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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물티슈 버렸나요? "징역 2년"…'초강수' 둔 이 나라, 왜?
영국 수자원 당국이 '물티슈' 단속에 나섰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BBC 보도에 따르면 영국 북동부 수도 회사 '노섬브리아 워터'는 하수관이 막혀 하수가 세면대, 샤워실, 변기에서 역류하는 등의 피해가 이어지자 본격적인 추적을 시작했다. 특히 피해가 심한 곳은 영국 베들링턴, 스켈턴, 스톡턴온티스, 선덜랜드 지역으로, 문제 재발을 막기 위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물티슈를 변기에 버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노섬브리아 워터는 생분해되지 않는 물티슈를 변기에 흘려보낸 사람을 추적하기 위해 하수관에서 물티슈를 빼내는 크레인 모양의 기계를 개발해 물티슈 회수 및 추적 작업에 나섰다. 문제 발생 지역 하수관 근처 맨홀에 설치해 물티슈가 쌓이는 곳을 추적하고, 문제가 된 물티슈를 빼내는 것이다. 이 장비를 이용하는 하수 관리 작업자 롭 밀러는 "큰 하수관에서 하루 최대 150장의 물티슈를 회수한 적도 있다"며 "어떤 집은 하루에 물티슈 30장을 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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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네이버 '쇼핑알고리즘 조작' 과징금 결정 파기환송
네이버가 쇼핑 검색 알고리즘 조정해 자사 제품을 상단에 노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다시 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17일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네이버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 소송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전날 열고 원심을 파기해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20년 10월 네이버가 비교 쇼핑 서비스인 네이버쇼핑 검색 알고리즘을 인위적으로 조정해 자사(스마트스토어) 상품을 상단에 노출하고 경쟁사는 하단으로 내린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26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네이버가 검색 서비스에서 지배적인 지위를 이용해 검색 알고리즘을 조정·변경해 부당하게 검색 결과 노출 순위를 조작해 시장 경쟁을 왜곡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네이버가 노출 순위를 결정하면서 스마트스토어 상품·서비스에 가점을 부여하고 알고리즘 개편에 따른 주된 사항을 경쟁사에는 알리지 않아 시장 질서를 어지럽혔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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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장관, SK에너지 울산공장 수소폭발 사고 엄정 수사 지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SK에너지 울산공장 수소폭발 사고와 관련해 사고수습과 함께 엄정히 감독·수사를 지시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김 장관이 울산 남구 소재 석유 정제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수소 폭발 사고와 관련해 부상을 당한 노동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는 한편,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도록 긴급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이날 오전 10시 42분쯤 울산 남구 SK에너지 석유정제품 제조공장에서 작업자 6명이 정기보수 작업을 위해 수소 배관을 차단하던 중 부상을 입었다. 노동부는 사고 즉시 경남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에서 현장에 출동해 해당 공장 수소정제공정 정비 보수작업에 대해 작업중지를 요청했다. 아울러 장관 지시사항 이행을 위해 노동부 본부와 울산고용노동지청에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 및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즉시 구성했다.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장인 안전보건감독국장을 현장에 급파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고 수습을 지원하고 있다. 노동부는 기후에너지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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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당했다...캄보디아서 '경찰' 피싱으로 반년간 470억 갈취
일본에서도 캄보디아에 거점을 둔 피싱 사기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중국인 부유층들이 외화 환전이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 대신 일본 아파트나 고급 승용차 등을 구매한 뒤 위안화와 수수료를 받는 방식으로 자금을 세탁해왔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경시청 특별수사과 등이 특수사기피해자금을 세탁한 혐의 등으로 중국 국적 3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특별수사과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주로 경찰 행세를 하며 자금을 갈취해 왔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500명으로부터 약 50억엔(약 470억원)을 뜯어냈다. 자금 중 일부는 중국인 부유층이 일본 고급 맨션이나 보석, 고급 승용차 등을 구입할 때 대리 결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이 부동산 회사 등에 자금을 납부한 뒤 구매 금액과 수수료를 위안화로 받는 방식이다. 일당은 계약금 지불을 통해 일본 엔과 위안화를 실질적으로 환전하고 있었다. 무면허로 은행업을 운영하는 지하 은행의 일종이었던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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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돌 맞은 서울발레페스티벌…배현진 "오세훈과 함께 최선의 노력"
서울발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5 서울발레페스티벌'이 17일 개막했다. 서울 송파를 지역구로 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시민 여러분께 국제적인 발레페스티벌을 선보일 수 있도록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열린 2025 서울발레페스티벌 개막식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배 의원은 서울발레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배 의원은 "송파의 명소 석촌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울발레페스티벌이 올해로 벌써 세 번째 송파 가족 여러분과 서울시민께 인사드리게 되었다"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예술을 사랑하시는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환호에 페스티벌이 후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체코 국립 발레단과 서울발레시어터가 선보이는 러시아 차이콥스키의 명작 '백조의 호수'는 이제 가을 석촌호수의 명물이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 국제적인 발레페스티벌을 선보일 수 있도록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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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의원 "심평원, 병원·의사 눈치보는 기관으로 전락…사망률 자료 공개해야"
