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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트레이드'에 닛케이 사상 첫 4만9000 돌파[Asia마감]
20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3.37% 뛴 4만9185.50에 거래를 마감했다. 닛케이지수가 4만9000선을 넘은 건 사상 처음으로 이달 9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의 다카이치 사나에 총재가 제2야당인 일본유신회를 등에 업고 신임 총리에 오를 것이 확실시되면서 정국 불안감을 해소한 것이 투심에 불을 지폈다. 자민당과 일본유신회는 이날 오후 6시에 만나 연립정권 수립에 공식 합의할 예정이다. 특히 다카이치 총재는 일본 통화완화 정책의 상징인 '아베노믹스'를 지지해 온 인물로,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도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주장해온 만큼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적지 않다. 다만 일본유신회는 소속 의원들이 당분간 입각하지 않고, 정책 추진 상황에 따라 내각 합류를 결정하는 '각외 협력' 형태로 자민당과 연립정권을 구성할 계획으로 알려진다. 시장에선 "(유신회의 협력이) 각외 협력에 머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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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지하서 전기차 불난다면?…로봇개, 헬기 동원한 진압훈련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컨벤션센터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차량 1대에 화재가 발생했다. 지하 2층에서 시작된 불길은 지상 3층까지 번졌고 3층 밖으로 화염이 치솟았다. 안내 방송이 나오자 코엑스에 있던 시민들도 남문으로 뛰쳐나왔다. 총 20명의 사상자 중 부상자 16명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순천향대학병원, 건국대병원 등에 나눠 이송됐다. 강남소방서가 20일 오후 2시 강남구청, ㈜WTC와 진행한 '강남구 안전 한국훈련 긴급구조 종합훈련'에서 가정된 상황이다. 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면서 유사한 상황 발생 시 재난 초기 대응부터 인명 구조까지 전 과정을 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방, 구청, 경찰, 보건소 등 13개 기관에서 약 330명이 참여했다. ━로봇개와 헬기 등장…'미래형 소방 현장' 구현━ 오후 2시3분 소방차와 구급차가 줄지어 현장으로 들어왔다. 전기차 주변으로 불길이 치솟고 신고가 있는지 3분만이다. 이후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며 신속한 상황 대응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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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CCTV 촬영해도, 환자는 보기 어려워…실효성 높여야"
수술실 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환자들이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CCTV 촬영을 환자가 요구해야 하는데 제도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전공의가 있을 경우 등 의료기관이 촬영을 거부할 수 있는 사유도 많아 제약이 있어서다. 또 수술 장면을 촬영하더라도 환자가 촬영 내용을 확인하기는 어렵다. 의료분쟁조정을 신청하거나 소송을 해야 영상 확인이 가능하며, 촬영 영상 의무 보관 기간도 30일로 짧다. 환자의 알 권리를 높이기 위해 제도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0일 머니투데이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단독 입수한 보건복지부의 '수술실 폐쇄회로 텔레비전 설치 현황 조사' 자료를 보면 올해 8월31일 기준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할 의무가 있는 전국 내 의료기관은 2682개다. 이 중 CCTV를 설치한 곳은 대상 전체의 99.8%인 2677개다. 또 수술실 내 CCTV 설치가 의무화된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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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캄보디아 프린스 그룹 현지 자금 912억 동결
캄보디아를 근거지로 인신매매와 보이스피싱 등을 일삼아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는 프린스그룹의 국내은행 현지 법인 예치금이 동결됐다. 20일 은행권에 따르면 캄보디아에 법인을 두고 있는 KB국민·전북·우리·신한은행 4개 은행은 지난 15일 프린스그룹의 예치금 912억원을 동결했다. 동결된 자금은 입출금이 불가능해진다. 국민은행이 566억59000만원으로 가장 잔액이 많았고, 전북은행 268억5000만원, 우리은행 70억2100만원, 신한은행에 6억4500만원의 잔액이 동결됐다. 거래 내역이 있는 은행은 iM뱅크를 포함해 5곳이며, 5개 은행은 프린스 그룹과 총 52건 거래를 했다. 거래 금액은 총 1970억4500만원이다. 4개 은행은 미국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프린스그룹 자금 동결을 결정하자 곧바로 동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OFAC 제재를 따르지 않을 경우 국내은행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서다. 국내 금융기관이 OFAC를 준수하지 않으면 달러 기반 국제 금융망에서 퇴출될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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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조달청 빌딩 자동제어·배전반 등 4개 우수조달물품 선정
부산조달청이 2025년 제3회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역 내 4개사 제품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우수조달물품은 △파노텍의 멀티캐스트를 적용한 분산 제어 방식의 부하 저감형 빌딩 자동제어 장치 △세풍전기의 배전반 △메이크순의 내진성능을 강화한 배관지지용 일체형 4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 △웹스의 가교 폴리에틸렌 수지 사용 합성목재다. 우수조달물품은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 및 우선구매제도 등 정책적 지원을 한다. 신봉재 부산조달청장은 "이번 선정으로 기술력 있는 지역 기업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들 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게 공공기관 제품홍보 등 정책적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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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반미 시위는 혐오 시위 아닌가…정근식 "특정집단 혐오가 문제"(종합)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구로구에서 '혐오 중단 캠페인'을 진행한 것과 관련해서 야당 의원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국민의힘 측은 반미 시위는 혐오 시위가 아니냐고 비판했고, 정 교육감은 특정 집단에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게 혐오 시위라는 입장을 밝혔다.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 교육감은 "명동 등 일부 지역에서 혐중 시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다른 곳에서도 (혐중 시위가) 일어날 가능성을 예방하려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이날 야당 의원들이 정 교육감에게 캠페인 진행의 취지를 따져 물었다.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은 "어떤 것을 혐오라고 판단하고 혐오시위 중단 캠페인을 하셨냐"며 "지금까지 일어났던 반미 시위는 혐오 시위가 아니라 일반적인 건전한 집회였냐"고 물었다. 정 교육감은 "일반적인 맥락에서 반중, 반일, 반미시위를 혐오시위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시위가 혐오시위"라고 했다.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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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CNJ헬스케어-특성화고, 기업·인재·일자리 창출 위해 '맞손'
