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이대호, 야구부 후배들에 대게 쐈다…결제 금액만 1300만원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모교인 경남고등학교 야구부 후배들 봉황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축하하며 무려 1300만원에 달하는 회식비를 또 한 번 결제했다. 지난 27일 이대호 유튜브 채널에는 '또 쐈습니다. 후배 녀석들 참 기특하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대호는 경남고 후배들이 지난달 31일 제53회 봉황대기 전국 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자 약속한 대로 회식을 진행했다. 앞서 이대호는 지난달 대통령 배에서 정상에 오른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고급 한우 식당에 데려갔고, 야구부 약 60명에게 소고기 230인분을 사줬다. 당시 이대호는 개인 카드로 1278만원을 일시불로 통 크게 결제해 화제를 모았다. 이대호는 "지난 회식 때 1200만~1300만원 쓰고 형수님한테 안 혼났냐?"는 질문에 "아내가 거기 가라고 했다. 안 혼났다"고 밝혔다. 이대호가 이번에 선택한 회식 장소는 대게 식당이었다. 그는 "무한리필 사주기는 좀 그렇다. 제가 1년에 서너 번 오는 곳인데, 정말 고
-
한강버스, 운항 '열흘'만에 멈췄다…"한달간 무승객 시범운항"
지난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가 열흘 남짓 만에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전환한다. 정식 운항 이후 잦은 사고와 기계적 결함이 발견된 만큼 승객 안전을 위해 추가 시범운항으로 정밀 점검을 진행한 후 시민 탑승 운항을 재개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29일부터 다음달말까지 약 한 달간 한강버스 승객 탑승을 일시 중단하고 성능 고도화와 안정화를 위한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한강버스는 국내 최초로 서울시가 한강에 도입한 수상교통 선박이다. 내년 기관이 아닌 하이브리드 엔진과 전기를 동력원으로 삼는 친환경 선박이지만 운항 초기 최적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기술적, 전기적 미세 결함 등 오류가 다수 발생했다. 정식 운항 이후 몇 차례 사고가 발생한 운항이 중단되기도 했다. 서울시는 곧바로 정상화 조치를 취했으나 승객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안정적인 운항을 위해 시범운항 기간을 더 갖기로 했다. 이번 시 운항 전환 결정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검토 지시에 따른 것이
-
산업부, 정보시스템 장애에 "인·허가 수기 접수, 기한 연장"
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전략물자 수출 심사와 각종 사업 인허가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28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산업부 정보시스템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조치사항 및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정보시스템 장애로 대국민 서비스 제공에 애로가 예상되는 △전략물자 심사 △불공정 무역행위 조사 신청 △전기사업 인허가 신청 등 관련 서비스의 차질없는 제공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산업부의 정보시스템 전수 조사 결과, 산업부와 상당수 소속기관 대표홈페이지 및 내부 행정시스템 등 21개(대국민 서비스 11개, 내부 업무서비스 10개) 시스템이 접속이나 작동되지 않고 있다. 이 중 국가표준인증통합정보시스템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체 페이지로 안내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산업부는 우선 시스템 장애로 온라인 처리가 불가한 신청인의 인허가 신청 등을 수기 등으로 접수받도록 하고, 인허
-
GS25, 가맹점주 대상 휴식 여행 프로그램 진행
GS25가 전국 가맹 경영주를 위한 휴식 프로그램 '오늘은, 쉼표'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늘은, 쉼표'는 가맹 경영주를 대상으로 하는 휴식형 여행 프로그램이다. GS25는 여행을 통해 가맹 경영주의 재충전과 회복을 돕고 새로운 동기부여를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GS25는 여행지, 출발 일정 등 세부 계획을 수립해 경영주들에게 사전 공지한 후 희망 여행지를 선택해서 참여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충청남도 금산군, 강원도 정선군을 휴식 여행지로 선정했다. 신청을 받아 확정된 가맹 경영주 170명이 참석했다. 각 지역 명소 관람, 축제 참여, 맛집 탐방, 경영주 간 소통 등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신동훈 GS리테일 상생협력팀장은 "가맹 경영주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제도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LS일렉트릭, 'HVDC 경쟁력'으로 '서해안 에너지 고속道' 승부수
LS일렉트릭이 HVDC(초고압직류송전) 경쟁력을 내세워 11조원 규모의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은 올 초 발표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36년까지 서해안에 총 620㎞ 길이의 해저 송전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재명 대통령은 기존 2036년이었던 목표 시점을 2030년으로 앞당겨 5년 내 실현을 약속했다. LS일렉트릭은 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선정한 500kV(킬로볼트)급 대용량 전압형 HVDC 변압기 개발사업 참여기업에 선정됐다. 이처럼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에는 전압형 HVDC가 적용될 예정이나 LS일렉트릭은 더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전류형 HVDC 사업 경험을 보유했기에 초대형 HVDC 프로젝트를 가장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한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교류(AC) 전력을 고압의 직류(DC) 형태로 변환시켜 송전한 뒤 최종 소비처 인근에서 다
-
"선불 쏘거나 더 투자"…거세지는 美 압박, '국익' 지켜낼 수 있을까
한미 관세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 미국은 현금 투자와 투자액 증액 등을 언급하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맞서 정부는 '속도'보다는 '국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협상에 임하고 있다. 다만 협상이 길어질수록 수출 등 불확실성이 증가할 수밖에 없어 정부 고민이 깊어진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8일 브리핑에서 "관세 협상과 관련해 국익을 최우선의 전제로 두고 계속해서 (협상이) 진행 과정 중에 있다"고 밝혔다. 다른 말로는 지난 7월 말 1차 관세협상 타결 이후 후속 협상 과정에서 한미 간 입장차가 여전히 크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5일(현지시간) 한미 무역 합의에 따른 3500억달러 투자에 대해 "그것은 선불"이라고 못박은 것이 대표적이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한국의 대미투자 규모를 5500억달러까지 늘려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국의 경제 규모와 외환보유액 등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가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구다.
