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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따라서 '반짝반짝'…이달만 뭉칫돈 '8586억' 우르르 몰린 곳
국제 금값이 온스당 사상 처음으로 5000달러를 넘어섰고 은값은 온스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등 최고치 경신 행진을 펼치는 가운데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여전히 추가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한다. 관련 ETF(상장지수펀드)에는 자금이 몰린다. 옥지회 삼성선물 연구원은 26일 "귀금속은 달러 약세와 지정학적 불안으로 이중의 상승압력을 받는다"며 "지난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미국 대형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미국이 무력으로 정권 전복을 시도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귀금속 가격이 급등했다"고 올해도 이어지는 금과 은의 랠리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국내 관련 ETF에는 투자자가 몰리고 있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연초 이후 지난 23일까지 금·은 관련 ETF 10종(인버스 제외)에 8586억원이 유입됐다. 최근 1년간 ETF에 몰린 자금은 4조6195억원에 이른다. 특히 국내 금현물에 투자하는 'ACE KRX금현물' ETF에는 연초 이후 3723억원, 최근 1년간 2조6038억원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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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국내 주식비중 상향… 리밸런싱은 한시적 유예"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이하 기금위)가 국내주식 목표비중을 기존 대비 0. 5%포인트 상향했다. 또 국내주식 비중이 목표치를 넘더라도 이를 매도하는 등의 '리밸런싱'을 한시적으로 유예키로 했다. 국내 주식을 기계적으로 매도해야 하는 상황을 해소한 것이다. 26일 기금위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2026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기금위 회의가 1월에 열리는 것은 5년 만이다. 기금위는 '국민연금기금 포트폴리오 점검' 안건을 보고받고 최근 시장 상황과 기금 포트폴리오 현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이를 반영한 '국민연금기금 포트폴리오 개선방안(안)'을 심의·의결했다. 기금위는 기금규모 확대에 따른 외환조달 부담과 최근 수요 우위의 외환시장 환경 등을 고려해 올해 기금운용계획상 목표 포트폴리오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기금위는 당초 올해 국내주식 비중을 14. 4%로, 해외주식 비중을 38. 9%로 정했다. 그러나 이날 기금위는 국내주식 목표비중을 0. 5%포인트 상향한 14. 9%로 변경했다. 결과적으로 기금위는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국내주식 목표비중을 유지키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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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울 곳 없는 서울 '쓰레기 다이어트' 돌입
올해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된 가운데 서울시가 "충분히 준비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이에 서울시는 2033년까지는 생활폐기물을 모두 관내에서 처리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시민참여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시민 1명당 연간 10리터 종량제봉투 1개 분량의 쓰레기를 줄이는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시민 실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추진계획 발표에 앞서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충분히 준비하지 못했다"며 "해당 지역주민들이 생활폐기물의 이동에 영향을 받은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했다.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이 비수도권으로 배출되면서 충청 등 지역의 주민들이 반발한 데 대해 사과한 것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종량제봉투에 담겨 배출되는 생활폐기물량은 하루에 약 2905톤이다. 이 중 69. 4%(2019톤)만 시내 자원회수시설(공공소각장)에서 처리한다. 올해부터 수도권에서는 종량제봉투째 매립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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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접었다… "신규 2기 계획대로, 2037~2038년 준공"
정부가 신규 대형 원자력발전소 2기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키로 했다. 미래 에너지 수요에 따라 추가건설 가능성도 열어뒀다. 주력전원은 재생에너지와 원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40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를 전면폐쇄키로 한 만큼 재생에너지 비중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6일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추진방향 브리핑을 통해 "제11차 전기본의 신규원전 건설은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기본은 앞으로 15년 동안의 전력수요 전망 전력설비 확충계획을 담은 중장기 정책계획이다. 이전 정부에서 수립한 11차 전기본은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38년까지 신규 대형원전 2기와 SMR(소형모듈원자로) 1기를 건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하지만 새 정부가 들어선 뒤 재생에너지 중심의 정책이 추진되면서 신규원전 건설계획도 재검토키로 했다. 타당성을 점검하기 위해 기후부는 2차례 토론회와 대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에서는 '원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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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7일
