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주가 2.3배, 집값 2.8배"…당신의 돈이 잠든 사이, 당신은 가난해졌다
올해 1월 2일 코스피 지수는 4309. 63에 거래를 마쳤다. 10년 전인 2016년 1월 첫 거래일(1918. 76)과 비교하면 2. 3배 올랐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 주가는 22. 5배 뛰었다. 삼성전자 주가도 10년 동안 5. 3배 상승했다. 주가만 뛴 게 아니다. 새해 첫날 금값은 온스당 4379. 90달러를 기록하며 10년 전보다 4. 1배 올랐다. 204. 6배가 오른 비트코인은 말할 것도 없다. '부동산 불패'를 증명하듯 10년 동안 서울의 중소형 아파트 매매 실거래 평균 가격은 1월 기준으로 단위 면적당 584만2000원에서 1634만6000원으로 2. 8배 상승했다. ━모든 자산이 다 올라…자산 속도 못 따라가는 근로소득━거의 모든 자산 가치가 뒤를 보지 않고 앞을 향해 달리는 시대다. '에브리씽 랠리'(Everything Rally)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모든 것'에서 빠진 게 있다. 돈의 가치다. 물가와 자산 가치가 오르자 돈의 가치는 떨어졌다. 1980~90년대 주택복권 1등 당첨금은 1억원이었다.
-
[단독]공급 해법은 최대한 많이?...용산 1만가구 땐 임대·소형 비율 ↑
정부가 1·29 공급대책을 통해 용산 국제업무지구 내 1만가구 공급 계획을 밝힌 가운데 도시계획 변경 없이 이를 추진할 경우 소형 평형과 임대주택 비율이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 질 저하와 국제업무지구 기능 훼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만가구 강행시 절반 이상이 소형 평수…임대도 25%→35% ━1일 머니투데이가 1·29 공급대책과 관련해 관계기관으로부터 입수한 분석자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구상대로 도시계획 변경 없이 용산 국제업무지구에 1만가구를 공급할 경우 소형 평형(20평대)과 임대주택 비중이 크게 확대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서울시 안인 6000가구 기준에서는 20평대 가구가 전체의 약 20% 수준이지만 1만가구를 적용할 경우 소형 평형 비중은 절반 이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됐다. 임대주택 비율 역시 기존 공동주택의 25%에서 35%로 10%포인트(p) 증가하게 된다. 해당 자료는 1만가구 확대를 가정한 시뮬레이션 성격의 분석으로 향후 구체적인 설계 기준에 따라 수치는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
그린란드 해법, 키프로스식? 편입?…풀어야 할 과제 산적
그린란드를 차지하겠다는 미국과 이에 반발한 유럽 간 갈등이 커지면서 미국의 전략과 향후 해결 방안에 대한 여러 분석이 나오고 있다. <선데이 모닝 인사이트>는 미국 전략에 대한 주요 해석과 전망되는 해법을 짚어봤다. ━회색지대 전략… '접근' 용어로 유럽 반발 희석 의도━지난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마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의 회담 이후 그린란드에 대한 '미국의 완전하고 영구적인 접근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의 갈등은 관세 협박과 무력 사용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았다. 미 국채 매각 등 유럽의 강경 대응이 이어지자 미국은 관세 부과 방침을 철회했고 갈등은 일단 봉합 국면에 들어섰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면적 '접근권'을 확보했다면서 한발 물러선 것은 미국의 '회색지대 전략(군사력대신 모호한 수단을 통해 안보목표를 달성하는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는' 국가안보전략(NSS)'과' 국가방위전략(NDS)'을 통해 그린란드를 포함한 서반구 전체를 미국의 독점적인 영향권 아래 두겠다고 밝혔다.
-
[오늘 날씨]"일요일 나들이 가세요"…낮부터 한파 누그러져
일요일인 오늘(1일)은 아침까지 쌀쌀하다가 낮부터 기온이 오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으로 올라 0도에서 7도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충청권은 오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전날 늦은 밤부터 1일 정오 사이에 충남권과 충북남부, 전북, 전남 서해안,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인천·경기남부와 충북중·북부, 전남, 경상서부내륙 일부에는 0. 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제주도에는 0. 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 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주요 도시별로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8도 △춘천 -12도 △강릉 -4도 △청주 -6도 △대전 -6도 △전주 -4도 △광주 -2도 △대구 -4도 △부산 -1도 △울산 -2도 △제주 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2도 △강릉 4도 △청주 3도 △대전 4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7도 △울산 6도 △제주 8도 등으로 예상된다.
-
김장훈 "김희철 때문에 결혼 못 해"…원한 서린 과거사 '무슨 일?'
