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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설 명절은 내란 때문에 불안…추석은 밝은 표정으로 보내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추석 연휴에) 모처럼 한 가족이 모여앉아 오손도손 넉넉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일 SNS(소셜미디어)에 "지난 설 명절은 내란 때문에 불안하고 우울하셨을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올 추석은 내란의 먹구름이 걷히고 있어서 국민들께서는 밝고 맑은 표정으로 가족들과 정담 나누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 지수도 3500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나라 경제도 좋아지고 있다"며 "국정은 안정되고 국제사회에서 국격도 높아졌다. 고향길 오고 가는 길 안전 운행하시고 건강한 추석 연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역시 전날 SNS에 "'민생 회복 소비쿠폰 덕분에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였다' 성대 시장 상인들께서 주신 말씀에 힘이 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정치가 효능감을 발휘했다"며 "민생 회복과 경제성장에 더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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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기간 '이재명 벽보' 눈·코·입 라이터로 태운 女…벌금 50만원
지난 대선 기간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 벽보를 훼손한 6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오윤경)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60대·여)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 제240조는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나 현수막 등 선전시설을 훼손하거나 철거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A씨는 지난 5월24일 경기 양주시의 한 아파트 정문 옆 보도에 설치돼 있던 대선 벽보 중 이 후보 사진의 눈·코·입 부분을 라이터로 지져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영상을 확인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우울증 약을 복용 중이었고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재판부는 "정당한 사유 없이 공직선거법에 따른 선거 벽보를 훼손한 것으로 선거인의 알 권리, 선거의 공정성 및 선거관리의 효용성 등을 해할 수 있어 그 죄질이 좋지 않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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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벌어야" 싸게 파느니 방 비운다?…7만→40만원, 숙박비 '껑충'
"이 때 아니면 언제 벌겠습니까. 비수기에는 사실상 수입이 '0원' 입니다."(펜션 업주 A씨) "평소보다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고객들도 이해하지만 인건비, 관리 비용 등을 감안하면 인상은 불가피합니다."(모텔 관계자 B씨) 최장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전국 곳곳에서 바가지 요금이 기승을 부린다. 숙소나 식당, 여행 상품 등 최대 8~10배 이상 가격이 오르는 경우가 잇따르지만 업주들은 "불가피한 조치"라고 입을 모은다. 여행시장 침체로 비수기 적자가 심화하고 있는데다 성수기에 필요한 추가 비용 때문에 요금을 올려받을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현실적으로 장기적인 인식 저해 등을 고려하기 어렵다는 답변도 나왔다. 머니투데이가 추석 연휴 기간(10월 3일~12일) 요금을 높인 전국의 숙박업소 30곳에 인상 사유를 문의한 결과 21곳(70%)이 '이윤을 높이기 위해'라고 응답했다. 요금 인상이 오히려 고객 편의를 높인다고 응답한 곳도 4곳(13%)이었다. 여수의 한 펜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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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브랜드 '미언더', 日 도쿄 전시회 2년 연속 참가
친환경 이너웨어 브랜드 미언더(meunder)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FASHION WORLD TOKYOFAW) 2025'에 2년 연속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참가에서 일본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은 미언더는, 올해는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한층 강화해 글로벌 진출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미언더는 오스트리아 렌징사의 프리미엄 친환경 소재 '마이크로모달 에어(MicroModal® AIR)'를 사용한 속옷 브랜드로, '매일 입는 속옷이 지구를 위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과 자연분해할 수 있는한 소재 특성을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도는 물론 환경적 가치까지 높이며 지속 성장 중이다. 