-
해운운임, 1100초반대로 급락…수급불균형 속 업계 수익성 악화
글로벌 해운 운임이 1100선 초반대로 밀리며 2023년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공급 과잉과 수요 부진, 조기 선적 종료 여파로 하락세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해운사 수익성 악화 우려도 커지고 있다. 2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컨테이너선 운임 수준을 보여주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 26일 기준 1114.52로 전주 1198.21보다 7% 하락했다. 2023년 12월 15일 1093.52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SCFI는 6월 첫째 주 2240.35에서 11주 연속 하락하다 8월 말 반등했지만 이후 다시 4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분기 평균 지수도 1645.4로 전년 동기 대비 37.4% 하락했다. 올해 들어서는 2505.17에서 반토막 넘게 떨어졌다. 운임 하락 배경에는 수급 불균형이 있다. 통상 10월 중국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는 화물 선적 수요가 늘어 운임이 오르지만 올해는 예년 대비 수요가 부진하다. 해
-
[속보]한강버스, 한 달간 운항 중단..."성능 안정화 정밀점검"
서울시
-
"불꽃놀이 덕분에" 손예진, '지옥철' 퇴근에도 환한 미소 '방긋'
배우 손예진이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손예진은 28일 SNS(소셜미디어)에 "불꽃놀이 덕분에 어쩔 수 없이 지하철 타고 귀가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사진도 첨부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지하철 손잡이를 잡고 있는 모습이다. 사람이 붐비는 지옥철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지난 27일 영화 '어쩔수가없다'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난 후 지하철을 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여의도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 행사가 열리며 교통이 통제됐었다. 손예진은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영화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가족과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
롯데백화점, 추석 막바지 수요 잡는다…핸드캐리 선물세트 강화
롯데백화점이 연휴 시작에 앞서 '핸드캐리 선물 세트', '바로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명절 직전 일주일간 매년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 합리적인 가격대와 이동 편의성으로 현장 구매율이 높은 디저트 등의 핸드캐리(Hand-Carry) 상품의 명절 전주부터 당일까지 판매량이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이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리미엄 디저트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특히 5만원 이하의 상품을 전년 대비 15% 이상 확대했다. 본점 지하 1층에선 명절 기간 인기 디저트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터치 바이 허니비서울'에선 '달빛 샌드쿠키 박스(4만7000원)'를, '바삭'에선 연근, 쑥갓, 깻잎 등을 사용한 '부각 오리지널 3종 세트(5만6000원)'를 만나볼 수 있다. 한식 디저트 브랜드 '가치서울'에선 멥쌀 송편을 식용 꽃으로 장식한 '화편 기프트 18구(4만1000원)' 등을 판매한다. 커피와 티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센터
-
법무부, 삼청교육대 국가배상소송 상소취하·포기
법무부가 삼청교육대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국가배상 소송 중 2심과 3심에 대한 상소를 취하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1심 재판의 경우도 추가적으로 사실관계를 확정해야 하는 사건을 제외하고는 상소를 포기하기로 했다. 삼청교육대 사건은 1980년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가 입안한 계엄 포고 제13호 등에 따라 3만9000여 명을 군부대에 설치된 삼청교육대에 강제수용해 순화 교육, 근로봉사, 보호감호 등을 받도록 한 사건이다. 이 과정에서 구타 등 가혹행위, 강제노역이 이뤄져 50여명이 사망하는 등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현재 삼청교육대 관련 국가배상소송은 639건(△1심 430건·1383명 △2심 178건·519명 △3심 30건·143명)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지난 형제복지원 및 선감학원 국가배상소송 사건 일괄 국가 상소취하 및 포기 완료에 이은 두 번째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국가 불법행위의 피해자가 제기한 국가배상소송 사건에 대해 피해자의 고통을 실
-
손흥민 또 멀티골 폭발, 美친 활약…"33세 선수가 4경기서 7골"
손흥민(33·LAFC)이 또 한 번 득점포를 가동하며 멀티 골을 뽑아냈다. LAFC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축구(MLS) 정규리그 세인트루이스 시티와 원정경기에서 3-0 완승을 했다. 이번 승리까지 4연승을 달리고 있는 LAFC는 서부 콘퍼런스 3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 격차를 2점까지 좁혔다. 이날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폭풍 같은 드리블에 이어 정확한 오른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또 후반 15분에도 손흥민은 페널티박스 라인 부근에서 상대 수비수를 앞에 두고도 낮고 빠른 슈팅을 시도해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두 골을 추가한 손흥민은 시즌 8골을 올리게 됐다. 미국 무대 이적 후 8경기 만에 이뤄낸 엄청난 퍼포먼스다. 특히 손흥민은 최근 4경기에서 7골을 몰아치는 특급 활약을 펼쳤다. 미국 현지 언론들도 찬사를 보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LAFC가 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