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앞세운 섬유 기술력으로 일본시장 진출

친환경 이너웨어 브랜드 미언더(meunder)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FASHION WORLD TOKYOFAW) 2025'에 2년 연속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참가에서 일본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은 미언더는, 올해는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한층 강화해 글로벌 진출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미언더는 오스트리아 렌징사의 프리미엄 친환경 소재 '마이크로모달 에어(MicroModal® AIR)'를 사용한 속옷 브랜드로, '매일 입는 속옷이 지구를 위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과 자연분해할 수 있는한 소재 특성을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도는 물론 환경적 가치까지 높이며 지속 성장 중이다.
미언더는 이번 전시에서 일본 소비자 취향에 맞춘 신제품 컬러 라인업과 패키지를 선보였으며, 현지 유통사와의 협업 확대, 오프라인 입점, NUGU 패션 플랫폼 진출, 일본어 쇼핑몰 론칭 등 단계적인 일본 시장 진출 전략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단순히 좋은 속옷을 만드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것이 미언더의 진짜 목표"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이너웨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언더는 최근 섬유 기술 고도화를 통해 친환경 섬유의 산업적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멍게 껍질' 등 폐 해양 생물 유래 셀룰로오스를 활용한 나노셀룰로오스 기반 복합섬유 기술 개발에 참여하며, 목재 기반 소재를 넘어선 국내 자원 순환형 소재 생태계 구축에도 기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