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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트론텍, '애플 4배 성능' 프리즘 양산 본격...광학줌 시장 선도
광학부품 전문기업 옵트론텍이 모바일용 폴디드 줌(Folded Zoom) 카메라의 핵심 부품인 프리즘(Prism)의 차세대 개발에 성공하고, 올해 11월부터 양산 공급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제품은 애플의 최신 플래그십 모델 대비 최대 4배 높은 해상도와 더 강력한 망원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옵트론텍은 2018년 세계 최초로 폴디드 줌 카메라용 프리즘을 양산한 이후, 3중 접합 프리즘 및 레이저 슬리팅 프리즘 기술 등 차세대 기술 업그레이드에 집중해왔다. 이번에 생산하는 프리즘은 2026년형 플래그십 고배율 폴리드 줌 카메라용으로, 5배 광학 줌 망원 카메라와 50MP(메가픽셀)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할 예정이다. 이는 애플의 최신 플래그십 모델의 성능(48MP, 4배 줌, 48MP 초광각) 대비 4배 높은 해상도와 강력한 망원 성능을 보여준다. 프리즘은 최근 스마트폰이 얇은 두께를 유지하면서 고배율 광학 줌을 구현하게 도와주는 핵심 부품이다. 기존에는 줌 배율을 높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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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원, 3분기 채권·CD 전자등록발행 규모 160조5000억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3분기 채권·CD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기업 자금조달 규모는 160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자금조달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로는 1.6% 늘었고 직전분기 대비로는 4.7% 줄었다. 채권 등록발행 규모는 약 146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1% 줄었고 직전분기 대비로도 2.7% 감소했다. CD 등록발행 규모는 약 14조3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3% 증가했고 직전분기 대비로는 21.9% 줄었다. 채권 등 종류별 등록발행 규모는 국민주택채 4조원, 지방채 1조1000억원, 금융회사채 및 SPC채를 포함한 회사채 82조4000억원, 특수채 55조1000억원, 지방공사채 3조6000억원, CD 14조3000억원이 발행됐다. 종류별 등록발행 비중은 금융회사채(36.1%), 특수채(34.3%), 일반회사채(10.3%), CD(8.9%), SPC채(4.9%), 국민주택채(2.5%), 지방공사채(2.3%), 지방채(0.7%) 순으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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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모집…SDV 개발 속도
현대자동차·기아는 다음달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중심차량(SDV)의 개발 체계 가속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인재를 육성하고 우수 인력을 확보한다는 취지다. '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Frontier)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현대차·기아는 △웹 프론트엔드(front-end) △웹 백엔드(back-end)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20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0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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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안 유럽 필수 인프라 200억 펀드 조성…한국 투자자 큰 관심
아디안이 유럽 인프라 자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200억원 규모 신규 펀드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디안은 1860여개국에서 1920억달러 규모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사모투자 운용사다. 이번 펀드는 아디안이 조성한 인프라 플랫폼 가운데 최대 규모다. 아디안 관계자는 "이번 성공적인 자금 조성을 통해 아디안은 독자적인 투자 전략과 우수한 실적을 기반으로 글로벌 필수 인프라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공고히 했다"며 "지난 20여년간 구축해온 산업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투자 및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한 전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펀 펀드는 유럽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3대 핵심 분야인 에너지, 교통, 디지털 인프라에 집중된다. 아디안은 유럽과 미주지역 필수 인프라 시장과 에너지 전환 관련 테마 펀드를 포함해 인프라 전략 부문에서 총 470억달러 규모 AUM(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인프라 팀은 80명의 투자 전문가와 운영 파트너 네트워크로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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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한전사장, APEC 정상회의 점검 나서
한국전력이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안정적인 전력 운영 준비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한전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최근 행사장과 인근 주요 전력 설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동철 사장은 APEC 정상회의 주 행사장인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을 직접 찾아 회의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비한 전력공급 안정 대책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전력공급 선로, 변전소, 배전설비 등 주요 인프라의 운영 상태와 보안 체계를 점검한 김 사장은 "APEC 정상회의는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 행사인 만큼 전력공급에 단 한 순간의 차질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24시간 상시 비상대응 체계와 유관기관 간 협조를 철저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전은 이번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난 8월부터 이달 초까지 행사장 공급선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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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동반위와 800억 상생 프로그램 협약 체결
CJ온스타일이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총 800억 원 규모의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협약이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 운영과 납품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를 약속했다. 또한 협력사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에 초점을 맞춰 △사업 운영 및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금 지원 △협력사 복리후생 제도 신설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 맞춤형 상생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특히 올해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중심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협력사의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성장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협력사 인센티브 제도를 한층 강화했다. CJ온스타일은 우수 협력사 20곳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상위 협력사에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성장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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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한국물가협회, 공공개발 맞손…"신규사업 발굴 발판"
