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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중소기업 경쟁력 높인다…시화유통·공구상가조합과 맞손
경기 시흥도시공사(이하 공사)가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화유통상가사업협동조합과 시화공구상가사업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과 손을 잡았다. 공사는 지난 22일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 중소기업의 활력을 높이고, 체계적인 판로 개척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각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협동조합 참여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판로 개척 지원 △협동조합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활력 방안 마련 △기관 간 교류·협력 및 정보공유 활성화 △민·관 공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 산업 발전 도모 등이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중소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병욱 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시흥시 중소기업에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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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특허 승소로 '노칭 기술' 공인…기술 도용 업체에 '강경 대응' 예고
- 배터리 제조 장비 전문기업 엠플러스가 코스닥 상장사 A사와 진행 중인 노칭 장치 관련 특허 소송에서 승소하며, 이차전지 업계의 원천 기술 도용 관행에 제동을 걸 방침이다. 엠플러스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 결과가 나오는 대로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단되는 일부 업체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법원, "A사 발명, 엠플러스 특허와 실질적으로 동일" 판시━ 노칭 장비는 이차전지 제조의 핵심 공정 설비로, 전극 공정 중 양극과 음극의 탭(Tab)을 만드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설비는 배터리 소재에 동박과 알루미늄박을 붙이는 전극 공정 바로 뒤에 위치하며, 노칭 작업 후 양극과 음극이 스태킹(Stacking) 공정을 통해 겹겹이 적층된다. 이 장비는 그동안 파우치형 배터리 생산에 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각형 배터리에도 적용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국내 관련 기업으로는 엠플러스와 A사를 포함해 총 7곳이 경쟁하고 있다. 이번 소송은 2019년 A사가 엠플러스의 노칭 장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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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 중장년채용박람회' 개최… 21개 기업서 350명 현장 채용
대전시는 오는 29일 시청 2층 로비에서 '2025 하나 JOB매칭 페스타 with 대전 중장년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하나금융그룹과 대전시가 공동 추진하는 행사로, 지역내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대전 지역의 21개 우수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350여명의 중장년 인재를 현장에서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관 운영 외에도 중장년층의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AI, 데이터 라벨링 등 디지털 일자리 체험관 △취·창업 성공사례 미니강연 △맞춤형 경력 컨설팅 △은퇴 후 노후 재무설계 상담 등이 마련돼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실질적으로 돕는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들이 한자리에서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디지털 전환시대에 맞는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중장년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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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혼수·이사철 겨냥 신제품 출시..."프리미엄 수면 솔루션"
코웨이가 가을 혼수와 이사철을 맞아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비렉스 모디 매트리스'는 베스트셀러인 비렉스 프라임 매트리스의 성능을 높인 제품이다. 숙면의 기본기에 충실했다. 분리된 스프링이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시그니처 독립 스프링'을 적용해 옆 사람의 뒤척임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준다. 상단 탑퍼는 신체 부위별 하중을 분산하는 컨투어 7존 폼을 적용해 탄탄한 지지력과 포근한 착와감을 구현했다. 레이온 혼방 자카드 원단과 퀼링 패턴, 색상 조합으로 가을과 어울리는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코웨이는 '비렉스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난연 매트리스 제품군을 새로 갖췄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착와감을 유지하면서 국내외에서 안전성을 인증받은 난연 소재를 적용해 화재 안전성을 높였다. 신제품에는 코웨이의 난연 기술로 개발한 '비렉스 파이어쉴드 소재'가 매트리스 위, 아래, 옆면 등 전면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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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안전예방 핫라인' 신청 증가…만족도도 높아
경기도가 올해 '안전예방 핫라인'을 통한 무료 안전점검 실적이 전년보다 50%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9월까지 '안전예방 핫라인' 운영을 통해 385건의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에는 256건이었으며, 전년도 전체실적 384건도 넘어섰다. 안전예방 핫라인은 안전에 위험이 되는 요소를 발견하거나, 위험을 느끼는 도민 누구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경기도민 전용 안전예방 신고 수단이다. 이태원 참사 이후인 2022년 11월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라 도입했다. 신청방법이 전용전화(핫라인) 등으로 전환되고 안전점검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안전점검 신청 건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올해 접수된 385건을 분야별로 보면 △시설물 366건 △생활안전 15건 △재난 및 기타 4건이었다. A시에서는 고층건축물 지붕에서 콘크리트 낙하물이 떨어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도는 드론으로 사진촬영 후 3D영상으로 변환시킨 자료를 주민들에게 보여주면서 옥상 공용부 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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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불지피지 않겠다"…한은, 3연속 '기준금리 2.5%'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다시 한번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집값 상승세가 여전한 상황에서 섣부른 금리 인하가 자칫 부동산 시장에 기름을 부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1430원대를 넘나드는 외환시장 상황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 금통위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 금통위 회의실에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다. 한은은 2021년 8월(0.5→0.75%)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에 돌입했다. 이후 두 차례 빅스텝(한 번에 0.5%포인트 인상)을 포함해 총 10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하며 연 3.5%까지 기준금리를 올렸다. 그러다 지난해 10월 약 3년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는 '피벗'(pivot·정책기조 전환)에 나서며 인하 사이클에 들어갔다. 다음달인 11월 연속 인하로 3.0%까지 기준금리를 내렸다. 올해 들어서는 △1월 동결 △2월 인하 △4월 동결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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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 리브랜딩 선언…"페이프로토콜 신규 백서로 생태계 재편"
