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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일본 최초 여성총리 선출…중의원 투표 과반 득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자유민주당(자민당) 총재가 21일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로 선출됐다. 이날 오후 일본 중의원은 신임 총리 투표에서 다키이치 총재를 제104대 총리로 선출했다. 다카이치 총재는 중의원 전체 465석 중 237표로 과반을 득표했다. 일본에서 여성이 총리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카이치 총재는 이달 4일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상과 경합하는 듯했으나 당원 표심을 얻는 데 성공, 고이즈미 농림상을 큰 표차로 따돌리고 총재로 당선됐다. 총재 취임 후 인선 문제로 공명당이 자민당과 26년간 이어졌던 연정에서 탈퇴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총리 선출이 불투명해졌으나, 일본유신회를 새 연정 파트너로 맞아들여 자민당은 정권 재창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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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중개형 ISA 잔고 6조원 돌파…고객 130만명 넘어
삼성증권은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잔고가 6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이를 기념해 중개형 ISA 절세응원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삼성증권 중개형 ISA 잔고는 약 6조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70%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고객 수는 11% 증가한 130만명이다. 이는 증권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치다. 중개형 ISA내 투자 비중을 보면 국내주식 38%, 국내ETF(상장지수펀드) 11%, 해외ETF 33%다. 삼성증권은 코스피 상승으로 국내 ETF 투자 비중이 지난해 대비 6%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증시 상승 시기에 중개형 ISA를 활용해 투자와 절세효과까지 보려는 똑똑한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중개형 ISA가 장기적인 자산 형성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중개형 ISA고객을 위해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엠팝(mPOP)에서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상품을 ISA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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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치과에 반한 외국인 관광객…3분기 거래액 588% 증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 등 양질의 치과 서비스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의 '치과 관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내 인바운드 관광 리딩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은 치과 카테고리의 올 3분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88%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4년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환자를 유치한 치과병원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6% 증가했다. 치과 진료 과목 전체 외국인 환자도 약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치과 관광 성장세는 크리에이트립의 거래 지표에서도 뚜렷하게 확인된다. 크리에이트립의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3분기 치과 관광 상품 거래 데이터를 전년 동기와 비교 분석한 결과 거래액이 약 588% 증가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파트너 병원 수 역시 약 83% 늘며,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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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TP-美 몬태나주, 양자·광학 기술협력 '첫 발'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는 지난 20일 오후 대전TP 디스테이션에서 '대전-몬태나 양자·광학(Photonics)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는 미국 몬태나주 주정부와 경제개발청, 주립대, 지역 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20여명의 무역사절단과 대전의 산·학·연·관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양자와 포토닉스 분야의 산업 현황과 연구 생태계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과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몬태나주 상무부와 몬태나주립대, 지역 기업 관계자들은 자국의 양자산업 현황을 직접 발표하며 양자 테스트베드 구축 과정과 포토닉스 산업화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 생태계를 소개했다. 또 대전기업들의 북미 시장 진출을 적극 권장하고 현지 기관 및 기업과의 공동 연구·투자 연계 등 구체적인 협력 가능성을 제안했다. 마르타 베르톨리오 몬태나 상무부 국장은 "대전은 첨단 과학도시로서 산업적인 측면에서 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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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대 출신 의사'의 강력 추천 믿고 샀는데…식약처 질타 받은 이유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영상으로 식의약품 온라인 광고를 진행하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제재가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의사나 전문가가 아닌 '가상 인물'로 제품의 효능을 보증하는 방식으로 광고 중인 일반식품·건강기능식품 등이 다수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를 기만한다는 비판이 거세지면서다. 21일 식약처 등을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복지위) 국정감사에서 첫 번째 질의자로 나선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은 "AI 가짜 전문가가 난무하고 있다"면서 "같은 허위 광고라도 이를 별도로 분류해 관리해야 피해 파악은 물론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 사전 승인 제도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가짜) AI 전문가들이 소비자를 오인하고 혼동을 유발할 우려가 높아진다"고 공감하면서 "좀 더 명확하게 제도적 보완을 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AI 가짜 의사·약사에 대한 규제 공백을 우려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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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코앞…삼일PwC "금융사, 역할변화 준비해야"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등장으로 금융사의 역할이 AI에게 데이터와 상품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변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삼일PwC는 보고서 'AI가 바꾸는 금융 프론트라인, AI 에이전트 금융의 미래'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AI 에이전트의 진화는 인간의 개입 없이 AI 에이전트들이 서로 협력·거래하며 의사결정·실행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투 에이전트(A2A) 경제'를 불러올 전망이다. 고객 접점의 주도권이 금융사가 아니라 AI 에이전트로 이동하기 때문에 금융사는 플랫폼 종속을 최소화하기 위한 상품·채널·데이터 전략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예를 들어 고객이 AI 에이전트에게 금융상품 추천을 요청하면 앱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를 통해 각 금융사의 상품정보를 호출·비교·분석한 뒤 후보군을 제시하는 식이다. 연구진은 "금융사가 서비스를 기능 단위로 세분화해 API 기반으로 제공하는 체계를 갖추지 못한다면 AI 에이전트의 상품 선택 과정에서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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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베트남 진출 속도…'그린핑거 베베그로우' 독점 공급
