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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에 '이것' 버리면? "과태료 100만원"…유튜브 영상, 알고보니
최근 유튜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통되고 있는 '10월부터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규정이 강화된다'는 내용의 정보에 대해 정부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20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생활정보를 안내하는 일부 유튜버 사이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올해 10월부터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규정을 강화 △과태료 과다 부과 등 자극적인 내용으로 영상을 올리고 있다"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유튜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월부터 환경부의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규정이 크게 강화됐다", "모르고 버리면 100만원의 과태료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등의 영상이 유통되고 있다. 이에 대해 기후부는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일반적인 분리수거 지침 기준을 제시하고 각 기초 지자체(시군구)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관련 조례를 운영하고 있다"며 "하지만 올해 분리수거 지침을 개정한 이력이 없으며 전국적으로 단속을 강화해달라고 기초 지자체에 요청하거나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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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선거운동""세종보 예산 낭비"…與, 국힘 소속 인천·세종시장 난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0일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과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을 향해 작심 비판을 쏟아냈다. 행안위는 이날 지방 1반과 2반으로 나뉘어 각각 인천과 세종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범여권 의원들은 국민의힘 소속인 유 시장과 최 시장을 향한 공세에 집중했다. 먼저 유 시장에 대해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2·3 비상계엄 연루 의혹 △수도권 매립지 등을 두고 맹폭을 가했다. 김성회 민주당 의원은 "대선 출마 당시 인천시청 공무원 10명의 수행 사실이 알려져 불법 선거운동 의혹이 불거졌다"며 유 시장에게 공식 사과하라고 했다. 이해식 민주당 의원도 "공무원들이 사표를 냈더라도 면직에 2~3주 걸리는 걸 알고도 선거 운동한 것이다. 현직 시장이 이렇게 노골적으로 선거에 공무원을 동원하는 건 굉장히 이례적"이라고 했다. 유 시장은 "현재 수사 사항이어서 답변하는 게 적절치 않다"고 하자 이해식 의원은 "선거운동에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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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부동산 불 지피는 역할 안 할 것"…금리 동결 시사(종합)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서울 중심으로 부동산시장 재과열 조짐을 보인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또 "한은이 부동산 시장에 불을 지피는 역할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사흘 뒤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사실상 기준금리 인하가 어렵다는 점을 시사했다. 한미간 통상협의 과정에서 미국 재무부와의 '특별형 스와프' 가능성이 거론된 것과 관련해선 "한은이 검토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부동산이 금리 인하 제약…종합 정책으로 부동산 과열 막아야"━이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도권 주택시장이 다소 진정됐다가 지난달 이후 서울을 중심으로 다시 과열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며 "향후 가계대출 흐름의 불확실성도 증대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동성을 더 늘려서 부동산 시장에 불을 지피는 역할을 하지 않으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부동산 시장 과열을 잠재우기 위해 추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만큼 한은도 정책 공조 차원의 금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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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장관 "유아 영어학원 규제 필요...대입 개편은 국교위에 협조"
"규제중심으로 가면 사교육이 음성화될 수 있다. 유아 대상 영어학원이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합당한 지 살피고 법과 제도의 합리적인 대안을 검토하겠다." 최교진 교육부장관은 20일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린 첫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향후 대입 개편안과 관련해선 "교육부가 특정 시기에 특정 정책을 하겠다고 밝히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며 "교육부는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빠르게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최 장관은 영유아 사교육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진 않았다. 과거 세종시교육감 시절이나 취임 당시 영유아 영어학원에 대해 "학부모의 불안감을 이용해 사교육을 조장한다"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던 것에 비하면 한결 완화된 모습이다. 그는 "레벨테스트, 분반 등 여러가지 형태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과도하게 사교육을 조장하는 영어학원은 규제가 필요하다"면서도 "규제가 또다른 부작용을 가져오지 않도록 신중해야 한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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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중심지로 부상"…동남아 스타트업들, 韓서 성장동력 찾는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의 가교역할을 하는 한-아세안센터가 '2025 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세안 지역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피칭 대회 중심의 구성에서 벗어나 참가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집중하기 위한 종합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관과 아세안 중소기업조정위원회(ACCMSME)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아세안 10개국의 유망 스타트업 30개가 참가한다. 이들은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크로스보더 및 파트너십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강의, 패널 토론에 이어 AI(인공지능), 헬스케어, 기후기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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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이 '38억 자산가' 된 비결 공개…"월급은 유한하다"
투자 강의 플랫폼 '파이어클럽'이 대표 강사 '포메뽀꼬(김지훈)'의 강의를 20일 공식 오픈한다. '단 3개의 미국 ETF로 은퇴하라'의 저자이자 네이버 경제 인플루언서인 그는 평범한 직장인 출신으로 투자를 통해 순자산 38억원을 달성하며 조기 은퇴(파이어·FIRE)에 성공했다. 구독자 42만명의 경제·재테크 유튜브 '싱글파이어'의 인기 출연자이자 머니쇼 대표 강사로 활동한 포메뽀꼬는 총 16강에 걸쳐 미국 ETF 투자 설계 및 방법론을 강의한다. 투자 실패 원인 분석, 자산배분, 파이어족을 위한 포트폴리오 및 절세, 인출 전략까지 경제적 자유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가이드다. 강의는 '우리는 왜 투자해야 할까?(1강)'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해, 대다수 투자자들이 겪는 '투자 실패의 이유(2강)'를 심층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자산 증식을 위한 '자산관리 파이프라인 구축(3강)' 방법을 제시하며 투자의 단단한 기초를 다진다. 4강과 5강('왜 미국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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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갑자기 겨울?…화요일도 기온 뚝, 아침 최저 '1도'
