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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통화량 6개월 연속 증가…"투자대기성 자금 유입"
지난 9월 시중에 풀린 통화량이 30조원 늘었다. 6개월 연속 증가세다. 투자대기성 자금 유입이 늘었고 수익증권 증가세도 이어졌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9월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시중통화량은 M2(광의통화·평잔) 기준 4430조5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30조3000억원(+0.7%) 늘었다. M2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등 협의통화(M1)에 △머니마켓펀드(MMF) △2년미만 정기예적금 △수익증권 △환매조건부채권(RP) 등 금융상품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통화 지표다. 일반적으로 시중에 풀린 통화량을 뜻한다. 상품별로는 △요구불예금(+9조5000억원)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6조8000억원) △수익증권(+5조7000억원) 등이 증가했다. 요구불예금과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은 분기말 재무비율 관리와 투자대기성 자금 유입으로 증가했다. 수익증권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주체별로는 기업(+10조3000억원)이 요구불예금과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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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축매입임대 속도전..."5년간 12.6만호 착공"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내년 신축 매입임대 사업 확대에 본격 속도를 낸다. 이를 통해 공공주택 숫자 맞추기에 총력전을 펼친다. LH는 지난 11일 전국 매입임대 사업 점검 차원에서 관련 현안회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는 9·7 부동산 대책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지역별 주택매입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개선 방안 등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향후 5년간 수도권에 신축매입 12만6000호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당장 내년 서울에 1만 가구 이상의 신축매입 착공을 목표로 잡았다. 이에 맞춰 지난 9월 사업 기준을 착공 중심으로 개편하는 동시에 사업 속도 제고, 우수 민간사업자 참여 유인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역세권 등 우수한 입지의 신축 주택을 빠르게 공급해 주거불안과 같은 부동산 심리를 잠재울 것으로 기대한다. 조경숙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 해소와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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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교통난 해소" 평택시, 포승(BIX)지구 무료 통근버스 운행 시작
경기 평택시가 산업단지 교통 불편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평택 포승(BIX)지구' 무료 통근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현재 어연한산 및 현곡산업단지에서 무료 통근버스를 운영 중이며, 이번 포승지구 노선 추가로 기업과 근로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택 포승(BIX)지구'는 평택항 인근에 위치해 직행버스 부재와 긴 배차 간격 등으로 근로자들의 불편이 컸다. 장거리 통근과 교통비 부담으로 인한 이직률 증가와 구인난이 주요 문제로 지적될 정도였다. 이번 통근버스는 평택역-안중버스터미널-포승(BIX)산단 3개 지점만 정차하는 직행 노선으로 운영된다. 출근은 평택역 기준 오전 6시50분, 퇴근은 산업단지 기준 오후 5시20분으로 기업별 출퇴근 시간을 반영해 평일 하루 1회씩 운행된다. 운행은 평택시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으로 맡으며,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근로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통근버스 운행은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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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 이익, 시민에게"…과천시, 공공시설 설치기금 조례 제정
경기 과천시가 '공공시설 등 설치기금 설치·운용 조례안'을 제정해 도시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계획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2029년까지 기금의 용도, 관리·운용 방안, 기금운용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지난 3일 열린 제293회 과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됐으며, 이달 중 공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조례를 통해 도시관리계획 변경 과정에서 발생하는 계획이익을 공공의 이익으로 환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4월에는 '과천시 도시관리계획 변경 사전협상 운영지침'을 제정해 공공성 확보와 민간사업자와의 합리적 협상 구조를 마련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공공기여 제도가 제도적으로 한층 강화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과천R&D캠퍼스 증축사업(주암동) 도시관리계획 변경안'도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통과됐다. 조례 시행 이후 추진되는 첫 번째 사업이어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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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예산안에 '지방우대' 원칙 명확…지방재정 자율성 대폭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지방 우선, 지방 우대의 원칙을 명확히 했다"며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수록 더 두텁게 지원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특회계(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의 지역자율계정 예산 규모가 3조8000억원 정도였는데 이번에 10조6000억원으로 거의 3배 가까이 늘렸다. 지방의 재정 자율성이 대폭 확대되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 시작에 앞서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이철우 경북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올해는 본격적인 민선 지방자치제가 시행된 지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면서도 "가장 가까이에서 국민을 섬기는 지방정부의 역할과 기능에 비해서 권한과 재정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무늬만 지방자치라는 비판적 평가도 실제로 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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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공항 제동에도 철도는 뚫는다"...국토부, 1.6조 투입
국토교통부가 새만금 개발의 핵심 교통 인프라인 '새만금항 인입철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토부는 12일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했다. 이번 사업은 새만금 개발로 증가하는 여객과 화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철도 인프라 구축으로, 새만금과 전북 주요 도시를 연결해 서해안 경제축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총사업비 1조5859억 원을 투입해 군산 대야에서 새만금 신항만까지 48.3㎞ 단선철도를 잇는다. 사업기간은 2025년부터 2033년까지다. 노선은 신설 29.3㎞, 기존 군산항선 개량 19.0㎞ 구간으로 구성되며 정거장은 총 7개소다. 이 가운데 △옥구신호장 △새만금국제공항 정거장 △수변도시 정거장 △신항만 철송장은 신설 구간에 포함된다. 대야 정거장과 군산옥산신호장은 개량을 통해 활용된다. 새만금신호장은 향후 열차 운행계획에 따라 설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여객역은 새만금국제공항, 수변도시, 대야 정거장이며, 신항만 철송장은 화물역으로 운영된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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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간 시민의 희망 전한 '광화문글판'…시민이 뽑은 베스트는
교보생명이 '광화문글판' 35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한 북콘서트를 열고 시민이 직접 뽑은 '베스트 광화문글판'을 공개했다. 교보생명은 11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광화문글판 35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 투표에는 시민 2만2500명이 참여했으며,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 이 가장 많은 공감을 얻어 1위에 선정됐다. 도종환 '흔들리며 피는 꽃', 나태주 '풀꽃' 등이 뒤를 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문학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VR 퍼포먼스, 시 낭송, 북토크, 요조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패널들은 광화문글판을 "도심 속 잠시 멈춤의 공간이자 언어 예술의 상징"으로 평가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35년간 광화문글판은 시대의 아픔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시민의 벗으로 자리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에서 짧은 휴식과 미래의 희망을 건네는 문화의 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91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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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수도권 일극 개선, 중앙-지방 동등한 협력 파트너 돼야"
이재명 대통령,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중앙지방협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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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국가사무 지방이전, 지방재정 분권확대, 공공기관 이전 박차 가할 것"
이재명 대통령,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중앙지방협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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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지특회계 지방자율재정 예산 3.8조→10.6조 세배 가까이 늘려"
이재명 대통령,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중앙지방협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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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내년도 예산안, 지방 우선·우대 원칙 명확히 해"
이재명 대통령,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중앙지방협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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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각 부처에 지자체 대신 지방정부 표현 쓰라고 지시"
이재명 대통령,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중앙지방협력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