환자들의 의료기관 선택에 도움이 되는 합리적 정보를 제공하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료기관별 사망률 등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SNS에 가면 명의 리스트, 수술 잘하는 병원, 이런 광고성 콘텐츠가 넘쳐난다"며 "국민들에게 심평원이 필요한 정보를 못 주니까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0년 넘게 병원 표준화 사망비 그러니까 병원별 사망률을 평가해 왔다"며 "그런데 단 한 차례도 병원별 결과를 공개한 적은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강중구 심평원장은 "이게 도입이 될 당시에 병원별로는 (이름을 공개) 안 하기로 합의를 했다고 돼 있어서"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그 합의가 국민들의 알권리보다 더 중요합니까, 국민들이 이렇게 홍보성 광고성 정보가 넘쳐나는 가운데서 잘못된 병원 선택을 하는 상황을 방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입니까"라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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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 연예인 누구…"남의 대기실 간식도 싹 챙겨가" 김태균 폭로
코미디언 김태균이 대기실 간식을 챙겨가는 일부 연예인에 대해 폭로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심한 구두쇠 친구를 둔 사연자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심각한 구두쇠 친구가 있다며 "친구랑 밥을 먹으러 가면 먹고 싶은 메뉴가 아니라 가격이 제일 싼 메뉴로 정하고, 심지어 혼자 도시락을 싸 올 때도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식당, 커피숍에 가면 냅킨, 나무젓가락, 종이컵, 빨대 등을 전부 챙겨간다. 화장실도 칸을 세어가며 쓰고, 친구가 집에 놀러 오면 '필요 없는 물건 없어? 나 줘'라고 한다. 결국 집에 갈 땐 뭐라도 꼭 들고 간다. 그렇게 우겨서 받은 물건을 중고 마켓에 팔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처음엔 근검절약하는 친구라 생각했는데 점점 심해지니까 답답하고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DJ 김태균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아끼는 건 좋다. 그런데 파는 거 아니냐"라고 탄식했고, 스페셜 DJ 강승윤은 "아끼고 나무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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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전국체전 개회식 참석···"부산의 새 도약, 적극 지원"
이재명 대통령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이 세계적 스포츠 및 문화 도시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정부도 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저녁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 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개회식 기념사에 나서 "제 2의 도시, 제 2의 수도 부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박형준 시장님과 부산 시민들께서 노력하고 계신데 그 노력이 헛되지 않고 대한민국 온 나라가 균형 잡힌 성장과 발전을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은 빨간색과 파란색이 섞인 넥타이를 착용하고 짙은 남색의 정장 차림으로 입장했다. 김혜경 여사는 골드빛이 도는 투피스 치마 정장 차림으로 이 대통령과 나란히 함께 등장해 환하게 웃으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전국체전은 1920년부터 이어져온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로, 이번 2025년 대회는 2000년 이후 25년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대회다. 전국체전은 이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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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이부진·이서현, 삼성전자 주식 1.7조 매각…세금 납부 목적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세 모녀가 상속세 납부 등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조7000억원어치를 처분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라희 명예관장과 이부진 사장, 이서현 사장은 전날 신한은행과 총 1771만6000주 규모의 삼성전자 주식 매각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종가인 9만7900원 기준으로 1조7344억원에 이른다. 매각 주식 수는 △홍라희 명예관장이 1000만주 △이부진 사장이 600만주 △이서현 사장이 171만6000주다. 매각 기간은 내년 4월말까지다. 매각 이유는 "세금 납부와 대출금 상환 목적"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포함한 삼성 오너 일가 4인은 2020년 상속 개시 이후 5년간 6회에 걸쳐 총 12조원의 상속세를 분할납부(연부연납) 중이다. 내년 4월 마지막 6차 납부다. 매각이 마무리되면 홍라희 명예관장의 삼성전자 지분은 1.66%(9797만8700주)에서 1.44%(8797만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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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홀딩스, 5120억 규모 LG광화문빌딩 취득
LX홀딩스가 17일 5120억원 규모의 LG광화문 빌딩을 취득했다. LX홀딩스는 이날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재 토지와 건물 등 유형자산을 LG로부터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취득자산은 지상 14층, 지하 5층 규모다. 현재 LX그룹의 지주사인 LX홀딩스를 비롯, 계열사 LX인터내셔널, LX판토스, LX MDI, LX벤처스가 임차해 본사로 사용 중이다. 양수기준일 및 등기예정일은 오는 12월 31일이다. LX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사옥 매입은 중장기 자산가치 제고 및 지속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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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부산의 새로운 도약 위해 적극 지원할 것"
17일 부산 제 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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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세계적 스포츠 및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길"
17일 부산 제 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