화요일인 21일 아침 최저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5~14도, 최고 19~23도)보다 2~5도가량 낮겠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14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게 느껴지겠다. 급격한 기온 변화로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 소식도 있다. 대부분 해상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오전까지 강원영동에, 늦은 밤까지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 경남권동부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일부 중부내륙과 남부지방 높은 산지에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또한 일부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북부내륙·강원산지에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7도 △강릉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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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전남 동반성장 전략적 협력 모색
부산시와 경남도, 전남도가 20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을 열고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해양자치분권의 시대, 남해안 지역발전을 말한다'를 주제로 박형준 부산시장·박완수 경남도지사·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남해안의 공동 번영을 위한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1부에서는 시·도지사가 참여해 정책토크쇼를 진행했다. 각 지역이 추진 중인 주요 정책과 현안을 중심으로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박 시장은 부산이 해양산업과 해양과학기술, 수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것을 기반으로 남해안권의 공동발전 전략을 밝혔다. 그는 "부산·경남·전남이 강점을 활용해 협력한다면 해양자치분권의 실현을 넘어 남해안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양자치분권 시대를 선도하고 경남·전남과 전략적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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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전현희 표적감사 의혹' 최재해 감사원장 18일 조사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사퇴를 압박하기 위해 감사원이 표적감사를 벌였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최재해 감사원장을 소환조사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1부(부장검사 나창수)는 지난 18일 최 원장을 경기 과천 공수처 청사로 불러 조사했다. 감사원은 2022년 7월말부터 전 전 위원장의 상습지각 등 근태 관련 의혹 등 10여개 항목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한 뒤 2023년 6월 감사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전 전 위원장은 감사원 감사가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자신의 사퇴를 압박하려는 목적에서 허위제보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며 2022년 12월 최 원장과 유병호 전 사무총장(현 감사원 감사위원) 등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공수처는 2023년 9월 감사원과 동시 압수수색한 이후 유 전 사무총장의 사무실 등도 압수수색했다. 유 전 사무총장은 수차례 소환조사에 불응하다 같은해 12월 첫 공수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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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부진' 케링, 뷰티사업 로레알에 6.6조원 매각
명품 브랜드 구찌의 모회사인 케링이 뷰티 사업을 로레알에 40억유로(약 6조600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번 거래엔 케링이 로레알에 자사 향수 브랜드인 크리드하우스를 매각하고 구찌,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브랜드로 향수와 화장품 등을 개발 및 판매할 수 있는 50년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그 대가로 로레알은 케링에 로열티를 지급하게 된다. 당초 케링은 자체적으로 뷰티 사업을 키운다는 방침이었으나 이번 거래를 통해 핵심 패션 브랜드 강화에 집중하겠단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소식에 20일 장초반 케링 주가는 5% 상승했다. 외신은 이번 거래를 두고 지난달 루카 데 메오 신임 CEO(최고경영자)가 공식 취임한 뒤 케링이 처음으로 취한 중대한 전략적 전환점이라고 의미를 짚었다. 드 메오 CEO는 내년 봄 전략적 비전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업 전략 재편을 위해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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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선거법 파기환송' 공방…"설익은 판결" vs "재판 재개"
수도권 법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의 국정감사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상고심에 대해 파기환송 판결을 두고 여야 공방이 이어졌다.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수도권 법원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대통령) 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2심은 3월26일 무죄 선고가 났고 그 다음날 검찰이 바로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상고장을 제출하자마자 그 다음날 대법원에 송부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대웅 서울고등법원장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이에 김 의원은 "이미 고법에서 항소심 판결 전 누군가 대법원에 지시해 기록을 만들어 선고 후 상고하자마자 올리라고 지시했다고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같은당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1심이 유죄고 2심이 무죄라면 대법원에서 판단하는 데 숙고해야 되는 것 아니냐"며 "신속 판결이 아닌 설익은 판결"이라고 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파기환송심이 재개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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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고팍스 투자 사실무근, 업비트와 좋은 관계 유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 신규 투자자로 나선다는 소식과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20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이날 고팍스 신규 투자자 합류 보도와 관련 "우리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1년 계약을 연장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고팍스 투자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케이뱅크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유일한 제휴 은행이다. 지난 5년간 제휴해왔고 올해 1년 더 계약을 연장했다. 고팍스는 업비트와 빗썸, 코빗, 코인원과 함께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이지만 점유율은 가장 낮다. 하지만 최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바이낸스의 외국인 임원 변경 신고를 최종 수리했다. 바이낸스는 세계최대 가상자산 거래소다. 바이낸스는 2023년 2월 고팍스의 지분 67%를 인수해 대주주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