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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고문 "인재가 답...이민청 설립 우수인력 확보" 제안
인공지능(AI) 혁명과 미·중 갈등으로 인한 공급망 재편 등 '대전환기'를 맞아 한국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절실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이민청을 설립하고 우수인재를 가족단위로 영입하거나 살림(Salim: 살리다의 명사형) 공동체 등 참신한 아이디어도 제시됐다. 민간 싱크탱크인 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GK인사이츠: 이사장 백용호 머니투데이 상임고문) 고문단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 회의실에서 가진 '한국 기업의 글로벌 미래전략' 1차 좌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좌담회에는 고문단인 박정호 전 SK하이닉스 부회장과 신미남 전 두산퓨얼셀 사장, 전하진 전 한글과컴퓨터 사장, 황각규 전 롯데지주 부회장 등이 참석했고, GK인사이츠 이사인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이 자리에서 AI 시대를 뒷받침할 핵심 요소로는 '인재'와 '전력' 문제가 집중 거론됐다. 신 고문은 "1명의 천재가 10만 명 이상을 먹여 살리는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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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에 선 NCT 쟈니 "열혈농구단서 '자극'…속도는 내가 1등"
그룹 NCT 쟈니가 SBS 새 예능 '열혈농구단'에서 농구 선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는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열정과 진정성을 코트 위에서도 똑같이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쟈니는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무엇이든 최선을 다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제가 진심을 다하는 걸 팬분들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직관 경기 당시 팬들 응원 소리를 들었을 때는 진짜 감동이었다"며 "팬분들 응원에 어울리는 성과와 결과를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쟈니는 지난 9월 22일과 10월 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두 차례 직관 경기를 비롯해 지난 10월 26일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필리핀 연예인 농구단과 경기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당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쟈니의 플레이에 크게 환호하기도 했다. 하지만 농구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학창 시절 배구를 했던 쟈니는 "배구와 전술이 완전히 달라 어려웠고 특히 왼손이 뜻대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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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 '대동' 농기계·농업 로봇계열 투자유치…왜?
대동그룹의 농기계·농업 로봇 계열사들이 성장 기로에 놓였다. 대동은 올해 상반기 부채가 많아지면서 현금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농기계·농업 로봇 관련 계열사에서 투자받은 150억원은 기업공개(IPO)에 실패할 경우 그룹이 투자금을 돌려주는 옵션을 걸어 어렵게 성사됐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동애그테크는 지난달 말 15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설립된지 3년 만에 시리즈A 단계 초창기 투자를 받았다. 한국산업은행과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대동애그테크는 코스피 상장사 대동의 종속기업이다. 현대오토에버가 보유한 지분 25%를 지난해 추가 인수해 공동기업에서 자회사로 탈바꿈했다. 대동애그테크를 포함해 농기계·농업 로봇 등 하드웨어와 AI·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자회사는 대동그룹에서 수직 계열화한 상태다. 회사들간 지분구조는 '대동→대동애그테크→대동에이아이랩'과 '대동→대동모빌리티→대동로보틱스' 등이다. 이번 투자에는 풋백 옵션이 걸려있다. 일정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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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2시간 타고 재대여" 번거로웠는데…기쁜 소식 떴다
서울시는 따릉이 도입 10년을 맞아 '따릉이 3시간 이용권'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공공자전거 따릉이 회원수(누적)는 올해 5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이용건수는 4385만여건으로, 10년 전(11만 3000건)에 비해 400배가 늘었다. 지난 10년간 누적 이용 건수는 2억 5000만여건인데 서울시민 1명당 25번을 탄 셈이다. 현재 따릉이 이용요금은 일일권 기준 1시간 1000원, 2시간 2000원으로 2시간이 경과하면 반납 후 재대여를 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최근 한강을 비롯한 각종 공원에서 장시간 따릉이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시민들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3시간권'을 도입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가족권도 지난 9월까지 약 3만건의 이용이 있었다. 이중 78%가 주말에 집중됐고 대여 장소로는 월드컵공원, 서울숲, 올림픽공원 등이 많았다. 서울시는 더 안전한 이용을 위해 '따릉이' 차체 개선은 물론 정비체계 등도 지속적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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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맑고 포근한 가을…아침 출근길은 '쌀쌀'
