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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고 가볍지만 그립감은 뚝"…'아이폰 에어'의 첫인상 [테크로그]
애플이 새롭게 내놓은 '아이폰 에어'는 이름에서부터 제품의 성격을 드러낸다. 불필요한 두께와 무게를 줄이고, 최대한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외형을 추구했다. 실제로 제품을 처음 마주했을 때의 인상은 '정말 얇다'이다. 기존 아이폰보다 눈에 띄게 가볍고, 손에 들었을 때 마치 아이패드 에어의 스마트폰 버전을 보는 듯했다. 우선 성능은 확실히 애플답다. 최신 칩셋을 탑재해 앱 실행 속도는 빠르고, 멀티태스킹도 무난히 소화한다. 사진 편집, 영상 촬영, 고사양 게임 등 일반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범위에서는 부족함이 없다. 발열 억제도 꽤 안정적이라 장시간 사용해도 손에 전해지는 열은 과하지 않다. 배터리 효율 또한 개선돼, 고화질 영상 스트리밍을 장시간 이어가도 하루는 충분히 버텨준다. 여기에 애플 특유의 생태계 연동성은 여전히 건재하다. 맥북이나 아이패드, 애플워치와 연동했을 때의 편리함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강점이다. 화면 디자인 역시 날렵하다. 베젤이 줄어든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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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폐지' 헌재가 최종 판단하게 되나…법조계 전망은
검찰청 폐지를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헌법재판소의 위헌 여부 결정이 검찰청 폐지의 마지막 관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청은 내년 10월2일 폐지되고 수사기능은 중대범죄수사청에, 기소와 공소유지 기능은 공소청으로 이관된다. 설립 78년 만에 정부조직법에서 '검찰'이란 조직명칭 자체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법조계에서는 검찰총장이 헌법상 기관이라는 점을 들어 국회가 개헌이 아닌 법률 개정으로 검찰청을 폐지한 것은 위헌 소지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와 관련 검찰동우회는 지난달 28일 헌법상 '검사 영장청구권'과 '검찰총장 임명' 조항을 근거로 헌법소원을 제기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헌법소원은 국민이나 단체가 자신의 기본권이 침해됐다고 주장할 때 제기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국민투표권 침해를 이유로 국민들의 헌법소원 청구가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헌법사항은 국민투표를 통해 개정해야 하는데 국회가 입법으로 바꿨기 때문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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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아내 친구에 고백한 새신랑…이 결혼 취소할 수 있나요?
30대 여성 A씨는 또래 남성 B씨와 불같은 사랑을 했다. 두 사람은 테니스 학원에서 만나 서로 첫눈에 반했다. 연애 1개월 만에 일사천리로 결혼을 결정했다. 짧은 연애 후 시작한 결혼 생활인 만큼 서로 알아갈 부분도 많았다. 연애 때는 몰랐던 다른 점을 파악하고 맞춰 가려 노력했다. 둘은 서로의 지인도 잘 몰랐다. 이에 어느 날 A씨는 자신의 대학 친구들을 B씨에게 소개하는 등 모임을 자주 가졌다. 그러던 중 A씨는 대학 여자 동창 C씨에게서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 C씨는 "너의 남편이 나한테 '사랑한다'고 고백했다"고 밝혔다. A씨는 B씨와 C씨가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을 보게 됐다. 남편 B씨는 A씨의 대학 동창을 만난 자리에서 동창 C씨에게 접근해 '집 근처 맛집 링크를 공유해주겠다'며 연락처를 얻었고 계속해서 C씨에게 연락했다. 밤늦게 C씨에게 전화해 만나자고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충격에 빠진 A씨는 B씨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따져 물었다. 그러나 B씨는 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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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마다 쿵쾅대는 조카들, 층간소음 신고도 급증…"이웃 갈등 이렇게 해결하세요"
명절 연휴에는 온 가족이 한 집에 모이면서 집안이 시끌벅적해진다. 오랜만에 가족끼리 회포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도한 층간소음으로 이웃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실제 연휴 기간 층간소음 신고 건수는 평소보다 늘어난다. 6일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따르면 2022~2024년 추석 연휴 전후 전화 상담 건수는 연휴 전 일주일 평균 133건에서 연휴 이후 평균 153건으로 15% 증가했다. 가족이 많이 모이면 발걸음 소리, TV 소리, 어린 자녀가 뛰어다니는 소리 등이 층간소음으로 나타난다. 층간소음은 이웃 간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지속적인 소음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감정 싸움이나 맞대응으로 이어지며 갈등이 커질 수 있다. 층간소음은 예방만큼이나 해결 과정도 중요하다. 