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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로 해외주식 투자도…하나카드 '트래블로그 외화통장' 출시
하나카드가 해외주식 매매거래까지 할 수 있는 '트래블로그 외화통장'을 출시한다. 트래블로그 외화통장은 외화 하나머니 충전·환급 및 하나증권을 통한 해외주식 매매거래가 가능한 외화예금이다. 하나카드는 하나은행·하나증권과 협업해 이 상품을 출시했다. 트래블로그 외화통장 고객은 수수료 없이 외화 하나머니를 충전하고 남은 외화 하나머니를 외화통장에 환급해 보관할 수 있다. 외화통장에 보관된 외화는 하나증권에서 해외주식을 투자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14세 이상을 가입 대상으로 한다. 예치 가능 통화는 트래블로그와 동일한 58종으로, 최대 10종 통화까지 예치할 수 있다. 예치 한도는 모든 통화 합산 잔액 기준 최대 1만달러다.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은 "트래블로그 외화통장은 하나금융그룹의 디지털 역량을 총 집결한 결정체"라며 "1000만 가입자를 앞둔 트래블로그와 대한민국 대표 외국환 은행인 하나은행 및 전통의 주식 명가 하나증권이 하나로 연결된 것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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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제동에 튕겨나가요"… 몰입도 '쑥' 새마을금고 어린이 안전교육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의 올해 신규 사업인 '어린이 안전교육'이 도서·산간 및 인구소멸지역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안전 체험 취약 지역 어린이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해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새마을금고 재단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협업해 지난 7월 어린이 전문기관들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았다. 취약 지역과 실습 교육 기회 등에서 지원이 필요한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총 10회 교육 일정을 확정했다. 완도, 철원, 삼척, 고흥, 태안, 거창 등 지역을 순회하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 예정이다. 현재까지 3회차 교육을 통해 600여명 어린이가 참가했다. 아이들의 몰입도와 관심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참가한 어린이 중에는 "교통안전 체험 차량을 통해 급제동이 발생하면 창밖으로 몸이 튕겨 나갈 수 있다는 걸 접하고는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일부 미취학 아동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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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문체위, 첫 당정협의…"출국세 복구, 영화 산업 활성화 논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출국세(출국납부금) 원상복구를 비롯해 영화 산업 지원 방안들을 논의했다. 김교흥 문체위 위원장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당정협의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오늘 K컬쳐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며 "출국세가 윤석열 정부 때 없어졌는데 이제는 앞으로 받아야 하지 않겠냐는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출국세 원상복구가 결정된 것이냐'는 질문에는 "진행을 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다른 선진국은 2~3만원 사이인데 우리는 1만원을 받고 7000원이 됐다가 아예 없어졌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출국세는 선진국 정도 수준으로 결정되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금액은) 조정해야 한다"며 "출국세는 법안 개정 사항이라서 법안을 통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영화 산업과 관련해서는 "지금 영화 산업이 굉장히 어렵다"며 "우리가 보통 40편 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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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루 만에 1410원선도 뚫었다
26일 장중 원/달러 환율이 1410원선을 넘어섰다. 미국 달러화 강세가 나타나면서 전날 1400원선을 돌파한 데 이어 단숨에 1410원까지 올랐다. 3500억달러 규모 대미투자펀드 불확실성도 원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42분 현재 1411.3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4원 오른 1409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초반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원/달러 환율이 1410원선을 넘은 건 지난 5월15일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환율은 전날 밤 야간거래 시간대 1411원까지 치솟았다. 새벽 2시 기준 종가는 1409.3원을 기록했다. 밤사이 원/달러 환율이 상승폭을 키운 건 글로벌 달러화 강세 영향이다. 이날 미 상무부가 발표한 미국의 올해 2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확정치는 3.8%를 기록했다. 지난 잠정치 대비 0.5%포인트 상향조정됐다. 시장 기대를 웃도는 성장률에 금리인하 기대감은 낮아지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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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호흡기 한 전유성, 농담 받아쳐"…이경실, 마지막 대화 공개