다날 자회사 가상자산 결제 기업 페이프로토콜(PayProtocol)이 차세대 결제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신규 백서(Whitepaper)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백서에는 △스테이블코인 및 결제 전용 블록체인 '페이체인'(PayChain) △결제 금융화 프로토콜 'P2F'(Pay-to-Finance)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정산 플랫폼 △페이코인(PCI)의 소각 모델 및 유통 구조 개편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가장 큰 변화는 자체 개발한 새로운 결제 특화 블록체인 네트워크 '페이체인'(PayChain)을 운영하는 것이다. 이 블록체인은 결제에 필요한 기능만 담아냈으며 이용자들은 복잡한 '가스비'(트랜잭션 수수료) 걱정 없이 달러, 원화 등 안정적인 스테이블코인 또는 페이코인(PCI)을 결제 수수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페이체인은 규제 요구 사항을 충족하며 이더리움, 베이스, 아비트럼 같은 다른 인기 블록체인들과도 쉽게 연결되며 이를 통해 기존의 폐쇄적인 결제 시스템을 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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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자체 AI 플랫폼 전사 도입…"AI 전환 속도"
대상그룹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을 전사에 도입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고 AI 중심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룹 차원의 AI 도입으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이끌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대전환의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도입한 '대상 AI'는 웹 검색, 자료 요약, 보고서 작성, 번역 등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핵심 기능을 수행한다. 임직원들이 반복적이고 단순한 작업에서 벗어나 전략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하도록 지원한다. 또 AI 웹 검색과 이미지 생성 기능을 연동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등 해외 사업에 필요한 주요 언어를 지원한다. PDF,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한글 등 다양한 문서 형식 처리가 가능해 실무 효율성을 높였다. 연말까지 실무 중심 교육 등으로 활용도를 높이고 향후에는 사업별 특화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상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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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미포 합병 주총 통과…통합법인 12월 출범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간 합병을 통해 탄생하는 통합 HD현대중공업이 12월1일 공식 출범한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는 23일 개최된 각 사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계약 체결 승인' 안건이 국민연금 등 참석 주주의 98.54%, 87.56%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는 지난 8월 'K방산' 선도 및 기술 확보, 시장 확대 등을 위해 양사 간 합병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9월 합병을 승인했다. 통합 HD현대중공업은 이번 합병을 통해 방산 분야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HD현대중공업이 보유한 함정 건조 기술 노하우에 함정 건조에 적합한 HD현대미포의 도크와 설비, 인적 역량을 결합,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의 연구·개발(R&D) 및 설계 역량을 결집해 기술개발에 따른 리스크는 낮추고 시간과 비용은 줄여 환경규제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쇄빙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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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200 ETF, 올해 개인 순매수 3000억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해 들어 TIGER 200 ETF(상장지수펀드)가 개인 누적 순매수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2일까지 TIGER 200 개인 누적 순매수는 3052억원이다. TIGER 200은 국내 대형주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 지수인 코스피200을 추종한다. 총 보수는 0.05%다. 올해 들어 코스피200 지수가 70.7% 상승하자 TIGER 200을 통해 국내 증시에 투자하는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기준 TIGER 200의 1개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1462억원을 기록하는 등 유동성이 대폭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코스피200의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최근 외국인 수급이 반도체·조선·방산·원자력 등 주도 업종으로 집중되고 있어서다. 국내 증시가 반등을 시작한 지난 4월10일부터 전날까지 외국인은 코스피200 구성종목을 16조2000억원 순매수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주도주가 코스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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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이겼는데 비자 왜 안 줘?" 김태호 질문에…LA총영사 대답은?
병역 기피 문제로 한국 입국이 거부된 가수 스티브 승준 유(한국명 유승준)에 대한 주로스엔젤레스(LA)총영사관 비자(사증) 발급 거부 문제가 국정감사에 등장했다. 2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22일(현지 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주LA총영사관 국정감사에서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은 "유승준의 두 차례 소송에서 대법원은 그의 손을 들어줬다"며 "그런데도 주LA총영사관에서 비자 발급하지 않는 이유는 뭔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영완 LA총영사는 두 차례 소송에서 대법원이 각기 다른 문제를 지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유사한 사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상급심의 추가적인 법리 판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태호 의원은 "유승준의 그 원천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정말 용서하기가 어렵지만 한 인간으로서 20년 동안 심리적·현실적으로 엄청난 고충도 감당해 왔다고 본다"며 "그리고 그동안 우리 병역법도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한 출구나 대체복무 등 관련해 많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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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경제 시대, 기술로 대응'…경기혁신센터,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23일부터 24일까지 수원 경기융합타운에서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혁신센터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국내외 기후테크 스타트업, 글로벌 투자사, 국제기구 인사, 대기업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기후경제 시대, 지금이 기후테크에 투자할 시간'을 주제로 기술 혁신과 금융을 연결해 지속 가능한 산업 전환 방향을 제시한다. 경기혁신센터는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와 '기후테크 세미나'를 운영한다.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에서는 초기 및 성장 단계의 기후테크 스타트업 10곳이 참여해 IR 피칭을 진행한다. 기업들은 혁신 기술과 시장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후 솔루션을 선보이며 이후 민간 펀드 운용사와의 1:1 투자 상담을 갖게 된다. '기후테크 세미나'는 김대수 경기혁신센터 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후금융 정책 변화(김종대 인하대 교수) △ESG 금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