합리적인 대화를 통한 해결이 어렵다면 중재 기관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는 공동주택 입주자 간 층간소음 갈등 완화에 필요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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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셧다운 공무원 해고되면 민주당 때문…오바마케어는 재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단)을 계기로 국정 기조와 맞지 않는 분야의 공무원을 대량 해고할 수 있다고 밝힌 데 대해 "그건 '민주당 해고'라고 부른다"며 "누구든 해고된다면 민주당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해군 창건 25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백악관을 출발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한 질문에 "해고 여부는 민주당에 달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이날로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셧다운과 이에 따른 후폭풍의 책임을 민주당에 돌리면서 여론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단)을 촉발한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문제에 대해서도 "오바마케어가 국민들에게 재앙이었다"며 "그래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고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과 미국 집권여당인 공화당은 민주당이 동의해 공화당 주도로 지난달 19일 하원을 통과한 단기지출법안(임시예산안·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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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마스와 평화협상 며칠 걸릴 것…전 세계에 훌륭한 거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가자지구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협상과 관련, "협상을 시작했고 며칠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해군 창건 25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백악관을 출발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잘 진행되고 있다고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마스가 억류한) 인질들을 거의 즉시 돌려받게 될 것"이라며 "이스라엘, 전 아랍·이슬람 세계, 그리고 전 세계에 훌륭한 거래"라고도 말했다. 이날 이집트에서는 인질·수감자 교환과 이스라엘군 1차 철수를 위한 협상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중동 지역 중재국가 사이에 진행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이스라엘과 합의해 발표한 가자지구 평화구상과 관련해 하마스가 인질 석방과 가자지구 행정권 이양 등 일부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마련된 협상 무대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가 대체로 그 방안(평화구상)에 동의했기 때문에 거의 (조정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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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7' 성우♥지우 현커 성공…재혼 후 2세 계획까지?
성우와 지우가 현재까지도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5일 방영된 MBN '돌싱글즈 7' 마지막 화에서는 성우, 지우 커플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성우와 지우는 마지막 밤 재혼 이후에 대한 계획을 나누면서 진지한 대화를 이어갔다. 지우는 "가족에 대한 확실한 계획을 갖고 싶다. 가족에게 친화적인 회사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커진다"며 2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때 성우는 "그러면 안 된다. 지금 하는 일에서 재미를 느끼고 행복한데 아이 때문에 안정적인 일을 하게 되면 지우 인생에 목표가 없어진다"며 지우의 커리어를 응원했다. 이어 성우는 "아이가 태어나면 그때 생각하자. 그때까지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면서도 "우리 이미 결혼하기로 약속한 건가"라며 미래를 그렸다. 최종 결정을 앞둔 두 사람은 결국 서로를 선택했다. 지우는 "성우에 대한 마음이 굉장히 확실하다. 성우가 보여준 한결같은 모습에 결정했다"고 전했다. 성우 또한 "아주 잘 맞는 사람을 만났다. 앞으로가 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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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7' 명은, 동건과 만남 종료…"편안한 감정에 가까웠다"
명은이 최종 선택에서 동건을 선택하지 않으며 만남이 끝났다. 5일 방영된 MBN '돌싱글즈 7' 마지막화에서는 동건, 명은 커플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마지막 데이트를 보내며 동건은 명은에게 진심을 보여주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동건은 큰 박스를 꺼내며 "내가 좋아하는 거랑 같이 공유하고 싶었던 거를 담았다"며 핸드크림과 방향제, 향수, 액자를 건넸다. 동건이 액자를 꺼내며 호주에서의 추억을 공유하자 감동을 한 명은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또 동건은 명은을 위해 준비한 영상 편지를 틀며 명은과의 추억을 다시 되새겼다. 이어 영상 말미에 동건은 "꼭 하고 싶었던 말이 있다. 많이 보고 싶고 좋아하고 많이 생각한다"며 고백했다. 동건의 마음을 눌러 담은 영상 편지가 끝나자 동건도 북받친 감정이 터진 듯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두 사람의 최종 선택에서 동건은 명은과의 만남을 이어가길 원했지만 명은은 동건을 선택하지 않았다. 명은은 이후 인터뷰에서 "동건 오빠는 편하고 좋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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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선수와 소통 안 돼 결국 분노 "책임감 없어 이해 안 가"