미언더는 이번 전시에서 일본 소비자 취향에 맞춘 신제품 컬러 라인업과 패키지를 선보였으며, 현지 유통사와의 협업 확대, 오프라인 입점, NUGU 패션 플랫폼 진출, 일본어 쇼핑몰 론칭 등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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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주진우 "이재명 대통령'냉부해' 촬영, 국정자원 화재때 아니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무렵이 아닌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3일 SNS(소셜미디어)에 "오는 5일 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송된다"며 "전날 예고편이 떴으니 촬영은 1주일쯤 전이었을 것이다. 국정자원 화재 발생 그 무렵"이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국가적 재난을 수습하고 지휘할 최종 책임자는 대통령이다. 이재명 야당 대표 시절 스스로 한 말"이라며 "국정자원 화재로 국민 피해가 속출할 때, 대통령은 무려 2일간 회의 주재도, 현장 방문도 없이 침묵했다. 잃어버린 48시간"이라고 했다. 주 의원은 "지난달 26일 저녁에 발생한 국정자원 화재는 22시간이 지나서야 완전히 진화됐다"며 "이틀 동안 대통령은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고 있었나.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썼다. 주 의원은 "냉부해 촬영일자를 공개하라. 수많은 스텝이 동원된 촬영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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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99%↓' 차세대 전력기기 등판...HD현대, SEP에서 공개
HD현대그룹이 전력·배전기기와 ESS(에너지 저장 장치) 등 효율적 에너지 사용을 위한 에너지솔루션 기술을 공개한다. HD현대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 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은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5'에 참가한다. SEP 2025는 수소, 태양광, 원자력, 풍력, ESS 등 발전부터 저장, 활용까지 에너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민간 주도 전시회다. 2019년 수소를 주제로 첫선을 보인 이후 외연을 확장하며 에너지와 모빌리티 전반을 포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108㎡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The Green Energy Journey Connecting Nature and the City'(자연과 도시를 잇는 그린에너지 여정)을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 부스에서는 신재생에너지의 △생산 △저장 △송·변전 △분전·활용 등 각 단계별로 적용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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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AI 하도급 계약 지원 플랫폼' 추진…AI가 하도급계약서 써준다
공정거래위원회가 'AI(인공지능) 기반 하도급 계약 공정화 지원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하도급 계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공정 사례와 분쟁 요소를 줄이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부처협업 AX사업' 공모에 선정된 과제다. 총 18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2026년 말 개통을 목표로 진행된다. 공정위는 원사업자와 수급사업자의 간 하도급계약 체결시 구체적인 공정거래 준수사항을 포함한 계약체결을 지원하는 '업종별 표준하도급 계약서'를 제정·시행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하도급계약 관련 분쟁이 지속되고 있어 이를 구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공정위는 하도급 계약서 작성과 검토에 AI 기술을 적용해 하도급 계약 체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한 사례를 사전에 탐지하는 등 하도급 관련 분쟁을 예방하고, 공정한 하도급계약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먼저 하도급 계약 기초정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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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규제 '급류' 속 조선·해운 미래는? SEP 콘퍼런스에서 확인하세요
오는 15일 '스마트에너지플러스(SEP) 2025'의 일환으로 해사산업의 미래 에너지 동향을 살펴보는 '조선해양의 스마트에너지' 세션이 개최된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션은 IMO(국제해사기구)의 선박 대상 탄소배출 규제가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조선 및 해운산업의 탈탄소 전략을 살펴 보기 위해 마련됐다. 해운업은 IMO가 2027년 이후 선사들에게 탄소비용을 지불하도록 하는 규제안을 지난 4월 승인하면서 어느 산업보다 탈탄소 전환이 시급해졌다. 아울러 선사들의 선박 수요에 영향을 받는 조선업이 받는 연쇄적 영향도 확대될 전망이다. 이런 급속한 변화 속에 이번 세션은 해사산업의 글로벌 동향과 세계적으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한국 조선업, 탈탄소 규제에 직면한 해운업의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글로벌 및 한국의 대표 기업, 해사산업 연구 분야의 주요 기관들의 시각을 전하는 발표로 구성됐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술 기업 ABB의 해양·항만 AMEA(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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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V부터 해치백까지 라인업 총출동…기아, K4로 유럽 달린다
