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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동 가람아파트 재건축 '수정가결'… 최고 25층 818가구로
서울시는 지난 24일 열린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일원동 가람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가람아파트는 1993년 준공된 대모산 자락의 노후 단지로, 이번 정비계획을 통해 용도지역이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되고 최고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818가구로 재탄생한다. 이 가운데 임대주택은 61가구다.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주거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최종 건축계획은 향후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일원역 5번 출구에 지역 주민을 위한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고, 일원역과 단지 내부를 연결하는 연결통로가 조성된다. 광평로변과 일원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과 돌봄센터 등 개방형 시설을 배치해 외부 주민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단지로 계획했다. 단지 내에는 연면적 약 3000㎡ 규모의 키즈랜드도 조성된다. 키즈랜드는 의사와 경찰, 소방관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관으로 운영되며, 지역 주민은 물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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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토지 기록까지 전산화… 서울시, 토지이동결의서 44만건 DB 구축
서울시는 일제강점기부터 1975년까지 작성된 토지이동결의서 44만여 건에 대한 디지털화를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통합 전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2025년 1차 사업을 통해 구축된 기록은 총 44만1739건이다. 자치구별로는 성동구 13만8759건, 동대문구 13만2036건, 도봉구 12만9780건, 마포구 4만1164건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기록원에 보관돼 있던 종이 문서와 마이크로필름 형태의 토지이동결의서를 고해상도로 스캔하고, 지번·면적·지목·변동 사유 등 핵심 정보를 체계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한 것이 특징이다. 훼손이나 퇴색, 분실 우려가 있던 아날로그 기록을 안정적으로 보존하는 동시에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신속한 열람이 가능해졌다. 토지이동결의서는 토지 소유권 변경과 지목·지번 이동, 분할·합병 등 지적 변동 사항이 기록된 문서로, 서울시 토지 행정의 변천 과정을 보여주는 핵심 1차 사료다. 그동안 종이 문서와 마이크로필름, 기관별 자료로 분산 보관돼 과거 이력 확인이나 민원 처리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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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5·6구역 연계 개발로 삼성산 자락 주거지 재편, 5000가구 신흥주거지
서울 관악구 신림5·6구역 연계 개발로 삼성산 자락 주거지가 재편된다. 5000가구 신흥주거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신림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신림6구역 주택공급이 본격화되면서, 인접한 신림5구역과 함께 삼성산 자락 노후 주거지를 재편하는 오천 가구 내외 규모의 신흥 주거지 조성이 가시화됐다. 서울시는 심의 과정에서 신림6구역의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경사지 특성을 반영한 정비계획을 확정했다. 신림6구역은 2024년 3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신림5구역과 지형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특성을 고려해 개별 사업이 아닌 연속된 공간 구조로 통합 계획됐다. 단지는 공공주택을 포함한 주거단지로 조성되며, 경사지 지형을 극복하면서도 자연과 공존하는 배치가 핵심이다. 삼성산 건우봉 경관 보호를 위해 최고층은 28층 이하, 해발고도 120m 이하로 제한하고, 신림5구역과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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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촌에서 '숙박특구'로…서울 도심 북창동, 용적률 최대 1.3배 허용
모텔 등 숙박시설이 밀집된 서울 북창동이 숙박특구로 변모한다. 서울시는 용적률을 기존 기준의 최대 1. 3배까지 허용키로 했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열린 제2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북창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지는 도심 중심부에 위치한 북창동 일대로, 시청역과 서울광장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남대문시장과 덕수궁, 광화문광장, 청계천, 남산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북창동 먹자골목을 비롯한 기존 상권과의 연계도 용이해 도보관광 거점으로서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북창동 일대 관광 기능을 강화하고 도심부 도보관광의 중심축을 확립하기 위한 조치다. 보행환경 개선과 함께 상업가로에 위치한 노후·저층 건축물의 정비와 개발을 유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서울시는 '관광숙박 특화 지구단위계획'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관광숙박시설 건립 시 용적률을 최대 1. 3배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모텔 등 노후 숙박시설을 관광숙박시설로 전환할 경우 높이와 건폐율 완화 등 추가 인센티브를 적용해 시설 품질 개선과 도시 경관 개선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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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동 상록수아파트 재건축 '수정가결'… 최고 25층 1126가구 공급
