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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촬영 감수해라"…법원, 변우석 '과잉 경호' 유죄
지난해 7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던 중 '과잉 경호' 논란을 빚은 배우 변우석씨(34)의 경호원과 소속 업체에 대해 법원이 "연예인으로서 공적 활동 중에는 사람들의 촬영을 감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시 변씨를 촬영하던 사람들의 얼굴에 플래시를 비추는 등 과잉 경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설 경호원과 소속 업체에는 유죄를 선고했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6단독 신흥호 부장판사는 경비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호업체 직원 A씨(44)와 해당 업체에게 각각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 등은 지난해 7월 12일 오전 11시42분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찾은 변씨를 경호하는 과정에서 다른 승객들에게 위력을 행사해 경비 업무의 범위를 벗어난 혐의로 기소됐다. 경호원들은 게이트를 통제하거나 라운지 인근 탑승객들을 향해 플래시를 비추고 항공권을 검사했다. 해당 사실은 누리꾼들을 통해 온라인으로 퍼져나갔고,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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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가 '1100만원짜리' 프러포즈 요구…안 해주면 파혼하겠다고"
예비 신부가 '1000만원짜리 프러포즈'를 요구했다는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프러포즈 때문에 파혼 말이 되나요'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20대 후반의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식장과 전세집까지 다 준비했는데 예비신부가 1100만원 상당의 프러포즈를 요구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 게시글은 조회수 8만회를 넘었고, 300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예비신부가 요구하는 프러포즈는 이렇다. 500만원 짜리 핸드백과 500만원 짜리 반지, 1박에 100만원 짜리 호텔이다. A씨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지만 주변 선배·친구들 중 그렇게까지 한 사람은 없었다"며 "여친이 명품 가방과 반지, 호텔 프러포즈를 지정해 요구한다. 안 해주면 파혼하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집은 반반 부담했지만 예비신부가 모은 돈이 나보다 세 배 많다"며 "형편에 맞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돈이 아까운 게 아니라 납득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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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 이진호, 만취 운전까지…술 취해 100km 달렸다
불법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고있는 개그맨 이진호씨(39)가 만취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채혈을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2%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의 음주 측정 당시 나타난 0.11%보다 0.01%포인트(p) 높은 수치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양평경찰서는 조만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이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술을 마신 채 인천시에서 주거지가 있는 양평군 양서면까지 100㎞가량을 운전했다. 인천경찰청은 목격자 신고를 접수하고 양평서에 공조를 요청했다. 양평서는 차량 이동 경로를 추적해 상황을 파악하고 같은 날 오전 3시 23분 이씨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1%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씨의 요구에 따라 채혈 측정을 진행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지난달 26일 채혈 측정에서 0.11%보다 0.01%p 높은 0.12%의 수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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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사관 "반중 시위에 불순한 의도…韓이 신변안전 보장하라"
중국은 최근 한국에서 확산되는 반중 시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한국 측이 재한 중국 국민들의 신변 안전과 합법적 권익을 철저히 보장해 주는 것을 엄정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국민이 국경절과 추석을 보내고, 한국 국민이 개천절과 추석을 보내는 경사스러운 시기를 선택해 이렇게 하기로 한 것은 불순한 의도를 가진다"며 이같이 적었다. 대사관 측은 지난해 11월 중국이 한국에 대해 비자 면제를 시범 시행한 데 이어 지난달 29일부터 한국 측은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해 무비자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한국 중앙 및 지방정부, 관광업계, 주류 언론사 모두다 이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으며, 한국 국민들도 친절과 열정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유감스럽게도 한국의 개별 정치인이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일부 극우 단체가 중국 관광객이 모이는 서울 명동, 대림동 등에서 반중 시위를 종종 벌이는 것을 주목한다"며 "중국과 한국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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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가 성장 돕는다…텔레픽스, 우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위성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가 아마존웹서비스(AWS) 스페이스 액셀러레이터(Space Accelerator)의 'APJ 2025'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21년 시작한 AWS 스페이스 액셀러레이터는 우주 산업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우주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 △AWS 클라우드 크레딧 △기술 및 비즈니스 멘토링 △투자자 및 산업 네트워크 연결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APJ 2025 프로그램은 호주, 인도,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유망 우주 스타트업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기업은 총 67개사로, 한국 기업으로는 텔레픽스가 유일하다. 텔레픽스는 위성 기반 지구 관측 데이터 분석을 중심으로, 초해상도 영상 처리 기술, 실시간 재난 감시 솔루션, 국방·농업·환경 분야 응용 서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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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성형했냐고 많이 묻던데…" 고3 담임선생님 대답은