기아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신차 카드를 대거 꺼냈다. 유럽에서 선호도가 높은 해치백 등 다양한 차종과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아우르는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촘촘히 채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신차 'K4'로 C세그먼트(준중형)와 D세그먼트(중형) 수요를 공략한다. K4 해치백은 준중형 세단 K4의 편의사양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계승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전장 4440㎜, 전폭 1850㎜ 차체에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레그룸(964㎜)과 438ℓ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파워트레인은 내연기관과 전동화를 아우른다. 1.0ℓ 직분사 터보(T-GDI) 가솔린 엔진은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결합할 수 있고 1.6ℓ T-GDI 엔진도 제공된다. 내년에는 풀 하이브리드 옵션이 추가될 예정이다. 기아 유럽 최고운영책임자 쇼어드 크니핑은 "K4는 전동화에 바로 나서지 않은 소비자들에게도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기술을 경험하게 하는 모델"이라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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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바AI vs 챗GPT4, "네카오에서 AI로 추석 카드 만드세요"
'온 서비스 AI(인공지능)'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네이버(NAVER)와 카카오가 추석 기념 이벤트에 AI를 적용한다. '클로바AI'와 '챗GPT4'가 생성해준 추석 인사말로 카드를 제작해 가족, 친구, 지인 간 정을 나눌 기회를 마련한 것. 3일 IT(정보기술)업계에 따르면 포털 서비스 네이버와 다음은 AI를 활용한 추석 인사 카드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자사 클로바 AI가, 다음은 카카오와 제휴 관계인 오픈AI의 챗GPT4가 인사 문구를 생성한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모두 온 서비스 AI 확장을 향후 사업 방향으로 삼고 있다. 온 서비스 AI란 자사 서비스에 AI를 녹여내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개인 맞춤형 가치를 제공하는 전략을 말한다. 이번 서비스는 양사의 AI가 추석 기념 이벤트까지 영역을 확대했다는 의미가 있다. 네이버는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추석 카드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색창에 '추석 인사'를 검색하면 카드 사진과 함께 AI 추천 메시지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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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추석에 일본·베트남 가지…"숙박비 최고 수십배 뛰어" 분통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국내 주요 관광지의 숙박비가 평소보다 크게 오르면서 여행객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지역 숙소는 평소 가격의 수십 배까지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그마저도 인기 숙소 객실은 매진됐다. 긴 연휴를 즐기려는 내국인에다 '유커(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이 맞물리면서 수요가 몰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3일 여행플랫폼 아고다, 여행 커뮤니티 등을 종합하면 연휴 중반인 6일 기준 강원도 춘천시 관광명소 인근 한 펜션의 1박 가격이 400만원대로 표시됐다. 평소 주말 요금이 20만원대 초반인 점을 감안하면 20배 가까이 올랐다고 볼 수 있다. 이 숙소뿐 아니라 연휴 기간 제주 부산 등 주요 관광지의 호텔, 펜션 등 인기 숙박시설은 다수가 만실 상태다. 남은 객실의 요금은 평소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커뮤니티에서는 연휴 기간 서울의 주요 특급호텔 요금도 오르는 등 숙박비가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적잖다. 한 누리꾼은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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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힘 대표 "이진숙 체포, 김현지 보호하기 위해 벌인 사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의 체포와 관련해 "추석 연휴 직전 절대 존엄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보호하기 위해 벌인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3일 SNS(소셜미디어)에 "경찰은 이 위원장에 대한 수사상황 브리핑에서 총 6차례의 출석요구 상황만 밝혔다"며 "지난달 27일 오후 2시에 출석하기로 예정돼있었지만 필리버스터 때문에 불가피하게 출석할 수 없었고, 변호인이 불출석 사유서까지 제출한 사실은 빠져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만약 경찰이 체포영장을 신청할 때도 그 사실을 쏙 뺀 것이라면, 이것은 심각한 범죄"라며 "추석 연휴 직전에 절대 존엄 '김현지'를 보호하기 위해 벌인 희대의 수사기록 조작사건"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그것이 아니라 수사기록에 버젓이 불출석 사유서까지 첨부되어 있었는데도 검사가 체포영장을 청구하고, 판사가 영장을 발부한 것이라면 이미 대한민국의 사법시스템은 완전히 무너진 것"이라며 "절대 그것만은 아니길 바란다"고 썼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