코미디언 이경실(59)이 고(故) 전유성과 마지막 나눈 대화를 전했다. 이경실은 26일 SNS(소셜미디어)에 "우리 코미디계, 개그계 거목 큰오빠가 돌아가셨다"고 적었다. 그는 "수요일 녹화 끝나고 비가 무섭게 내리는데 지금 아니면 늦을 것 같단 생각에 전북대병원으로 가 오빠를 뵐 수 있었다"며 "따님, 사위와 함께 후배 김신영이 옆에서 떠나질 않고 물수건을 갈아가며 간호하고 있었다"고 했다. 이경실은 "오빠가 신영이 교수님이었다. 제자로서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고마웠다"고 했다. 이어 "오빠는 열 나는지 환자복 바지를 걷어 올리고 상의는 물수건으로 열을 내리며 산소호흡기를 하고 계셨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연스럽게 오빠에게 다가가 웃으며 '우리 오빠 섹시하게 누워 계시네'하고 농담하니 오빠도 '너희들 보라고 이러고 있지'하며 받아줬다"고 전했다. 이경실은 전유성과 짧지만 깊은 얘기를 나눴다고. 전유성은 "와 줘서 고맙고 너희들이 늘 자랑스럽다. 건강하라"고 했고, 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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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해줄게" 신고 후 바다로…친구는 해경에 구조, 본인은 실종
바다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고 뛰어든 10대 남성이 실종됐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쯤 군산시 해망동 동백대교 인근에서 10대 A양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양이 물에 빠진 걸 목격한 A양 친구 B군은 해경에 신고를 한 후 구조를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다. 출동한 해경은 A양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만 A양을 구하려고 뛰어든 B군은 실종 상태다. 해경은 B군을 찾기 위해 구조정 2척, 항공기, 잠수 수색팀 등을 동원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조사 결과 A양은 지난 25일 새벽에도 동일한 장소에서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구조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 관계자는 "실종된 B군을 찾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며 "A양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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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4-1BB 단일항체 국내특허 결정…"글로벌 임상 순항"
에이비엘바이오는 '4-1BB' 단일항체와 이 항체의 용도에 대한 국내 특허가 결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특허는 2019년 12월 국제 출원한 건으로, 2039년까지 권리가 보장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4-1BB 단일항체 특허를 미국과 중국, 일본, 호주에서 등록 완료했다. 유럽 특허는 심사를 진행 중이다. 4-1BB는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세포 중 하나인 T세포의 활성화에 관여하는 단백질이다. 4-1BB 단일항체는 4-1BB 항원과 결합해 4-1BB를 통해 T세포를 활성화함으로써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한다. 가장 먼저 4-1BB 단일항체를 개발한 기업은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ristol Myers Squibb, BMS)이다. BMS가 개발한 4-1BB 단일항체는 임상에서 강력한 항암 효능을 보이며 기대를 모았지만, 상대적으로 심각한 간 독성이 함께 보고되며 개발을 중단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4-1BB 단일항체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이중항체 구조로 '그랩바디-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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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배곧생명공원 내 공공체육시설 확충...내년 상반기 준공
경기 시흥시가 배곧라라초·중학교 학생들의 부족한 체육수업 공간을 보완하고 주민의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배곧생명공원 내 공공체육시설을 새로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라라초·중학교는 초중 통합학교지만 부지가 좁아 체육관과 운동장이 각각 1곳 뿐이다. 법정 체육장 면적의 61% 수준(3346㎡)에 그쳐 인근 시화나래초·중학교(체육관 2개소, 운동장 2개소)에 비해 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학교와 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시흥시와 간담회와 실무 협의를 거쳐 대안을 마련했다. 시는 학교 증축을 통한 체육관 확충은 비용 부담이 과도하다고 보고, 배곧생명공원 내 공공체육시설 조성으로 방향을 정했다. 새롭게 들어설 체육시설에는 풋살장, 농구코트, 러닝트랙 등이 포함된다. 평일 주간에는 학생 체육수업 공간으로 활용하고 그 외 시간에는 주민에게 개방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학교시설사업비 분담금 정산액 중 18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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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아머사우루스' 공개…뉴욕 코믹콘·K팝 OST로 세계 진출
