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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70세 이상 버스요금 지원 사업, 어르신 만족도 높아
경기 성남시가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요금 지원 사업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전문 조사기관 위드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월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수혜 어르신 330명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종합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86.4점으로 집계돼 '매우 만족'에 해당됐다. 만족도 평가는 공공기관 서비스 만족도 측정(PCSI 2.0) 모델을 적용해 5개 분야 11개 문항을 분석한 수치다. 점수 구간에 따라 '매우 만족'(100~85.7점), '만족'(85.6~71.4점) 등 7단계로 분류된다. 분야별로는 △사회적 책임 87.7점 △전반적 만족 87.3점 △서비스 품질 87.2점 등이 높게 나타났다. 이용자들은 개선사항으로 △고령층이 이해하기 쉬운 서비스 안내 △지원금 확대 등을 제시했다. 시는 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시기별 이용률 등 지표를 분석하고 교통비 지급 방식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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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원전 주변 불법 드론 725건... "드론공격 무방비" 지탄
최근 10년간 원자력발전소 인근 상공에서 탐지된 불법 드론이 725건에 이르고 있지만 실제 조종자를 검거한 비율은 60%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원전 상공이 불법 드론 공격에 무방비 상태로 놓여 있다는 지적이다.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상휘 의원(국민의힘)이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약 10년간 원전 인근 상공에서 탐지된 불법 드론은 725건에 달했다. 불법 드론 탐지 건수는 드론 탐지 장비인 RF 스캐너가 설치된 2022년 이후 급격히 증가했다. RF 스캐너 설치 전에는 불법 드론 탐지가 어려웠던 점을 감안하면 실제 불법 비행 횟수는 더 많았을 것이라는 게 이 의원실의 설명이다. 조종자를 확인해 검거한 비율은 60%에 못 미쳤다. 특히 고리 원전은 380건의 불법 드론이 탐지됐으나 조종자를 검거한 사례는 125건(32.9%)에 불과했다. 이 의원은 "불법 드론 3건 중 2건은 조종자가 누구인지조차 확인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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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도 인정 했다"…'울진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세계복원대회서 우수사례 선정
산림청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주관한 제2회 세계복원대회(World Restoration Flagships)에서 울진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회는 2019년 UN이 선언한 '생태계 복원 10년(2021~2030)계획'의 일환으로 전 세계 복원 참여와 전략 이행 가속화를 위해 2022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 세계 200여개의 사례 중 10개만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유엔식량농업기구(FAO) 8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산불로부터 산림복원(대한민국 산림청) △요르단의 협력적 방목지 복원(요르단 환경부) △남반구 대나무 복원(국제대나무·등나무 기구 외 9개 국가) △복원 이니셔티브(IUCN 등 3개 기구, 9개 국가) 등이 4개의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울진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우수사례는 복원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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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결제 해킹' KT, 불법 기지국 20여개 추가 발견…피해자 더 늘어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과 관련해, 해킹에 사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불법 기지국 아이디(셀 아이디)가 추가로 발견됐다. 16일 국회와 업계 등에 따르면 KT 해킹 사건을 조사 중인 민관 합동 조사단은 KT가 기존에 파악한 4개의 아이디 외에 20여개의 불법 기지국 아이디를 추가로 확인했다. 무단 소액결제를 당한 추가 피해자도 10명 이내로 새롭게 확인됐으며, 전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KT는 현재까지 피해자 수를 362명으로 공식 집계하고 있지만, 경찰이 지난 13일을 기준으로 파악한 피해자는 220명으로 양측의 집계에 차이를 보인다. KT가 발표한 피해자 외에도 경찰이 파악한 사례가 일부 겹치지 않아, 실제 피해자 수는 더 많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KT는 이번 사안과 관련 추가 피해 상황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KT 관계자는 "조사 분석 중이며 결과가 확인되는 시점에서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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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문화의 날' 맞아 어린이 관람객 50명과 이벤트
KB금융그룹이 18일 '문화의 날'을 맞아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둘리뮤지엄에서 어린이 관람객과 '문화의 날, 별과 함께 날다' 이벤트를 진행했다. KB금융은 둘리뮤지엄에 방문한 어린이 중 선착순 50명에게 KB금융의 대표 캐릭터인 스타프렌즈를 활용한 키링 인형과 색연필 등을 선물로 제공하고 스타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자유롭게 사진을 찍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21일에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화의 날은 1972년 문화예술진흥법 제정에 따라 문화발전의 기운을 높이고 국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고자 매년 10월 셋째주 토요일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KB금융은 지난 9월부터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전국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이하 KB 무료관람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KB 무료관람 프로젝트는 전국 주요 공립 박물관과 미술관 총 45곳을 대상으로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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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상장기업 시총, 사상 첫 76조 돌파…최고가 경신 행진
대전지역 상장기업의 지난달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76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지난 7월과 8월 연속 74조원대를 유지하며 이어온 상승세의 결실이다. 16일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대전 상장기업 66개사의 시가총액은 76조2563억원으로 전월(74조6866억원) 대비 1조5697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대전 지역 코스닥 상장기업들이 바이오, 로봇,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알테오젠(24조5056억원)은 전국 코스닥 시총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대전 바이오산업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어 펩트론(3위·6조 9952억원), 레인보우로보틱스(6위·5조9945억원), 리가켐바이오(7위·5조1437억원) 등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역 유망기업들의 상장 대열 합류도 이어지고 있다. 인공지능 경량화 전문기업인 '노타'는 이달 중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고, 지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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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 16일 잠실실내체육관 입성 공연 선예매 진행
