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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재정준칙 도입, 관세협상 여·야·정협의체 제안…제발 민생 하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의) 107명 국회의원이 전원 민생 싸움꾼이 돼 국회와 민생 현장을 누비며 치열하게 싸우고 충실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민의힘은 제대로 싸울 것이다. 개헌 저지선을 가진, 여당보다 유능한 제1야당답게 이재명정권을 조목조목 비판하고 견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추석 명절 동안 드러난 민심은 딱 한 마디로 '정말, 정말 살기 어렵다'는 것"이라며 "고물가·고환율·저성장·내수침체로 국민의 살림살이가 이제 살기 어렵다는 말로 표현하기 부족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조금이라도 민생을 생각한다면 우선 여당부터 제대로 잡아야 한다. 추석 연휴에 여당이 한 일이 도대체 무엇인가. 대통령의 예능 출연을 비호하고, 미화하고 야당을 고발한 일밖에 없다"며 "국민은 이 대통령은 물론 정청래 민주당 대표,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 막 사는 광기 남매를 보는 것도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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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6개 암과 연관" 한국 의사 발표에 의료계 '들썩'
코로나 백신 접종이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 6개 암 발병과 연관성을 보인다는 국내 연구진의 발표에 의료계가 들썩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 백신 포비아(공포증)'를 부추길지 모른다는 우려가 감지된다. 다만 의료계에선 이 연구가 코로나 백신과 암 발병의 연관성만을 보여줄 뿐, 인과관계를 다룬 것은 아닌 만큼 과잉 해석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우세하다. ━"코로나 mRNA 백신, 암 위험 높여"━9일 의료계에 따르면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지난달 26일 국제학술지 '바이오마커 리서치'에 코로나 백신 접종이 암 발생과 연관성을 보인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2021~2023년 840만784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눴다. 그리고 '다변량 콕스 비례 위험 모델'(여러 예측 변수가 생존 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동시에 분석하는 통계 모형)을 사용해 1년 후 암의 누적 발생률과 그에 따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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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15일부터 복구 속도 빨라진다...완료 일정은 '아직'
정부가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 시스템 복구를 위한 장비들을 새롭게 설치하면서 오는 15일부터 신속한 복구가 가능할 전망이다. 화재가 발생한 5층 전산실(7, 7-1, 8전산실)의 시스템들은 대구센터로 이전·재설치하거나 다른 층에 위치한 전산실에 복구한다. 다만 전체 복구 완료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인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달 말까지 도입 예정이던 서버 90식, 네트워크 장비 64식 등 198식의 전산장비를 연휴 중 신속하게 도입했다"며 "장비 설치가 완료되는 15일 이후부터는 복구되는 시스템이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분진 영향을 받았던 8전산실에도 연휴기간 전산장비 512대, 항온항습기 11대를 설치하고 내부의 분진 제거를 완료했다"며 "전기선로 복구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시스템 복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정자원 대전 본원은 총 9개 전산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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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입 47억"…20대 법대생 "부모님 키워준 돈 갚겠다" 시작한 일
일본의 한 20대 법대생이 성인산업에 뛰어들어 연간 47억원을 번다고 밝혀 화제다. 이 여성은 부모가 자신을 키워준 돈을 갚기 위해 이 일을 시작했으며, 법조인이 되려고 했지만 어렵고 재미없어 중도 포기했다고 한다. 6일(현지시간) 일본 프라이디지털은 도쿄의 한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동시에 성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루루카(26)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루루카는 지난해 성인 비디오 한편을 3만엔(약 28만원)에 판매해 무려 1억2000만엔(11억3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그의 현재 월수입은 6000만엔(약 5억7000만원)이며, 연봉은 5억엔(약 47억원)에 달한다. 그는 유흥업소에서 일하기 시작한 계기에 대해 "중학생 때 성폭행을 당했고 멘탈은 항상 불안정했다. 당시에는 특히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나 자신을 바닥으로 몰아넣고 싶은 파괴적인 충동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예전에는 '생활비가 없고 혼자 살기 위해서'라고 거짓말을 했지만, 진짜 계기는 부모가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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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거목'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내일 비공개 영결식
'비철금속 업계의 거목'이라 불리는 고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의 장례식이 사흘째를 맞은 가운데 최 명예회장의 영결식과 발인이 10일 엄수된다. 9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지난 6일 숙환으로 별세한 최 명예회장에 대한 영결식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유중근 경원문화재단 이사장 등 유가족과 이제중 부회장 등 고려아연 임직원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 영결식 후에는 장지인 남양주 모란공원으로 이동해 안장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 명예회장은 1974년 고려아연 창립 멤버로 고려아연이 세계 최고의 종합비철금속 제련기업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자원빈국이던 대한민국이 아연과 연 등 기초금속에서부터 안티모니와 인듐 등 전략광물까지 주요 산업의 필수 금속들을 생산하는 '소재 독립' 국가로 발전하는 데 기여했다. 이런 성과는 최 명예회장의 리더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그는 항상 사업으로 국가 공동체에 보탬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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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새마을식당, 10월10일 '열탄불고기 1+1' 프로모션
더본코리아의 새마을식당이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을 '열탄데이'로 지정하고 오는 10일부터 '열탄불고기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열탄불고기 1+1 프로모션'은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인 10일 하루 동안 전국 새마을식당 매장을 방문해 '열탄불고기'를 주문하면, 동일 메뉴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인원수와 관계없이 최초 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하다. 이후엔 1인분씩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새마을식당의 대표 메뉴 '열탄불고기'는 얇은 돼지고기 목살에 매콤달콤한 특제 양념을 더해 빠르게 구워내는 것이 특징이다. 양념이 배어든 돼지고기에 불향이 가미돼 달콤함과 매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새마을식당에서 진행된다. 포장·배달 주문 및 특수 입지 매장의 경우 혜택 적용이 제외된다. 더본코리아 새마을식당 관계자는 "브랜드의 대표 메뉴인 열탄불고기를 더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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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규제 완화' 운 띄운 트럼프, 국내 접근성 향상 불씨될까
