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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희소성 높은 신축 대단지…호반건설 '위파크 제주' 분양 순항
호반건설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에 조성하는 '위파크 제주'가 일부 주택형 분양 마감되는 등 순항하고 있다. 1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위파크 제주는 지하 3층~지상 15층, 총 28개 동, 1401가구로 조성되는 제주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다. 지난달 레미콘 업체 갈등으로 공사가 일시 중단됐으나 원만히 해결돼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축구장 106배 크기인 약 76만㎡ 부지에 생태 휴식 공간과 공원을 품은 '공세권' 아파트로 설계됐다. 단지와 세대 내부에서 제주의 바다와 한라산을 바라볼 수 있다. 남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의 4베이(Bay) 판상형 평면 설계(타입별 상이)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전 세대 유리 난간과 오픈 발코니(일부 타입)를 적용해 개방감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가구당 1.83대의 주차 공간을 제공해 주차 편의성도 높였다. 입주민들의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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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인도네시아 UPI국립교육대와 국제교류 협약 체결
와이즈유(영산대학교)가 지난달 29일 해운대캠퍼스에서 인도네시아 UPI(Universitas Pendidikan Indonesia) 국립교육대학교와 상호 발전 및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박나훈 영산대 관광문화예술대학 교수와 주주 마순나, 얀티 헤리가와티, 아요 수나리요 UPI 국립교대 교수 등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연구·지역사회 봉사활동 수행 △학술 활동 및 세미나·워크숍 공동 개최 △인적 자원 개발 및 역량 강화 △양 기관 합의에 따른 추가 활동 등이다. 박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과의 국제 교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재학생들에게 글로벌 교육·연구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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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 지분 전량 매각…장 초반 13%대 강세
한앤컴퍼니가 SK디앤디 지분을 전량 사들인다는 소식에 장 초반 SK디앤디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24분 기준 거래소에서 SK디앤디는 전 거래일 대비 1480원(13.23%) 오른 1만26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K디스커버리는 이사회를 통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SK디앤디 주식 582만1751주를 한앤컴퍼니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한앤컴퍼니는 SK디스커버리가 보유한 지분 전량을 주당 1만2750원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앤컴퍼니는 공개매수 후 SK디앤디 상장폐지를 추진한다. 한앤컴퍼니 관계자는 "공개매수 응모율에 관계없이 공개매수에 응모한 주식 전부를 매수할 예정이고 공개매수대금은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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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돌' 딥바이오 "특허 출원 100건 이상…환자 삶 바꾸는 기술 만들것"
딥바이오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1일 "앞으로의 10년도 환자의 삶을 바꾸고 의료진의 곁을 지키는 기술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딥바이오는 이날 김선우 대표 명의로 이 같은 인사말을 전했다. 김 대표는 "국내외 49건의 특허를 등록하고 100건 이상을 출원하며 기술적 기반을 다졌다"며 "(디지털 병리 플랫폼인)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DeepDx Prostate)와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 프로'(DeepDx Prostate Pro)'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고 CE(유럽연합) 인증까지 획득했다"며 그동안의 성취를 돌아봤다. 이어 "이 과정에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 은상, 중소밴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선정, CES 혁신상 수상 등 격려를 받았다"며 "로슈진단과 같은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해 인공지능(AI) 병리 솔루션을 세계 연구소와 병원에 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글로벌 경진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오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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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공간 추론 프롬프트 학습 기술 개발…"사진 속 깊이까지 읽는다"
한국에너지공대(이하'켄텍')은 이석주 교수 연구팀이 비전-언어 모델(Vision Language Model, VLM)의 3차원 공간적 추론을 가능하게 하는 경량 프롬프트 학습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교수 연구팀은 이 기술을 단일 카메라 기반의 깊이 추정 기법에 응용해 인공지능의 공간 이해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멀티모달 및 비전-언어 모델 CLIP은 이미지와 텍스트를 동시에 이해하는 인공지능으로, 비전과 자연어 처리 융합 분야에서 널리 활용된다. 가령 '고양이'란 단어를 보여주면 수많은 사진 속에서 고양이를 찾아내는 방식이다. 하지만 거리와 깊이 인식과 같은 기하학적 공간 이해 영역에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람이 쓰는 언어 대신 기계가 이해하기 최적화된 새로운 표현 방식인 비인간 언어 프롬프트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카메라에 찍힌 사진이나 영상만으로도 물체의 깊이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실험 결과 이 기술은 약 110만개 학습 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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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스테크놀로지, '씽크' 수주잔고 1만3000병상 돌파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의 누적 수주잔고가 1만3000병상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상반기까지 누적 3000병상을 설치한 데 이어, 하반기에만 1만병상 이상을 신규 수주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확보한 수주 병상을 빠르게 씽크 플랫폼으로 전환해 연내 국내 주요 병동에 대한 보급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올 4분기에도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신규 병상 수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국내 총 병상 수는 약 70만개에 달하지만, 현재 씽크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병상은 약 1만3000개로 시장 침투율이 아직 2%에 불과하다. 이는 향후 씽크가 회사의 매출과 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 씽크는 환자의 심전도, 산소포화도, 혈압, 체온 등 주요 생체신호를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병동 중앙 모니터에서 24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 병상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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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의정부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선착순 계약…자금 부담↓