[종합] 금융지주 회장 연임, 주주 권한 커진다 정의선, 加 방산특사단 합류 "AI칩 임팩트는 서곡일 뿐" 시총 2000조 향하는 기술 리더십 美日 공조, 엔화 뛰니 원화가치도 껑충…수출업체 "달러 팔자" '부동산 공화국' 탈출 의지…선거 전 지지층 결집 노림수도 탈원전 접었다…"신규 2기 계획대로, 2037~2038년 준공" [폭풍전야, 금융지주 지배구조] '연임' 미끼로 묶인 공생관계…회장 '참호' 역할에 메스 [오피니언] 규제 샌드박스 이후의 공정성 그린란드, 트럼프가 얻은 것과 잃은 것 [국제] 공화당도 등 돌리자…한발 물러선 트럼프, ICE 철수 시사 [산업] 공장 곳곳 네발로…'안전' 지키는 로봇개 "편법창구 낙인 찍힐라…" 업주들 '한숨' 렌터카 1·2위 '롯데-SK' 기업결합 무산 [금융] '금감원' 공공기관 될까, 29일 결론 내린다 [바이오] 팔 걷는 60대, 안 걷는 10대…헌혈도 노화 [유니콘 팩토리] "美·건강 책임" 더퓨처, 웰니스 미래 연다 [ICT·과학] AI는 '도구'일 뿐…IT·게임, 채용 늘렸다 [건설 부동산] 아시아나까지…현실된 2터미널 주차전쟁 [스타뉴스] "모두가 다 아는 감정 사랑, 더 섬세하게 표현하려 노력했죠" "'큰거온다' 큰 기대…제목부터 맘에 쏙" [정책사회·문화] 태울 곳 없는 서울 '쓰레기 다이어트' 돌입 [사회] 3000건이라더니…'쿠팡 개인정보 유출' 3000만건 넘었다 [증권] 국민연금 "국내 주식비중 상향…리밸런싱은 한시적 유예" 외인·기관 쌍끌이, 정책 뒷심에 3000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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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공공기관 될까, 29일 결론 내린다
금융감독원의 공공기관 재지정 여부가 오는 29일 판가름 난다. 금감원이 2009년 공공기관에서 벗어난 지 17년 만이다. 2019년처럼 지정유보 결정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금감원의 상급기관이자 주무부처인 금융위원회의 입장이 막판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26일 정부 등에 따르면 재정경제부 공공기관관리운영위원회(이하 공운위)는 29일 오후 금감원의 공공기관 지정여부를 결정한다. 이날 공운위엔 금감원의 상급기관인 금융위의 권대영 부위원장이 참석해 주무부처의 공식 입장도 밝힌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공공기관운영법)에 따르면 공운위는 주무부처 기관장과 협의를 거쳐 공공기관 지정여부를 의결해야 한다. 금감원은 2007년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가 금융감독의 독립성 강화 차원에서 2009년 해제됐다. 이후 2019년엔 12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전제하에 조건부 공공기관으로 지정유보됐다. △해외 사무소 정비 △3급 관리직 비중축소 △외부 상여금 100% 준수 등의 조건을 5년 만에 충족한 금감원은 2024년 조건부 지정유보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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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픽스, 기술평가 통과… 하반기 IPO 시동
우주 AI(인공지능) 종합솔루션 기업 텔레픽스가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를 통과하고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기업공개) 준비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텔레픽스는 최근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기술평가기관으로부터 위성·AI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높은 기술적 완성도와 사업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텔레픽스는 우주환경에서 AI 프로세싱이 가능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자체개발하고 궤도상 실증성과도 갖추며 기술경쟁력을 입증해왔다. 국내 최초로 우주에 발사된 GPU(그래픽처리장치) 기반 온보드 AI 프로세서 '테트라플렉스'와 AI 큐브위성 '블루본' 등이 1년 이상 정상 운용 중이다. 조성익 대표는 "이번 기술평가는 텔레픽스의 기술과 사업모델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구조임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는 의미"라며 "AI를 중심으로 위성 기반 우주산업에서 방산까지 확장 가능한 글로벌 AI 특화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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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앞둔 5세대 실손… '도수치료·주사·MRI' 선택 보장 유력
빠르면 오는 4월 '5세대 실손의료보험' 출시를 앞두고 기존 실손 가입자를 새로운 실손으로 유도하기 위한 '선택형 특약'에 포함될 항목으로 도수치료와 비급여 주사, 비급여 MRI(자기공명영상)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당국과 손보업계는 이같은 선택형 특약에 포함될 항목을 두고 막판 저울질을 하고 있다. 3개 항목은 실손보험 손해율 급등의 핵심요인으로 일부 의료기관의 과잉진료 및 반복청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손보사들은 3개 비급여를 기본계약에서 분리해 특약으로 구성하고 가입여부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화하는 방안을 놓고 세부설계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과 손보업계는 새로 도입되는 5세대 실손으로 기존 실손 가입자들을 옮기기 위해 '계약 재매입'과 '선택형 특약'을 논의 중이다. '계약 재매입'은 1·2세대 실손 가입자에게 웃돈을 주고 5세대 실손 가입을 유도하는 방안이다. 