미국의 대마(마리화나) 규제 완화 가능성 부각에 국내 의료용 대마 접근성 향상 기대감이 재차 고개를 들고 있다. 의료적 효과에 초점을 맞춘 규제 등급 재분류 검토 소식에 아직 제한적 사용만 가능한 국내 허용 범위 역시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대마 유래 칸나비디올(CBD)의 메디케이드(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의료보험) 적용을 홍보하는 영상을 공유했다. 3분 분량의 해당 영상은 대마 유래 CBD 사용이 노인들에게 통증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주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에 발표 다음 날 현지 대마 관련 회사들의 주가가 단기 급등하는 등 분위기가 들뜨는 중이다. CBD는 대마 식물에서 발견되는 자연 발생 화학 물질 중 하나다. 중추신경계 환각 작용이 없고 △불안 및 스트레스 조절 △수면 보조 △항염증 및 통증 완화 △다양한 신경계 질환 등에 대한 효과가 입증된 물질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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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보는데 전 남편에 욕설"…티아라 출신 아름, 아동학대 항소 '기각'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아름)이 아동학대와 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이에 대해 항소했으나 기각됐다. 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형사9단독은 지난 1월 아동학대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아름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아동학대 예방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하지만 아름은 즉각 법률대리인을 통해 1심 판결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하며 2심으로 넘겨졌다. 이후 사건을 넘겨받은 수원지방법원 제6-1형사부(항소)(가)는 지난달 16일 아름의 항소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아름은 자녀들 앞에서 전 배우자에게 욕설을 하는 등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와 아름의 남자친구 B씨에 대한 법원 판결문을 공개한 A씨를 인터넷 방송에서 비방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지난해 7월 기소됐다. 재판부는 선고 당시 아름의 아동학대 혐의와 관련해 "본인이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 피해 아동의 적법한 양육권자에게 심대한 정신적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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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종교단체 경선 동원 의혹' 경찰에 고발당해
김민석 국무총리가 최근 불거진 '종교단체 경선 동원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및 청탁금지법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9일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총리와 김경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이 모종의 공모를 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김 총리를 직권남용 및 청탁금지법, 정치자금법, 정당법 위반 공범 혐의에 대해 형사고발한다"라고 밝혔다. 이 시의원은 이어 "국정 2인자인 김 총리가 만약 사전선거운동 차원에서 불법적인 당원 모집에 가담했다면 헌법 질서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훼손한 중범죄"라며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 압수수색, 체포 등 강제수사에 돌입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했다. 앞서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30일 "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이 특정 종교단체 신도 3000명을 민주당에 입당시켜 내년 지방선거 경선에서 특정 후보에게 투표하게 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관련 녹취를 공개했다. 김 시의원은 의혹 제기에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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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임시 누리집 긴급 개통...보도자료·입법예고 등
교육부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1임시 누리집을 긴급 개통한다고 10일 밝혔다. 임시 누리집에서는 교육부 대표 전화번호 안내, 공지사항, 보도·설명자료, 입법·행정예고, 국정과제 등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공식 홈페이지 중단 이후 블로그 및 SNS를 통해 대표 전화번호와 보도·설명자료 등을 실시간으로 게시하고 주요 공지사항을 수시로 안내하는 등 국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임시 홈페이지 개통을 통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빠른 시일 내에 관련 시스템을 정상화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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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주진우 "내가 '中 관광객 전면 무비자 입국' 찬성? 허위 주장"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중국인 관광객 전면 무비자 입국'에 자신이 찬성했다는 더불어민주당 쪽 주장에 반박하며 "중국인 전면 무비자 입국을 당장 철회하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9일 SNS(소셜미디어)에 "백승아 민주당 의원이 '중국인 관광객 전면 무비자 입국'을 국민의힘이 먼저 시작했고 내가 찬성했다는 허위 주장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의원은 "난 명백한 반대 입장이다. 국민은 사회 안전망이 뚫려 있는 점을 걱정한다"며 "첫째는 불법 체류다. 6만5000명의 중국인 불법 체류는 강력 범죄, 마약, 탈세로 직결된다. 이것부터 못 잡으면 치안이 무너진다"고 했다. 이어 '둘째는 간첩이다. 중국인 간첩 활동이 늘어나는데 민주당은 간첩죄 개정도 막는다. 중국 눈치 보기다. 무비자로 인해 '간첩 천국'이 될 수 있다"며 "셋째는 관광객 관리다. 저가로 모집한 중국인 관광객은 범죄, 소음, 무질서 등 대한민국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협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면 무비자는 무책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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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효과에 고궁·박물관 북새통…최휘영 장관, 현장 점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9일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최 장관은 이날 광화문과 흥례문, 근정전 등을 둘러보며 시설 안전과 서비스 프로그램, 다국어 안내 체계 등을 확인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의 민속 생활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를 관람한 뒤 국내외 관광객들의 소감을 들었다. 문체부는 최 장관이 연휴 기간 관람객이 급증하는 주요 문화시설의 관광수용 태세를 돌아보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최근 우리 문화를 소재로 한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성공으로 서울 내 주요 문화시설의 관람객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상반기 국립중앙박물관의 관람객 수는 270만여명으로 전년 대비 64% 증가했다. 최 장관은 "경복궁 등 주변에 여러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는 서울은 기관 간 상호 연계와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개성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문체부는 우리 문화의 열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