배우 한가인의 고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이 당시 한가인의 미모에 대해 증언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은퇴한 고3 담임선생님 집에 통 큰 선물 준 한가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졸업 앨범 여러 권을 가져오며 졸업 사진들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대부분 사진은 이미 인터넷에 다 공개됐다"고 말하며 머쓱해했다. 한가인은 교복을 줄이지 않았다며 "저는 그런 걸 하는 학생이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건강기록부를 공개하며 "다 1급이지 않냐. 제자리 멀리 뛰기가 학교에서 1등이었다. 100m 달리기는 16초였다. 체육 소녀였다. 날아다녔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이어 얼마 전 우연히 만났던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을 찾아갔다. 선생님은 "현주(한가인 본명)가 당시 까만 뿔테안경을 끼고 다녀서 예쁜 게 티가 안 날 정도였다. 그런데 뉴스 나올 때 안경 벗고 머리 빗고 나오니까"라고 수수했던 한가인의 학생 시절을 떠올렸다. 한가인은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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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루저' '기생충' 비난 쏟아낸 이근…모욕·명예훼손 혐의 '집유'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과 고(故)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를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근 전 대위(41)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지난달 19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위에게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2심 재판부는 특별준수사항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제3자 평판을 저해하는 글·사진·영상을 게시하거나 댓글을 다는 등 특정 업무에 관여하지 말라"고도 했다. 원심이 선고한 벌금 500만원은 파기했다. 이 전 대위는 2022년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이씨를 '입만 터는 방구석 렉카 XX', '비만 루저' 등으로 표현한 글과 '이씨가 미성년자 인플루언서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는 글을 올려 모욕·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전 대위는 2021년 8월 자신의 SNS(소셜 미디어)에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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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착즙주스-부산 푸드테크, 콜즈다이나믹스 통해 '립스' 선정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역 스타트업 전문 AC(액셀러레이터) 콜즈다이나믹스가 광주 기반 구독형 착즙주스 브랜드 '오롯이'와 부산 기반 푸드테크 기업 '체크점빵'의 립스(LIPS, 소상공인 민간투자 연계 매칭융자 사업) 선정을 성사시켰다고 2일 밝혔다. 립스는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를 소상공인 영역에 적용한 것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정한 민간 운영사가 소상공인·기업에 먼저 투자한 후 추천하면 정부자금을 매칭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2년 창업한 오롯이는 당뇨 환자도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는 저당 웰니스 주스를 선보였다. 공장의 대량 생산이 아닌 주문 즉시 과일과 채소만으로 100% 수작업 방식으로 착즙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열 처리를 하지 않아 영양소 파괴가 없는 건강한 주스를 제공한다. 예약 주문 기반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해 정해진 수량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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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비서실장, '조희대' 질문에 "재판을 권력으로 쓰고 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조희대 대법원장 문제와 관련한 질문에 "대부분의 판사들은 심판이기에 견제해야겠다 생각한 적이 없다"라면서도 "소수의 판사들이 재판을 권력으로 쓰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렇게 되면 게임이 달라진다. 그건 국민이 용납하지 않는다"며 "이런 사회적 합의를 깨는 판사들은 국민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 당과 정부는 같은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김건희 특검 파견검사들의 원대 복귀 요청 논란과 관련해서는 "국민에게 항명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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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비서실장 "내년 코스피 4000선까지 바라볼 수 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노란봉투법 등이 통과될 때 많은 분들이 주식시장이 안 좋아질 것이라 경고했는데, 역대 최고치를 치고 있다"며 "시장을 나아지게 하고 있구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피 지수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이대로 등락 차이가 있겠지만 내년에는 4000선까지 바라볼 수 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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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바로 출발하자"…추석 연휴 시작, 교통 혼잡 '정점' 언제?
추석 황금연휴를 앞둔 2일 귀성길 정체가 시작됐다. 퇴근길이 겹치는 오후 6~7시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서울에서 부산 방향은 오후 6시쯤, 영동선·서해안선은 오후 7시쯤 정체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방향은 서해안선이 오후 6시쯤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5시 40분 기준 경부선 부산 방향에선 △죽전~신갈분기점 4㎞ △천안호두휴게소~옥산분기점 10㎞ △회덕분기점 일대 4㎞ △대전터널~비룡분기점 2㎞ △왜관~칠곡분기점 1㎞ △금호분기점 1㎞ △양산분기점 1㎞ △구서 3㎞ 구간 등에서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다. 제2경인선 성남 방향 학일분기점~서창분기점 7㎞, 영동선 강릉 방향 안산~안산분기점 2㎞ 구간이 정체다. 오후 7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30분 △대구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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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내 집 산다"…직장인 10명 중 8명, 고금리에도 내집마련 의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계속되는 고금리 기조와 깊어지는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국내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은 '5년 안에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명함 및 커리어 관리 플랫폼 '리멤버'를 운영하는 리멤버앤컴퍼니가 직장인 15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내 집 마련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1.2%가 '5년 내 주택 구매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강력한 구매 의향은 무주택자(87.6%)뿐 아니라 유주택자(75.5%)에게서도 동시에 높게 나타났다. 이자 부담이라는 단기적 어려움보다 내 집 마련을 통한 장기적 자산 가치 확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장인들의 투자 심리를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주택 구매 의향의 배경에는 '결국 오른다'는 부동산 불패 심리가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 집 마련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