서울 강남구 일원동 상록수아파트가 용도지역이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되고 최고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126가구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열린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일원동 상록수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1126가구 중 임대주택은 74가구다.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주거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최종 건축계획은 향후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추진 속도 면에서도 주목된다. 상록수아파트는 2025년 5월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신청한 이후 7개월 만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신속통합기획의 취지에 맞춰 민간 사업성과 공공성 간 균형을 고려한 계획을 빠르게 수립한 사례로 평가된다. 정비계획에는 공공기여시설도 포함됐다. 연면적 약 2000㎡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이 조성되며, 12인실 기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서울시 저출생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시민 누구나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외부 개방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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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내동 역세권 활성화 본궤도…강동역 일대 개발 속도
서울시가 강동구 성내동 강동역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속도를 낸다.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추진돼 온 사업이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계기로 본궤도에 오르면서, 강동역 일대 개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열린 제2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도시관리계획(강동구 성내동 179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지는 강동구 성내동 179번지 일대로, 이번 결정에 따라 최근 통합심의를 마친 강동역A 역세권 활성화 사업과 함께 강동역 일대 변화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사업 추진 동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대상지에는 공동주택 348가구가 들어서며, 이 가운데 62가구는 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건축 규모는 지하 7층~지상 43층, 높이 150미터 이하로, 연면적은 약 6만9000㎡ 수준이다. 공동주택과 함께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도 복합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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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8구역, 해제 후 12년 만에 재출발… 최고 33층 2257가구로
서울 관악구 신림8구역이 정비예정구역 해제 이후 12년 만에 사업을 재추진한다. 난곡로 우회도로 신설 등 교통 여건이 개선됐다. 공공 포함 2257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열린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신림8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신림8구역은 정비예정구역 해제 이후 12년 만에 사업이 재개된다. 난곡 생활권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대규모 재개발이 본격화된다. 신림8구역은 관악산 자락에 형성된 구릉지 주거지로, 표고차가 60m를 넘는 급경사지에 노후주택과 협소한 도로가 밀집된 지역이다. 2011년 단독주택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사업성 악화와 주민 갈등으로 2014년 구역이 해제됐다. 이후 2017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돼 일부 생활환경 개선이 이뤄졌으나, 구조적인 주거 문제를 해소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서울시는 이번 재개발을 위해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사업성 보정계수(최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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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 지반침하, 결국 '시공 부실'… 서울시 "영업정지·안전기준 전면 강화
지난 7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굴착공사장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 원인이 결국 시공 부실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해당 시공사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고 안전기준을 전면 강화키로 했다. 서울시는 25일 '서울특별시 지하사고조사위원회'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굴착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중심으로 한 재발 방지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지난 7월23일 오후 7시33분쯤 동대문구 신이문로 28길 인근 굴착공사장 주변 보도에서 발생했다. 침하 면적은 13. 5㎡, 깊이는 2. 5m로 확인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접 건물 1개 동이 철거되는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 사조위는 지반조사와 관계자 청문, 3차례의 현장조사와 5차례 회의를 거쳐 사고 원인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연약한 지반 조건에서 굴착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흙막이벽체와 지하수 유입을 차단하는 차수 시공이 적정하게 이행되지 않은 점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특히 흙막이벽체 콘크리트 타설 과정에서 시방기준에 따른 트레미관을 사용하지 않아 재료 분리가 발생했고, 지하수 유속이 큰 환경에서 콘크리트 유실이 반복되면서 흙막이벽체 기초가 불완전하게 형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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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에 '스마트폴' 1027기 설치했더니...어린이구역 교통사고 ↓