김장훈이 과거 김희철 때문에 맘에 들던 여자 후배와 연락이 끊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1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16화에서는 김장훈과 가수 자두, 배기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장훈을 오랜만에 본 김희철은 "장훈이는 왜 나왔어?"라며 얄밉게 말을 걸었다. 그러자 김장훈은 김희철을 보며 "진짜 농담 아니고 내가 너 때문에 여자랑 깨져서 20년도 넘게 결혼을 못 하고 있다"고 따졌다. 김희철 "그걸 아직도 기억하냐. 거의 20년 됐다"며 한 사건을 떠올렸다. 당시 상황에 대해 김장훈은 "(김희철이) 우리 집에 놀러 왔다. 그 당시에 내가 썸 타는 후배가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날이 만우절이었다. 김희철의 말을 듣고 당시 유행하던 만우절 고백 문자를 보냈다. 그 후배에게 지금까지 연락이 없다"며 억울해했다. 김장훈의 호소에 모두가 웃음이 터졌고 이 와중에 서장훈은 "장훈아 꼭 그거 때문일까?"라고 되물으며 웃음을 더했다.
-
'코리아 좀비' 정찬성 "결혼 당시 여자 친구 있었다" 충격 고백
정찬성이 아내 앞에서 전 여자 친구 이야기를 꺼내 모두가 당황했다. 31일 방영된 JTBC '예스맨' 3화에서는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들이 출연해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를 주제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장훈은 "정산청은 어떻게 됩니까?"라며 연애에 대해 묻자 정찬성은 "격투기를 시작하고 나서 더 확실해졌다. 여자는 강한 남자에게 끌린다. 그렇게 해서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며 왕년의 인기를 자랑했다. 이어 서장훈은 "대시를 많이 받았나 보다. 결혼하기 전에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고 물었고 정찬성은 "저는 결혼할 때도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답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패널들은 당황하며 "말조심해야 한다. 아내가 여기 오신 거 아니냐"며 정찬성의 말실수를 걱정했다. 서장훈은 "결혼할 때 지금 아내 분 말고 다른 여자가 있었다는 얘기냐"고 물어보며 상황을 정리했다. 정찬성은 "환승을 했다.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 그 과정에 제가 아내를 알게 됐다. 아내가 너무 괜찮았다. 아내를 만나기 위해 여자 친구와 헤어졌다"고 답했다.
-
김남일, '♥김보민'과 '청국장+자판기 커피' 후 첫 키스 "좋아하던데?"
김남일이 아내 김보민 아나운서와 첫 데이트에서 청국장, 자판기 커피를 먹고 첫 키스를 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31일 방영된 JTBC '예스맨' 3화에서는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들이 출연해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를 주제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정환은 김남일에게 "지금 아내 김보민 아나운서한테 최악의 키스를 했다는 얘기는 뭐냐"며 말을 걸었다. 윤석민은 "이 안 닦고 했나 보다"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김남일은 "어떻게 보면 첫 데이트를 하는데 음식을 잘못 선택했다. 청국장을 먹으러 갔다. 그리고 2차로 커피를 마시러 가야 하는데 남산 밑에 자판기 커피가 있었다. 거기서 커피 마시고 첫 키스를 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첫 데이트를 청국장집에서 했어요?"라고 놀란 뒤 "청국장 먹고 자판기 커피 까지 마시고 나면 냄새가 많이 난다. 그때 김보민 아나운서 반응은 어땠냐"며 놀라워했다. 오히려 김남일은 "너무 좋아하던데?"라고 답해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김남일은 "분위기 자체가 아내가 생각지 못했던 장소였다"고 덧붙이며 당시 추억에 빠졌다.
-
하승진 "쉬지 않고 연애했다" 주장에…서장훈 "망상 아냐?" 의심
하승진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쉬지 않고 연애했다고 주장했다. 31일 방영된 JTBC '예스맨' 3화에서는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들이 출연해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를 주제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MC 서장훈은 "연애가 운동선수에게 득이 되는지 독이 되는지 솔직한 경험담을 토대로 제대로 털어보자"며 대화의 물꼬를 텄다. 같이 MC를 맡은 안정환 또한 "사랑과 운동은 운동인들에게 가장 난제 중 하나다.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며 "솔직히 나 이성에게 인기 좀 있었다 손 한번 들어달라"고 말했다. 이때 윤석민이 가장 먼저 들자 안정환은 "윤석민 손 든 게 웃기다. 나중에 들었으면 모르겠는데 가장 먼저 들었다"며 윤석민을 의심했다. 그러자 윤석민은 "실제로 저를 만난 이성들은 정확히 1년 후 100% 다 고백했다"고 강조했다. 패널들은 "1년 이나 걸려요? 그렇게 오래 걸려?"라며 윤석민을 놀렸지만 윤석민은 개의치 않고 "썸 타는 관계가 아닌 지인 관계에서 발전했을 때 대부분 저한테 고백한다"고 답했다.