수요일인 오늘(12일)은 아침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다.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해 대체로 포근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과 경기 남부는 오전에, 세종과 충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 대전 3도 △대구 4도 △전주 4도 △광주 5도 △부산 10도 △춘천 1도 △강릉 7도 △제주 14도 △울릉도·독도 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부산 20도 △춘천 15도 △강릉 18도 △제주 19도 △울릉도·독도 16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예상된다"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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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영재된 '응팔 막내딸'…김설, 9년만 근황 "귀여운 얼굴, 성숙한 분위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사랑받은 아역배우 김설이 영재원을 수료했다. 김설의 어머니는 지난 10일 SNS(소셜미디어)에 '2025. 11. 04 영재원 수료식'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김설은 교복 차림으로 수료증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어린 시절 동글동글한 얼굴은 그대로지만, 어느덧 성숙해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2011년생인 김설은 2016년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선영네 늦둥이 막내딸 역을 맡았다. 네 살의 어린 나이에도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연기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김설은 이후 연기보다 학업에 집중하고 있다. 그의 어머니는 2021년 2월 교육청 발명 영재 과정 수료 사진을 공개하며 영재원 활동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올 한 해 수고 많았다. 3월에 시험 보고 합격해서 꼬박 7개월 동안 결석 없이 수료하게 돼서 대견하고 기특하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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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커머스 붐 올라탄 K뷰티..백화점 브랜드도 1시간 안에 받는다
'1시간 내 배송'이 이제는 뷰티업계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때 식음료와 생필품 중심이던 퀵커머스(즉시배송) 시장이 프리미엄 뷰티와 백화점 브랜드까지 확대되며 유통 산업 전반의 경쟁 구도를 재편하고 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 강남점은 지난달 17일부터 쿠팡이츠를 통한 퀵커머스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쿠팡이츠 앱에서 시코르 제품을 주문하면 1시간 이내 배송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강남역 상권은 퀵커머스 인프라가 활발하게 구축된 지역"이라며 "빠른 배송 서비스를 통해 매출 확대와 새로운 고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코르는 신세계백화점이 2016년 자체 론칭한 뷰티 편집 브랜드로, 국내외 300여개 화장품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코스메틱 셀렉트숍'이다. '백화점 안의 세포라(글로벌 화장품 유통업체)'를 표방하며 명품 화장품부터 니치 향수, 메이크업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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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느려"…카페서 커피 내던진 중국인 영상 확산
말레이시아 한 카페에서 중국인 고객이 직원과 언쟁을 벌인 뒤 커피를 내던지는 영상이 공유돼 논란이다. 프리프레스저널 등 외신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한 카페에서 촬영된 영상이 틱톡과 유튜브 등 SNS(소셜미디어)에 확산 중이라고 전했다. 관련 영상에는 중국어를 쓰는 고객이 "서비스가 너무 느리다"며 카페 직원에게 항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직원이 "나가 달라"고 하자, 격분한 고객은 손에 든 커피를 카운터에 쏟아낸 뒤 직원을 향해 던졌다. 분량이 1분도 되지 않는 짧은 영상이었으나 반응은 뜨거웠다. 온라인에선 "서비스직 노동자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의견과 "점원이 먼저 고객을 도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엇갈리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말레이시아 커피 브랜드 측은 조사에 착수했다. 