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현이 대선배 남진을 위해 홍어를 해체했다.
21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23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남진을 위해 홍어를 해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현은 목포 집에서 홍어와 낙지, 전복 등 싱싱한 해산물을 고속버스로 받아 남진을 위한 한 상을 준비했다.
트로트가수로 데뷔하기 전 수산업자였던 박지현은 "손이 기억해 버리는구먼"이라며 능숙하게 홍어를 해체했다.
무지개 회원들 또한 홍어를 만지는 박지현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지현은 "홍어 손질은 3년 만인 것 같다. 23살부터 29살 때까지 매일 30마리는 손질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현은 7년 동안 손질한 홍어의 마릿수를 세기 시작했고 "6,300마리? 되겠다"라고 하자 제작진은 "6만3,000마리다"라고 정정했다.
놀란 박지현은 입으로 손을 가리며 잠시 생각을 멈췄고 기안84는 "생색 안 내는 거 봐라. 이게 영웅다운 진정성"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