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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특허 219건...광운대, 기술사업화 성과로 '표준특허 우수기관' 등극
광운대학교가 지난 6일 지식재산처가 주관한 'GISC 2025 표준특허 창출 우수기관'에 선정돼 지식재산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광운대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정보통신(ICT) 분야에서의 표준특허 창출과 국제표준화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우리 대학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대학·공공연 부문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광운대는 멀티미디어(영상·오디오) 분야에서 총 219건의 표준특허를 확보했다. 또 △ISO/IEC MPEG △ITU-T △AOM 등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활동하며 국내외 표준특허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특히 심동규 컴퓨터정보공학부 교수와 박호종 전자공학과 교수는 HEVC, VVC, AAC, MPEG-H 등 핵심 미디어 기술의 특허 창출을 주도했다. 산학협력단은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표준특허 기반 기술이전과 로열티 수익화 모델을 실현했다. HEVC와 VVC 등 주요 기술은 글로벌 특허풀(VIA-LA, Access Adv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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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쿠 킥보드·자전거, 수능일 아침 전국서 '공짜'로 탄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지쿠가 수능 당일 오전 시민들의 교통 불편 완화를 위해 전국 단위 무료 이용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쿠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3일 오전 5시부터 8시10분까지 전국에서 운영 중인 자전거와 킥보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시간 내 이용을 시작하면 잠금 해제 요금과 주행 요금이 전액 면제된다. 단, 서비스 구역 이탈이나 비정상 반납 시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페널티 요금이 부과된다. 이번 무료 이용 지원은 매년 수능일마다 반복되는 교통 통제, 도로 혼잡, 대중교통 과밀 등으로 인한 시민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쿠는 대여와 반납이 자유로운 근거리 이동 수단으로서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구간을 보완하고 자가용 이용을 대체해 도시 교통의 부담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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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네덜란드서 '韓다큐 투자 설명회' 개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제38회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IDFA)와 연계해 한국 우수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투자 설명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13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큐멘터리 전문 영화제로, 우리나라는 올해로 4회째 참여해 '한국 다큐멘터리 해외 투자설명회'를 열고 있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지난 8월 국내에서 개최된 '한국 다큐멘터리 투자설명회(K-DOCS;Korea DOCumentarieS)'에서 선정된 다큐멘터리 기획안 6편이 참가한다. 참가작은 △'나자레, 나자레, 나자레'(팀91) △'아트샤먼'(미디어오비에스) △'홈시크'(필름소나/탐보필름) △'포식자들:사이버렉카에 관하여'(갤럭시파이드) △'기후 위기 인간'(KBS) △'다시 8월'(다큐플러스/헤이즐넛미디어) 등 6편이다. 참가자들은 투자설명회에 참여한 영국, 이집트,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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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 "보석 허가시 전자장치 부착, 휴대폰 사용 금지 모두 받아들이겠다"
=12일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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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계 최대 반도체 벨트 완성한다"…설계부터 양산까지
경기도가 반도체 설계부터 양산, 연구개발, 인재양성까지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반도체 산업은 세계 시장 점유율 18.5%로 글로벌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경기도는 국내 반도체 산업 부가가치의 84.7%, 매출액의 76%를 차지하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다. 민선 8기 경기도는 이러한 산업 경쟁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성남~수원~화성~용인~안성~평택~이천'을 잇는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구축 중이다. 이 클러스터는 경기 남부권에 산재한 반도체 산업 단지를 하나로 연결해 생산-연구-인재양성-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반도체 생태계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핵심 단지는 △삼성전자가 추진 중인 용인 이동·남사 국가산단(728만㎡·360조원) △평택 고덕(390만㎡·120조원) △SK하이닉스의 용인 원삼 반도체 클러스터(415만㎡·122조원) 등이다. 2047년까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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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부실기업 퇴출 지연이 GDP 성장 제약…선별적 지원해야"
1990년대 이후 우리나라 경제 성장 둔화는 기업의 수익성 악화에 따른 투자 부진에서 비롯됐다는 한국은행 분석이 나왔다. 기업의 퇴출과 신규 진입이 원활하지 않아 정화 기능이 약화됐고 이로 인해 투자와 GDP(국내총생산) 성장이 제약을 받았다는 지적이다. 한은은 기업들의 퇴출과 진입을 통해 정화 메커니즘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금융지원은 유동성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나 혁신적인 초기 기업에 선별적으로 운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BOK 이슈노트: 경제위기 이후 우리 성장은 왜 구조적으로 낮아졌는가' 보고서에 따르면 2014~2019년 중 퇴출 고위험 기업은 전체 표본의 3.8%에 해당됐다. 반면 실제 퇴출된 기업은 2%로 고위험기업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퇴출 고위험기업은 투기등급 회사채의 1년 내 부도확률을 기준으로 삼아 그보다 퇴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분류했다. 