회사는 공식 성명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이렇게까지 갈등이 심해져선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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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아들' 송지욱, 고등부 축구대회 우승…딸 이어 아들농사도 대박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의 아들이 고등부 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연수는 지난 10일 SNS(소셜미디어)에 "경기도 꿈나무 우승. 선발부 비선발부 1, 2학년 선후배가 동시 우승, 감독님 코치님 고생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을 보면 박연수의 아들 지욱군이 누나 지아양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올해 만 17세인 지욱군은 평택 진위FC 소속으로, 최근 '2025 제2차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남자고등부 선발부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축구 유망주인 그는 친부 송종국으로부터 매일 개인 레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종국은 한 방송에서 "지욱이에게 1 대 1로 매일 개인레슨 중이다. 지욱이랑 같이 지낸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욱군과 한 살 터울 누나인 지아양은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회원 자격을 취득했다. 네티즌들은 "지아 지욱 남매 정말 축하해요", "꿈을 키워가는 남매 보기 좋아요" 등 댓글을 올렸다. 박연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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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정표 제시…기업들 주가도 20%↑
삼정KPMG가 '머니투데이 주주친화대상-2025 IR 대상'에서 IR파트너상에 선정됐다.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고, 공정한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공시 자문에 적극적으로 응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삼정KPMG는 지난해 5월 밸류업센터를 출범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공식 중견·중소 컨설팅 자문사로 선정돼 올해까지 99개 기업의 공시 업무를 지원했다. 이중 '2025년 밸류업 백서' 공시 모범사례가 나타나는 등 컨설팅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밸류업센터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자문업무를 수행한 주요 코스피 기업의 주가는 공시일 이후 최근까지 평균 20% 이상 상승했다고 삼정KPMG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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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카드로 5000만원 몰래 쓴 며느리…"예전에 날 힘들게 해서"
요양원에 있는 시아버지 카드를 몰래 쓴 며느리가 사과도 없이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JTBC '사건반장'은 50대 제보자 A씨로부터 받은 사연을 보도했다. A씨는 "어느 날 요양원에 있는 80대 아버지 카드 대금이 연체됐다는 연락이 왔다"고 운을 뗐다. A씨는 "보이스피싱을 의심했는데 알고 보니 둘째 며느리가 아버지 카드를 사용했더라"며 "아버지가 요양원에 들어가기 전 카드와 통장을 둘째에 맡겼는데, 그 며느리가 시아버지 카드를 마구 사용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며느리가 사용한 시아버지 카드 금액은 4년간 5000만원에 달했다. 그녀는 거의 모든 생활비를 시아버지 카드로 썼고, 이 사실을 남편에게 알리지도 않았다. A씨를 비롯한 가족들이 항의했으나 며느리는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그는 "아버님과 어머님이 예전에 저 힘들게 하셨다"며 "과거 아버님도 돈 문제 일으킨 적 있으면서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소리쳤다. A씨는 "둘째가 이혼 얘길 꺼내자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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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 안해" 부부관계 의심…홍현희, 제이쓴과 이혼설에 "원하면 하겠다"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이혼설에 대해 황당함을 표했다. 홍현희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제가 유튜브에서 '아이가 없으면 10~20년 뒤 자유롭게 살 수 있겠다'고 했는데 그게 이혼설이 됐다"고 토로했다. 그는 "부부생활에서 제이쓴보다 제가 잘못한 게 더 많다"며 제이쓴과 결혼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신기루는 "부부 치고 너무 스킨십을 안한다"며 부부 사이를 의심했고, 홍현희는 곧장 제이쓴의 입술에 자신의 얼굴을 들이댔다. 제이쓴은 홍현희를 간신히 떼어놓으며 "제가 기루 누나 앞에서 무슨 스킨십을 하겠냐. 애는 그럼 블루투스로 낳냐"고 억울해했다. 이어 "카메라 앞에서 스킨십 하는 게 더 거짓"이라고 했다. 탁재훈은 결혼 7년차인 부부를 향해 "이제 3년 남았냐. 계약 10년 한 것 아니냐"고 재차 놀렸다. 홍현희가 "저희를 왜 계약 부부라고 의심하냐"고 묻자, 탁재훈은 "근본적으로 둘이 안 어울린다. 왜냐면 둘이 안 맞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