유한킴벌리가 베트남 육아용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지 수출입 전문기업 람하SG와 2035년까지 자사 육아용품 브랜드 '그린핑거 베베그로우'를 베트남 전역에 독점 공급하는 전략 파트너십을 맺었다. 유한킴벌리는 이달부터 베트남에 젖병, 젖꼭지, 빨대컵, 턱받이, 쪽쪽이, 세제 등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베트남에 발을 내디딘 후 육아용품의 핵심인 젖병과 젖꼭지를 우선 선보였다. 출시 초기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에 따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베트남 육아용품 시장의 높은 성장세에 주목했다. 높은 출산율과 더불어 한국산 제품을 선호하는 기조와 한류 열풍 등도 고무적이다. 베트남의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1.91명으로 한국(0.71명)보다 2배 이상 높다. 특히 올해는 37년간 고수해 온 두 자녀 정책을 폐지하는 등 인구 구조의 잠재력도 커지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베트남 육아용품 공략이 본격화하면 국내에서 거두는 매출 규모에 육박하거나 이를 뛰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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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채우는 냉장고"…과천시, 시민 참여 공유냉장고 첫 선
경기 과천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순환형 나눔 프로젝트 '과천 공유냉장고'를 공식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과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과천지속협)는 지난 20일 과천종합사회복지관 카페 '과수원' 앞에서 공유냉장고 개소식을 열고, 시민이 함께하는 나눔과 자원순환 실천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손성락 과천지속협 시민대표, 박찬정 과천종합사회복지관장, 손병남 과천도시농업지원센터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 냉장고는 '나눔으로 채우고, 함께 지키는 지속가능한 과천'을 목표로 시민 누구나 식재료나 가공식품을 자유롭게 기부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유형 냉장고다. 작은 나눔이 모여 음식물 쓰레기와 탄소 배출을 줄이는 생활 속 기후행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과천지속협을 중심으로 지역 기관이 협력해 운영된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은 공간을 제공하고, 과천도시농업지원센터는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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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첫 여성총리' 다카이치는 누구?…앵커 출신의 '여자 아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자민당 총재(64)가 일본의 첫 여성 총리로 등극했다. 다카이치는 21일 오후 임시국회에서 진행된 총리 지명 선거에서 승리하며 차기 총리로 임명됐다. 공명당의 연립정권 이탈로 총리 등극에 적신호가 커지기도 했지만, 의석수가 더 많은 일본유신회와 극적 연립정권 협력으로 '일본 첫 여성 총리'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일본 민영방송 앵커 출신인 그는 고베대학을 졸업한 뒤 정치계에 입문했고, 1993년 처음으로 중의원에 당선됐다. 그는 아베 신조 전 내각에서 과학기술·저출산 정책 등을 담당하는 특명담당대신, 총무상 여러 차례 각료직을 맡았고, 아베 전 총리의 정책 기조를 이어받아 '여자 아베'로도 불린다. 기시다 후미오 전 내각에서는 경제안보담당상으로 활동했다. 이달 4일에는 예상을 뒤엎고 자민당 총재에 당선됐다. 다카이치가 자민당 내 가장 강경한 우익으로 통하고, 이번 총리 지명을 위해 일본유신회와 연립정권 구성한 만큼 차기 일본 정부는 강한 보수 성향을 보일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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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메디컬클러스터 첫 삽...100만 자족도시 본격 행보 '출발'
경기 파주시가 2020년부터 추진한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지난 20일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출자자로 참여하는 민관 합동 특수 목적 법인(SPC)이 추진한다. 서패동 일원 부지(44만9338㎡)에 △공동주택과 함께 종합의료시설(4만㎡, 2031년 준공) 국립암센터 미래혁신센터(3500㎡, 2029년 준공)가 포함된 △혁신의료연구단지(5만5320㎡) △바이오융복합단지(3만164㎡) 등 메디컬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된다. 시는 2020년 6월 국립암센터 혁신의료연구센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0년 12월 발전종합계획 반영 △2021년 2월 민관 합동 특수 목적 법인(SPC) 설립 및 사업시행승인 △2022년 3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2024년 12월 실시계획인가 △2025년 7월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2025년 9월 토지 보상 완료 등의 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개발사업을 진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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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자민당 다카이치 총재, 신임 일본 총리로 선출
21일 일본 참의원·중의원 총리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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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하세요"…안양시, AI 드론 시스템으로 시민 안전 지킨다
경기 안양시가 자율비행 드론시스템을 활용해 하천 보행자 대상 스마트 계도 방송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집중호우 시 드론 전문 인력이 현장에서 드론을 조종해 시민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도록 유도하는 드론 계도 방송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지난 9월 드론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드론 통합상황실을 개소했으며 전문 인력의 조종 없이도 무인으로 드론이 출동·운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시가 적용한 자율비행 드론시스템의 드론은 비행 중 장애물을 스스로 회피하고 인공지능(AI)을 통해 사람을 인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정형 안내방송 스피커가 닿지 않는 구간에도 드론이 접근해 집중 안내방송을 송출한다. 스피커를 탑재한 드론은 "현재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하천변 산책로 침수 위험이 있으니 이용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등의 음성 안내방송을 할 수 있다. 또 현장 영상은 실시간으로 안양시 재난안전상황실과 드론 통합상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