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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불꽃축제 지나간 여의도 일대 '임직원 플로깅 데이'
KB금융지주 임직원 50여명이 지난 29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임직원 플로깅 데이'를 실시했다. KB금융그룹의 지주 창립 17주년과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진행된 캠페인으로 주말 불꽃축제 직후 방문객이 몰린 여의도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출근 전 짧은 시간을 활용해 거리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KB금융은 '임직원 걷기 챌린지' 등 일상 속 건강경영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 역시 걷기 활동에 가벼운 환경정화 활동을 결합해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권 환경정화를 목표로 삼았다. KB금융은 추석과 APEC 정상회의를 앞둔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에도 적극 동참한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 활동에 이어 그룹 내 11개 계열사도 각사별 본사 건물과 인근 공공구역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기업의 사회적 요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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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에어백?"…무릎에 아이 두고 운전 생방송한 '육아 유튜버'
한 육아 유튜버가 자신의 무릎에 어린 아들을 앉힌 상태로 운전하며 라이브 방송을 해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9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아들과 운전석에 함께 앉아 도로를 달리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유튜버 A씨 영상이 공개됐다. 평소 육아 관련 콘텐츠를 올리는 A씨는 아이와 안전벨트를 같이 맨 채 운전하며 중간중간 자신의 모습이 잘 찍히고 있는지 카메라를 확인했다. 아이는 A씨가 운전하는 동안 핸들을 만지기도 했다. A씨는 목적지에 도착한 뒤 여유롭게 손 인사를 하며 방송을 종료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라이브 방송 당시 채팅 창에는 "정말 위험한 상황이다", "아이가 에어백이냐", "운전하는 것도 말도 안 되는데 방송까지", "카시트에 앉혀라" 등 댓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시청자들 지적에도 A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약 8분간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적지 도착 이후에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이 들어왔지?"라고 말했다고 한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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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공공형 어린이집 10곳 신규 지정
전라남도가 30일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우수한 보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공공형 어린이집 10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 인건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질 높은 수준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최근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지정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시군이 추천한 20곳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시설·환경, 보육서비스, 보육교직원 운영관리 등 16개 항목을 평가·심의한 후 최종 선정했다. 새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오는 2028년 9월30일까지 3년간 보육교사 급여상승분(기본보육반 1개반당 월 40만원), 유아반 운영비(1개반당 월 60만원), 교육환경 개선비(재원아동 1인당 월 1만5000원)를 지원받게 된다. 전남 도내 공공형 어린이집은 이번에 지정된 10곳을 포함해 96곳으로 늘어났다. 전남도내 전체 민간·가정어린이집 433곳의 22.1%에 이른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공공보육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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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국내 AI 안전성 확보 위한 'AI안전컨소시엄' 확대한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AI(인공지능)안전연구소가 AI 안전성 확보를 위한 'AI안전컨소시엄'을 올해 확대한다. 30일 ETRI는 AI안전연구소가 내달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국내 AI 안전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제1회 AI안전컨소시엄 합동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AI안전연구소의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AI안전컨소시엄 운영체계를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AI안전연구소는 국내 AI 주요 기업 및 기관의 교류와 역량을 늘리고 AI 안전성에 대한 국내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AI안전컨소시엄을 구축했다. AI안전컨소시엄은 국내외 AI 안전 정책을 다루는 정책 분과, 전 세계 AI 안전 평가 방법을 분석하는 평가 분과, AI안전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확산하는 연구 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AI안전연구소는 올해 역량 있는 기업 및 기관을 AI안전컨소시엄의 구성원으로 추가 영입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 운영 규정과 실행위원회 운영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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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 구독자 200만 돌파
미래에셋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Smart Money)' 구독자 수가 200만 명을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래에셋의 비전과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사이트, 연금·자산관리 콘텐츠는 물론 오리지널 드라마, 숏폼 등 참신한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젊은 세대와 소통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쉽고 재미있는 금융 콘텐츠'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구축해왔다. 특히 올해 들어 영상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걸처 인공지능(AI) 기술을 폭넓게 활용하면서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그 결과 누적 조회수는 약 4억 4000만 회에 달했으며, 수천개의 댓글이 달리는 단순 시청을 넘어 활발한 쌍방향 소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KBS와 공동으로 다큐멘터리 'AI와의 하루'를 제작, 외부 협업을 통한 콘텐츠 범위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향후에도 디지털자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콘텐츠, AI·테크 산업 관련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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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고가 인수' 김성수 카카오엔터 전 대표…무죄
