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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금융 새 판 짠다…지방 정책금융 연간 120조로 확대
금융위원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에 공급하는 정책금융 자금을 120조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지방 투자 전용 펀드도 신설해 민간 금융사와 함께 지역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한다. 아울러 민간 금융사들이 지방에 자금 공급을 늘릴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오전 부산시 부산은행 본점을 방문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우대 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4개 정책금융기관이 지방에 공급하는 자금공급 규모를 현재 연간 97조원 에서 2028년까지 연간 120조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4개 정책금융의 올해 자금공급 규모 추정치는 242조원이다. 이중 수도권에 145조2000억원(60%), 비수도권에 96조8000억원(40%)가 공급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이를 2028년까지 수도권 147조(55%), 비수도권 120조 이상(45%)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연간 비수도권 공급 목표치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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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분야' 최고 활황…3분기 전세계 스타트업 투자, 여기 몰렸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3분기 전세계 벤처투자 규모는 956억달러(약 136조원)로 4분기 연속 900억달러(약 128조원)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I(인공지능) 분야가 3분기 자금조달의 51%에 달해 이대로 가면 AI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투자금 규모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신기록이 탄생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CB인사이트(CB Insights)가 발간한 '벤처 현황(State of Venture)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분기는 소수 기업에 대규모 투자가 집중됐다. 투입된 자금 자체는 늘었으나 딜(투자유치) 수는 5898건으로 2016년 4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스타트업이 1회 투자유치 때 1억달러(약 1100억원) 이상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는 메가 라운드(Mega-round)는 596억달러(약 85조원)로 전체 펀딩의 62%를 차지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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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찾는 APEC 손님들, K-자율주행차가 맞이한다
국토교통부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APEC 기간 중 행사가 개최되는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22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자율주행 셔틀은 기아, KGM 등 국내 대표 완성차의 하드웨어에 자율주행 전문기업(오토노머스 에이투지)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이른바 'K-자율주행' 모델이다. 국산화율 90% 이상을 달성한 순수 국산 자율주행 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자율주행 셔틀은 보문단지 순환형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순환형 등 2개 노선으로 이미 지난 9월 10일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다만 APEC 주요 회의가 개최되는 10월 26일부터 11월 1일 동안은 보문단지 출입이 통제됨에 따라 일반 시민들의 탑승은 제한되고 정상회의 참석자 및 대표단 등 APEC 공식 참가자들을 대상으로만 운행한다. 본회의 종료 이후인 11월 2일부터는 다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일반 시민들은 A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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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괴사·출혈 발생 바이러스 막는다…수산생물 전염병 도상훈련 실시
해양수산부가 국내로 유입되는 수산물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사전예방 훈련에 돌입한다. 해수부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수품원),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수산생물 전염병 도상(모의)훈련'을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글로벌 교역 확대 등으로 외래 전염병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양식업계를 비롯한 수산업 전반에 대한 방역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해수부는 전염병 발생 시 초동 대응 속도를 높이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4년부터 수산생물 전염병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수품원의 진행으로 새우의 간·췌장이 괴사하는 급성간췌장괴사병, 잉어의 아가미 괴사, 장내 출혈 등을 일으키는 잉어봄바이러스병 등 법정 전염병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방역 지휘와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수품원은 역학조사와 상황 전파를, 지자체는 최초 의심신고와 현장 대응을 담당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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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파키스탄에 쌀 스낵 '쌀로칩' 출시…K쌀과자 알린다
롯데웰푸드가 건강한 쌀로 만든 스낵 브랜드 '쌀로(SSALO)'의 새 제품 '쌀로칩'을 한국과 파키스탄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파키스탄에의 출시는 '쌀로' 브랜드가 해외에서 생산되는 첫 사례다. 국내에선 고소하고 깊은 맛을 선호한다는 점에 주목, '쌀로칩 들기름 김맛'을 선보인다. 진한 들기름을 활용해 고소하고 짭짤한 맛을 살렸으며 가볍고 바삭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도 살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쌀로 만든 글루텐 제품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파키스탄에선 '쌀로칩 플레이밍 핫', '쌀로칩 스모크드 파프리카' 2종을 출시한다. 파키스탄 최초의 쌀 스낵으로 롯데웰푸드는 건강지향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는 현지에서 쌀 스낵이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보고 출시를 결정했다. 파키스탄에서 출시하는 두 제품은 익숙한 향신료 풍미에 한국적인 매운맛을 더해 새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지 취향에 가장 적합한 맛과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파키스탄 법인 및 롯데중앙연구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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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한 일주일 앞두고…북한, 李정부 들어 첫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약 5개월 반 만에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여러발 발사했다. 이재명 정부 들어 첫 탄도미사일 도발이다. 22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8시10분쯤 북한 황해북도 중화군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되는 SRBM 추정 발사체 여러발을 포착했다. SRBM은 약 350㎞를 비행한 뒤 동해상이 아닌 내륙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일본 측과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고 있다"며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올해 들어 5번째로, 지난 5월8일 이후 약 170일 만이다. 당시 북한은 동해상으로 SRBM을 여러발 발사했다. 지난 3월10일에는 서해상으로 근거리탄도미사일(CRBM)을 쐈다. 지난 1월6일과 14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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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 예뻐요" 칭찬에…일본인 아내 "XX 빨지 마라" 욕설 충격