대원미디어는 오리지널 IP(지식재산권) 실사 시리즈 '아머드 사우루스'를 글로벌 시장에 맞춰 리부트한 '아머사우루스(Armorsaurs)' 첫 시즌을 오는 10월 13일 북미에서 공개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머사우루스'는 대원미디어와 글로벌 완구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 MGA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을 맡았으며, 모든 실사 촬영은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VFX(시각특수효과)와 애니메이션은 한국의 스튜디오 이온과 호주의 픽셀 주(Pixel Zoo)가 담당했다. 글로벌 배급사 케이크(CAKE)는 한국·중국·일본을 제외한 해외 유통을 담당하고, 대원미디어는 원작사로서 한국·중국·일본 지역 내 전개를 맡게 된다. '아머사우루스'는 오는 10월 13일 미국 디즈니 XD 채널에서 첫선을 보이며, 내년 2월에는 디즈니+(Disney+)를 통해 전 세계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또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팝컬처 이벤트인 '뉴욕 코믹콘 2025' 현장에서는 '아머사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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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KTX광명역세권 글로벌 경제·행정 허브로 개발 본격화
경기 광명시가 KTX광명역세권을 글로벌 기업과 행정 업무 중심지로 육성하는 대규모 개발 계획을 본격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KTX광명역 A주차장 부지(2만6000여㎡)를 대상으로 국제업무시설과 스마트·친환경 주거시설을 포함한 복합개발 구상을 공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12월부터 광명시와 한국철도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KTX광명역 일원 개발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다. 대상지는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기존 용적률·용도 규제에서 벗어나 융복합 개발이 가능한 특례를 적용받는다. 개발의 핵심은 국제적 교류와 비즈니스를 지원할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 센터'(GBCC)와 주거·업무·여가 기능이 결합된 '스마트·그린 라이프 타운'이다. GBCC는 컨벤션센터, 회의실, 전시공간 등 복합 인프라를 갖춰 국제회의와 대규모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체류형 경제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숙박시설도 포함된다. 스마트·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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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랑 부부' 잘 나갔던 개그우먼…"전 재산 날리고 5년 칩거" 눈물
코미디언 지영옥이 5번 사기 피해로 전 재산을 날려 잠적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개그 코너 '쓰리랑 부부' 속 인기 유행어 "방 빼"를 선보였던 '지씨 아줌마' 지영옥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영옥은 대전의 한 요양원에서 97세 엄마를 만났다. 어머니 치매 진단 전까지 함께 살았다는 지영옥은 "엄마가 91세 초기에 치매 진단을 받으셨다. 엄마가 아프기 전까지 밥, 빨래, 청소 다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엄마 전화를 못 받으면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운전하다 접촉 사고가 나고, 제 삶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형제들과 가족회의를 한 끝에 요양원에 모시게 됐다"고 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시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지영옥은 현재 시골에서 농사일을 배우며 지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지인이 빌려준 땅에 3000만원을 들여 이동식 목조 주택을 지어 사는 중이었다. 1980년대 인기 개그 코너 '쓰리랑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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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청문회 '급발진' 비판에…김용민 "한가한 상황인식"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지도부와 사전 논의 없이 추진된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에 대해 "급발진"이라고 평가한 것과 관련, 같은 당 김용민 의원이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는 게 한가한 상황 인식"이라고 반박했다. 김용민 의원은 26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국민들은 조희대 대법원의 행태에 분노했고 윤석열 내란 재판이 잘못되는 게 아니냐는 불안감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영진 의원은 전날인 25일 같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민주당 소속 법사위원장인 추미애 위원장이 지도부와 상의 없이 조 대법원장 청문회를 의결한 것을 두고 "약간 급발진하지 않았나"라며 비판했다. 그는 "대법원장 청문회라고 하는 게 대단히 중요한 사안인데 좀 더 지도부와 상의하면서 진행하고, 사전에 준비 절차를 잘 거쳐서 그 필요성에 대한 상호 인식과 동의 하에 진행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한다"며 "너무 급하게 하지 않았느냐는 게 개인적 생각"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