반면 '선택형 특약'은 보험사 손해율의 주범인 과잉진료 보장을 제외하고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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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으론 안 돼"…전문가들이 말하는 부동산의 진짜 문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세제 발언과 관련,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런 움직임이 상급지 쏠림과 가격 격차를 키울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반응이 나온다. 공급불안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세금 중심의 압박메시지가 반복될 경우 문재인정부 시절과 유사한 시장 왜곡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다. 26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부동산업계에서는 연이은 대통령의 메시지에 대해 기대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더 컸다. 다주택자 전반을 움직이기보다는 고착화한 '똘똘한 한 채' 시장구조를 다시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주를 이뤘다. 우병탁 신한프리미어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자금 여력이나 심리적으로 취약한 일부 약한 고리만 반응할 가능성이 크다"며 "일부 급매물은 나올 수 있겠지만 시장안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매수심리 역시 위축된 상태여서 매물이 나와도 거래로 이어지기 어렵고 시간이 지나면 매물회수와 버티기 국면으로 회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정책효과에 대한 구조적 한계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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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다섯' 정주리 "첫째 혼전 임신…소문날까 몰래 병원 다녔다"
정주리가 '혼전임신'을 밝혔다. 26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06회에서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만삭의 박은영 아나운서, 홍현희 남편 제이쓴을 만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다섯 아들을 모두 자연분만으로 낳은 정주리에게 출산 조언을 구했다. 박은영은 "내가 첫째 아들 낳을 때 주리가 어떻게 낳는지 알려줬다. 그대로 해서 내가 분만실에서 칭찬받았다. 주리가 애 셋 낳고 내가 물어봤을 때 주리가 '난 어떻게 힘주면 애가 나오는지 딱 알아'라고 하더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정주리는 "내가 5명을 다 자연분만했다. 자연주의 출산도 했다. 자연주의 출산은 의료 개입이 전혀 없다. 수중 분만할 때는 아기 머리카락이 찰랑찰랑 떠올랐다"며 생생한 기억을 떠올렸다. 정주리의 자연주의 출산에 황보라는 "무통 주사, 진통제 등 마취 아무것도 안 하고 낳은 거다. 용기가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실제 정주리는 첫째 수중분만 후 둘째, 셋째까지 자연주의 분만에 성공했다. 자연주의 출산이 신기했던 박은영은 정주리에게 "어떻게 처음에 자연주의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거야?"라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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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한테 월 1억원 쓰는데 결혼 어려워"…서장훈 "혼자 살아" 조언
수백억 원의 자산가 CEO가 남자친구에게 월 1억 원의 데이트 비용을 썼지만 정작 결혼이 어렵다는 고민을 토로해 관심을 끌었다. 26일 방영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49회에서는 45세의 여성 CEO가 출연해 연애와 결혼 고민을 털어놨다. 고민녀는 국제유통회사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고 지난 2021년에는 대한민국 최고 경영자 대상을 받기도 한 자산가였다. 고민녀의 스펙을 들은 서장훈은 "능력도 있고 운도 따르고 해서 한창 잘나가는 것 같다. 대충 재산이 어느 정도 되냐"고 물었다. 고민녀는 "주식을 좀 많이 가지고 있다. 개인 보유 주식은 90억 원 정도다. 회사는 최근에 가치 평가를 받았는데 한국 것만 100억 원 된다. 외국 진출 기업 가치는 아직 유동적"이라고 답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고민녀는 "최근 억울한 일을 겪었다. 결혼 정보 회사에서 남자친구를 만났다. 남자친구한테 화끈하게 쏘는 면이 있다. 남자친구 만날 때 데이트 비용을 전부 부담한다. 데이트 비용 사용 내역을 확인해 봤더니 월 4천만 원 정도를 썼더라"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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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암 극복' 아내 "임신 하고 싶은데…남편 흡연 괴로워"
신장암 3기를 극복하고 결혼을 앞둔 아내가 남편의 흡연에 괴롭다는 고민을 내놨다. 26일 방영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49회에서는 신장암을 극복한 아내와 금연을 못 하는 남편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아내는 "남편이 너무 좋은 사람이라 결혼을 준비 중이다. 혼인신고는 했고 내년에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면서도 "내가 암을 겪다 보니 내 건강, 남편 건강이 걱정된다. 아기도 갖고 싶은데 남편이 금연에 협조를 안 해준다"고 말했다. 아내는 남편과 연애 한 달 만에 종합검진을 통해 신장암을 알게 됐다. 아내는 "2022년 12월에 남편을 만나 2023년 1월에 검진을 통해 신장암 3기를 진단받았다. 부모님께도 말을 못 하고 혼자 많이 울고 있었는데 남편이 꽃을 주며 '옆에서 지켜준다'고 하더라"며 남편을 통해 병을 극복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서장훈은 "금연이 어려운 건 알겠는데 여기는 특수한 상황이다. 아내가 암을 극복했지만 늘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다. 아내 앞에서는 안 핀다고 하더라도 담배 냄새도 나고 신경 쓰일 것 같다"며 남편을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