현대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대단지 분양에 실수요자 자금 부담을 크게 낮춘 계약 조건을 내걸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의정부시 호원동 281-21번지 일대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의 전용면적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계약할 수 있다.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계약금은 통상 분양가의 10%보다 낮춘 5%로 책정해 실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했다. 나머지 2차 계약금은 30일 내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60%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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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도법인 14일 상장…최대 1.8조 투자여력 확보
LG전자 인도법인의 상장을 위한 지분 15%에 대한 공모가 밴드(범위)가 최소 1조7384억 원에서 최대 1조8350억 원으로 결정됐다. 주당 공모가는 최소 1만7000원(1080루피)에서 최대 1만8000원(1140루피)이다. 처분 예정일자는 이달 13일이고 최종 상장일은 14일이다. LG전자는 인도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인도법인 상장 최종 승인을 받아 지분 15% 처분금액과 처분예정일자를 1일 공시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처분금액은 보수적으로 밴드 최하단 가격인 1조 7384억 원을 기준으로 공시됐으나 실제 처분금액은 이보다 높은 수준에서 결정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공모가 최상단으로 결정되는 경우 LG전자 인도법인은 최대 12조 원 이상 기업가치를 평가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인도 증시에 상장돼 있는 피어 그룹(비교기업)의 시가총액 규모와 비교하더라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인도 내 주요 가전기업의 시가총액은 월풀 인도법인 약 2조4000억 원, 인도 타타그룹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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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S 폐지, 그 이후는?"…출연연 정책 방향 공청회 열려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 연구자들이 경쟁을 통해 인건비를 충당하도록 한 'PBS 제도'가 내년 단계적으로 폐지되는 가운데 정부는 연구시스템을 중장기·임무 중심형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일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과학기술분야 출연연 정책 방향 공청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연구시스템을 중장기·임무 중심형으로 전환한다는 목표하에 재정구조 개편, 평가·환류 체계 개편, 연구자 처우개선 등 주요 추진과제의 초안을 공개했다. 구혁채 제1차관은 공청회 인사말을 통해 "PBS 단계적 폐지를 통해 출연연이 인건비 확보를 위한 과제 수주 부담을 덜고 임무 중심형 국가대표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정책 수립 과정에서 출연연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과기정통부는 이외에도 온라인 설문,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과학기술분야 출연연 혁신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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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층권에 뜬 장기체공 무인 비행선, 감시와 통신의 판을 바꾼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10년 이상 장기 체공이 가능한 무인 비행선을 성층권에 띄워 기존의 10분의 1 가격으로 전세계를 연결하는 초고속 저지연 통신망을 제공하겠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 학생창업기업인 이카루스의 이종원 대표는 "일주일, 30일 혹은 1년 내내 날 수 있는 항공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카루스가 추진하려는 사업의 출발점은 '무인 자율 비행선' 기술이다. 이 비행선은 공기의 부력을 통해 하늘에 떠 있는 열기구의 비행 원리와 유사하다. 드론과 비교해 최대 20배의 체공시간을 지향하며 제작 원가도 대당 약 2000만원 수준으로 저렴하다. 이카루스는 다양한 활용 영역 가운데 우선 해양 감시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유인 항공기나 헬기를 통한 감시의 경우 높은 운용비와 안전성 문제가 있고, 드론은 짧은 비행시간으로 인해 효과적인 감시가 어렵다는 현실에서 답을 찾았다. 특히 다양한 임무 장비를 탑재해 중고도 무인기와 드론, 유인 항공기 사이에서 발생하는 감시 병목 현상을 상당 부분 완화할 수 있는 것은 이카루스 무인 자율 비행선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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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울부짖으며 경적울려도…SUV 600미터 밀고 떠난 트레일러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들이받은 채로 600m나 밀고 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달아난 트레일러 운전자는 아직 잡히지 않았다. 사고는 지난달 17일 오후 6시48분쯤 감곡IC에서 북충주IC로 향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피해 차주 A씨에 따르면 당시 A씨는 북충주IC 진입 직전 도로 2차로를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1차로를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이 2차선으로 서서히 진입하더니 A씨 차량 운전석 쪽 팬더를 밀고 들어왔다. 결국 두 차량은 충돌했고, A씨 차량은 좌측으로 90도 회전해 트레일러 차량 전면부에 가로 방향으로 놓이게 됐다. A씨는 이 상태로 약 36초 동안 600m를 끌려갔다. A씨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공포에 질려 "으악, 으악! 멈춰 멈춰"라고 울부짖는 A씨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겼다. A씨는 급하게 경적을 울리며 트레일러를 세워보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600m를 끌려간 A씨 차량이 갓길에 멈춰세워지자, 트레일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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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석 자담치킨 회장,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단독 입후보
치킨프랜차이즈 자담치킨 등을 운영하는 웰빙푸드의 나명석 회장이 오는 16일 치러지는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 25~29일 후보자 접수 결과 나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1일 밝혔다. 나 회장은 현재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수석부회장과 협회 내 가금류분과위원장, 배달앱 TF(태스크포스) 위원장을 맡고 있다. 1965년 인천에서 태어난 나 회장은 중앙대 사진학과를 졸업한 후 외식업계에 진출, 2011년 자담치킨을 론칭했다. 2023년 기준 자담치킨의 가맹점 수는 686개에 달한다. 협회장 임기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