김연경이 선수와 소통 불화에 결국 분노했다. 5일 방영된 MBC '신인 감독 김연경' 2화에서는 김연경의 팀 '원더독스'와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경기가 공개됐다. 경기가 시작되고 원더독스는 알토스에 연달아 5득점을 내주며 끌려갔다. 이때 세터인 이진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인쿠시 또한 김연경의 강타 공격 지시를 따르지 못했다. 답답했던 김연경은 코치와 눈빛을 주고받은 뒤 타임아웃을 요청했다. 선수들이 모이자마자 김연경은 "지금 뭐 하는 거냐"며 분노했다. 이어 인쿠시에게 "리시브 말고 강타 공격하라"며 작전을 다시 설명하고 표승주에게는 리시브를 맡겼다. 하지만 인쿠시는 타임아웃 이후에도 공격을 때리지 못했고 결국 김연경은 인쿠시와 한송희를 바꿨다. 김연경은 벤치로 들어온 인쿠시에게 "지금 블로킹이 안 떴는데 페인트를 왜 넣었냐. 때려야 될 거 아니냐. 그렇게 할 거면 나가라"며 혼을 냈다. 이어 "들어가서 그렇게 자신감 있게 안 할 거면 들어가지마. 오늘 여기서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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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하마스 무장해제 반드시 필요…팔 국가 인정은 미래 이야기"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장해제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ABC 뉴스와 인터뷰에서 "하마스의 무장해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가자지구 평화구상) 2단계의 핵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평화구상 첫 단계로 이뤄지는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인질·수감자 교환 및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1단계 철수에 이어 두번째 단계에서는 하마스 무장해제와 팔레스타인 과도정부 수립이 필수적인 사안이라는 의미다. 루비오 장관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안보를 위협하는 요소가 존재하는 한, 그런 위협이 하마스든 하마스를 잇는 조직이든 가자지구에서 로켓을 보유하고 이스라엘 시민을 납치·살해·강간하는 조직이 존재하는 한, 평화는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무장해제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그게 두번째 단계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비오 장관은 또 "하마스는 존재 목적 자체가 이스라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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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판정에서 시비붙은 김호철 감독과 재회 "버럭하는 스타일…"
김연경이 선수 시절 판정에서 시비가 붙었던 김호철 감독과 다시 코트에서 재회했다. 5일 방영된 MBC '신인 감독 김연경' 2화에서는 김연경의 팀 '원더독스'와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경기가 공개됐다. 이날 시합에 앞서 김연경은 알토스의 김호철 감독을 찾아 인사를 나눴다. 김호철 감독 또한 "감독님 반갑습니다"라며 김연경을 반겼다. 앞서 김연경과 김호철 감독은 V-리그 시절 판정에서 시비가 붙은 과거가 있다. 김연경이 판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상대 팀 벤치에서 김호철이 한마디를 더했고 이때 김연경은 "나는 감독님한테 항의하는 게 아니다"라며 지지 않고 목소리를 높였다. 두 사람의 만남에 이호근 캐스터는 "오늘 김연경 감독이 신경쓰지 않고 내 것만 하겠다고 했다"며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하지만 이숙자 해설 위원은 "그건 경기 전이니까 그런 멘트가 왔다고 생각했다. 경기가 시작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두 사람의 신경전을 예고했다. 이어 "김연경 감독이 선수 중에서 최고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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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카고에 군 투입 날…이민단속 항의 여성시민에 총격
미국 시카고에서 연방정부 이민단속 요원이 단속에 반발하는 시민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민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더 거세지면서 단속당국과의 충돌이 잦아지는 분위기다. 5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시카고 남서부 지역에서 불법 이민자를 단속 중이던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미국 시민권을 보유한 운전자에게 총을 쏴 다치게 했다. 다친 운전자는 마리마르 마르티네스라는 여성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미 국토안보부는 "반자동 권총으로 무장한 여성 운전자가 법 집행 차량을 들이받고 가로막자 연방요원이 발포했다"고 밝혔다. 마르티네스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뒤 FBI(연방수사국)에 구금됐다. 국토안보부는 앤서니 이언 산토스 루이스라는 다른 차량 남성 운전자도 이민단속국 요원들의 차량 충돌에 가담해 체포됐다고 밝혔다. 총격 사건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같은 날 시카고에 주(州)방위군을 투입하기 직전에 일어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