일본인 아내가 자꾸 한국말로 욕을 해 고민이라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4'에는 한일 부부 폭로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 요코하마에 사는 결혼 4년 차 한일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남편은 "일본인 아내가 자꾸 한국말로 욕을 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절대 쓰지 말라고, 큰일 난다고 단속하는데 알겠다고 해놓고 본인이 기분 안 좋을 땐 욕을 한다. 고집불통 욕쟁이 아내, 누가 좀 말려달라"라고 조언을 구했다. 황제성은 "어떤 욕을 하는 거냐?"고 묻자 남편은 "SNS(소셜미디어)에서 한국 욕을 일본어로 강의해주는 사람이 있다. 그걸 보고 재미있는지 자꾸 저한테 실험한다. 실험하고는 재밌으니까 계속 쓰더라"라고 답했다. 남편은 아내가 "씨X", "X 같네" 등 한국어 욕설을 거침없이 한다고 전했다. 그는 "처음에는 그냥 쓰다가 상황이 되면 바로 쓰더라"라고 토로했다. 남편은 "제가 '예쁘다' 등 칭찬을 하면 나오는 욕이 있다. 'XX 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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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캄보디아 불안 커지는데..韓 중소기업 주재원 파악도 안된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대규모 한국인·납치 고문사태로 현지에 진출한 기업인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지만 중소기업 정책을 담당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한국 중소기업의 주재원 현황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가 기본적인 정보조차 갖고 있지 않아 현지에 진출한 한국인 주재원들에게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제대로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기부로부터 받은 '캄보디아 진출 한국 중소기업 현황' 답변자료에 따르면 중기부는 "(현지 진출한) 중소기업의 법인과 지점, 지사에 근무 중인 한국인의 구체적인 숫자는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매년 캄보디아에 신규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 수는 △2021년 7곳 △2022년 9곳 △2023년 18곳 △2024년 9곳 △2025년 10월 기준 6곳 등이다. 많은 규모는 아니지만 매년 꾸준히 캄보디아 시장 문을 새롭게 두드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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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보건복지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 체결
경기 동두천시가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앙-지방 협력에 나섰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보건복지부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감소 △고령화 △복지 격차 등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차관은 협약식 이후 동두천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전문가와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차관은 "지방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는 지역만의 과제가 아니라 국가가 함께 해결해야 할 일"이라며 "동두천시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의 현실을 반영한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중앙정부와 지방이 함께 지역 회복의 길을 찾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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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힘, 부동산협의체 제안 앞서 정치공세부터 멈춰야"
더불어민주당이 여야와 정부·서울시 등이 함께하는 4자 부동산 협의체를 제안한 국민의힘을 향해 "그런 제안에 앞서 무분별한 10·15 부동산 대책 관련 정체 공세를 멈추는 것이 우선"이라고 22일 밝혔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힘의 제안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단 이야기는 들을 바 없다. 다만 국민의힘이 '사다리 걷어차기' 등의 공세를 펼치고 있는데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의) 상황을 잘 살펴보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15억원 이하 주택은 현행 대출을 유지하게 돼 있어 (10·15 부동산 대책이) 일부 고가 주택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신혼부부 및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게는 LTV(담보인정비율) 70%가 유지되고 있지 않나"라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투기를 방치하는 것이야말로 주거 사다리를 걷어차는 일"이라며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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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31일 '대규모 일자리박람회' 개최
경기 가평군은 청년과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한 '2025 가평특별군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31일 오후 2시 한석봉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50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연령대의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오리엔트바이오를 비롯한 30개 기업은 현장 면접을 통해 직접 채용을 진행한다. 나머지 20개 간접참여 기업에 대해서는 가평군일자리센터가 일자리 상담과 알선으로 구인·구직자 매칭을 지원하게 된다. 행사장에서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명함사진 촬영 △타로 취업운세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 희망자는 가평군일자리센터를 통한 사전 알선 신청 또는 행사 당일 현장 등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구직신청서와 이력서를 제출하면 현장에서 즉시 구직 면접이 가능하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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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45 지속가능도시 비전' 선포
광주광역시가 오는 27일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지속가능한 도시 광주의 미래를 위한 '2045 지속가능한 도시 광주비전'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가 환경보전, 사회적 포용, 경제적 번영이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광주시와 시의회, 시민사회, 관련 기관 및 기업 관계자, 마을공동체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995년 '푸른광주21협의회'로 출범한 이래 30년간 행정·사회·시민·기업 등이 참여하는 지역 대표 민·관협치(거버넌스) 조직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속가능발전 가치 실현에 기여했다. 특히 기후위기 시대에 △시민참여 재생에너지 전환 △생물다양성 보전과 회복 △책임있는 생산과 친환경 소비 △지속가능한 먹거리 전환 △불평등 감소와 사회안전망 구축 △문화다양성 존중과 인권감수성 증진 등 6차 의제 실천사업(2022~2026년)을 중심으로 지역 단위 실천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