회사 임원진이 실소유한 드라마 제작사를 고가 인수해 회사에 300억원 넘는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 전 대표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양환승)는 30일 오전 특정경제범죄법(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준호 전 투자전략부문장은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재판이 끝나고 법원을 나서면서 향후 항소 계획에 "재판 잘해야 한다" 한 마디만 남기고 급하게 차를 탔다. 두 사람은 2020년 이 전 부문장이 실소유하던 드라마 제작사 '바람픽쳐스'를 카카오엔터가 고가 인수하도록 만들고, 회사에 319억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 전 부문장이 회사 매각을 대가로 319억원 상당 이익을 얻었고 김 전 대표는 이 전 부문장으로부터 13억원가량을 수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전 부문장은 바람픽쳐스가 다른 제작사로부터 기획개발비 명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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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대장 등 부동산 민원서류 발급 수수료 한시 면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여파로 온라인 발급이 중지된 토지대장 등 부동산 민원 서류의 열람·발급 수수료가 한시적으로 면제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시·군·구청과 주민센터 방문을 통한 열람 및 발급 수수료를 시스템 복구 시점까지 면제한다고 밝혔다. 수수료 면제 대상은 토지대장과 임야대장, 지적도와 임야도, 경계점 좌표등록부다. 기존의 토지대장, 임야대장, 경계점, 좌표등록부는 방문 열람 수수료는 300원, 발급 수수료는 500원이다. 지적도와 임야도는 방문 열람 수수료 400원, 발급 수수료는 700원이다. 지난 29일 지자체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정상화되면서, 토지대장, 임야대장, 공동소유자명부, 대지권등록부 등 서류 4종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발급도 가능해진 상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일선 민원창구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군·구청 담당부서와 지속적으로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며 "빠른 복구 및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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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0월2일 민생법안 본회의 제안…국힘 응답 없어"
더불어민주당이 추석 연휴 전 국회 본회의를 열어 60여개 비쟁점 민생 법안을 처리하자고 국민의힘에 제안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에서는 10월2일에 (본회의를 열어) 민생 법안을 통과시키자고 제안 중이지만 국민의힘에서 응답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백 원내대변인은 "(60여건 법안) 모두를 통과시키는 게 어렵다면 핵심 법안이라도 처리하자고 제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본회의에 계류된 60여개 법안을 추석 명절 전 처리하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 의장은 "국민의힘은 반성해야 한다"며 "이렇게까지 발목 잡는 야당이 있었나"라며 "정쟁이 아니라 민생에 협력하길 촉구한다. 무제한 토론에 한없이 뒤로 밀린 법안을 처리하자"고 했다. 앞서 지난 25일 본회의에서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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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휴게소 돈가스 못먹어?"…만원 들고 간 아들, 깜짝 놀라겠네
추석 귀성길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인기 메뉴 가격이 4년 사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 상위 10개 메뉴의 평균 판매가는 6342원으로 집계됐다. 4년 전보다 12.5% 오른 수치로,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지수(CPI)가 8.3% 상승한 것보다 높은 상승률이다. 품목별로 보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메뉴는 돈가스류였다. 돈가스류는 8916원에서 1만1218원으로 4년 전보다 25.1%나 올랐다. 특히 돈가스류는 2023년 6월 이후 휴게소 상위 10개 메뉴 중 유일하게 1만원대 가격을 유지해온 것이기도 하다. 돈가스에 이어 ▲우동류 5890원→6539원(18.1%) ▲아메리카노 4041원→4754원(17.6%) ▲ 비빔밥 8390원→9778원(16.5%) ▲국밥 8142원→9659원(15.4%) 등으로 올랐다. 간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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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자율주행 챌린지' 결승 개최…우승팀 상금 3000만원
대학생들이 개발한 AI 자율주행 차량이 가상의 도심 도로를 주행하며 기술력을 뽐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30일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대회인 '2025 자율주행 챌린지' 2차 대회 결승전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팩토리얼 성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2010년부터 운영하는 '자율주행 챌린지'는 국내 최대 규모 자율주행 경진대회로 국내 대학들의 자율주행 기술 연구·개발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1,2차 대회 모두 버추얼 시뮬레이터 환경에서 운영됐으며 참가팀들은 'AI 엔드 투 엔드(E2E) 자율주행' 기술 경쟁을 펼쳤다. 이 기술은 주행 데이터와 도로 교통 상황 시나리오를 AI에 학습시켜 복잡하고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자율주행 방식으로 기존의 '규칙 기반(Rule-Based) 자율주행'을 넘어서는 글로벌 자율주행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2차 대회는 지난 3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1차 대회에 비해 개발과 평가 환경이 고도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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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현장 안전 제일"…현대글로비스, 찾아가는 안전용품 전달 행사
현대글로비스가 전국 물류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용품을 전달하는 '안전을 드림(Dream)' 행사를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광양을 시작으로 부산·울산·목포·평택 등 국내 주요 물류센터와 화물터미널 20곳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사전 신청한 전국 물류 터미널 현장 곳곳을 이동형 차량으로 순회하며 종사자 1만명에게 안전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전용품은 작업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물품들로 구성됐다. 떨어짐 사고와 미끄러짐을 예방하는 논슬립 테이프·안전 각반(바지 밑단을 감싸는 보호장구), 안전 조끼, 차량용 반사 스티커, 경광봉 등 현장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용품들이다. 장거리 운행이 많은 물류업 특성에 맞춘 건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쪽에 마련된 건강 체크 부스에서 혈압, 당뇨, 스트레스 등 현재 신체 상태를 진단하고 의료인(간호사)과 간략히 상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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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HD현대重 vs 한화오션' 한국형 차기 구축함 해법 논의
국회 국방위원회(국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현재 보류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민주당 국방위 간사인 부승찬 의원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결론을 내는 자리라기보다는 방위 사업과 관련된 조직개편, KDDX와 관련한 내용들을 이야기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KDDX 사업은 2030년까지 약 7조8000억원을 투입해 6000t(톤)급 최신형 이지스함 6척을 확보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KDDX 사업은 2012년 개념설계를 한화오션의 전신인 대우조선해양, 2023년 기본설계를 HD현대중공업이 수행한 바 있다. 한화오션은 자신들이 마련한 KDDX 개념설계도를 현대중공업 직원이 불법 촬영해 유죄 판결을 받은 점을 들어 경쟁입찰을 요구하고 있다. KDDX 설계도를 불법 촬영한 HD현대중공업 직원은 2022년 11월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방사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