경기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7일 한국물가협회와 지역 공공개발사업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물가협회는 기획재정부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전문 가격조사·원가계산용역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시흥 관내 공공개발사업 효율적 추진과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택단지 공급, 재개발·정비·재생사업의 비용 산정 및 검증, 도시기반 조성사업의 원가 검증, 설계변경 및 물가 변동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건설클레임 대응과 납품(하도급) 대금 연동제 산정,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부대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공공개발사업 수행 과정에서 원가 산정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사업 추진 효율성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병욱 공사 사장은 "이번 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신력 있는 원가계산과 계약금액 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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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TCR 월드투어 첫 한국 무대서 우승
현대자동차가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 '2025 TCR 월드투어' 제6라운드에서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TCR 월드투어 경기가 국내에서 펼쳐진 것은 이번이 최초다. 6라운드가 펼쳐진 인제 스피디움은 강원도 인제의 산악 지형을 활용한 19개의 다양한 코너와 40m의 고저차를 이용한 다이나믹 업다운 구간이 다채롭게 배치돼 드라이버의 집중력과 차량 셋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의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지난 19일 두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첫번째 결승 레이스 10위로 얻은 8포인트와 두번째 결승 레이스 우승으로 30포인트, 마지막 세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4위를 차지해 얻은 20포인트로 도합 58포인트를 획득하며 2025 시즌 드라이버 9위로 올라섰다. 함께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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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서울대와 손잡고 리테일 미래 인재 육성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이 급변하는 리테일 환경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산업 혁신을 이끌어나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손을 맞잡는다. 서울대에서 국내 최초로 신설하는 리테일 특화 전공과정 운영에 현대백화점그룹이 참여한다. 전문 교육기관과 기업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연대하는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로 주목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일 서울대학교 본관에서 '리테일 연계전공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서울대와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과 유홍림 서울대 총장, 추호정 서울대 의류학과 교수(리테일혁신센터장 겸 리테일 연계전공 주임교수)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서울대가 2026년 1학기부터 개설하는 리테일 연계전공 과정에 현대백화점그룹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대의 연계전공 제도는 2개 이상의 학과(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학제 간 융합 교육과정으로, 현재 금융수학(수리과학부·경제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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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26 GV70' 출시…5318만원부터
제네시스가 럭셔리 중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GV70'의 연식변경 모델 '2026 GV70'를 20일 출시했다. 고객 의견을 반영해 기본 NVH(소음·진동·불쾌감) 성능을 강화하고 패키지 구성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2026 GV70에 '언더 커버 흡음재'를 더하고 2.5 터보 모델에는 엔진 진동 전달을 줄여주는 '엔진 서포트 댐퍼'를 추가해 NVH 성능을 끌어 올렸다.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해 패키지 구성도 변경했다. 기존 GV70 가솔린 2.5 터보 19인치 휠 모델 '스포츠 패키지'에 포함했던 전자식 차동제한 장치(e-LSD)를 선택 사양으로 변경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스포츠 패키지의 몰딩부 소재와 색상을 제네시스 블랙 라인업과 동일하게 변경하고 '스탠다드 디자인'의 시트에 천연 가죽 적용범위를 확대했다.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II'의 '옵시디언 블랙/바닐라 베이지 투톤' 조합에 그레이 스티치를 더한 신규 실내 색상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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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국정자원, 점진적 회복단계…화장장 예약 신청 정상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정부 전산망과 관련해 "전체 복구율이 50%를 넘어서면서 복구 상황이 점진적 회복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윤 장관은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회의에서 "국정자원 7전산실의 스토리지 복구가 완료되면서 데이터 복원 기반이 확보된 만큼 시스템 복구는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렇게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709개 시스템 중 373개(복구율 52.6%)가 복구됐다.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1·2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각각 77.5%, 64.7%다. 오는 21일부턴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이 복구돼 온라인 화장장 예약 신청도 정상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긴급 구조와 재난 현장 대응에 이용하는 소방청의 '구조·생활 안전활동정보시스템도 복구됐다. 정부는 미복구 시스템으로 인한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분야별 대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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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안산 공공주택지구 주민설명회 열어…"신속한 보상·소통 강화"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18일 안산시 창말체육관에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안산지역 보상 대상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GH,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군포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 등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이다. GH는 이 중 안산시 건건동 일대 보상 업무를 맡았다. 설명회는 지역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보상 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건건동·사사동 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와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희 경기도의원, 안산시의회 의원, 안산시청 관계자 등도 함께 자리해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행사는 △사업 개요 및 추진 경과 설명 △보상 절차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특히 토지 및 지장물 보상 시기와 절차에 관심을 보이며 조속한 보상 추진을 요구했다. GH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주민 불만을 해소하고 보상 일정을 최대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