JYP Ent.는 16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의 잠실 실내체육관 공연의 티켓 선예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뷰티풀 마인드> 월드투어 피날레 인 서울'(Xdinary Heroes < Beautiful Mind > World Tour FINALE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YES24에서 가능하다. 16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빌런즈(팬덤명: Villains) 2기 회원을 대상으로 팬클럽 선예매가, 17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공연 및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올한해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을 잇고 있다. 단독 공연으로는 2025년 기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이어 잠실실내체육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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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진우 "민주당, 대법원 법대까지 올라 사법부 짓밟아"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법제사법위원들이 대법원 현장 검증 당시 대법원 대법정 법대(대법관 좌석)까지 올라간 사진을 공개하며 "사법부를 짓밟았다"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16일 SNS(소셜미디어)에 "어제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이재명 무죄'를 위해 대법원을 현장 검증했다. 불법 압수수색이나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주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은) 사법부 독립의 상징, 대법정의 법대 위에도 올랐다"며 "거대 민주당이 권력자 무죄를 만들려고 사법부를 짓밟는 상징적 장면"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자에게 불리한 재판 하면 판사 숙청하는 나라를 독재 국가라 일컫는다"고 했다. 앞서 법사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전날인 15일 대법원 현장 검증을 강행했다. 이들은 대법정과 소법정, 9층 대법관 집무실 등을 20여 분에 걸쳐 둘러봤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을 점령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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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도로공사 사장 "고속도로 전 구간, 자율주행 시범운행 허용"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근로자와 고속도로 이용객 모두가 안전한 고속도로를 구현하겠다"며 "건설 현장의 감독 인력을 확대하는 등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작업 중지 신고 제도를 운영해 자율적인 안전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함 사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출석해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노후 고속도로를 전면 리모델링하고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 곳에 구간 단속을 확대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다. 함 사장은 아울러 "고속도로망 확충으로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했다. 그는 "올해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3조4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포항, 영덕 등 2개 노선을 적기 개통하고 건설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5극3특의 균형 발전을 지원하고 대도시권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함 사장은 또 "디지털 친환경 기반의 혁신 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며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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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PEC 회원국 간 상호투자 확대 나서
경북도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아시아·태평양 회원국 간 상호투자 확대와 산업 협력 강화에 나섰다. 도는 1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주시, KOTRA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2025 APEC 회원국 및 경상북도 투자포럼'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APEC 13개 회원국의 정부·기관·기업 대표 120여명과 국내 130개 기업 관계자 180여명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해 회원국 간 양방향 투자와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 전략산업 및 투자 환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 22개 외국인 투자기업과 투자유치 미팅을 했고 APEC 회원국과 국내 기업이 참가한 해외진출 상담회를 진행했다. 미국·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멕시코 등 회원국들도 자국 투자정책과 기회를 소개하며 상호 협력 기회를 공유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액 중 APEC 회원국 비중은 64%에 달하며 첨단산업·관광 등 지역 특화 산업 성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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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폐업 2주전까지 홍보하더니…'수천만원 먹튀'한 필라테스센터
서울 구로구에서 수천만원의 수강료를 받고 영업 중단을 통보한 필라테스센터 업주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다중 피해 발생 건으로 보고 전담팀을 지정해 수사 중이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난 14일 구로구 개봉동에서 필라테스센터를 운영하던 업주 이모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회원들로부터 수천만원에 달하는 수강료를 미리 받은 뒤 영업을 중단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기준 이씨에 대해 구로경찰서에 접수된 고소장은 68건으로 피해 금액은 5000만원이 넘는다. 경찰은 고소장이 추가로 접수될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자들은 고소장을 통해 이씨가 "할인 행사와 신규 기구 도입 광고를 해서 선결제를 유도해놓고 일방적으로 영업 중단을 통보했다"며 "악의적으로 회원권을 환불해주지 않고 돈을 챙겼다"고 주장했다. 피해 회원들에 따르면 이씨는 영업 중단 통보 2주 전까지도 광고를 진행하며 신규 회원을 받았다. 그러다가 최근 회원들에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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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주거 솔루션 개발…아파트멘터리, LG전자서 전략적 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아파트 인테리어 전문기업 아파트멘터리가 LG전자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가전·인테리어·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주거 경험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으로 2022년 시리즈C 이후 이뤄진 첫 신규 투자다. 아파트멘터리는 한국 아파트 인테리어 시장에서 통합형 주거 서비스 모델을 선도하는 인테리어 서비스 기업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리모델링 누적 착공 수가 전년 동기 대비 64.07%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고객만족도(NPS) 역시 누적 56.07점을 기록했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아파트멘터리와 LG전자는 인테리어 기획 단계부터 가전과 IoT 기술을 통합한 몰입형 주거 솔루션 '이머시브홈'을 선보인다. 아파트멘터리 키친 브랜드 '아킷'과 LG전자의 주방가전을 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