서울시가 설치한 스마트폴(S-Pole)로 운전자 시야가 개선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서울AI재단의 지난 4~10월 조사에서 교통안전 목적의 스마트폴 설치 전 월평균 115. 8건이던 교통사고가 설치 후 99. 5건으로 14%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폴에는 과속차량 감지 및 경고, 위험구간 안내, 어린이보호구역 통합안전표지 등이 탑재돼 있다. 아울러 보도와 차도 환경이 정리되면서 스마트폴 설치 후 도로 밝기, 명도, 채도 지표가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보행자와 운전자 시야 확보 지표도 약 14% 개선됐다. '스마트폴'은 하나의 지주에 가로등·신호등·CCTV 등 기존 도로시설물 기능과 함께 공공와이파이·IoT 센서·스마트횡단보도·전기차 충전·드론 스테이션 등 디지털 기술을 결합 제공하는 '서울형 융합 인프라'다. 지난 20200년 이후 현재까지 서울 시내에 설치된 스마트폴은 1027기다. 서울시는 스마트폴 운영 효과가 다방면으로 확인되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다발지점 등에 스마트폴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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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한랭질환 조심하세요"...서울시 '건강수칙' 공개
본격적인 겨울 추위로 한랭 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시는 25일 한파 속 실외 활동과 음주 후 장시간 야외에 머무는 행동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보온 유지와 건강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68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며 한랭질환 예방·관리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한랭질환은 적절히 대응하지 않으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이다. 장시간 추위에 노출될 경우 정상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저체온증과 손·발 등의 말단 조직이 손상되는 동상이 대표적이다. 지난 1일부터 발생한 서울시 한랭질환자는 9명으로 저체온증 8명, 동상 1명이다. 특히, 음주 후 새벽시간대 길가나 주거지 주변에서 쓰러진 채 장시간 있다가 저체온증으로 119를 통해 응급실에 내원한 경우가 3명이었다. 서울시는 △날씨 정보(체감온도 등) 확인 후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목·손·발 등 체온 손실이 큰 부위를 중심으로 여러 겹의 보온 의류 착용 △실내 적정 온도(18℃ 이상)와 습도(40~60%) 유지 등을 핵심으로 하는 시민 건강수칙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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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독산1·2구역 재개발 가속…40층 4143가구 대단지 들어선다
서울시 구로구 독산1구역과 독산2구역에 4100여가구 대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열린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독산동 1036 일대 독산1구역과 독산동 1072 일대 독산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독산1구역과 독산2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을 동시에 추진해 기반시설 확충 효과를 극대화했다. 시는 시흥대로와 독산로를 잇는 폭 20m 4차로 규모의 동서도로를 신설해 남북 위주였던 기존 교통체계를 보완하고, 지역 내 이동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계획이다. 독산동 일대는 폭 4~6m의 좁고 보도가 없는 이면도로가 많아 보행 안전이 취약하고, 불법주정차로 인해 비상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구간도 다수 존재해 왔다. 이번 계획을 통해 보행과 차량 흐름을 함께 개선하는 구조적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시는 학교 통학로와 출퇴근 동선 등 기존 보행 흐름이 단절되지 않도록 공공보행통로와 보도, 광폭 횡단보도를 적절히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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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배기역 인근 장기전세주택 763가구 공급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역 인근에 장기전세주택 763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열린 제2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동작구 장승배기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지는 동작구 상도동 194-27번지 일원으로,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상도스타리움을 비롯해 모아타운,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이 추진 중으로, 서울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장승배기역 일대 주택공급 확대와 공간구조 재편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결정으로 대상지에는 공동주택 획지 19045. 9㎡에 지하 4층~지상 37층, 총 763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이 가운데 177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교통과 보행 환경도 함께 개선된다. 대상지 동측 상도로 22길과 남측 성대로1가길을 확폭하고, 인근 개발사업 구역과 공공보행통로를 연결해 보행 동선을 연속적으로 확보했다. 서울시는 장승배기역 일대 행정타운을 중심으로 주변 정비사업과 연계해 주거·상업·업무 기능이 결합된 복합 중심지로 육성하고,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통해 서민 주거복지 실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