경기 의정부시가 ㈜CNJ헬스케어, 경민IT고등학교, 의정부공업고등학교와 함께 '기업투자유치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본사를 의정부로 이전한 ㈜CNJ헬스케어의 안정적인 정착과 투자 확대를 지원하고, 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산학협력 및 지역 인재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CNJ헬스케어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인 솔벤텀코리아와 한국쓰리엠(3M)의 공식 파트너로, 의료기기와 의약품 공급 및 감염예방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전문기업이다. 올해 6월 약 40억원을 투자해 본사를 서울에서 의정부로 이전했으며 향후 의정부 내 제조 및 기술 기반 확장과 인수합병(M&A)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기업의 후속 투자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입지, 제도, 행정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투자유치 모델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경민IT고등학교는 의료IT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과 개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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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부동산 공급책 확실히 추진…보유세 강화? 말씀드릴 것 없어"
대통령실이 "부동산 공급 대책을 확실히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부동산 보유세 강화 여부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 말씀드릴 부분이 없다"며 언급을 자제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날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SNS(소셜미디어)에 부동산 공급정책을 시사하는 듯한 글을 올렸는데 어느정도 구체화됐나'란 질문을 받고 "공급책을 확실히 마련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전날 김용범 실장은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실수요자께서 겪으실 불편은 충분히 이해한다"며 "그 불편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공급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남준 대변인은 "부동산 정책이라는 게 하루 아침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란 점은 국민 여러분께서도 이해해 주시고 계시리라 생각된다"면서도 "부동산 가격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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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형 연구 인재양성 나서
경북도가 20일 포항공과대학교 포스코국제관에서 'K탑티어 석·박사 프로젝트' 추진 발표회를 열고 경북형 최고급 연구 인재양성에 나섰다. 발표회에선 1기 장학생 18명을 비롯해 경북도, 포항공대, 국립경국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장학생들의 연구 목표와 지역 정주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달 선발된 1기 장학생은 총 18명으로 포항공과대학교 과학기술인재 15명, 국립경국대학교 한류 인재 3명이 포함됐다. 대부분 서울 주요 대학과 KAIST 등 국내 최상위권 대학 출신으로 앞으로 경북의 연구기관과 대학 중심의 전문 연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736억원 규모로 향후 9년간 추진한다. 도는 박사 또는 석·박사 과정 최대 5년 동안 매월 500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장학 지원을 넘어 우수 인재의 정주와 연구 성과 창출까지 연계하는 지방정부의 획기적인 인재 양성 정책"이라며 "도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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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헌 대사 "한중 우호증진 필요…남북은 '통일지향' 특수관계"
노재헌 신임 주중대사가 20일 "한중 협력과 새로운 관계의 발전을 위해선 우호 정서 함양과 증진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했다. 노 대사는 이날 상하이총영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한국 내 혐중 시위 관련 질의에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사는 "근거없는 음모론에 기반한 과격 행위에 대해선 엄중하게 생각하고 조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노 대사는 중국인에 대한 비자 면제 조치로 인해 중국인 범죄자가 몰려온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선 "불법 체류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 같다"면서도 "불법 체류 상황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범죄에 대해선 입국하는 중국인들을 잘 모니터링 하며 필요한 단속을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 대사는 이달 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과 관련한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 질의엔 "이를(APEC 정상회의) 계기로 시진핑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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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에 '2025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김병수 경기 김포시장이 김포중소기업의 아세안 시장 수출활로 개척에 직접 나선다. 김포시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2025년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다. 공개모집과 현지 시장성 평가를 거쳐 선정된 지역 9개 기업 △(주)대영벤드 △(주)동양호이스트크레인 △(주)씨티코스메틱 △(주)옥순코스메틱 △콘리페어(주) △(주)퀸-아트 △(주)트윈스 △㈜한일파테크 △㈜효성앤플러스가 참가한다. 김 시장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지부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현지 유통·물류 전문기업 관계자와의 협력을 논의한다. 더불어 현지 바이어 상담회 및 기업 방문 등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선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를 통해 우수제품을 소개하고, 아세안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시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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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 3개월 수익률 34% 기록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반도체와 2차전지 등 국내 대표 IT 업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C클래스 기준)'가 최근 한 달 약 16.23%, 3개월 약 34.04%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으로 해당 펀드의 1개월 수익률은 코스피 수익률 대비 5.32%, 3개월 수익률은 12.4% 웃돌았다.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는 국내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IT 성장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AI(인공지능)와 반도체, 2차전지, 인터넷·소프트웨어 업종 등에 투자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효성중공업 등 AI 반도체와 소재·부품·장비·전력기기의 미래 기술 트렌드 수혜 업종이다. 단기 변동성보다 장기 성장성을 중시하며, 벤치마크 없이 코스피를 참조지수로 활용해 시장 상황에 따른 유연한 리밸런싱 전략을 구사한다. 김성주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서치1본부장은 "미·중 무역 분쟁, 금리인하 등의 대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