 높은 프로그램 제작이 축소될 위기에 놓였고 제작 현장의 불안감도 커졌다. 결국 정치권은 공영방송의 존립기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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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가 행세한 남친, 실체는 개인 운전기사…이별 통보하자 스토킹
부유한 집안의 아들인 줄 알았던 남자친구의 실체를 알고 충격받은 4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JTBC '사건반장'은 40대 여성 A씨로부터 받은 제보 내용을 보도했다. A씨는 "독서 모임에 나갔다가 동갑인 남자를 만나게 됐다"고 운을 뗐다. A씨는 "그 남성과 연인이 됐다"며 "남자친구는 자기 아버지를 중견기업 임원으로 소개했고, 재벌들의 이름과 주소 등을 말하며 그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루는 남자친구가 고급 주택에 데리고 간 뒤 자기 집이라고 소개했다"며 "여자친구를 부모님께 들키면 안 된다면서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한 뒤 몰래 집 안에 잠깐 들어갔다 나오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던 중 A씨는 남자친구로부터 이직 제안을 받았다. A씨는 "연봉 등 조건이 비현실적으로 좋은 대기업에 면접을 주선해 준다고 했다"며 "하지만 면접 날이 다가오자 괜한 시비를 걸어 싸움을 만든 뒤 화가 나서 면접 취소시켰다더라"고 밝혔다. 아쉬웠던 A씨는 뒤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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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한미 관세협상, 핵심 쟁점서 팽팽한 입장 대립…갈 길 멀다"
정부의 대미 관세협상 '컨트롤타워'인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미국 측과의 관세협상의 후속 협의와 관련해 "일부 진전은 있었다"며 "핵심 쟁점에 대해서 아직도 양측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추가로 대면 협상할 시간은 없고 APEC(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이 코앞이고 날은 저물고 있는데 만약 APEC 계기로 (협상) 타결을 기대한다고 하면 갈 길이 멀다"며 "협상이라는 것이 막판에 또 급진전되기도 하기 때문에 끝까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아침 부산으로 이동해 한국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한 뒤 APEC 최고경영자(CEO) 오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같은 날 저녁 정상들의 실무만찬에 참석한다"고 했다. 김 실장은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드리기 어렵다. 협상이라는 것이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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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실패하면 손해배상"...모태펀드 운용사도 불공정 투자계약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부 모태펀드의 자펀드(벤처펀드) 운용사들이 스타트업과 투자계약을 맺으면서 'IPO(기업공개) 실패 시 손해배상' 등 독소조항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모태펀드의 자펀드 운용사가 투자계약시 독소조항을 넣는 등 준수사항을 위반해 한국벤처투자에게 지적을 받은 사례는 2021년 39건에서 2023년 107건으로 2년 새 3배 증가했다. 성과 미달 시 투자금 조기회수, IPO 실패 시 손해배상이나 증권가격 조정 등의 독소조항이 이에 해당한다. HB인베스트먼트가 2016년 수제맥주 기업 코리아크래프트비어(KCB)에 투자하면서 체결한 투자계약이 대표적이다. HB인베스트먼트는 당시 모태펀드 자펀드를 통해 KCB에 50억원을 투자하며 "2022년까지 상장하지 못할 경우 원금과 연복리 20%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한다"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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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 연구 성공하려면…'과학자의 호기심' 존중해야"
"성공한 연구의 비결은 과학자의 자율성에 있습니다. 철저한 관리·감독이 아니라 호기심을 존중할 때 기초과학이 성공합니다." 2023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문지 바웬디 미국 MIT(매사추세츠공대) 화학과 교수는 23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처럼 말했다. 바웬디 교수는 '2025 대한화학회 추계학술 발표회의'의 기조강연자로 초청받아 한국을 방문했다. 바웬디 교수는 양자점(퀀텀닷) 합성법을 개발한 공로로 2023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양자점은 입자 크기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는 나노입자다. 양자점 발견으로 인류는 자연의 색깔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게 됐다. TV, 모니터 등으로 흔히 접하는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가 대표적이다. 바웬디 교수는 "기초과학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호기심"이라며 "우리가 쓰는 소자, 광섬유, 태양광, 전자레인지 같은 기술은 과학자가 호기심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한 연구실에서 나왔다"고 했다. 정부나 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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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다 죽어야 돼" 갑자기 여친 목 찌르더니…바다에 던지려 한 30대
부산과 경남 거제시를 잇는 거가대교에서 30대 남성이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르고, 다리 아래로 떨어트리려고 한 사건이 벌어졌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5일 새벽 5시쯤 거가대교에서 30대 남성이 살인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구속됐다고 23일 방송에서 전했다. 피의자 A씨는 피해자와 3년간 교제한 사이로, 평소 다정하고 배려심이 많은 편이었다고 한다. 사회성이 떨어지는 게 유일한 흠이었는데, 3년 동안 이직만 15차례 했을 만큼 회사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년 전부터 과대·피해망상 증상을 보였다. 피해자에게 "누가 나를 해킹한 것 같다", "도촬당하는 것 같다" 등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늘어놓는가 하면, 직장 동료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피해자의 도움으로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차도는 거의 없었다. 이에 지친 피해자는 결국 A씨에게 문자메시지로 이별을 통보했다. 그러자 A씨는 "최근 잠을 못 자 예민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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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놀이 하자" 태권도관장, 여초등생 안대 씌워 성폭력…휴대폰 속 끔찍 영상
경상도 한 태권도장에서 관장이 초등생 관원들에게 안대를 씌우고 음란행위를 요구한 사건이 벌어졌다. JTBC '사건반장'은 23일 방송에서 '초등생 딸이 태권도장 관장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학부모 제보를 공개했다. 초등학교 2학년 딸을 둔 제보자 A씨는 지난 20일 딸이 다니는 태권도장 측으로부터 '관장이 없어 수업이 어렵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태권도장 측은 이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았지만, A씨는 다른 학부모를 통해 관장이 지난 주말 성범죄로 긴급체포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관장은 최소 2년 전부터 초등생 관원을 상대로 성범죄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도장에서 수업시간에 안대로 눈을 가리는 '흑백 놀이'를 자주 했는데, 관장은 여학생들만 따로 사무실로 불러내 높은 수위의 음란행위를 강요했다. A씨는 "딸이 범죄인지조차 인지하지 못한다. 딸이 1년 전 도장에서 1박2일 캠프를 다녀왔는데, 이후 도장을 가기 싫다고 했다. 이 말을 들어주지 않은 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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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9일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30일 시진핑과도 만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시간으로 오는 29일 방한해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다음날인 30일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 회담을 할 예정이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일정을 이같이 발표했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지난 8월 워싱턴DC에서 열린 첫 정상회담 이후 두번째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29일 아침 부산으로 이동해 한국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한 뒤 APEC 최고경영자(CEO) 오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같은 날 저녁 정상들의 실무만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1박2일 방한 일정을 확정하면서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막바지 협상 중인 양국 무역 합의가 최종 타결될지에 관심이 모인다. 한미 양국은 3500억달러(약 500조원) 대미(對美) 투자 패키지에서 현금 투자 비율과 자금 공급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