이들 기업은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모두 취약했지만 대출 만기 연장과 유동성 지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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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카고·실리콘밸리…미국 전역 '핵심 인재 영입전' 펼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4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미국 주요 도시와 연구 중심 대학, 혁신 기업 거점 지역을 순회하며 '한-미 연구 교류·협력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4대 과학기술원(KAIST·GIST·DGIST·UNIST), 포스텍(POSTECH), 정부출연연구기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순회 간담회는 지난달 열린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간담회에 이어 뉴욕(11월 14일), 피츠버그(11월 15일), 애틀랜타(11월 17일), 시카고(12월 5일)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특히 '찾아가는 대학별 설명회'(온캠퍼스 로드쇼) 방식을 도입해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캠퍼스, 퍼듀대 라피엣캠퍼스 등 연구 중심 대학을 직접 방문해 △한국 정부의 연구자 지원정책 및 제도 설명 △기관별 맞춤 상담 △연구협력·채용 연계 네트워킹 등을 진행한다. 12월 이후부터는 실리콘밸리, 오스틴 등 혁신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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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10만명당 버스·지하철 안전사고 5.08건"…안전주의보 발령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고령자의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자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12일 발령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버스·지하철 관련 안전사고는 총 1034건이다. △2022년 125건 △2023년 204건 △2024년 460건 △2025년(7월 누계) 245건 등으로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중 65세 이상 고령자의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10만명당 5.08건으로 가장 많았다. 두번째로 높은 빈도를 보인 장년층(50~64세)의 1.59건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고령자 안전사고(581건)를 원인별로 살펴보면 미끄러져 넘어지거나 추락하는 '낙상'이 91.4%(531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눌림 및 끼임'이 3.8%(22건), '부딪힘이 2.6%(15건) 등 순이었다. 주요 부상 부위는 '머리 및 얼굴'이 40.1%(233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머리 및 얼굴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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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디스플레이, CES 2026 혁신상 수상…페로브스카이트 필름 주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혁신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 기업 에스엔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화질(Imaging)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상작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로 꼽히는 '페로브스카이트 색변환 필름'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에스엔디스플레이는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 원천특허 기술이 실제 디스플레이 산업에 상용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 받았다. 에스엔디스플레이의 페로브스카이트 색변환 필름은 차세대 색표현 기준인 'Rec.2020' 색 영역의 95% 이상을 구현한다. 이는 기존 양자점 기술이 도달하지 못한 수준이다. 핵심 기술은 자체 개발한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PeNCs)이다. 발광 양자 효율 90% 이상, 발광선폭 25nm 이하로, 색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자연색 재현이 가능하다. 에스엔디스플레이 측은 롤투롤 공정으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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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자녀'에서 '세대원'으로…재혼가정 등본 표기 방식 바꾼다
정부가 재혼 가정의 등·초본 표기 방식을 기존 '배우자의 자녀'에서 '세대원'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민등록법 시행령'과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 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안부는 필요 이상의 개인정보 표기로 재혼가정 등의 사생활 침해를 방지하고자 최소한의 개인정보만을 나타내도록 주민등록표 등·초본 표기 양식을 개선했다. 앞으로 등·초본에는 세대주의 배우자 외 가족(부모, 조부모, 형제자매 등)은 '세대원', 그 외에는 '동거인'으로 표기된다. 다만 민원인이 희망하는 경우 기존 표기법대로 등·초본에 상세한 가족 관계를 표기할 수 있다. 2021년도에도 행안부는 '배우자의 자녀'도 '자녀'로 표기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실제 법적 지위의 혼동을 가져올 우려가 있어 당시 입법이 무산된 바 있다. 법적 지위의 혼동이 없도록 '세대원'으로 표기방식을 결정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다만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더라도 등·초본을 일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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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보유 상장사 10곳 중 6곳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반대"
자기주식(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자기주식 보유 상장사들 10곳 중 6곳이 이같은 상법 개정에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자기주식을 10% 이상 보유한 104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관련 기업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의 62.5%가 소각 의무화에 반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중립적 입장'은 22.8%, '도입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14.7%에 그쳤다. 소각 의무화의 문제점으로는 '사업재편 등 다양한 경영전략에 따른 자기주식 활용 불가'(29.8%), '경영권 방어 약화'(27.4%), '자기주식 취득 요인 감소해 주가부양 악영향'(15.9%), '외국 입법례에 비해 경영환경 불리'(12.0%) 등을 들었다. 자기주식 소각이 의무화되면 기업의 자기주식 취득유인은 전반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자기주식 소각이 의무화되면 '취득 계획이 없다' 는 기업이 60.6%에 달해 '취득계획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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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2년 반만 다시 우주로…누리호 4차 발사, 뭐가 다를까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이달 27일 4차 발사를 앞두고 있다.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하 한화에어로)가 주관하는 첫 발사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새벽 시간대에 수행하는 발사이기도 하다. 12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누리호 4차 발사를 앞두고 최종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누리호는 27일 오전 0시 54분부터 1시 14분 사이에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앞서 11일 항우연과 한국과학기자협회가 주최한 누리호 4차 관련 미디어아카데미에서 한영민 항우연 우주발사체연구소장은 "큰 준비는 끝났고 마지막 점검 중인데, 오랜만에 수행하는 발사인데다 첫 새벽 야간 발사라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이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우리나라가 우주 발사체를 쏘는 건 2023년 5월에 이어 약 2년 반 만이다. 이전 발사는 '누리호 주역'으로 잘 알려진 고정환 박사가 이끌었지만, 4차 발사부터 박종찬 박사(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장)가 지휘봉을 넘겨받았다. 박 박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